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만 사상구민 숙원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첫 삽
- 서부산 발전을 견인할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건설공사가 첫 삽을 떴다. 도시철도 건설공사는 6월 15일 오전 사상역 광장 공영주차장에서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공식(사진은 내빈들의 ‘철도연결목’ 퍼포먼스 모습)을 시작으로 본격화됐다. 사상과 하단~명지~녹산을 연결하는 노선의 1단계 사업으로, 총사업비 5천388억원을 들여 6.9㎞ 구간에 6개 역과 차량기지 1개소를 건설한다. 오는 2021년 사상~하단선이 완공.개통되면 평소 버스로 40~50분 걸리던 사상~하단간을 11분 만에 주파하고 도시철도 1, 2호선 간의 환승도 가능해진다. 사상, 감전, 학장, 엄궁, 하단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낙동강을 따라 서부산권의 새로운 교통축이 형성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부산교통공사(☎640-7407), 교통행정과(☎310-4552)
종합
- 어려운 세금문제, 마을세무사와 상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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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세금문제, 마을세무사와 상담을!
- 세무사들, 5개 권역으로 나눠 재능기부 무료 상담서비스 제공“생활 속 세금고민, 이제부터는 ‘마을세무사’와 상담하세요.”‘마을세무사’는 저소득층과 영세사업자 등 형편이 어려워 세무사 이용이 힘든 주민에게 세무사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제도이다.이를 위해 부산지방세무사회 소속 장윤호, 김명환, 이승준, 임현일, 박찬영 세무사 등 5명을 ‘마을세무사’로 위촉했다.이번에 위촉된 마을세무사는 6월부터 2017년 12월 말까지 사상구를 5개 권역으로 나눠 맡아,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세무 상담과 지방세 관련 불복청구(청구액 300만원 이하)를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상담을 희망하는 주민은 사상구 홈페이지나 구청 세무과, 동주민센터에서 마을세무사 연락처를 확인해 전화.팩스.이메일로 상담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상담을 원하는 경우에는 마을세무사 사무실 등에서 만나 추가상담도 할 수 있다.생활이 어려운 주민을 우선 상담하기 위해 일정 금액 이상(보유재산 5억원 이상, 종합소득.매출액 5천만원 이상) 재산 보유자는 상담이 제한될 수 있다. 마을세무사 관련 문의는 구청 세무과(☎310-4182)로 하면 된다.
의회
- 제7대 의회 전반기 2년을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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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의회 전반기 2년을 마무리하며
- 사상구의회 의장 김 두 현사상구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2014년 7월 제7대 사상구의회가 개원한 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구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큰 무리 없이 구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리며, 원활하게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송숙희 구청장님을 비롯한 사상구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이제 제7대 사상구의회 전반기를 마무리하면서 지난 2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전국 최연소 기초의회 의장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어 부담감도 많았으며, 젊은 혈기로 현장을 뛰어 다니면서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려 노력하였지만 아쉬운 점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질책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구민 여러분들과, 여.야를 떠나 우리 의회가 하나 되는 모습으로 무리 없이 의장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함께 해주신 동료 의원님 한분 한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그동안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주민의 여론을 최대한 수렴하고, 구민을 위한 행정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소홀히 하지 않으며, 보다 나은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였습니다.지난 2년간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공사 지연으로 인한 주민생활 불편 및 피해사례 재발 방지책과 주민편익 사업에 주민의견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창구를 운영하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예산안 심사에 있어서는 적재적소에 예산이 쓰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입법 활동에 있어서도 주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고 시대정신이 반영되는 자치법규 발굴과 개정을 위해 연구 노력하여 의원발의로 22건의 조례.규칙을 제.개정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그러나 전반기를 돌이켜 보면 마음 한구석에는 언제나 구민들을 위해 좀 더 열심히 노력할 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제7대 의회 개원 당시 가졌던 초심을 잃지 않고 후반기에도 사상공업지역 재생사업, 부산대표도서관 건립, 사상~하단간 도시철도 건설 등 크고 작은 사업들이 지역주민의 불편과 피해 없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구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지금까지 성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던 그 마음을 후반기에도 변함없이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후반기에도 더욱 성숙되고 새로운 모습으로 구민 여러분들에게 더 다가가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마다 직장마다 늘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웃소식
- 응답하라, 사상복지기동대 <2> 이선자 삼락동 6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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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사상복지기동대 <2> 이선자 삼락동 6통장
- 삼락동 사상복지기동대 이선자 통장은 ‘이웃과 함께 하는 삶’을 당연하게 여기던 친정어머니의 영향으로 결혼 후 정착한 삼락동에서 자연스럽게 통장을 맡게 됐다. 통장으로 일한 지 9년가량 됐다.이 통장의 담당지역은 그리 넉넉한 곳이 아니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이 통장의 도움이 절실했던 이웃들이 많았다. 쌀이 떨어져 아이들이 먹을 끼니를 걱정하던 집, 출산 후 미역국조차 끓여 먹을 형편이 안 되던 집 등을 찾아내 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도운 것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고…. 이 통장은 “통장으로 일하면서 무척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하면 힘이 솟아난다”고 말했다.특히 “사상구의 모든 통장들이 이웃을 돕는 것을 즐겁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주민들 누구라도 도움이 필요할 땐 통장들에게 꼭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이 통장은 앞으로 진행될 삼락동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마을 만들기’ 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복지마을에서 활약할 이 통장의 내일이 기대된다.복지정책과(☎310-4665)희망복지지원단 블로그(http://blog.naver.com/sasanghm)
열린마당
- 112 허위.장난전화는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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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허위.장난전화는 NO!
-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술에 취해 112로 전화해 시비하거나 허위로 신고하는 사례가 잦습니다.술김에, 장난으로 한 ‘112 허위신고’ 어떤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까요.허위신고를 하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5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되거나, 최근 처벌이 강화된 ‘경범죄처벌법’ 상 60만원 이하의 벌금 구료 또는 과료에 해당됩니다.또한 경찰청에서는 이와 같이 판결을 받아 처벌을 받은 허위신고자에게 별도로 민사소송을 제기하는 방침을 세워두고 있습니다.지금 이 시간에도 애타게 경찰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112 전화’는 울리고 있습니다.장난 한 번하는 그 시간이 누군가에겐 생사를 넘나드는 시간일 수도 있습니다.경찰이 필요한 누군가를 위해 배려해 주세요.사상경찰서 112종합상황실
생활정보
- 온실가스(에너지) 감축 무료 진단.컨설팅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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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에너지) 감축 무료 진단.컨설팅 참가자 모집
- □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사업이란? 온실가스 진단 전문 컨설턴트가 가정.상가.학교를 방문하여 무료로 에너지 사용 실태를 진단하고 온실가스 감축 방안 컨설팅□ 참여대상: 가정, 일반상가(어린이집 포함), 학교(초.중.고등학교) ○ 사업목표: 가정 200, 상가 20, 학교 2개소 이상□ 신청기간: 2016. 5월 ~ 2016. 11월(선착순 마감) ○ 집중 접수기간: 2016. 5. ~ 6. 30.(1차 모집)□ 신청방법: 온실가스 감축 무료 진단.컨설팅 신청서 작성 제출 방문, 팩스(310-4389), 이메일(th0207@korea.kr) □ 신 청 처: 사상구청 환경위생과(☎310-4382)□ 사업기간: 2016. 6월 ~ 2016. 12월(참가자별 방문일정 조정)□ 참 가 비: 무료 □ 참가자 인센티브 지급 ○ 개별 참가자: 2구 멀티탭, 친환경수세미, 수첩 ○ 관리사무소: 50가구 이상 일괄 신청접수시 - 선착순(200가구) 종량제봉투 20ℓ 30장 지급□ 우수 감축 사업장 시상 ☞ 부산시 ○ 선정대상: 9개소 ※ 3개 부문(가정, 상가, 학교) 최우수 1, 우수 1, 장려1 ○ 선정시기: 2016. 11월 예정 ○ 선정결과: 상장 수여 및 인센티브(사업비) 지급
교육
- 자녀교육 문제 고민, 엄마학교가 풀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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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문제 고민, 엄마학교가 풀어드려요
- 재능기부 받아 무료상담알짜 진로.진학정보 제공특별강연회 7월 6일 개최엄마동아리 회원 모집.운영사단법인 엄마학교 승격 기념 및 개소식. 중고등부 설명회“자녀교육 문제로 고민하십니까? 엄마학교가 도와드리겠습니다.”유아에서 대학생까지 자녀들의 교육 문제로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무료로 상담해주는 교육관련 재능기부 자원봉사단체가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단법인 엄마학교(이사장 허성태)가 바로 그 단체다.‘엄마학교’는 지난해 11월 25일 신라대학교 사범관에서 교육계와 경제계, 언론계, 법조계의 뜻있는 인사 50여명이 모여 창립했다. 올해 4월 27일에는 사상구 냉정로 43(주례동)에서 사단법인 승격을 축하하는 기념식과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창립 이후 입소문을 타고 회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6월 현재 멘토 회원(재능기부자)들은 90여명으로 늘어났다. 동아리 회원(멘티 회원)도 25명의 엄마들이 가입, 제1기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특히 엄마학교 멘토 회원들은 살아오면서 축적된 ‘삶의 지혜’를 활용해 월 1시간 이상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멘티 회원인 엄마들에게 학습방법은 물론, 입시정보, 자녀와 대화기술, 게임중독 치료, 성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가로서 상담하는 등 도움을 주고 있다. 6월 8일 저녁에는 윤언중 교감(양성초)이 ‘초등학생을 잘 키우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으며, 6월 10일 저녁에는 김희석 교사(동성고)가 ‘고교생활 설계방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해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오는 7월 6일(오후 3시)에는 사상구청 구민홀에서 사상지역 학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강연회 ‘사상은 대학가기 좋은 곳인가?’를 개최할 예정이다. 엄마학교에 동아리 회원(멘티 회원)으로 가입하면 엄마들은 동아리활동(월 1~2회 모임 등)을 하면서 자녀교육 문제에 대해 개별상담을 받을 수 있다. 엄마들이 홈페이지(또는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상담신청서를 작성하면, 멘토 회원에게 협조요청 문자를 발송하고 상담 자료를 전송한 뒤 자료를 충분히 검토한 멘토 회원들이 전화 또는 대면상담을 통해 엄마들의 고민을 덜어준다. 엄마들은 또 자녀 교육법에 대한 특강(연 4회)을 듣거나 엄마학교 특별행사(연 1~2회)에 참가할 수 있다. 동아리 회비(학기당 1만원)를 제외하고는 모두 무료로 할 수 있다. ‘엄마학교’는 바람직한 엄마의 역할에 대해 연구하는 ‘엄마교육연구소’를 비롯해, 개별상담과 집단상담을 통해 학부모의 고민과 고충을 덜어주는 ‘학부모고충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새로운 교육정보와 진로.진학정보를 제공하는 부모교육센터와 진로진학코칭교실도 운영하고 있다.자녀교육 문제로 상담을 원하거나 재능기부를 하고 싶은 분은 엄마학교 홈페이지(www.momschool.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도와주실 분은 후원계좌(부산은행 113-2006-9222-02 사단법인 엄마학교)로 기부하면 된다. 엄마학교(☎313-6110)
문화
- ‘동네방네 콘서트’ 보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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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 콘서트’ 보러오세요
- 6월 25일~10월 15일까지 7개 권역별 문화공연오는 10월까지 권역별 문화공연 ‘동네방네 콘서트’가 7차례 열린다.사상구는 6월 25일(토) 저녁 7시 모라3동 행복장터에서 제1회 ‘동네방네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소리공작소 ‘동해누리’가 아비뇽 페스티벌 초청작인 ‘동해 판타지(Fantasy)’를 무대에 올렸다. 한국의 민속 음악과 한국의 몸짓, 세계 민속악기가 잘 어우러진 다채로운 소리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7월 16일(토 저녁 7시)에는 덕포동 부산대표도서관 부지에서 제3회 ‘동네방네 콘서트’로 동춘서커스 공연이 펼쳐지고, 7월 30일에는 학장동 반도보라아파트 상가 옆 주차장에서 클래식 콘서트 ‘시네마천국’이 마련된다. 당초 7월 2일 열릴 예정이던 제2회 ‘동네방네 콘서트’ 민속 줄타기 공연(사진)은 비로 연기돼 8월 6일(토 저녁 7시) 엄궁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9월과 10월에도 세 차례 더 ‘동네방네 콘서트’가 열린다.‘동네방네 콘서트’에는 초청 공연뿐만 아니라, 우리 사상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동아리들이 출연해 평소 갈고 닦은 춤과 노래, 연주 실력을 선보인다.문화교육홍보과 관계자는 “삶이 향기로운 ‘문화 융성 도시 사상’을 만들기 위해 7개 권역별로 찾아가는 문화공연 ‘동네방네 콘서트’를 개최한다”면서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문화교육홍보과(☎310-4064)
건강
- 65세 이상 어르신 틀니·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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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어르신 틀니·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 7월부터 결핵 진료비 면제, 제왕절개 분만 진료비 인하오는 7월 1일부터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틀니.임플란트에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 부담이 대폭 줄어든다. 또 결핵 치료 때 환자가 내는 본인부담액은 전액 면제되며, 제왕절개 분만을 할 경우 환자가 내는 치료비도 인하된다.보건복지부가 입법예고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과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에 따르면 틀니와 치과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연령을 현재 만 70세 이상에서 만 65세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2개의 임플란트와 틀니 시술을 현재의 절반 비용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예컨대 현재 의원급 기준으로 치아 1개당 123만5천720원을 내야만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수 있지만, 앞으로는 50%인 61만7천860원만 부담하면 된다.개정안은 또 결핵 환자가 치료를 위해 쓰는 비용도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현재 결핵 환자는 ‘본인부담금 산정특례’ 적용을 받아 외래나 입원 시 비용의 10%를 부담해야 하지만, 앞으로는 환자의 본인부담액이 전액 면제된다. 다만, 식대는 현행과 마찬가지로 본인부담금이 50%로 유지된다. 개정안은 제왕절개 분만을 하는 산모의 의료비 부담도 낮추기로 했다. 현재 제왕절개 분만을 하는 산모는 자연분만과 달리 요양급여비용의 20%를 부담해야 하지만, 앞으로는 비용의 5%만 내도록 본인 부담률이 대폭 줄어든다.아울러 개정안은 분만 취약지 등에서 임신.출산 관련 진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에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도 담았다.이에 따라 분만 취약지에 사는 산모는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지원받는 임신.출산 진료비가 현재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20만원 추가된다.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대상 지역 및 자격 요건, 지원 금액 등 세부 기준은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해 고시한다.복지부 관계자는 “65세 이상 모든 어르신에 대한 틀니?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을 통해 진료비 부담을 덜어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044-202-2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