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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에 복합문화공간 3곳 더 생긴다
예술·최첨단 기술 접목한 실감형 콘텐츠체험관·작은 도서관 등 사상구청사·통통 주민커뮤니티센터·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에 조성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한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 사상구에 복합문화공간 3곳을 추가로 조성한다. 사상구는 3월 부산시 주관 '2023 부산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에서 사상구청사와 통통 주민커뮤니티센터,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 등 3곳이 신규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상구는 확보된 시·구비를 최종 확정해 오는 12월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사상구청 복합문화공간 사상구청 복합문화공간은 시·구비 40억 원을 투입해 구청사 안에 조성한다. 총 2천205㎡에 지하 1층∼지상 1층에 디지털 미술관, 스마트누리터, 작은 도서관, 영어학습존 등 최첨단 과학을 접목한 실감형 콘텐츠체험관을 마련한다. 1층 스마트누리터에는 디지털 장비의 놀라운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증강현실(AR) 공간과 EBS 디지털 영어학습존이 생긴다. 디지털 미술관에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작품을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디지털 액자와 미디어 월을 설치하고, 작은 도서관에는 계단형 독서 공간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지하 1층 구민홀은 복합문화공연장으로 탈바꿈하고 청사 야외에는 휴식공간과 어린이 놀이공간을 조성한다.  재무과(☎310-4152) 통통 주민커뮤니티센터 복합문화공간(엄궁동) 통통 주민커뮤니티센터 복합문화공간은 기존 엄궁동 통통 주민커뮤니티센터를 리모델링해 조성한다. 시·구비 4억 원을 투입해 1~3층 연면적 435.26㎡ 규모로 짓는다. 최신 디지털기기를 갖춘 체험관을 만들어 학생과 학부모가 디지털 교육을 체험하고 적극적인 참여 활동을 유도해 교육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1층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 맞춤형 카페, 2층은 디지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관, 3층은 작은 도서관으로 AR 도서 등 디지털 학습존을 조성하고 AI 학습 등 디지털 교육과 EBS랑 놀자 등 영어 학습존으로 꾸민다. 도시재생과(☎310-4934)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 복합문화공간(주례동)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 복합문화공간은 복지관 2층(262㎡)을 독서, 체험, 학습, 놀이, 커뮤니티 등 5가지 테마를 입혀 아이들과 학부모에게 호기심과 즐거움을 안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구비 4억8천100만 원을 들여 기존 꿈나래 작은 도서관은 어린이 디지털학습관과 EBS 영어학습관으로 리모델링해 AR 도서를 활용한 그림책 읽기, 태블릿 PC를 활용한 EBS 디지털 학습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복지정책과(☎310-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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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동서고가도로 공원화 논의 중단하라"
"동서고가도로 공원화 논의 중단하라"
1995년 준공된 동서고가도로는 총 연장 10.9㎞ 구간 중 사상구 관할에 주례동, 학장동, 감전동에 걸쳐 약 4.2㎞ 구간이 지난다. 사상구, 시민단체 제안 '강력 반대' 주례·감전·학장동 주민 여론 수렴 지역 발전 저해·실효성 의문 사상구는 "동서고가도로를 철거하는 대신 공원으로 만들자"는 시민단체 부산 그린트러스트 등 일각의 제안에 대해 지역 주민의 뜻을 모아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1995년 준공된 동서고가도로는 총 연장 10.9㎞ 구간 중 사상구 관할에 주례동, 학장동, 감전동에 걸쳐 약 4.2㎞ 구간이 지나고 있다.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는 사상∼해운대 간 지하 고속도로(대심도) 건설에 따라 경로가 겹치는 감전동부터 진양 사거리 7㎞ 구간에 대해 철거할 계획으로 발표됐다. 하지만 최근 부산 그린트러스트 등 일부 시민단체가 동서고가도로 공원화에 대한 공론화를 시도하면서 이에 대한 찬반 논쟁이 일고 있다. 사상구는 해당 단체 등이 동서고가도로 공원화 추진을 위해 벤치마킹 사례로 언급한 뉴욕 하이라인 파크 사례는 상업 지역에 2∼3층 높이로 조성되어 보행로와 녹지공간의 역할을 담당하며 주변과 유기적으로 결합한 것에 반해, 동서고가도로는 대부분 간선도로 중앙에 최대 10층 높이의 대형 교각 위에 위치해 접근성이 낮고, 공원을 조성할 경우 사생활 침해와 일조권 저해, 생활권 단절 등 주변 주택 지역의 직접적인 피해가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로 채택된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업이 본격화되면 새롭게 형성될 녹지 축이 동서고가도로 구간 상당부분과 겹치고, 유지관리에도 막대한 예산이 소요돼 실효성 측면에서도 비판적 시각이 지배적이다. 사상구 관계자는 "보행자 중심의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해운대 과선교와 부산진성(자성대) 고가교가 철거되고 문현, 부암고가교 등 통행량이 여전한 도로에 대해서도 철거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도로 기능이 폐지된 동서고가도로를 존치하겠다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고 꼬집었다. 앞서 사상구는 3월 말 동서고가도로 인접 5개동(주례1, 2, 3동, 감전동, 학장동)에 대해 고가도로 철거 또는 존치에 대한 주민 여론을 수렴했다. 그 결과 해당 지역 주민들은 "사상구 발전을 저해하는 동서고가도로는 반드시 철거해야 한다"고 목소리 높였다. 사상구 관계자는 "인근 주민의 일방적 희생을 담보로 한 동서고가도로 공원화는 절대 수용할 수 없고 도시의 생태성 강화와 녹색환경 조성을 이끌어 온 시민환경 단체에서 도심의 흉물인 거대 콘크리트 구조물을 그대로 두자고 주장하는 것이 타당한 것인지 의문"이라며 "동서고가도로 공원화가 계속 추진된다면 사상구도 강력하게 반대 활동을 펼쳐 나갈것이다"고 강조했다. 기획감사실(☎310-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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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사상구보건소, 만성질환 진료 재개
사상구보건소, 만성질환 진료 재개 사상구보건소, 만성질환 진료 재개
운영시간 오전 9시∼오후 6시 예방접종 시 신분증 지참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보건소 일반진료와 각종 검사〈표 참조〉 등이 재개됐다. 사상구보건소는 구민 편의와 건강 증진을 위해 3월 2일부터 일반진료를 비롯한 기본 검사와 예방접종 등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재개되는 업무는 만성질환 진료와 함께 (잠복) 결핵 약물치료 등이며, 간 기능, 콜레스테롤, 당뇨, 간염 등 각종 검사도 받을 수 있다. 또 19세 이상 성인의 경우 A형(4만 4천 원)·B형(6천 원) 간염, 장티푸스(9천 원) 예방접종을 할 수 있으며 5월부터는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2만 원), 디프테리아 파상풍(1만5천 원) 예방접종도 시행한다. 이와 함께 보건소는 보건증(건강진단결과서), 일반건강진단서, 운전적성검사 등 각종 민원 서류 발급 업무도 진행하고 있다. 보건소 운영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점심시간 제외)이다. 예방접종 등을 위해 보건소를 방문할 경우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한다. 사상구보건소(☎310-4843∼4, 4816) 사상구보건소 예방접종실(☎310-4887∼4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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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소식

'고향 사랑' 기부 행렬
'고향 사랑' 기부 행렬 '고향 사랑' 기부 행렬
㈜케이알스틸 김태환 대표이사, 500만 원 기부 한국요양병원 문경철 행정부장, 500만 원 기부 통합방위협의회 류서곤 회장, 300만 원 기부 ㈜대도하이젠 도경민 대표, 250만 원 기부 사상구 발전을 돕기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 ▶㈜케이알스틸 김태환 대표이사 는 3월 27일 1인당 연간 기부액 최고 한도인 500만 원을 기부했다. 특히 답례품으로 받은 150만 원 상당의 국제식품 갈비탕을 사상구 장애인복지관에 재기부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케이알스틸은 철강재 가공뿐만 아니라 철강 유통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회사로 ㈜케이시스템을 설립해 베어링 유통사업을 전국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희경의료재단 한국요양병원 문경철 행정부장은 3월 24일 1인당 연간 기부액 최고 한도인 500만 원을 사상구에 기부했다. 한국요양병원(광장로 33)은 2007년 개원 이후 무의탁 노인의 건강검진 등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상구 통합방위협의회 류서곤 회장(태원산전 대표)은 4월 5일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 태원산전은 1999년 창립해 자동제어장치, 전기용 기계장비 개발 등 F.A(공장자동화) 분야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대도하이젠 도경민 대표는 4월 5일 사상구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250만 원을 기탁했다. ㈜대도하이젠(학감대로 167)은 국내 최대 수소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소 버스, 수소 택시 등 상용차 모금을 위해 노력 중이다. 한편, 4월 25일 현재 사상구 고향사랑기부금 누적 금액은 6천741만5천400원이며, 기부자는 222명에 이른다. 이와 함께 사상구는 고향사랑기부금 기부자를 소개하는 `온라인 명예의 전당'을 개설했다.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관심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구청 홈페이지(www.sasang.go.kr)에 마련한 `명예의 전당'에는 고향사랑기부금을 100만 원 이상 전달한 기부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사진 등을 게시한다. 자치행정과(☎310-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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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기고 / 5월 가정의 달 …
기고 /  5월 가정의 달 … 기고 / 5월 가정의 달 …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날 등 가족과 함께 하는 날이 많은 가정의 달이다.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중히 여겨야 함에도 불구하고 가정폭력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재범률 또한 높다.  가정폭력은 숨기고 감춘다고 해서 해결되는 가정 내부의 문제가 아닌 명백한 범죄 행위로 즉시 신고해 경찰과 여러 유관기관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에 경찰은 가정폭력 현장에 적극적으로 개입함으로써 강력한 대응뿐만 아니라, 112긴급신변보호 대상자 등록 및 주거지 주변 순찰 강화, 스마트워치 지급   등의  범죄피해자 안전조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피해자 보호를 위해 임시숙소를 제공하고 본인 동의하에 상담소 또는 전문 보호시설에 인도하거나, 의료기관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으며 전문기관 상담 연계를 통해 원가정 회복을 위한 사후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사상경찰서도 가정폭력 없는 행복한 사상을 만들기 위한 `찾아가는 이동형 상담소' 운영으로 사상구민과의 소통창구를 마련해 현장 대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자체 제작한 홍보물을 활용한 가정폭력 예방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체감안전도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가정폭력은 단순히 한 가정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문제로 인식되어 더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 김현정 부산사상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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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삼락생태공원·백양·엄광·승학산서 생태체험 어때요?
삼락생태공원·백양·엄광·승학산서 생태체험 어때요? 삼락생태공원·백양·엄광·승학산서 생태체험 어때요?
4∼11월 주말마다 자연생태 체험학교 생태해설사 동행, 동·식물 무료 체험 "아름다운 삼락생태공원에서 각종 야생 동·식물의 생태자원을 생생하게 체험해보세요." 사상구는 4∼11월 주말마다 삼락생태공원과 백양·엄광·승학산(사상마운틴)에서 `자연생태 체험학교'를 운영한다. 자연생태 체험학교는 7, 8월을 제외한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는 삼락생태공원,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백양·엄광·승학산(사상마운틴)에서 진행한다. 생태해설사 동아리 `초록모자 친구들'이 참가자들과 동행하면서 삼락생태공원에서 서식하는 두꺼비와 맹꽁이, 왕버들 등 동·식물에 대한 학습과 체험활동을 도와준다. 또 백양산 웰빙숲길, 승학산 치유의 숲길, 엄광산 숲길 등을 걸으며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즐기고, 동·식물에 대해 배우며 환경정화 활동도 벌인다. 체험학교는 사상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사상평생학습관(www. sasang.go.kr/ /index.sasang)과 사상구 자원봉사센터(www.sasang1365.or.kr)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회차별 20명이내 모집하며 참가비는 없다. 참가자는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자원봉사 활동 시간(2시간)을 준다. 한편, 지난해 자연생태 체험학교는 117회에 걸쳐 1천278명이 참여했다. 평생교육과(☎310-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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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학장동 '학마을목욕탕' 재오픈
학장동 '학마을목욕탕' 재오픈 학장동 '학마을목욕탕' 재오픈
대인 7천 원, 소인 5천 원 오전 5시∼오후 8시 운영 사상구 첫 구립 목욕시설 `학마을목욕탕'〈사진〉 리모델링을 거쳐 4월 28일 재오픈 한다. 학마을목욕탕은 학장동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와 복리증진을 위해 지난해 8월 20일 학감대로 52(학장동, 구덕극동아파트 인근)에 건립됐다. 시설은 면적 494.29㎡에 지하 1층 기계실, 1층 남탕과 안내실, 2층 여탕으로 구성됐다. 운영시간은 오전 5시∼오후 8시까지이며, 설날과 추석, 매주 화요일은 정기휴일이다. 이용요금은 대인 7천 원, 소인(7세 이하)은 5천 원이며, 정기이용료(30일)는 12만 원이다. 특히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만65세 이상 노인,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국가유공자는 할인요금을 적용해 대인 6천 원, 소인 4천 원, 정기이용료 10만 5천 원에 목욕탕 이용이 가능하다. 할인요금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장애인 복지카드, 국가유공자증, 수급자 증명서, 신분증 등 증빙서류를 목욕탕 이용 전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학마을목욕탕(☎317-8387) 복지정책과(☎310-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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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사상구가 응원합니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사상구가 응원합니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사상구가 응원합니다!
구민 2천여 명 참석 걷기대회 '성황' 음악회·걷기행사로 유치 염원 고조 환경정비 활동 및 캠페인도 펼쳐 사상구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21만 구민의 염원을 담은 행사를 잇따라 개최하며 그 열기를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사상구는 지난 4월 1일 오전 삼락생태공원에서 개최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사상강변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걷기대회에 참가한 2천여 명의 구민은 삼락생태공원의 아름다운 봄 길 5㎞를 걸으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 개최를 염원했다. 걷기 코스 중간에는 모라1동과 엄궁동 주민자치회 오카리나와 통기타 공연팀의 감미로운 연주까지 곁들여지며 분위기를 무르익게 했다. 걷기대회의 열기를 이어받아 이날 오후 르네시떼 광장에서는 `봄 그리고 벚꽃 음악회'를 개최하며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간절히 바라는 사상구민의 염원을 전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신라중학교 댄스동아리팀 수피아의 역동적인 식전 축하공연과 함께 인디밴드 `버닝소다', 온누리오페라단, 혼섹션밴드 `휴고', 인도 마술팀의 공연이 펼쳐지면서 300여 명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어 4월 3일 오후 6시 르네시떼 광장에서는 부산세계박람회 성공 유치 염원을 담아 `사상구민 달빛걷기 행사'를 열었다. 걷기 동아리 회원과 구민 200여 명은 강변나들교에 설치된 대형보드판에 박람회 유치를 소망하는 손글씨 메시지를 부착하며 열기를 고조시켰다. 이후 삼락생태공원 갈맷길 등 약 5㎞ 코스를 돌며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강변나들교에는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염원하는 오색 빛 경관 조명을 설치하며 사상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도 열기를 전했다. 이와 함께 사상구는 4월 26일 삼락생태공원 문화마당에서 사상구 새마을회 120명이 환경정비 활동 및 캠페인을 개최했다. 사상구 관계자는 "21만 사상구민의 염원을 담아 2030부산세계박람회가 부산에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사상구민이 똘똘 뭉쳐 살기 좋은 사상을 만드는데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치행정과(☎310-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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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칼럼] 뻑뻑한 눈·맹맹한 코 … 봄철 알아둬야 할 건강관리법은?
[건강칼럼] 뻑뻑한 눈·맹맹한 코 … 봄철 알아둬야 할 건강관리법은? [건강칼럼] 뻑뻑한 눈·맹맹한 코 … 봄철 알아둬야 할 건강관리법은?
낙동 제방의 벚꽃도 흐드러지게 피었다가 떨어진, 바야흐로 봄이다.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외부 활동이 부쩍 늘었는데, 눈이 따갑고, 피부도 간지럽고 기침도 난다. 왜 그럴까? 봄철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꽃가루, 미세먼지 그리고 황사를 주의해야 한다. 이들은 알레르기 비염, 결막염, 아토피 등 알레르기 질환을 악화시키는 봄철 불청객으로 꼽힌다. 봄철 알레르기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먼저 호흡기 보호를 위해 꽃가루·황사가 심한 날에는 마스크를 써야 한다. 마스크는 우리에게 친숙해져 있는 식약처 허가 보건용 마스크 중 KF80 이상의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부 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 둘째, 건조하고 대기오염이 심한 봄에는 눈 건강에도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알레르기 결막염을 예방하기 위해 콘택트렌즈보다는 안경을 착용하고, 콘택트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렌즈의 소독과 세정을 꼼꼼히 하고 인공 눈물을 자주 넣어 건조해지지 않도록 관리한다. 또한 장시간 스마트폰, 컴퓨터 등을 사용한다면 가끔 먼 곳을 주시거나 눈을 잠시 감고 휴식하고, 눈이 건조한 경우 인공 눈물을 사용하면 좋다. 셋째,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지키고 집안 내부 청소를 통해 외부의 오염물질이 집안에 쌓이는 것을 막아야 한다. 외출 후에는 손을 잘 씻고, 양치질과 샤워를 해주며 꽃가루와 먼지가 묻은 옷을 충분히 털거나 세탁한다. 또한 집안 곳곳에 먼지와 꽃가루가 쌓이기 쉬우므로 자주 청소를 해주고, 패브릭 소재의 이불, 침대 패드 등을 자주 세탁해준다. 마지막으로 지역 건강을 책임지는 보건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사상구 보건소에서는 봄철 더욱 심해지기 쉬운 알레르기성 질환인 아토피·천식 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해 아토피·천식 자조 교실,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 운영, 아토피·천식 의료비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는 면역력을 증진 시키기 위한 운동, 영양,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관리를 한 번에 상담할 수 있다. 따듯한 바람이 불어와 기분이 좋은 봄날,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여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일이 있을까? 안여현 사상구보건소 소장(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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