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100년 사상' 초석을 다지기 위해 더 힘차게 뛰겠습니다! '미래 100년 사상' 초석을 다지기 위해 더 힘차게 뛰겠습니다! 더보기
'미래 100년 사상' 초석을 다지기 위해 더 힘차게 뛰겠습니다!
민선 7기 김대근 구청장 취임 100일 김대근 민선 7기 사상구청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김대근 구청장은 ‘새롭고 강한 미래100년 사상’이라는 민선 7기 구정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100일을 숨 가쁘게 달려왔다. 민선 7기 출범 100일에 즈음해 민선 2기~4기 구청장을 지낸 윤덕진 전 구청장 댁을 방문해 구정에 대해 자문을 구하는 등 원로의 고견을 청취했다.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나눔 리더’로 가입했다. 제25호 태풍 ‘콩레이’ 북상에 대비해 감전천배수장 등을 찾아가 재난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특히 취임 100일이 되는 10월 8일에도 확대간부회의 주재, 하반기 자치분권협의회 참석,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실시, 민선 7기 공약사항 보고회 주재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냈다. 먼저 이날 오전 3층 영상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제25호 태풍 ‘콩레이’ 북상에 따른 대응조치와 비상근무에 전 직원 모두 수고가 많았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무엇보다 ‘사상 평생학습 & 주민자치 박람회’를 비롯해 어르신 건강걷기대회 등 주요 행사를 태풍에 대비해 신속하게 연기하는 등 잘 대처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태풍 등 각종 재난·재해에 피해 없도록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상구 자치분권협의회에 회의에 참석해 신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오후에는 ‘2018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참관했다. 구청장은 승강기 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철저한 점검 및 관리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민선 7기 구청장 공약사항 보고회를 주재하고, 취임 100일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자치행정과(☎310-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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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부산새벽시장 행복나눔광장 조성
부산새벽시장 행복나눔광장 조성 부산새벽시장 행복나눔광장 조성
10월 2일 열린 감전동 부산새벽시장 ‘행복나눔광장’ 준공식 축하공연(왼쪽 사진)과 축하 행사의 하나로 진행된 ‘비빔밥 퍼포먼스’. 공연·전시 상시 가능… 공판장 천장·통로엔 첨단기술 활용한 조명 장식·대형 전광판 설치 준공 축하 이벤트 개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내년 말까지 계속 추진 감전동 부산새벽시장(회장 이효순)에 전시와 공연이 가능한 다목적 광장이 만들어졌다. 또 첨단 정보통신기술 등을 활용해 공판장 천장 등을 새롭게 꾸미는 ‘디자인·ICT 융합사업’ 3건도 완료됐다. 다목적 광장 조성 등 4건의 사업은 사상구와 부산시,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사업비를 지원해 추진하는 ‘부산새벽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다목적 ‘행복나눔광장’의 경우 1억2천480만원을 들여 새벽시장 2층 옥상에 495㎡ 규모로 만들어졌는데, 초청가수와 댄스동아리들의 공연이 가능한 무대는 물론, 고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게 시설도 갖추었다. 또 디자인·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정보통신기술) 융합사업에는 1억9천520만원이 들어갔다. ‘새벽을 빛으로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시장 1층 공판장 천장(1천16㎡)과 통로 곳곳에는 전구와 네온관을 이용한 조명 장식을 비롯해 대형 전광판 6개가 새로 설치됐으며, 1층 주차장 출입구 쪽 벽면(320㎡)은 공공미술로 꾸며졌다. 이에 부산새벽시장은 행복나눔광장 준공 등을 축하하기 위해 10월 2일부터 6일까지 ‘부산새벽시장 반(半)했어!’ 이벤트 행사를 진행했다. 부산새벽시장 이효순 회장은 “새벽시장이 날로 새롭게 변신하고 있다”면서 “고객 여러분께서 우리 새벽시장을 찾아주시면 친절하게 맞이할 뿐만 아니라 싸고 신선한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새벽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2019년 말까지 계속되며, 최대 18억원의 예산(국비 50%, 시비 45%, 구비 5%)을 투입할 예정이다. 시장과 지역의 역사·문화·관광 자원 등을 연계해 고유의 특성을 즐기면서 관광할 수 있는 전통시장으로 키워나가는 특성화사업으로 ‘부산새벽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일자리경제과(☎310-4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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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제197회 임시회, 교복 지원 조례안 등 꼼꼼히 심의·의결
제197회 임시회, 교복 지원 조례안 등 꼼꼼히 심의·의결 제197회 임시회, 교복 지원 조례안 등 꼼꼼히 심의·의결
주요 사업장 8곳 현장 확인 사상구의회(의장 장인수)는 10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97회 임시회를 열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한 「사상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행기관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구청장이 제출한 「사상구 교복 지원 조례안」,「사상구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사상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15일과 16일은 덕포동 부산도서관 건립사업 현장과 주례1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사업 현장 등 8개 사업장을 방문해 현황을 보고받고 꼼꼼히 점검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한 안건은 다음과 같다. ■ 사상구 교복 지원 조례안  평등한 교육복지권 확보와 교육의 공공성 강화 및 복지 보편화를 위해 교복구입비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조례로 제정하는 것으로 원안가결. ■ 사상구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등학교 무상급식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지역 학생들의 평등한 교육복지권 실현을 통한 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조례를 개정하는 것으로 원안가결 ■ 사상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행기관 운영에 관한 조례안 대행기관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운영과 사무의 처리, 인력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공공시설의 이용 협조와 지역사회의 평화통일 기반조성을 위해 조례를 제정하는 것으로 수정가결 ■ 사상구 주거환경개선사업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제정·시행되고, 「도시 저소득주민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임시조치법」이 폐지됨에 따라 특별회계의 설치 및 운용의 필요성이 없어 조례를 폐지하는 것으로 원안가결 사상구의회(☎310-4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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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소식

백양산 견강암, 15년째 사랑의 ‘만발공양’
백양산 견강암, 15년째 사랑의 ‘만발공양’ 백양산 견강암, 15년째 사랑의 ‘만발공양’
모라 고동바위공원에서 어르신께 점심 대접… ‘사랑의 쌀’ 기탁, 효도관광도 백양산 견강암이 15년째 지역 어르신들에게 ‘만발공양’[萬鉢供養, 절에서 많은 바리때(공양 그릇)에 밥을 수북수북 담아 대중에게 베푸는 공양]을 해오고 있어 화제다. 견강암 주지 향공스님과 견강암 봉사단체 정각원 회원들은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마다 모라1동 고동바위공원에서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점심을 대접하고 있다. 2003년 북구 만덕동에서 처음 시작한 ‘만발공양’은 2013년 모라벽산아파트 뒤쪽 백양산으로 절을 옮겨와서도 15년째 이어오고 있다. 주로 맛있는 잔치국수를 제공하는데, 계절에 맞춰 떡국이나 짜장면, 비빔밥, 삼계탕, 팥죽을 대접하기도 한다. 고동바위공원을 찾아오는 어르신들은 적게는 300명, 많게는 500명가량 된다. 어르신들은 신도와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연신 “고맙다”며 스님의 손을 꼭 잡기도 한다고……. ‘만발공양’에 들어가는 비용은 후원자들의 정기후원금(농협 301-0187-4955-51, ☎361-8511)과 신도들이 십시일반으로 동참해서 마련하고 있다. 견강암은 또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쌀’ 600㎏을 구청(모라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어버이날 행사와 경로잔치를 개최하며, 연말에는 장학금을 지급하고 김장김치(150박스)를 담가 나눠주는 등 해마다 3~4차례씩 이웃돕기도 하고 있다. 10월 3일에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북 영덕으로 첫 효도관광을 다녀오기도 했다. 이날 어르신과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은 삼사해상공원에 들러 9m 높이의 ‘인공폭포’와 실향민들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주는 ‘망향탑’, 무게 약 29t의 ‘경북대종’ 등을 둘러보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향공스님은 “부처님께 올리는 공양으로 생각해서 지극정성으로 음식을 만들어 어르신들께 대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만발공양’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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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기고] 국민연금은 반드시 지급
[기고] 국민연금은 반드시 지급 [기고] 국민연금은 반드시 지급
박하정 국민연금공단 사상지사장 최근 ‘국민연금제도 개선’을 둘러싼 논의가 인터넷과 여론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국민연금제도 발전위원회에서 논의된 데다가 근래 발표된 제4차 국민연금 재정계산 결과, 국민연금 기금이 지난 3차 추계보다 3년 빨라진 2057년 소진된다는 발표 때문일 것이다. 많은 국민들은 기금이 소진되면 연금을 못 받거나 연금액이 줄어들지도 모른다며 우려하고 있고, 이러한 우려는 곧 국민연금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고 있다. 과연 기금이 소진되면 국민연금을 받지 못하는 것일까? 국민연금은 한국사회의 가장 중요한 노후준비 수단이다. 2017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국민 62.1%가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으로 노후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1988년 출범한 국민연금은 제도시행 30여 년 만에 국민들의 가장 중요한 노후준비 수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현재 국민연금 수급자는 370만명에 달하고, 매월 1조6천억원의 연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2040년 경에는 수급자가 1천만명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국민연금 기금은 작년 말 기준으로 621조원이 적립되어 있는데 이는 금년도 연금수급자에게 30년 동안 지급될 수 있는 금액이며,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건전한 상황이다. 그리고 설령 기금이 소진되어도 연금 지급이 중단되는 일은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일반적으로 많은 선진국들의 ‘공적연금’은 적립기금이 없거나, 약간의 완충기금(Buffer Fund)만 보유한 부과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전 세계 170여 개 국가에서 ‘공적연금’ 지급 중단된 사례 단 한 곳도 없어…… 우리나라도 국가가 책임지고 연금 지급 ‘법으로 보장’ 추진 또한 국민연금은 정부가 책임을 지고 연금을 지급한다. 전 세계 170여 개 국가에서 공적연금을 시행하고 있으나, 공적연금 지급이 중단된 사례는 단 한 곳도 없다. 최근 제4차 재정계산과 관련하여 국민연금 지급보장 명문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국민연금은 정부가 최종책임자이므로, 지급보장이 명문화되어 있건 그렇지 않건 실제 달라지는 것은 없을 것이나, ‘지급보장 명문화’는 현 상황에서 국민신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미 국회에도 국민연금의 지급보장을 명문화하는 법안이 발의되어 있으며, 대통령께서도 국회에서 국민연금제도 개편안을 마련하면서 국민연금의 국가 지급보장을 명문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라는 지시를 내린 바 있다. 국민연금은 국가가 만든 사회보험제도이며, 국민들이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권리는 법으로 보장된 것이다. 이번 제4차 재정계산을 계기로 노후소득 보장의 원칙 하에서 사회적인 논의와 합의를 통해 국민이 주인인 ‘연금다운 연금’을 만들어 더 많은 국민들이 국민연금을 이해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굳건히 자리 잡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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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법률 홈닥터에게 물어보세요
이미지 준비중 입니다 법률 홈닥터에게 물어보세요
압류금지채권 범위변경신청 Q: 기초생활수급자인 A씨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하여 신용카드대금을 갚지 못하고 있던 중, 평소처럼 은행에 수급비를 찾으러 갔다가 자신의 통장에 압류가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A씨가 수급비를 인출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A: 채권자는 약속한 기한까지 채무자가 빌려간 돈을 갚지 않을 경우 법에서 정한 절차를 거쳐 채무자의 재산을 압류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바로 통장(예금채권) 압류인데, 우리 법에서는 최소한의 인간답게 살 권리를 보장하고자 일정한 경우에 한해 압류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기초생활수급자의 수급비는 압류할 수 없고, 수급비가 아니더라도 채무자의 예금 잔액이 150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이를 압류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A씨는 ①수급자증명서 및 수급비통장거래내역 등 압류부분이 압류금지채권이라는 점에 대해 소명할 수 있는 자료를 첨부하여 압류명령이 있었던 법원에 ‘압류금지채권 범위변경신청’을 할 수 있고, ②법원에서 서류 검토 후 해당부분에 대해 압류를 취소하는 결정을 내려주면, ③그 결정문을 은행에 보여줌으로써 통장 압류를 풀고 수급비를 인출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이 같은 수급비의 부당압류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서는 압류방지통장(행복지킴이통장)을 개설하여 이 계좌로 수급비를 수령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법무부 법률홈닥터 김경희 변호사 무료법률상담장소: 구청 5층 복지정책과 내 대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사전 전화예약(☎310-4317)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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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사상다행복축제, 11월 10일 명품가로공원서 첫 개최
사상다행복축제, 11월 10일 명품가로공원서 첫 개최 사상다행복축제, 11월 10일 명품가로공원서 첫 개최
동주윈드오케스트라 등 13팀 공연, 다양한 체험·전시 즐기는 부스 35개 마련 아이들이 행복한 사상을 만들어가는 사상구와 부산북부교육지원청이 ‘사상다행복축제’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사상다행복마을, 新(신)나는 교육과 만나다’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11월 10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괘법동 명품가로공원(르네시떼~삼성전자서비스센터 앞)에서 열린다. 축제에는 사상다행복교육지구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등 40개 학교의 학생과 교사는 물론, 지역연계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자, 사상다행복마을교육활동가 양성아카데미 참가자, 사상다행복학부모동아리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단원 39명으로 이뤄진 동주초등학교의 ‘동주윈드오케스트라’와 엄궁초등학교의 ‘사상챔버오케스트라’(단원 30명)를 비롯해, 덕포여중 댄스동아리, 부산에너지과학고 밴드  등 13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특설무대에서 선보인다. 또 사상다행복마을교육공동체와 사상학부모동아리, 지역사회이해교사연구회 등에서 활동하는 35팀이 각종 부스 35개를 운영함으로써 축제 참가자 누구나 다양한 체험과 전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사상다행복교육지구’는 사상구와 부산시교육청, 북부교육지원청이 협약을 통해 학교와 지역이 협력하는 지역공동체를 구축해 모두에게 신뢰받는 공교육 혁신과 지역 동반 성장을 이루기 위해 지정한 지역을 말한다. 2018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2년간 운영하며, 연장 가능하다. 교육지구의 각종 사업을 수행하는 ‘사상다행복교육지원센터’는 사상초등학교 서편 건물 3층에 있으며, 사상구와 교육청에서 파견한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사상다행복교육지원센터(☎310-3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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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 칼럼] 저혈압
[건강 칼럼]  저혈압 [건강 칼럼] 저혈압
유정남 좋은삼선병원 순환기내과 과장 고혈압과는 달리 ‘저혈압’은 어느 정도 이하의 혈압이라고 정확히 규정할 수 없으나, 일반적으로 혈압이 100/60㎜Hg 이하인 경우를 ‘저혈압’이라고 합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누워 있다가 일어서서 3분 이내에 수축기 혈압이 20㎜Hg 이상 또는 이완기 혈압이 10㎜Hg 이상 떨어지는 경우를 말합니다. 하지만 이런 절대적인 수치의 정의보다는 환자 개개인의 나이, 동반질환, 생리기능에 따라 혈압이 낮아지는 것에 대한 적응이 달라지고, 증상과 예후도 달라집니다. 특별한 원인 없이 만성적인 증상이나 또는 증상이 전혀 없는 경우의 ‘본태성 저혈압’이 있고, 심장 질환, 위장관 질환, 감염 등 원인이 분명하고 급격한 증상이 일어나는 ‘속발성 저혈압’이 있으며, 누운 자세나 앉은 자세에서 갑자기 일어설 때 현기증, 어지러움 등의 증상을 보이는 ‘기립성 저혈압’이 있습니다. 혈압이 낮아지는 속도와 이에 적응하는 정도에 따라 무증상에서부터 실신 등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호흡곤란, 창백, 어지러움, 두통, 피로감, 피부가 차고 축축함, 가슴 답답, 미열, 불규칙한 맥박, 속이 메스껍거나 구토, 집중력 저하, 시력이 흐려짐, 목마름 등의 다양한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혈압 검사는 환자에게 병력을 청취하고 문진하는 것이 중요하며 맥박, 호흡수, 혈압을 측정합니다. 원인을 찾는 검사로 혈액 검사를 기본으로 하여, 위장출혈 여부를 보기 위해 내시경 검사를 시행하기도 하고, 심전도와 심초음파 검사로 심장질환이 원인이 되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미주신경성 실신의 경우는 기립경사도 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측정한 혈압값이 저혈압 기준에 속한다고 할지라도, 특별한 원인 질환이 없고 어지러움 등의 증상을 호소하지 않는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특별한 원인없는 본태성 저혈압엔 건강한 생활습관이 ‘최고 치료법’ 편식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숨이 찰 정도 ‘운동’ 꾸준히 해야 그러나 급성 저혈압의 경우는 치료를 위하여 그 원인을 찾아내어 교정하여 주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위장관 출혈이 심해서 생긴 급성 저혈압은 출혈의 원인을 찾아내어 출혈을 멈추게 해야 하고, 심장 질환으로 인한 경우는 심장질환을 치료해야만 저혈압은 치료할 수가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저혈압은 고혈압과 반대이므로 저혈압을 이기는 생활방식은 고혈압 생활방식과 반대일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고혈압 치료에 건강한 생활습관이 중요하듯 저혈압 치료 역시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이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혈압이 낮아 증상을 느끼지만 특별한 원인을 찾을 수 없는 ‘본태성 저혈압’인 경우 편식을 피하고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며 칼로리 부족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자세변화에 대한 부적절한 대응이나 심장수축력의 약화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땀을 흘리고 약간의 숨이 차는 운동만큼 좋은 치료법이 없습니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강화운동을 균형 잡히게 배분하여 심폐지구력 및 기능을 강화하고 근육의 양을 늘리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기립성 저혈압’의 경우도 역시 균형 감각을 증진시키는 스트레칭이나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하면 증상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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