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나는 사상 26만 구민의 소망 모두 이뤄지는 한 해 되소서! 新나는 사상 26만 구민의 소망 모두 이뤄지는 한 해 되소서! 더보기
新나는 사상 26만 구민의 소망 모두 이뤄지는 한 해 되소서!
제14회 사상전통달집놀이 행사가 24일 삼락생태공원 사이클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역대 최대인 5만여 참가자들은 ‘소망풍선’을 날리고 활활 타오르는 달집에 ‘송액영복’을 기원했다. 전통달집놀이 화보 6면.

포토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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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상구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 사상구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
  • 제14회 사상전통달집놀이 대성황 제14회 사상전통달집놀이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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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아파트 14곳, 음식물쓰레기 세대별 종량제 시범 실시
아파트 14곳, 음식물쓰레기 세대별 종량제 시범 실시 아파트 14곳, 음식물쓰레기 세대별 종량제 시범 실시
버린 만큼 수수료 부과       단독주택에 이어 아파트에서도 세대별로 음식물쓰레기를 버린 만큼 수수료를 내는 ‘음식물쓰레기 세대별 종량제’가 시범 실시된다.우리 구는 12일부터 주례럭키·모라우신아파트 등 관내 14곳의 공동주택 1만4천여 세대를 대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세대별 종량제’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앞서 4∼8일까지는 시범아파트 주민설명회도 가졌다.이번에 시범 시행하는 RFID(전자태그)방식의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는 각 세대가 배출하는 음식물쓰레기양만큼 처리비용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전자카드를 계량장비에 갖다대면 쓰레기양을 무게(㎏) 단위로 측정하여 처리비용을 세대별로 관리비에 부과하게 된다.현재 공동주택은 배출되는 음식물쓰레기 총량의 처리비용을 세대수로 나눠 내는 ‘단지별 종량제’ 방식으로, 버린 만큼 비용을 부담하는 세대별 종량제의 시행으로 주민들 스스로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노력할 뿐만 아니라 처리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관내 나머지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2014년까지 단계별로 시행할 계획이다.청소행정과(☎310-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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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의원칼럼 - 구치소 이전, 사상의 정치권이 나서야 할 때다
의원칼럼 - 구치소 이전, 사상의 정치권이 나서야 할 때다 의원칼럼 - 구치소 이전, 사상의 정치권이 나서야 할 때다
서복현 의원(주례1·2·3동)   나는 우리구의 숙원과제이면서도 답보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는 부산구치소 이전과 관련하여 사상구민 앞에 용서를 구하고자 한다.먼저, 약 40년간 도심에 위치하여 지역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부산구치소의 이전을 위한 최근 10년간의 추진상황을 돌이켜 보자.  1. 2005년 7월 금정구 회동동 개좌골 5만평 확정. 법무부와 최종협의2. 2005년 8월 금정구 회동동 인근지역 30여 명 강력 반발▷구치소 이전 무산3. 2006년 8월 사상구 주민 구치소 이전 촉구 서명 및 집회(서복현 의원 1인 시위 등)4. 2007년 5월 구치소, 교도소 강서화전체육공원 통합이전 확정(양해각서 체결)5. 2008년 이후 행정절차 이행 6. 2012년 구치소·서부지원·서부지청 강서구 명지신도시에 통합교정시설 청사 건립 추진7. 2013년 서부지원 예산만 반영, 서부지청 구치소 이전 예산 빠짐▷구치소 이전 무산 위기이와 같이 사상구민과 정치권의 부산구치소 이전을 위한 노력은 계속 되어 왔지만  고비 때마다 다른 지역의 사정은 돌아보지 않고 자기 지역의 이익이나 행복만 추구하려는 지역 이기주의인 님비(NIMBY)현상과 핌피(PIMPY)현상에 막혀 무산되었다. 또한 작금에는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왔던 이전계획이 무산 위기에 처한 것은 강서구 지역 국회의원이 선호시설인 서부지원과 서부지청은 유치하고 구치소 통합은 거부한 것으로 언론에 보도되었는데 이는, 지역구 이기주의에 불과한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사상구민이 다 알고 있듯이 부산구치소는 전국에서 가장 노후화된 최악의 교정시설임에도 법무부, 부산시와 지역 정치권이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는 동안 서울 영등포구치소, 경남 마산구치소는 이전계획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반면 부산구치소 이전계획은 이랬다저랬다 하는 현실 앞에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 이를 데 없다. 또다시 이전계획이 완전히 현실에서 멀어져 장기표류를 한다면 사상구가 부산구치소로 인해 도심 속의 낙오지역으로 전락하지 않나 하는 위기감마저 들게 하고 있다.지역 정치권과 나는 구치소 이전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 사상구 도심 한가운데 우뚝 서 있는 부산구치소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우리 사상구가 왜 다른 지역처럼 생동감 있는 발전을 못하고 있는지를 깨닫게 만드는 데, 생각만 해도 끔직한 일이다.지금까지 법무부와 부산시, 사상구만을 믿고 지켜봐야 했던 우리 사상구민들은, 지난해 10개 지역 사회단체가 모여 부산구치소 이전촉구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직접 행동에 나선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구치소 이전 홍보활동을 진행해 왔다.여기서 안타까운 일은 구치소 이전과 관련 법무부, 부산시, 지역 정치권의 태도에 개탄하지 아니할 수 없는 일이다. 나를 포함한 사상의 정치권은 구민 앞에 백번 반성해야 마땅할 것이다.사상구의 주거, 교육, 문화, 환경 등이 부산시의 타 지역에 비해 열악하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일이다. 이제는 정말 부산구치소 이전으로 서부산권 개발의 거점지역으로, 경남과 부산을 연결하는 물류·상업기능을 담당하는 지역으로 발전해야 하는 게 사상구의 최대 현안과제라 할 것이다부산구치소는 반드시, 그리고 조속히 이전되어야 한다. 그러나 여러 가지 어려움에 감히 부딪혀 보고자 하나 현실의 벽은 높아만 보인다. 1년여 남은 구의원 임기동안 구치소 이전의 결실이 반드시 성공되어야 하지만 왠지 허공에 먹구름만 선하게 보이는 듯하다. 이제 내가 어떠한 행동을 할지 고민의 시기가 온듯하며 사상구민 앞에 깊이 반성하며 용서를 구한다.이제는 정치권의 힘이 아니라 구민의 힘이 절실히 필요하다. 또 한번 속는 셈치고 구민의 힘을 한 곳으로 뭉쳐야 할 때라 생각한다. 부디 부산구치소가 이전되어 행복하게 살 권리가 다른 지역의 이기주의에 짓눌려 박탈당하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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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소식

쓰지 않는 전기코드 뽑아 ‘에너지 대란’ 이겨냅시다
쓰지 않는 전기코드 뽑아 ‘에너지 대란’ 이겨냅시다 쓰지 않는 전기코드 뽑아 ‘에너지 대란’ 이겨냅시다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는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우리 지역의 주부들로 구성된 ‘사상구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은 주부이기 때문에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피부로 더 느낀다고 한다.작년에 비해 훌쩍 올라버린 난방비와 전기료에다 유래 없는 겨울 한파에 가계부담이 적지 않다고.하지만 무엇보다 더 무서운 것은 이런 부담스러운 에너지 비용을 지불하고서도 마음 놓고 펑펑 쓸 수 없다는 것이다. 지난 여름 전 국민이 경험한 ‘블랙아웃’의 대란을 잘 알고 있는데다 한파가 수시로 오는 요즘 같은 날씨에 전기가 끊긴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기 때문이다.‘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회원들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에너지 절약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색하는데 내복입기는 필수이고 쓰지 않는 전기 코드 뽑기는 이제 삼척동자도 다 아는 상식이라며 에너지 절약 정보를 서로 공유한다.이렇게 회원들끼리만 에너지 절약에만 힘쓰는 것이 아니라 보다 많은 주민들의 동참을 권유하는 캠페인 행사도 가졌다. 도시철도 감전역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일회용 손 난로 ‘핫팩’을 나누어 주며 에너지 절약을 홍보했다.혼자 있는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무릎담요를 이용하여 에너지를 아끼는 방법을 알려 주기도 하고, 운동도 되고 건강에도 좋은 엘리베이터 격층 이용하기 등 쉽고 다양한 에너지 절약법을 주민들에게 알려주었다. 그 무엇보다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실천’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당부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쓰지 않는 전기코드 뽑기’에서 시작된 에너지 절약의 관심들이 모여 블랙아웃이라고 불리는 에너지 대란은 먼 나라이야기, 아니 사상구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이야기가 될 것 같다. 황 은 영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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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기부 바이러스
이미지 준비중 입니다 기부 바이러스
“뭘 아까워. 내가 못 배워서 어렵게 살았으니 우리 자라는 애기들이 잘 배워서 우리 대한민국을 세계 1등국으로 만들면 돼.”이 말은 일전에 젓갈장사를 하며 모은 23억원이나 되는 거액의 재산을 기부해 정부로부터 국민추천포상을 받게 된 ‘젓갈할머니’ 유양선 씨가 TV에 나와서 인터뷰할 때 했던 말이다.할머니는 오히려 학생들에게 지급받은 책을 받고 공부 잘한다는 소식을 듣는 게 가장 기쁘단다. 할머니는 “내가 준 책 받아 전교 1등하고 자격증 땄다 그러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딨냐”며 “행복해서 기분이 마구 좋아져”라고 말했다.정말 이 할머니는 아마도 인간사회에 내려가 좋은 일 좀 하다가 올라오라며 신께서 내려보낸 천사 아닐까.‘가이오의 역설’이라는 말이 있다. 기부는 돈이 많아야 가능한 것이 아니라 기부를 많이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역설이다. 이 ‘가이오’라는 사람은 영국작가가 쓴 『천로역정』이라는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인데 이 소설 속에서 한 순례자가 여관 주인 가이오에게 “더 많이 버릴수록 더 가지게 되는 건 누구일까요?”라고 묻는 일에서 유래한다. 그러자 가이오는 “가진 것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눠주는 사람입니다. 그는 준만큼, 아니 그 열 배는 더 갖게 될 겁니다”라고 대답한다.이러한 역설에서 보듯이 자신의 것을 나누는 기부는 나눈 것 이상의 소득을 얻게 된다.더욱 재미있는 가이오의 역설 하나가 더 있다. 이건 가이오와 무관한 ‘우유의 역설’이다.우유를 새벽녘에 돌리는 사람과 그 우유를 받아서 먹는 사람 중 누가 더 건강할까.우유를 배달하는 사람이다. 이른 새벽부터 땀 흘리며 한 두 시간 내내 뛰고 달리고 계단 오르내리며 운동했으니 우유 한 통 먹는 사람과는 비교가 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기부는 정말 받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이 훨씬 더 행복한 게 맞다.가지는 만족감보다 나누는 행복감이 더 크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기부라는 나눔의 바이러스가 온 나라에 널리 퍼지기를 기대한다.   유 은 진 (모라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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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선택형 수능 대비 2014 대입 ‘핵심 정보’ 알려드립니다
선택형 수능 대비 2014 대입 ‘핵심 정보’ 알려드립니다 선택형 수능 대비 2014 대입 ‘핵심 정보’ 알려드립니다
27일 오후 3시 구민홀서 입시전문가 초청 설명회          김용근                          김윤수입시전략연구소장             부산종로학원평가실장    우리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알짜 대입정보를 알려주는 ‘2014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가 27일 오후 3시 구민홀(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이날 강사로 초청된 김용근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선택형(A, B형) 수능이 도입되면서 더욱 다양해지고 복잡해진 2014학년도 대학입시의 10가지 특징을 소개하고, 목표하는 대학에 알맞은 전형자료 준비 등 맞춤형 지원전략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이어 김윤수 부산종로학원평가실장이 부산·울산·경남 지역 대학의 2014학년도 수능 반영 비율과 이에 맞는 대응전략,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알짜 정보를 상세하게 알려준다.이 자리에 참석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는 입시설명회 자료집을 제공한다.창조학습과 담당자는 “서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입시정보 습득 기회가 부족한 우리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최신 알짜 대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설명회가 학생들의 진로를 결정하고 알맞은 지원전략을 세우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우리 구는 2011년 8월 10일과 2월 16일, 지난해 5월 17일, 7월 26일 등 4차례에 걸쳐 입시전문가 초청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했다. 창조학습과(☎310-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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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詩의 풍경 <23> 따뜻한 밥 한 그릇
詩의 풍경 <23>  따뜻한 밥 한 그릇 詩의 풍경 <23> 따뜻한 밥 한 그릇
                                                진명주(시인)   하루 걸러 어머니는 나를 업고이웃 진외가 집으로 갔다지나다가 그냥 들른 것처럼어머니는 금세 도로 나오려고 했다대문을 들어설 때부터 풍겨오는맛있는 밥냄새를 맡고내가 어머니의 등에서 울며 보채면장지문을 열고 진외당숙모가 말했다- 언놈이 밥 먹이고 가요그제야 나는 울음을 뚝 그쳤다밥소라에서 퍼주는 따끈따끈한 밥을내가 하동지동 먹는 걸 보고진외당숙모가 나에게 말했다- 밥때 되면 만날 온나 아, 나는 이날 이때까지이렇게 고운 목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다태어나서 젖을 못 먹고밥조차 굶주리는 나의 유년은진외가 집에서 풍겨오는 밥냄새를 맡으며겨우 숨을 이어갔다                                      오탁번 〈밥냄새 1〉 전문   벌써 점심때가 되었나. 사무실 창밖으로 둥근 밥상이 보인다. 누군가를 위한 밥상을 나르는 여인들의 행렬이다. 머리 위에 이층, 삼층, 둥근 밥상을 이고 가는 여인들을 보노라면 밥 한 끼의 고단함에 가슴이 뭉클해진다. 문을 열고 들어왔다가 나간 자리, 여인의 뒤태에 매달린 삶의 고단함이 주춤하니 남아있다. 최민식 사진작가. 그가 갔다. 남는 건 사진 밖에 없다더니, 그는 가고 그가 찍은 사진만 남았다. 책꽂이에 꽂힌 그의 사진책을 펼쳐본다. 무거운 삶의 짐을 이고 지고 사는 사람들이, 그 순간만큼은 누군가를 위한 들러리가 아닌 온전한 주인공이 되어 울고 웃고 있었다.그의 말처럼 무자비한 가난과 아픔을 찍어낸 사진이 아니던가. 그러기에 그 아픔을 마주하기가 얼마나 힘이 드는지. 자신의 운명과 씨름하는 슬프고 고독한 인간의 모습들. 삶의 팍팍한 순간들이, 지난한 시간들의 순간순간이, 이것이 삶이고 현실이라고, 흑백의 시간으로 고스란히 남아 우리 가슴을 겨냥하고 있다. 시간이 다르고 모습이 다를 뿐이지, 결국 한 끼 밥을 위한 고단함이 아니겠는가. 그의 부음 소식을 접하고 난데없이 나는 왜 밥 생각이 났을까. 사는 게 별거 아닌데. 따뜻한 밥 한 끼 대접할 수도 있었는데. 그는 가고 남은 자들은 남아 또 한 끼의 밥을 향해 이렇듯 동분서주하고 있는 것이다.바람이 순해졌다. 꽃샘추위가 남긴 했어도 볼에 와 닿는 바람은 지난 시간의 것이 아니다. 시간은 어찌나 빠르게 흘러가는지, 해 바뀐 지가 엊그제 같건만 벌써 2월도 성큼 지나고 있다. 연초 세운 계획표를 본다. 무엇을 위한 다짐이고 결심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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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학생·직장인·다문화가족 위한 프로그램 ‘풍성’
학생·직장인·다문화가족 위한 프로그램 ‘풍성’ 학생·직장인·다문화가족 위한 프로그램 ‘풍성’
종합사회복지관 4곳, 28개 주말·야간 강좌 개설     “복지관으로 오세요. 주부와 어르신은 물론, 학생과 직장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넘쳐요∼”우리 구 관내 4곳의 종합사회복지관(사상구·모라·백양·학장)에서 운영하는 주말·야간프로그램이 기존 12개에서 28개로 확대됐다.특히 주부와 학생, 다문화가족 등 누구나 편리하게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주말·야간 강좌가 대폭 늘어났다.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펼쳐지는 주말가족문화체험 프로그램인 ‘패밀리가 떴다’와 토요문화학교 ‘노춤연’(노래하고, 춤추고, 연주하고, 연기하고)은 학생과 학부모(10가정)가 한데 어울려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데다 지역 아동(20명)들이 노래와 춤·연기도 배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토요일엔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영화를 감상하고 인문학 강좌를 들을 수 있는 ‘작은도서관’(모라복지관)과 청소년동아리 활동 및 문화체험·진로지원 프로그램인 ‘오리야 날개를 펼쳐라’(백양복지관), 야간 방과후교실 ‘꿈바라기’(학장복지관)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한편 우리 구는 올해 6억2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등 관내 복지관 4곳이 지역복지의 중심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복지정책과(☎310-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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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 칼럼 - 신학기증후군, 변비
건강 칼럼 - 신학기증후군, 변비 건강 칼럼 - 신학기증후군, 변비
서 성 국좋은삼선병원소아청소년과 과장 3월이면 처음으로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입학하는 어린이들과 재학생 등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정신적 신체적 증상들을 ‘신학기증후군’이라고 한다. ‘신학기증후군’으로 나타나는 변비는 어린이집이나 학교 등 집이 아닌 낯선 환경과 단체생활이라는 일상생활의 변화, 그리고 단체생활에서 오는 경쟁에 대한 조바심으로 오는 스트레스를 그 원인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단체생활 적응을 위해 배변을 빨리 하도록 강요하는 경우와 간혹 친구들과 노는데 바빠서 변을 참는 경우와 같은 원인들이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변비가 발생하기도 한다. 변비의 치료를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소화기관의 운동기능을 촉진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긍정적이고 외향적인 성격의 아동은 변비가 적고, 내성적이고 주위가 산만한 아동에게서 변비가 잘 생긴다. 요즘 핵가족, 맞벌이 부부들이 많아져 자칫하면 아이들이 소외되기 쉽고 이런 아이들일수록 변비가 잘 생긴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특히 부모님들이­ 사랑과 관심으로 낯선 생활환경에 노출되는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어야 한다. 아이들과 대화를 많이 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들려줌으로써 변화된 생활환경에 대한 두려움이나 스트레스를 줄여 주어 어린이집이나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식이요법으로 주스 등을 많이 먹이면 수분과 탄수화물의 섭취를 늘려 변을 무르게 할 수 있다. 그리고 과일을 많이 먹도록 한다. 과일은 생으로 먹여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게 하기 때문이다. 또한 야채도 생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은 익히지 않고 그냥 먹도록 한다. 야채 외에 섬유질이 많은 식품으로는 현미, 버섯, 연근, 배, 바나나 등이 있다. 기름진 음식, 밀가루 음식, 인스턴트식품(즉석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배변 시 통증을 호소하는 아이는 항문 주위를 검사해서 항문이 찢어져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항문이 찢어져 변을 볼 때 통증이 생기면 아이들은 변을 보는 것을 참고 기피하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좌욕을 시키거나 항문 주위에 바셀린이나 치질연고 등을 발라주어 통증을 완화시켜 주어야 하고, 심한 경우에는 병원에 데리고 가서 치료를 해 주어야 한다. 변비가 아주 심한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약을 복용시킨다. 그러나 이런 변비는 주 원인이 스트레스이기 때문에 약복용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상과 같이 하여 아이가 변을 지속적으로 무르게 볼 수 있도록 유지시켜 주면 신학기증후군으로 오는 변비는 예방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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