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장천 ‘고향의 강’으로 거듭난다 학장천 ‘고향의 강’으로 거듭난다 더보기
학장천 ‘고향의 강’으로 거듭난다
  총 사업비 569억원 들여 생태하천 복원…  7월초 착공식 및 통수식     학장천이 맑고 아름다운 ‘고향의 강’으로 거듭난다.학장천은 오는 2015년 12월까지 사업비 480억원(국비 288억원, 시비 192억원)을 들여 주례3동 주학교∼엄궁동 낙동강 합류부까지 4.13㎞에 이르는 구간을 자연친화적 생태하천으로 정비해서 도심속에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고향의 강’으로 복원한다.또 전망 테크와 쉼터, 특색있는 경관교량, 자연친화적인 산책로(11.5㎞), 디자인 조형물(18개소) 등 친수공간을 조성해 지역명소로 개발해 나간다. 이에 앞서 학장천은 2009년 1월부터 일부 구간에 대해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2010년 5월부터 유지용수 확보사업을 벌여 왔었다. 주학교 주변에 37억원을 투입, 하류쪽 하천(0.47㎞)의 콘크리트 바닥을 걷어내고 물고기들이 낙동강에서 학장천으로 거슬러 올라 올 수 있도록 어도를 설치했다. 또 52억원을 들여 엄궁농산물도매시장 인근에 취수 펌프장 1개소를 설치하고 낙동강 물을 끌어들일 직경 600㎜ 도수관로 4.2㎞를 설치했다.이에 따라 학장천에는 1일 평균 3만톤의 낙동강 물을 주학교까지 끌어올려 하류로 흘려보낼 수 있게 됐다.더욱이 ‘고향의 강 조성사업’이 마무리 되는 2015년 이후에는 학장천은 물고기가 뛰노는 생태하천이 될 것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통과 생명·문화가 살아 숨쉬는 맑고 아름다운 도심하천으로 새로 태어날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학장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 착공식 및 학장천 유지용수 통수식은 7월초 주학교 앞(하천부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부산시건설본부 ☎888-3954〉 〈구청 건설과 ☎310-4683〉        사진 설명 - 학장천 ‘고향의 강 사업’ 조감도Ⅰ, 학장천 ‘고향의 강 사업’ 조감도Ⅱ, 학장천 ‘고향의 강 사업’ 위치도

포토갤러리

  • 어린이 성폭력 예방 인형극 공연 어린이 성폭력 예방 인형극 공연
  • ‘건강한 학마을 만들기’ 사업 설명회 ‘건강한 학마을 만들기’ 사업 설명회
  • 창조도시 우수사업장 현장투어 창조도시 우수사업장 현장투어
  • 드림스타트 아동, 맛있는 치즈 만들기 체험 드림스타트 아동, 맛있는 치즈 만들기 체험
더보기
사상소식지 전자신문으로 만나보세요

종합

창조일꾼 사상르네상스팀 첫 보고회
창조일꾼 사상르네상스팀 첫 보고회 창조일꾼 사상르네상스팀 첫 보고회
  ‘다문화 특구거리 조성’ 등 다양한 연구 성과 발표     도시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각종 연구방안이 발표돼 관심을 모았다.‘창조일꾼 사상르네상스팀’은 14일 오후 5시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연구과제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1월 공무원과 대학교 자문교수 등 28명으로 출범한 ‘창조일꾼 사상르네상스팀’은 그동안 공단르네상스, 창조도시개발, 브랜드가치창출, 웰빙복지 등 4개 실무팀으로 나눠 연구과제를 수행해왔으며 이날 첫 보고회를 가졌다.이번 보고회에서 공단르네상스팀은 새로운 교통요충지로 떠오르고 있는 사상광장로 일대에 지역 이미지를 상징하는 조형물 설치, 경전철 교각을 활용한 도시디자인 및 LED 전광판 설치를 비롯한 서부산지역내 2만여 외국인 거주자를 위한 ‘사상 다문화 특구거리 조성’ 등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브랜드가치창출팀은 서울 반포와 대치유수지를 벤치마킹해 감전유수지와 낙동강 둑길을 야외공연장과 체육시설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창조도시개발팀은 회색 공해도시의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편백 숲길 조성, 편백나무를 활용한 피톤치드의 산업화를 연구과제로 발표한데 이어 사상을 ‘빛의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우리공장 색깔갖기 ‘블루, 그린, 옐로우’ 사업도 제안해 주목받았다. 구청은 이번 연구과제를 중장기 사상 발전 로드맵과 사상광장로 명품도시 도심 녹화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기획감사실 ☎310-4013〉   사진 설명 - 광장로를 실개천이 흐르는 곳으로 만들자는 제안이 눈길을 끌었다.
더보기

의회

구민에게 희망·행복 주는 의정상 정립에 최선
구민에게 희망·행복 주는 의정상 정립에 최선 구민에게 희망·행복 주는 의정상 정립에 최선
  제6대 사상구의회 개원 1주년 기념사   구민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제6대 사상구의회에 입성하여 걸음마를 시작한지 어느덧 첫 돌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동안 우리 의회에 애정 어린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과 구민의 대표로서 높은 긍지와 사명감으로 의정활동에 정진해 오신 동료의원 여러분! 아울러 원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송숙희 구청장님을 비롯한 사상구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이제 제6대 사상구의회 개원 1주년을 맞이하면서 우리 의원 모두는 첫 등원의 의미가 새롭게 떠오릅니다. 26만 구민 여러분과 의정사(議政史)앞에 막중한 사명과 소임을 완수하겠다는 각오로서 엄숙히 서약을 했고, 그리고 야심찬 포부로 의정활동의 발길을 힘차게 내딛어 왔습니다. 또한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향상을 위한 정책에 있어 의회는 당적을 초월한 이해와 협력을 일구어 왔다고 생각합니다.민의의 대표기구인 입법기관으로서 구정을 올바르게 펴나가도록 감시, 견제해야 했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자치법규를 제·개정하는데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민심이 곧 천심이다’라는 철학을 늘 가슴에 담고 의회의 문을 두드리는 누구에게라도 따뜻이 맞이하여 그 고충을 직접 헤아려 보기도 하였습니다. 지나온 1년을 돌이켜 볼 때 의정활동의 세월은 정말 과녁을 향해 날아가는 화살과 같이 빨랐습니다. 그리고 그 과녁에 얼마만큼 명중시켰는가에 대한 의정 성과를 분석해 볼 때 구민 앞에 항상 아쉬움이 많이 생기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분명 내세울 수 있는 것은 우리 의회가 입법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는 결코 소홀함이 없이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왔다고 스스로 평가해 봅니다.아무튼 그간의 의정활동을 돌이켜 보면서 과연 구민들이 진정 바라는 의정활동에 얼마나 충족되었는가를 냉정하고 겸허한 자세로 자성해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잘못된 관행과 미흡한 활동이 있다면 지금 이 시간부터 과감히 고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또한 구민 여러분의 행복은 곧 구민들과 운명체를 같이 하는 우리 의회의 몫이 되기도 합니다. 그간의 의정활동을 거울삼아 구민들께 가슴 벅찬 희망과 행복을 주고 사상구의 발전에 힘과 보탬이 되는 의원이 되도록 더욱 분발해 나가겠습니다.구민 여러분께서도 우리 의원 모두가 항상 초심의 자세를 잃지 않고 지역현장에서 주민과 함께 새벽공기를 가르며 부지런히 일해 나갈 수 있도록 더 많은 채찍질과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리하여 구민 여러분은 물론 그동안 선배 의원님들께서 쌓아 온 빛나는 의정사에 결코 누가 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구민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마다 직장마다 늘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상구의회  의장 김 덕 영
더보기

이웃소식

동주민자치회 자랑사업 ‘가득’
동주민자치회 자랑사업 ‘가득’ 동주민자치회 자랑사업 ‘가득’
    ‘삼락벚꽃축제·희망파랑새·두루살피미’ 등 우수사례     내실 있는 주민자치회 확립과 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참여형 주민자치회’ 확산을 위해 동주민자치회 자랑사업을 소개하는 장이 마련됐다.동주민자치회 임원과 주민 등 100여 명은 최근 구청 다목적 홀에서 발표회와 토론의 장을 갖고 주민자치회의 새로운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했다.이번 발표회를 통해 다양한 시책사업과 우수사례가 소개됐다.특히 삼락동의 20리 낙동제방 벚꽃길을 활용한 ‘주민화합 삼락벚꽃축제’와 주례1동의 1단체 1특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희망을 찾아가는 파랑새 사업’, 지역업체와 함께하는 ‘우리 동네 두루살피미 사업’(주례3동)이 눈길을 끌었다또 주민화합과 발전하는 자치회를 위한 사업계획으로, 가을 은행나무 단풍길로 유명한 덕포2동의 ‘은행나무거리 시낭송 작은음악회’와 괘법동의 전문가 양성 ‘분과위원회 운영과 사례발표회’, 책 읽는 습관 생활화를 위한 ‘좋은 책 돌려보기와 주민 독서 발표회’(주례3동)가 소개됐다.한편 우리구는 지난 1998년 부산 첫 주민자치 시범구로 선정된 이후 주민자치 시대의 선도적 역할을 다해 왔으나 최근 들어 주민참여 기회가 부족하다는 문제점이 제기됨에 따라 보다 많은 주민 참여로 스스로가 주인이 되는 주민자치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자치행정과 ☎310-4116〉
더보기

열린마당

30초의 여유
이미지 준비중 입니다 30초의 여유
    “아재가 갑자기 끼어들은 거 아닝교?!!!”“무슨 소리? 이 차가 먼저 깜빡이도 안 넣고 들어온 거 아입니꺼!!?”며칠 전 퇴근길, 덕포동 사거리에서 접촉 사고를 낸 승용차 두 대가 길을 막고 서서 서로 잘했네 잘못했네 옥신각신 다툼이 시작됐다.마침 옆에 슈퍼가 하나 있길래 길가에 잠깐 차를 세운 뒤 담배를 한 갑 사가지고 나와 보니 그 두 사람은 여전히 싸우고 있었다. ‘왜 싸울까. 그냥 양쪽의 보험사 직원을 부르면 서로 알맞게 책임 소재를 가려서 처리를 해줄텐데…’하는 생각을 하며 그 두 사람을 지켜봤다.“이 아재가 운전도 제대로 못하는 주제에 차를 끌고 나와서 큰소리가?”앗, 이젠 반말에 험악한 모욕적 언사를 사용하는 남자. 거기에 질세라 상대방도 역시 “당신이 운전을 똑바로 해야 할 거 아이가? 눈이 삐었나?”라며 맞대응을 했다. ‘삐뽀∼삐뽀∼’ 그 얼마 후 결국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한 걸 보면서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그 두 사람은 어떤 식으로 처리됐는지 모른다.하지만 길거리에서 그런 싸움을 한두 번 본 게 아니다. 길거리 운전자뿐만 아니라 매사에 서로의 주장을 내세우며 다투고, 헐뜯고, 욕하며 심지어 주먹다짐에 칼부림까지 서슴지 않는 세상. 너무 삭막하고 험악하다.사람이 살다보면 끊임없는 결정의 순간을 맞게 된다. ‘30초 규칙’이란 말이 있는데 이것의 유래는 미 대중연설가인 호아킴 데 포사다라는 사람이 『마시멜로 이야기』라는 저서에서 처음으로 인용했던 말이다. 즉 어떤 일을 결정해야 하는 순간에 섰을 때 딱 30초만 생각하라는 것이다.상대방에게 험악한 표현을 내뱉기 전 30초만, 술을 마신채로 ‘괜찮겠지’ 하는 생각으로 운전대에 앉기 전 30초만, 사소한 일로 혹은 술김에 누군가와 다투게 된 경우 등 잠깐 30초만 더 생각하고 행동을 한다면 충분히 자제할 수 있고 후회하거나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일은 없게 될 것이라는 말이다. 그날 접촉사고로 다툰 두 어른들은 가정에 돌아가면 다 큰 자녀들이 있을 것이고 존경스런 엄마 아빠일 것이다. 그런 분들이 길 한복판에서 입에 담기 힘든 험악한 소리를 해가며 다투다가 돌아갔으니 온종일 불쾌하고 기분 나쁠 것이다.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결정과 결단의 순간이 있다. 매 순간의 결정이 인생을 좌우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매사에 30초만 더 생각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자. 그러면 다투고 갈등하고 불쾌함을 나눠 갖는 일은 사라질 것이다.운전 중 사고가 났어도 상대방의 안전을 먼저 묻는 매너를 보이자. 상대방의 얼굴에서 험악한 인상보다 웃음이 먼저 나올 것이다.   전 상 길(모라1동)
더보기

생활정보

20년 전통의 진공업계 ‘리더’
20년 전통의 진공업계 ‘리더’ 20년 전통의 진공업계 ‘리더’
  우수기업 탐방〈19〉 우성진공기술(주)자체 브랜드로 국내 시장 80% 이상 점유과감한 R&D 투자로 새로운 진공산업 개척     오는 7월이면 회사 설립 20주년을 맞이하는 우성진공기술(주)(대표 이원종)는 자타가 인정하는 국내 최고 진공 전문 메이커다.도시철도 주례역에서 500m 가량 떨어진 학장동 287-20번지에 위치한 이 회사는 진공업계의 리더로서 국내 최고의 노하우와 기술, 그리고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진공산업 분야에서 자체 브랜드로 국내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지난 1991년 7월 서면에서 동료 5명과 함께 회사를 처음 설립한 이원종 대표는 당시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던 진공분야에 도전했다. 회사 설립 이후 지금까지 20년 동안 하루 4시간 이상 잠 잔 적이 없다고 얘기하는 이 대표는 “밤낮없이 연구를 한 끝에 회사 설립 1년 4개월 만에 ‘원자로 냉각제 개통 진공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이후 SF6 가스 액화회수기를 비롯해 진공탈습장치, 진공정유기, 오일정량 충전기, 수분량측정기, 헬륨누설검출시스템, 헬륨회수장치 등을 잇따라 개발·국산화함으로써 수입대체효과도 올렸다.이에 성장을 거듭해온 회사는 2001년 학장동에 신사옥을 마련해 새로운 터전을 닦았다.사업다각화를 위해 2004년 CNC & MCT 정밀가공사업부를 신설, 자동차와 콤프레샤(압축기)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기존의 무게 2㎏짜리 쇼바 사프트를 그 절반인 1㎏짜리로 만드는데 성공하자 주문이 쏟아졌다고 한다. 이원종 대표는 “값이 같은데도 가볍고 튼튼하기에 자동차 연비를 향상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인식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지난해 1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진공분야와 자동차 부품이 반반 정도 된다고. 올해 매출 목표는 200억원.이 회사는 기술개발에도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구 인력만 10명으로 전체 직원(120명)의 10%에 가깝다. 이를 바탕으로 각종 진공장치의 업그레이드는 물론, 미래를 대비한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SF6 가스 리사이클링시스템 개발을 비롯해 청정기술개발과 같은 국책과제에도 참여하고 있다.이 대표는 “진공장비는 냉장고, 에어컨, 변압기, 고압차단기 등을 생산할 때 발생하는 수분, 가스 등을 없애는 장치로 꼭 필요한 장비”라며 “진공산업이 발전해야 반도체 등 다른 산업도 발전을 이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의 : 우성진공기술(주)(☎311-5525) 구청 지역경제과(☎310-3022)         사진 설명 - 우성진공기술(주) 이원종 대표, 우성진공기술(주) 학장동 본사 전경. 화승R&A에 설치한 헬륨리크검사기(작은 사진 왼쪽), 현대로템에 설치한 헬륨리크검사기(작은 사진 오른쪽).
더보기

교육

구청-교육청, 국제화센터 지원협약 체결
구청-교육청, 국제화센터 지원협약 체결 구청-교육청, 국제화센터 지원협약 체결
   ‘희망 나눔 영어교육 프로그램’에 3년간 10억원 투입, 글로벌 인재 양성에 ‘큰 힘’     구청과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지난 5월 23일 ‘사상구국제화센터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이 협약에 따라 교육청은 구청에서 건립하여 위탁운영 중인 사상구국제화센터에 3년간 연 3억3천500만원씩 총 10억5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국제화센터에서는 ‘희망 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기초생활수급자(월 100여명)를 비롯해, 북부교육지원청 추천 장학생, ‘에바다’ 보육원생들에게 무료로 영어교육을 실시한다.특히 국제화센터는 소외계층의 영어교육 기회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보다 저렴한 수강료로 지역사회 학생 및 주민들에게 우수한 영어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사교육비 절감을 통해 저소득층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동부산과 서부산 간의 영어교육 격차 완화 및 국제화 시대에 걸맞는 글로벌 지역 인재 양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사상구국제화센터’는 덕포동 24-72 사상도서관 위쪽 1만9,335㎡의 부지에 사업비 89억원을 들여 건립, 지난해 3월 2일 개원했다. 원어민 8명과 내국인 8명 등 16명의 강사진이 학급당 12명을 맡아 주 2회(1회 90분)씩 가르치고 있으며, 사설학원의 절반 수준인 월 8만원(정규과정 기준)의 저렴한 수강료로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 영어교육세미나, 여름방학 영어캠프(6월 30일까지 수강생 모집), 영어스피치대회 등을 개최하고, 셔틀버스도 무료로 운행한다.〈교육청 ☎8600-285, 구청 창조학습과 ☎310-3061, 국제화센터 ☎366-0505〉
더보기

문화

작지만 따스한 문화공연 ‘인기’
작지만 따스한 문화공연 ‘인기’ 작지만 따스한 문화공연 ‘인기’
    우리동네 작은음악회·달리는 아트센터에 박수     어르신과 장애인을 비롯한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작은 공연이 잇따라 펼쳐졌다.5월 28일 모동초등학교에서는 사상지역자활센터 주최로 어르신·장애인 가족과 함께 하는 ‘우리동네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이날 지역 주민 200여 명은 국악전문예술단체 ‘늘소리’가 들려준 실내악을 비롯해 첼로독주, 사물놀이 등을 감상했다.특히 ‘뱃노래’를 부를 땐 공연팀은 물론, 어르신·장애인 가족과 요양보호사 등이 다같이 희망의 노를 저으며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또 요양보호사 60여 명이 ‘만남’을 합창하자 감동과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6월 15일 저녁엔 5톤 트럭을 개조한 전용 무대차량인 ‘달리는 아트센터’(부산문화재단)가 우리 지역을 찾아와 모라주공아파트 3단지 주차장에서 신나는 야외공연을 펼쳤다. 이날 해오름전통예술단, 소리바다, 메리트무용단, 남산놀이마당 등이 출연해 퓨전국악과 대중가요, 사물놀이,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사진 설명 - 15일 모라주공아파트 3단지 주차장에서 펼쳐진 부산문화재단 ‘달리는 아트센터’ 공연.
더보기

복지

장애인공동작업장 ‘세잎클로버’ 오픈
이미지 준비중 입니다 장애인공동작업장 ‘세잎클로버’ 오픈
      구청·복지관·지역 기업 손잡고 일자리 만들기에 ‘온힘’     우리 지역에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을 받는 장애인 공동작업장이 문을 열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특히 이번 장애인 공동작업장 개설에는 구청과 복지관, 지역 기업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장애인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모델로 기대를 받고 있다.1일 모라동 주공아파트 3단지 나상가에 장애인 공동작업장인 ‘세잎클로버’가 문을 열었다.이 공동작업장엔 6천500만원의 국·시비가 투입됐다. 구청은 예산·행정지원과 함께 작업장에서 일할 장애인(15명)을 공개 모집했다. 사상구장애인복지관은 근무인력 및 작업장 관리를 맡았다. 이와 함께 사상공단 내 자동차부품업체인 삼부고무공업(주)과 대정R&E는 작업장에 작업물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장애인 근로자들은 이곳에서 9월말까지 주 5일 근무하며, 일당 3만5천원을 받게 된다. 별도의 주차수당과 월차수당도 받고, 4대 보험에도 가입된다.구청은 오는 9월 사업 평가를 통해 참여 업체와 고용된 장애인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이 나온다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예산의 추가 투입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지역경제과 담당자는 “지역 업체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지역 일자리 사업을 계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지역경제과 ☎310-3042〉
더보기

건강

건강 칼럼 - 담배와 구강건강
건강 칼럼 - 담배와 구강건강 건강 칼럼 - 담배와 구강건강
    김 영 규(보건소 치과의사)     몇 년 전 치과 개업하고 있을 때 일이다. 중년의 환자 한 분이 진료실에 들어 왔다. 담배를 하루 한 갑씩 수십 년째 피우고 있던 그 분은 우리 병원에 가끔 오는 환자였다. 그날따라 입안이 불편하다고 하여 자세히 살펴보았더니 구강 점막에 이상한 조직이 있었다. 문득 불길한 예감이 들어 종합병원에 보냈다. 뒤에 알아 본 결과 구강암이었다. 왜 좀 더 일찍이 흡연을 만류하지 못했나 하는 후회감이 강하게 생겼다.치과의사는 일반의사보다 환자들의 흡연 유무를 가장 쉽게 1차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제일 가까운 위치에서 진료하는 의료인이다. 이에 따라 금연 교육이나 상담의 기회가 많고 흡연 환자에게는 치아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흡연이 구강 조직에 미치는 악영향과 함께 나타날 수 있는 각종 질환을 설명해야 할 의무가 있다.흡연으로 인한 신체적 고통과 경제적 비용 등을 생각해 볼 때 치과의사는 건강한 구강을 위한 막중한 책임과 사명이 있다. 흡연은 모든 신체 조직에 악영향을 미치는데, 특히 구강에서는 더욱 심하다. 흡연은 구강암을 비흡연자보다 18배나 많이 유발하고 발치를 비롯한 각종 구강외과 수술 후의 치유 능력을 저하시키고, 수술 후 부작용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흡연은 비흡연자에 비해 치주병을 3배나 빨리 진행하게 할 뿐 아니라 각종 전암병소(암으로 발전하기 이전의 병변)나 구강 건조증도 유발시킨다. 임신 중에 산모가 담배를 피우면 아기가 선천적인 구순열(입술갈림증)이나 구개열(입천장갈림증)의 발생빈도를 증가시키고, 임플란트 시술후의 실패율도 비흡연자보다 2배 이상 높다.그러니 많은 치과의사는 임플란트 시술 전에 환자의 흡연 유무를 물어 금연을 거부하는 환자는 시술을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6월 9일은 ‘치아의 날’이다. 만 6세 때 영구치가 처음 나온다는 의미로 이 날을 전후해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각종 행사가 펼쳐진다. 우리 보건소에서도 캠페인, 보건교육 등을 포함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금연 성공자에게는 무료로 스케일링을 해주었다.인체에 백해무익한 담배를 끊음으로써 건강에 좋고 경제적인 도움도 되고 스케일링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금연을 권해 드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