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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강변축제 대성황 … 감동·추억 선사
21만 구민 모두 하나 되는 ‘한마당 잔치’로 도약 사상강변 걷기대회·사상강변가요제 등 열기 후끈   제19회 사상강변축제가 10월 22일∼23일 삼락생태공원 럭비구장 일원에서 열렸다. 사진은 사상강변가요제 축하공연 모습.     3년만에 재개한 사상강변축제가 21만 구민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사상구는 10월 22일∼23일 삼락생태공원 럭비구장 일원에서 제19회 사상강변축제를 개최했다. ‘사상 다시 함께 하다’를 주제로 열린 축제는 서부산권 대표 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흥겨운 공연을 마련하며 코로나19로 지쳐있던 구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국내 인기 가수의 공연 퍼레이드를 비롯해 불꽃쇼, 창작 뮤지컬과 가족 힐링 콘서트, 매직·청소년댄스 페스티벌 등. 구민들은 코로나19로 야외에서 즐기지 못했던 문화 활동을 만끽하며 그간의 갈증을 해소했다. 또 12개 동 행정복지센터가 준비한 주민자치회 체험 부스와 제6회 사상예술제, 40여개의 홍보 전시·체험관에는 참여 인파들로 북적이며 활기를 띠었다. 특히 첫날 오전 10시 사상강변 걷기대회에 참가한 1천500여명의 구민들은 삼락생태공원 일원을 돌며 가을 정취에 흠뻑 젖고 사상구의 아름다운 자연의 매력에 빠져들기도 했다. 개막식은 웅장함을 더해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사상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사상구소년소녀합창단, 청소년오케스트라, 여성합창단 등 구립예술단의 품격있는 식전 공연과 ‘All together again’(다시 함께)이라는 주제의 창작 뮤지컬을 선보였다. 개막식에 이어 열린 제28회 모범구민상과 제7회 사상문화상 시상식에서는 올해 모범구민상과 사상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문복희 삼락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애향), 장철재 엄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애향), 배관철 (사)사상구 해병대 전우회 회장(봉사), 홍재완 부산보훈병원 관리부장(근로), 김분기 도예가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10월 23일 열린 사상강변가요제에서는 영예의 최우수상을 받은 박혜진(주례동) 씨의 앙코르 공연이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다. 이밖에 이번 축제에는 구민 백일장, 반려동물 페스티벌, 다문화 축제 ‘우리는 하나데이’ 등 풍성한 부대행사도 큰 호응을 얻었다.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구민들과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크고 작은 축제를 앞으로 더 세심하게 챙겨 살고 싶은 도시, 가고 싶은 도시 사상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과(☎310-4062) 사상문화원(☎316-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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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낙동강 유역 공동 발전 … 사상구, 5개 지자체와 협의체 구성
낙동강 유역 공동 발전 … 사상구, 5개 지자체와 협의체 구성 낙동강 유역 공동 발전 … 사상구, 5개 지자체와 협의체 구성
북·사하·강서구, 양산·김해시와 11월 실무추진단 구성·공동 협력사업 발굴 낙동강 유역의 부산·경남 6개 지자체가 상생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을 모색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첫발을 내디뎠다. 사상구는 북·사하·강서구, 양산·김해시와 함께 10월 6일 양산시 비즈니스센터에서 `낙동강 협의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6개 지자체가 협의·조율한 협약에는 △낙동강 관광자원화 사업추진을 위한 협의체 구성 △생태 탐방선, 수상 레저사업 등 낙동강 관광자원화사업 추진 △낙동강 관련 현안 및 하천관리기관과의 공동협의 △기타 낙동강을 거점으로 한 권역 공동문제 해결 등 4개 사항이 담겨 있다. 또 협약 당사자인 6개 지자체는 각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오는 11월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구체적인 공동 협력사업을 발굴한다. 기획감사실 관계자는 “낙동강을 중심으로 한 협의체가 공동 사업들을 발굴하고 성공적으로 추진해 사상구가 낙동강 유역 지역발전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획감사실(☎310-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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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학장동에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오픈
학장동에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오픈 학장동에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오픈
학장삼정그린코아아파트내 66㎡ 규모 만6세∼12세 초등학생 대상   4호점은 주례동 다함께돌봄센터와 유사하게 리모델링된다.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인 ‘학장삼정그린코아 다함께돌봄센터’가 10월 31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학장삼정그린코아 다함께돌봄센터’는 엄궁·주례·모라동에 이어 사상구에서 네번째로 개소하는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센터로, 사상구가 돌봄 공백을 걱정하는 부모의 고민을 덜어주고 양육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설치비 7천만원을 들여 사상구 학장동 학장삼정그린코아아파트(학감대로123번길 67) 주민공동시설을 리모델링해 설치했다. 돌봄이 필요한 만6세∼12세 아동(초등학생 20명 이내, 맞벌이 가구 우선)이면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학기 중에는 낮 12시∼오후 8시, 방학 기간에는 오전 9시∼오후 6시까지이다. 주말은 운영하지 않는다. 월 5만원의 이용료를 내고 돌봄 교사 등으로부터 숙제·독서 지도를 받고, 양질의 방과 후 특화 프로그램을 수강하며 간식도 제공 받는다. 아동청소년과 관계자는 “지역 내 아동들을 위한 돌봄시설 설치에 적극 협조해 주신 학장삼정그린코아아파트 주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안전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 1호는 엄궁초등학교 앞(25명), 2호 주례2동 신주례LG아파트(20명), 3호는 모라1동 청소년수련관(20명)에 위치하고 있다. 아동청소년과(☎310-4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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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사상구의회 제231회 임시회 개최
사상구의회 제231회 임시회 개최 사상구의회 제231회 임시회 개최
10월 14일∼20일까지 안건 심사·현장확인 사상구의회는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31회 임시회를 열어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을 앞두고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확인을 실시하고 의원발의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 6건을 심사하였다. 윤숙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부서별 구정 주요현안 등 각종 사업이 계획대로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챙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회기에 처리된 안건은 다음과 같다.   ▪사상구 청소년오케스트라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정옥 의원 대표발의)☞원안가결 ▪사상구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조례안(김향남 의원 대표발의)☞원안가결 ▪사상구 공동주택관리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춘희 의원 대표발의)☞수정가결 ▪사상구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2023년도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 동의안☞원안가결 ▪사상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원안가결     관내 주요 사업장 현장 확인   지난 제231회 임시회 기간 중 사상구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각종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였다. 현장 확인 사업장으로는 괘법동 괘내마을 도시재생사업지(행복충전소, 오아시스 등), 감동생생 예술 창작촌 건립지, 사상공원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지로 구청 주관 부서장으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주민 건의 사항 반영과 문제점 등을 점검하였다. 사상구의회 윤숙희 의장은 “앞으로도 사상구 관내 주요 사업장에 대해 공사가 완공될 때까지 정기적인 현장 확인을 통해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시설물 조성이 되도록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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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학장동 주민이 만든 영화, BIFF에 데뷔
학장동 주민이 만든 영화, BIFF에 데뷔 학장동 주민이 만든 영화, BIFF에 데뷔
공포영화 ‘어느날, 학장천에서’ 감독·작가·배우 등 맡아 제작   학장동 주민이 직접 제작한 영화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상영되는 기쁨을 안았다. 학장동 새밭마을팔방미인협동조합(이사장 김진순)은 학장동과 엄궁동 5∼6학년 초등학생 모임 ‘팔색조’가 제작한 공포영화 ‘어느날, 학장천에서’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상영됐다고 밝혔다. 팔색조는 지난 8월∼9월 두 달간 무더위 속에서 (사)부산국제영화제 등이 주최한 ‘2022년도 마을영화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2014년 배우 강하늘 주연의 ‘소녀괴담’으로 데뷔한 오인천 영화감독이 멘토가 되어 팔색조 학생들이 영화제작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왔다. 두 달 동안 비지땀을 흘리며 영화 작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감독과 작가, 배우가 되어 공포영화 ‘어느날, 학장천에서’를 완성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출품하기에 이르렀다. 영화는 지난 10월 10일 광복롯데대영시네마에서 상영됐다. 영화는 `어른들은 믿지 않는 우리 동네 괴담이야기'라는 부제로 5분 분량이다. 내용은 팔색조 모임 날 만들기 수업 중 선생님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장난 끼가 발동한 해림(원해림, 학진초)이 윤아(황윤아, 학진초)와 지은(신지은, 학진초)에게 학장천 괴담 이야기를 꺼내면서 시작된다. 김진순 이사장은 “우리 지역을 알리고 침체된 지역공동체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사상구의 무궁한 자원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학장동 행정복지센터(☎310-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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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 12월 31일까지 임시휴관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 12월 31일까지 임시휴관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 12월 31일까지 임시휴관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 2층 시간제 보육실 정상 운영 부산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올 연말까지 임시휴관한다. 부산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0월 17일∼12월 31일까지 3개월간 센터 전 층에 대해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간다. 이번 리모델링은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부산시 ‘2022년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추진된 것이다. 이에 따라 시비 5억6천만원과 구비 2억4천만원을 들여 센터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 공간으로 거듭난다.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자유놀이실과 장난감도서관 이용은 잠시 중단되고, 그외 다른 사업들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2층 시간제 보육실은 정상 운영한다. 오향숙 센터장은 “3개월 정도 센터를 임시 휴관해 아이들을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은 크지만 더 멋진 영유아 놀이터로 거듭나기 위해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한편,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9월 24일 개관 8주년을 맞아 영유아 회원 가족들과 함께 ‘꿈자람터의 특별한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장난감 도서관, 자유놀이터, 다목적홀에서는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마련됐고,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과 8주년 기념식도 열렸다. 아동청소년과(☎310-4724)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321-3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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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다복따복망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 희망이야기 〈62〉
다복따복망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 희망이야기 〈62〉 다복따복망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 희망이야기 〈62〉
실명 등 건강 악화·지속된 생활고로 절망적 삶 사례관리·맞춤형 급여·의료 체계적 지원에 ‘희망’     지난 3월, 꽃샘추위가 가시지 않은 추운 봄날. A씨로부터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가 왔었습니다. 일용직으로 일하며 생계를 유지했던 A씨는 건강 문제로 일하지 못하고 월세까지 밀려 생활고를 호소했습니다. 불행히도 A씨는 2006년 목수로 일하다 눈을 다쳐 한쪽 눈을 실명하게 됐고, 그 뒤로 일용근로로 생계를 이어갔습니다. 소득은 있었지만, 배우자가 돈을 관리해 2015년 집을 나올 당시 무일푼으로 나와 여관에서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까지 어떻게든 악착같이 일하며 생계를 유지하려고 했음에도, 건강이 악화해 결국 일은 못하고 공과금체납 등 빚만 늘어갔습니다. A씨는 긴급복지지원을 지난해 12월∼2월까지 지원받은 이후부터는 막막했습니다. 이에 덕포1동 찾아가는 복건복지팀은 A씨를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해 차근차근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6개월 이상 밀린 월세에 대해 사례관리비로 지원, 강제퇴거 조치는 막을 수 있었습니다. A씨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팔과 다리 등 마비 증상이 있었으나 의료비 걱정에 아예 병원에 가지 않았습니다. 맞춤형 급여 신청 후 선정까지 최대 두 달까지 걸려 부산의료원 3for1통합지원센터와 연계해 각종 검사 및 진료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다행히 건강에 큰 이상이 없었고, 그 사이 의료급여가 책정돼 한의원과 병원에서 꾸준히 치료받아 상태가 많이 호전돼 건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비 증상 외 치아 문제를 앓았던 A씨에게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희망 쿠폰으로 후원해 주는 맥치과를 소개해주었습니다. 다행히 A씨는 대상자로 선정돼 7월부터 치과 치료를 받게 됐습니다. 수백만 원의 치료비가 나왔으나 치과에서 적극적으로 후원해 본인부담금이 없었습니다. 틀니치료를 받으며 통증도 많고 불편함 많지만, 오히려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치과 치료도 받고, 맞춤형 급여 선정으로 생계, 의료, 주거급여까지 지원받고 있는 A씨에게 죽과 두유 등 후원 물품도 제공해 일상생활의 질은 한층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덕포1동(☎310-3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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