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   최고등급(SA등급) 선정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 최고등급(SA등급) 선정 더보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 최고등급(SA등급) 선정
2017 대한민국  자치행정대상   송숙희 구청장 수상 민선6기 3주년을 맞아 사상구에 잇달아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사상구는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최고등급(SA등급)을 받은 데 이어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사상구는 7월 6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 전국 시·군·구청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 등급(SA)을 받았다. 사상구는 사상스마트시티 조성을 비롯해 일자리 창출 및 서민생활 안정, 교육·문화도시 조성 등 10개 분야, 50개 공약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공약사항 이행과정을 구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해 호평을 받았다. 또 7월 10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대한민국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2017 대한민국 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송숙희 구청장이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사상구는 서부산행정복합타운 유치, 사상공업지역재생사업 추진, 부산대표도서관 유치, 교통안전 시범도시 조성, 부산 최초 악취통합관제센터 운영 등을 통해 24만 사상구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신나는 사상을 만드는데 앞장서 왔다. 송숙희 구청장은 “늘 성원해주시는 구민 여러분과 함께 고생하는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사상이 서부산시대 중심도시로서 확실히 발전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획예산실(☎310-4014) / 자치행정과(☎310-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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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작은도서관·노인복지관 등을 갖춘 모라1동 복합주민센터 ‘첫 삽’
작은도서관·노인복지관 등을 갖춘 모라1동 복합주민센터 ‘첫 삽’ 작은도서관·노인복지관 등을 갖춘 모라1동 복합주민센터 ‘첫 삽’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내년 4월 개관 예정 사상구 모라1동에 작은도서관과 노인복지관, 건강센터 등을 갖춘 복합주민센터가 들어선다. 사상구는 7월 4일 모라로 91-8 모라1동 복합주민센터 부지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모라1동 복합주민센터는 총사업비 105억원을 들여 1천883㎡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2천754㎡ 규모로 건립된다. 내년 3월 건물이 완공되면 1층에는 주민센터와 카페, 주차장, 2층에는 작은도서관과 평생학습관, 멀티플레이실, 3층에는 다목적 강당과 프로그램실, 4·5층에는 건강증진실과 노인상담센터, 담소실을 갖춘 노인복지관 분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내년 4월 개관할 계획이다. 송숙희 구청장은 “기존의 동주민센터가 노후된 데다 외진 곳에 위치해서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많았다”면서 “주민·문화·복지·건강센터가 어우러진 신개념의 주민센터가 문을 열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치행정과(☎310-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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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제7대 사상구의회 3주년 맞이하며
제7대 사상구의회 3주년 맞이하며 제7대 사상구의회 3주년 맞이하며
정효진 사상구의회 의장 존경하는 사상구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구민의 지지와 아낌없는 성원으로 제7대 사상구의회가 개원한 지 어느덧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또한 구민의 권익과 복리증진, 그리고 구정발전을 위해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며 의장으로 취임한 지도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지난 시간 동안 애정 어린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새로운 도약 희망찬 사상’을 만들고 원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송숙희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제7대 사상구의회는 다양한 주민의 요구와 갈등 해소를 위해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등 구민 중심의 ‘열린 의회’를 구현하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 있는 협조관계를 유지하며, 지역발전과 구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정례회 및 임시회를 통해 조례안, 예산·결산안 등 220여 건의 안건을 처리하였으며,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잘못된 관행을 개선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였습니다. 특히 예산안 심사 시 불요불급한 예산을 삭감하여 저소득층지원, 일자리사업 등 주민생활에 밀접한 예산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주민 숙원사업 등 시급한 예산은 최대한 확보되도록 하였습니다. 이제 제7대 사상구의회도 1년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제7대 사상구의회는 남은 기간 동안 살기 좋은 사상을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이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첫째, ‘현장 속에 답이 있다’라는 말처럼, 구정의 주요 시책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주민 여론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고, 민생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구정의 주요 사업장을 꼼꼼히 살펴 소중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사용되고 집행되는지 감시하고 견제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현장에서 추진해나갈 것입니다. 둘째, 변화하고 발전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겠습니다. 잘못된 관행은 합리적으로 과감히 개선하고 전문역량 강화와 폭넓은 안목으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여 늘 깨어 있고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셋째, 의회 본연의 역할은 견제와 협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집행부 견제와 감시 기능에 충실하되 결과에 대한 비판보다는 과정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구민의 뜻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제7대 사상구의회가 남은 1년 동안 마무리를 잘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의회와 집행부는 상호 견제도 하지만, 사상구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존재하는 공동운명체로서 서로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 끝으로 제7대 사상구의회에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고 계시는  구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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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고 깨끗한 학장동, 회원들이 앞장서 만들어요
푸르고 깨끗한 학장동, 회원들이 앞장서 만들어요 푸르고 깨끗한 학장동, 회원들이 앞장서 만들어요
마을공동체를 찾아서 <12> 학수고대 파란 하늘에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청소하기 딱 좋은 날! 마을 곳곳에 눈에 확 띄는 다홍색 ‘조끼부대’가 떴다. 오늘은 바로 ‘학수고대’가 한 달에 두 번 마을을 청소하는 날이다. 예전에 학장천 주변 주택가는 쓰레기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었다. 2010년 3월 내 집 앞·가게 앞에 쓰레기를 마구 버려 갈등을 겪던 주민들, 무단투기 되는 쓰레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주민들이 마을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대었다. 鶴守告隊. 한자로 학 학, 지킬 수, 알릴 고, 무리 대. ‘학장동을 깨끗하게 지키고 알리는 주민모임’이라는 뜻으로 ‘학수고대’(공동대표 성기순, 임인실)라 이름 짓고 2010년 10월 정식으로 결성해 현재 회원은 15명이다. 회원들은 청소활동을 시작으로 버려진 화단에 꽃을 심어 아름답게 가꾸었고, 쓰레기 투기 금지 푯말과 양심거울도 설치했으며, 벽화 그리기에도 나섰다. 처음 청소활동을 할 때만 해도 주민들이 무관심했지만 이제는 가게 주인들이 “아이고~! 수고가 많네”라며 커피나 음료도 건네주고, “내 집 앞에는 내가 청소할게요”라고 말하는 사람도 생겼다. 쓰레기를 줍다 보니 버려진 담배꽁초가 너무 많아서 ‘담배꽁초 제로존 운동’도 실시했고, ‘쓰레기 줄이기 아이디어 공모전’도 개최했으며, 구덕천 지킴이 활동, EM방향제 만들기 주민강좌 등 다양한 활동도 펼쳤다. 학장동은 학장천 주변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다. 이러한 지역의 특성을 살려 ‘학수고대’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쓰레기 배출 방법 안내지를 3개 국어로 제작해 가가호호 방문하면서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우리동네 희망벽화 그리기’ 활동은 학수고대의 트레이드마크가 됐다. 내가 그린 그림들이 지역의 주민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라며, 낡고 외진 담장에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벽화 밑그림을 그리고, 알록달록 색깔을 채워 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부산시에서 주관하는 ‘마을공동체 역량강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새로운 활동들을 준비하고 있다. 내 집·가게 앞은 내가 치우기 운동인 ‘쓰레기 내가 먼저’ 스티커를 부착하고, 쓰레기 투기 심각 지역에는 무인 쓰레기 도구함인 ‘나눔청소대’를 설치해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도모할 예정이다. ‘학수고대’ 회원들은 하나같이 닮았다. 누구 하나 몸 사리지 않는 부지런함으로 마을 일에 모두 솔선수범한다. 오늘도 회원들은 그들의 작은 몸짓이 나비효과가 돼 푸른 학장동이 되기를 학수고대한다! 창조도시재생과(☎310-4934) 마을 청소 활동 EM방향제 만들기 주민강좌 EM방향제 만들기 체험,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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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아이사랑 가족사랑 사진 공모전
아이사랑 가족사랑 사진 공모전 아이사랑 가족사랑 사진 공모전
최우수상 - 가족은 사랑입니다(이정미) 이정미 씨 ‘가족은 사랑입니다’ 최우수상 사상구가 ‘제6회 인구의 날’을 맞아 마련한 ‘아이사랑 가족사랑 사진 공모전’에서 이정미 씨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정미 씨는 3대 여섯 식구의 정겨운 모습을 그린 작품 ‘가족은 사랑입니다’를 출품해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세 자매와 아빠의 신나는 거품 목욕’ 장면을 담은 작품(으뜸어린이집)과 해변에서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순간을 포착한 작품 ‘아빠랑 두둥실’(곽민수)이 우수상을 받았다. 장려상은 ‘벚꽃에 놀랐어요’(박인애)를 비롯해 ‘남매의 정’(안준관), ‘함께함의 즐거움 2’(김희진) 등 세 작품이 선정됐으며, ‘행복 두 배 1’(이혜경) 등 작품 24점은 입선작으로 뽑혔다. ‘아이와 함께한 행복한 순간’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74점이 응모했으며, 최우수 작품 등 30점은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기획예산실(☎310-5273) 우수상 - 세 자매와 아빠의 신나는 거품 목욕시간(으뜸어린이집) 우수상 - 아빠랑 두둥실(곽민수) 주민들이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감상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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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감전시장, 20번째 전통시장 등록
감전시장, 20번째 전통시장 등록 감전시장, 20번째 전통시장 등록
상인회 결성·신만식 초대회장 취임… 시설현대화사업 적극 추진 개장 40주년을 맞은 감전시장이 사상구의 20번째 전통시장으로 인정등록됐다. 1977년 감전제일상가가 들어서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감전시장은 20여개의 횟집이 영업 중인 ‘횟집골목시장’으로 유명하다. 현재 140여개의 점포를 운영하는 136명의 상인들은 전통시장 인정등록(5월 17일)을 계기로 상인회를 결성하고 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하기로 하는 등 새로운 변화와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상인들은 7월 5일 감전시장 내 공터에서 상인회 총회 및 신만식 초대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500여명이 참석, 축하했다.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감전시장이 전통시장으로 인정등록돼 아케이드 설치 등 시설현대화사업을 적극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상권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60억원을 들여 감전동 일대에서 추진 중인 ‘감동생생 프로젝트’ 도시재생사업이 시장 주변의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일자리경제과(☎310-4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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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사상강변축제, 9월 22~24일 개최
사상강변축제, 9월 22~24일 개최 사상강변축제, 9월 22~24일 개최
제17회 사상강변축제가 오는 9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사흘간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우리동네 스토리텔링 거리퍼레이드’를 비롯해 사상강변열린음악회, 사상나가수경연대회, 사상청소년 K-POP댄스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사상구와 사상문화원은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거리 퍼레이드 참가 희망자는 20명 이상(다문화가족 등은 10명 이상) 팀을 이뤄 8월 18일까지 사상문화원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 9월 23일 오후 8시~9시30분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사상강변열린음악회’는 부산오퍼심포닉오케스트라의 연주와 구민들의 대합창으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날 합창단원으로 활동하기를 원하는 남성은 8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나가수경연대회는 예심(9월 8일 오후 2시 다누림홀)을 통과한 주민만 본선 무대에 진출할 수 있으며, 8월 7일~31일까지 참가자를 접수한다. K-POP댄스페스티벌도 예심(9월 9일 오후 2시 다누림홀)을 통과한 청소년만 본선 무대를 밟을 수 있으며, 9월 8일까지 참가자를 접수한다. 사상문화원(☎316-9111) 문화교육홍보과(☎310-4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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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기고 - 지역사회 기반 만성폐쇄성폐질환 관리사업
기고 - 지역사회 기반 만성폐쇄성폐질환 관리사업 기고 - 지역사회 기반 만성폐쇄성폐질환 관리사업
    한동욱 신라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교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문제점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은 최근 황사와 미세먼지의 심각성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TV 프로그램에서도 그 심각성과 관리방법이 소개되고 있는 질환입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65세 이상 노인 3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질환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기침이나 호흡 곤란이 있더라도 질병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환자가 증상을 가볍게 생각하거나 노화과정 중에 폐기능이 저하되는 것은 당연하다는 생각 때문에 진단과 치료시기가 늦어지는 질환입니다. 결국 대부분의 환자들은 질환이 심해진 다음 병원을 찾게 되는데,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일단 발병하면 비가역적이기 때문에 치료를 통한 회복이 어려워 삶의 질이 떨어집니다. 지역사회 기반 만성폐쇄성폐질환 관리사업의 효과 다행스럽게도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조기에 발견하여 꾸준한 약물치료와 호흡재활을 통해 폐기능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16년 사상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기반 만성폐쇄성폐질환 관리사업을 시행했습니다. 그 결과 만성폐쇄성폐질환 증상을 보인 대상자의 ‘들숨시간’은 약 76.6%가 향상되었고, ‘날숨시간’은 81.5%가 향상되었으며, ‘삶의 질’은 36.1%가 향상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만성폐쇄성폐질환 증상이 없는 경로당 이용 노인의 경우에서도 통계적인 차이는 없지만 ‘들숨기능’은 10.8%, ‘날숨기능’은 20.3%가 향상되었습니다. 반면 삶의 질은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하게 향상되었으며, 운동 전에 비해 19.6%가 향상되었습니다. 2016년 사업 결과, 호흡운동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폐기능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유용한 프로그램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2017년에도 사상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기반 만성폐쇄성폐질환 관리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검사 및 호흡운동프로그램 운영 ▲일시: 2017년 12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오후 3시30분 ▲장소: 사상구보건소 4층 보건교육장 ▲내용  △검사-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의심증상, 폐활량, 호흡근육 기능  △호흡운동프로그램-호흡안정화 운동, 호흡보조근 이완운동, 흉곽확장운동, 폐분절 운동, 유산소 운동, 근력증진 운동 ▲문의: 사상구보건소(☎310-3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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