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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산, 신속·총력 대응
역학조사·격리체계 간소화 재택치료자 전담 병원 운영 방역·재택치료 전면 개편 부산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유행에 따른 코로나19 방역·재택치료 체계를 개편, 운영에 들어갔다. 먼저 확진자 조사 및 격리 방식이 대폭 바뀌었다. 자기기입식 확진자 조사서가 도입돼  확진자는 스스로 접촉자와 이동경로 등의 정보를 작성해야 한다. 자가 격리앱은 폐지되고 공동 격리자에게는 병원 진료 등 필수 목적의 외출만 허용된다. 사상구보건소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기 위해 구민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확진자의 동거인 중 예방접종 완료자(백신 2차 접종 후 14∼90일 또는 3차 접종자)는 별도 격리 없이 수동감시 대상으로 관리된다. 치료키트는 60세 이상 등 집중관리군 환자 중심으로 지급된다. 재택치료 모니터링 체계도 개편했다. 60세 이상 등 집중관리군을 중심으로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일반관리군 재택치료자는 비대면 진료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사상구는 좋은삼선병원을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호흡기 클리닉 포함)으로 지정해 유증상자를 진찰·검사·치료한다. 또 관내 동네 병·의원에서는 재택치료자 치료와 관리를 위해 전화 등 비대면으로 진료는 물론 처방까지 해준다. 이 밖에 재택치료자 의료상담을 위해 24시간 행정안내센터도 운영한다. 재난안전대책본부(☎310-46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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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월 2일부터 동 행정복지센터도 '점심시간 휴무제' 실시
3월 2일부터 동 행정복지센터도 '점심시간 휴무제' 실시 3월 2일부터 동 행정복지센터도 '점심시간 휴무제' 실시
낮 12시∼오후 1시까지 1시간 오는 3월부터 사상구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점심시간 휴무제'를 본격 시행한다. 사상구는 오는 3월 2일부터 사상구 관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점심시간인 낮 12시∼오후 1시까지 `점심시간 휴무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무원의 법정 점심시간을 보장해 업무 효율을 증대시키고 구민에게 더욱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각 동 행정복지센터는 2월 3일∼28일까지 약 한 달간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점심시간 휴무제 시행을 알리며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또 온라인·비대면으로 처리가 불가능한 민원은 사전예약제를 통해 우선 처리하도록 하고,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로 설치해 제증명 업무를 원활히 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앞서 사상구는 지난 1월부터 구청 민원실과 보건소, 도서관에 대해서도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행하고 있다. 자치행정과 관계자는 "제도가 정착될 때까지 주민홍보를 적극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치행정과(☎310-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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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입도 눈도 즐거운 '삼락재첩거리'로 오세요"
"입도 눈도 즐거운 '삼락재첩거리'로 오세요"
상징조형물·옛 모습 담은 갤러리 선봬 낡고 오래된 가게 간판 산뜻하게 교체 사상구 삼락재첩거리가 변하고 있다. 거리 입구에는 안내 표지판과 재첩 모양의 상징조형물이 들어섰고, 낡고 오래된 재첩국 가게 간판은 산뜻하게 바꿨다. 낙동강 재첩의 명성을 살리고 부산 유일의 `재첩국 거리'다운 면모를 갖추기 위해 그동안 부산시와 사상구가 공을 들였다. 재첩거리 입구에 들어서면 안내 입간판이 눈에 띄고, 입체감 있게 나타낸 지도를 통해 재첩거리를 알기 쉽게 안내하고 있다. 또 유리 펜스를 활용해 옛 삼락재첩거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해 볼거리까지 더했다. 성업 당시 때보다 가게 수는 크게 줄었지만, 1975년에 개업해 지금까지 손님을 맞고 있는 '할매재첩국'을 포함해 4곳의 가게 옥외 간판도 개성 있게 디자인해 활기찬 거리를 연출하고 있다.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부산 향토음식이자 사상의 대표적인 로컬푸드인 재첩국을 만드는 삼락재첩거리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국내외 관광객들이 빼놓지 않고 찾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과(☎310-4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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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사상구의회,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첫걸음
사상구의회,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첫걸음 사상구의회,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첫걸음
의회사무국 직원 인사권 독립… 임용장 수여 사상구의회는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 첫날인 1월 13일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에 따른 사상구의회 사무국 직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32년만에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됨에 따라 지방의회 의장은 구청장의 권한이었던 구의회 직원에 대한 임면·교육·복무 등 인사권을 가지게 된다. 조병길 사상구의회 의장은 "지방의회의 새 지평을 열어갈 역사적인 출발점에서 새롭게 각오와 결의를 다지고 강화된 권한과 책임을 바탕으로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1차 인사위원회 개최… 인력관리계획 심의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라 사상구의회에서는 지난 2월 11일 인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인사위원회는 법조계, 학계 등 외부전문가를 포함해 총 8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3년이다. 인사위원회는 의회 소속 공무원의 인사 관련 심의·의결, 인사운영에 대한 개선 권고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사상구의회는 위촉식후 첫 인사위원회를 열고 2022년도 인력관리계획에 대해 심의했다. 조병길 사상구의회 의장은 인사위원들에게 "공정하고 형평성 있는 인사운영을 위하여 아낌없는 조언과 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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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사상 생활사박물관, 1년 내내 신나고! 재밌다!
사상 생활사박물관, 1년 내내 신나고! 재밌다! 사상 생활사박물관, 1년 내내 신나고! 재밌다!
사상생활사박물관은 올 연말까지 아동·청소년·성인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아동 프로그램=어린이집 등 단체 관람객과 개인 관람객을 위해 어린이 인형극, 전통놀이 체험, 전시 활동지를 풀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 특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어린이 인형극 관람은 박물관으로 직접 전화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 청소년 프로그램=1∼12월까지 매주 토요일 `강선대를 찾아라', `운동화 키링 만들기', `사상의 숨은 보물찾기', `낙동강 재첩과 만나다' 등을 진행한다. 체험 후에는 쓰레기 줍기 등 자원봉사와 연계한 활동을 펼친다.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참가 접수하면 된다. □ 성인 프로그램=2∼9월까지 매주(수·목·금요일) 성인 참가자를 위해 전통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자기를 빚다', `전통 우리신 화혜', `전통매듭교실' 등을 주제로 진행한다. 강좌별 재료비(4만∼5만원)는 별도 부담해야 한다.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접수하면 된다. □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구민 모두가 다양한 문화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진행한다. 3월 `바질 씨앗키트' 만들기 강좌를 시작으로 `연잎보 만들기', `단오 부채 만들기', `박물관 곤충 체험', `유리 공예', `한국의 민화', '목도리 뜨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접수하면 된다. 사상생활사박물관(☎310-5137) 홈페이지(www.sasang.go.kr/l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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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다복따복망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 희망이야기 (54)
다복따복망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 희망이야기 (54) 다복따복망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 희망이야기 (54)
주례1동 찾아가는 복지팀, 위기의 1인 가구 적극 지원 2021년 7월, 행정복지센터로 긴급한 도움요청 전화가 왔습니다. "집 안이 엉망이고 며칠째 식사도 제대로 안 챙겨 먹는 남자분이 있어요. 건강마저 나빠 보여서 너무 걱정됩니다"라는 주민의 전화였습니다. 이에 `주례1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복지팀'에서는 신속히 대상자를 방문해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복지팀과 만난 A씨의 상황은 심각했습니다. 거동이 불편해 일을 할 수 없는 A씨는 집 안에 쓰레기를 쌓아두고 악취가 매우 심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제대로 된 끼니도 챙겨 드시지 않았고 집안에서 주로 누워서 무기력하게 지내는 상황이었습니다. 가족은 노모와 형이 있으나 연락하지 않고 지내고 있는 터라 도움을 요청할 가족이나 지인이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찾아가는 복지팀이 처음 방문하였을 때 A씨는 외부인의 방문이 달갑지 않으셨는지 소리를 지르고 도움받기를 거부했습니다. 복지팀은 매일 방문해 A씨의 이야기 경청과 도시락 전달을 시작으로 작은 부분부터 실행할 수 있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A씨는 집 안에 쌓아둔 쓰레기들로 건강이 위협받고 있을 뿐 아니라 악취와 해충 발생 등으로 집주인에게 쫓겨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거동이 어려워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A씨를 위해 통장님과 이웃주민들이 협력해 쓰레기로 가득 찬 A씨의 집 청소에 나섰습니다. 찾아가는 복지팀이 전문 업체와 연계해 방역, 소독까지 하게 되면서 A씨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얻게 됐습니다. A씨는 당뇨, 고혈압, 간질환까지 앓고 있어 건강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A씨의 건강 상태가 걱정된 통장님과 이웃주민 분들이 A씨를 목욕도 시키고 미숫가루와 밥을 챙겨 먹이고 병원에 데려가기 위해 앰뷸런스를 부르는 등 여러 차례 설득했지만 병원치료를 받지 않았습니다. 결국 치료 및 입원을 거부하던 A씨는 건강이 악화돼 의식을 잃게 된 후에야 입원 치료에 동의했고, 복지팀이 A씨의 유일한 가족인 형에게 꾸준히 동생과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A씨 입원 후에는 형이 보호자로 나서 안정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돌봐주었습니다.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의 주기적인 가정방문과 이웃주민들의 관심, 형의 도움을 받은 A씨는 퇴원 후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살아가고자 하는 의욕을 잃은 저를 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제 A씨는 삶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주거지에 정착해 외로운 이웃의 안부까지 챙기며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복지정책과(☎310-4661) 주례1동 행정복지센터(☎310-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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