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숙희 사상구청장 취임, 민선 5기 개막 송숙희 사상구청장 취임, 민선 5기 개막 더보기
송숙희 사상구청장 취임, 민선 5기 개막
      ‘새로운 도약’ 반드시 이뤄 ‘희망찬 사상’ 만들겠습니다 취임사     존경하는 26만 사상구민 여러분!오늘 저는 26만 사상구민의 복리와 사상의 미래를 책임지는 민선5기 구청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으면서 무거운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느낍니다.이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해주신 지역 주민 여러분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특히, 사상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시는 장제원 국회의원님을 비롯한 이상갑, 오보근 시의원님 그리고 구의원님 한분 한분께도 감사드립니다.아울러, 이 자리에는 앞으로 4년의 임기동안 제가 꼭 관심을 가져야 할 장애인 여러분, 다문화 가족, 희망근로참가자 등 소외계층 여러분께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힘내십시오.그리고 26만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함께 일하게 된 600여 동료 직원 여러분도 정말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구민여러분!먼저 마음으로부터 감사의 큰 절을 올립니다.여러분 한분 한분의 소중한 선택으로 사상구청장으로 당선되었습니다.구의원과 시의원의 15년의 의정활동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사상을 변화시키고재창조하라는 구민여러분의 열망이며 준엄한 명령이었습니다.네! 하겠습니다. 꼭 하겠습니다.잘사는 사상, 살기좋은 사상을 꼭 만들어 내겠습니다 이번 선거기간동안 저는 참 소중한 체험을 했습니다. 사상 구석구석을 누비며 각계 각층의 주민들과 만나면서 사상의 어두운 곳 그늘진 곳을 볼 수 있었고, 생생한 민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잘 살게 해달라고, 일하게 해달라고 호소하는 힘들고 어려운 우리 이웃들의 간절한 바램도 만났습니다.이 모든 것을 가슴에 잘 담아서 오늘부터 4년 내내 꼭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그렇습니다.우리 사상에는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이 많습니다 이분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이분들이 외롭지 않게 하고 지켜주는 것이 구청장인 저의 할 일입니다.여러분께서 제게 주신 사랑과 기대 결코 저버리지 않고 겸허한 마음으로 초심을 지켜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우리 사상은 이제 더 이상 낙후된 변방도시로 머물러서는 안됩니다.이제 서부산시대를 주도하는 서부산의 중심도시로 경제산업도시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이 변화의 중심에 제가 서겠습니다.그동안 키워온 사상사랑 사상발전에 대한 열정 역량들을 모두 모아서 사상을 새로운 변화와 재창조의 도시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여성의 섬세함과 어머니의 강인함으로 소신 있게 뚝심 있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그리하여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습니다. 활기찬 희망 사상을 꼭 만들어 내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오늘 이 시간부터 민선5기 주요역점사업을 하나하나 착실히 추진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겠습니다.먼저, 생활이 풍요로운 첨단산업도시를 만들겠습니다.영세업체 밀집지역인 사상공업지역을 재정비하면서 모라와 주례지역에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1990년대 이후 쇠퇴하고 있는 사상공업지역을 미래형 산업도시로 탈바꿈시켜 사람과 돈이 모이는 경제중심도시로 재창조하겠습니다.   둘째, 자연과 함께하는녹색환경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주택지역과 혼재되어 무질서한 공업용지를 재정비하여 산업과 주거가 분리된 쾌적한 환경도시로 만들어 사상하면 떠오르는 어둡고 낙후된 이미지를 밝고 활기찬 도시이미지로 변모시키겠습니다.그리고 현재 생태복원사업을 추진중에 있는 삼락·감전·학장천을 맑은 물과 푸른 숲이 함께하는 도심의 여가공간으로 만들겠으며 삼락강변공원은 부산시민은 물론 외지인이 부산에 오면 꼭 찾고 싶은 볼거리, 즐 길거리가 있는 테마 친환경공원으로 지속 개발하겠습니다.그리고 괘법동에 있는 사상근린공원은 서부산권 대표 도심공원으로 조성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셋째, 삶이 향기로운 문화·복지도시를 구현하겠습니다.사상 광장로에는 언제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문화와 축제의 거리로 만들어 사람과 돈이 모이는 서부산의 명소로 만들겠습니다.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겠습니다.장애인 근로시설장을 건립하여 어려운 환경에 있는 장애인의 자활을 지원하고취약계층을 위한 일대일 돌봄시스템을 구축,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종합지원센터 마련 등 함께 나누고 누리는 복지사상을 만들겠습니다.특히, 불행하게도 지난번 우리지역에서 발생한 김길태 사건을 계기로 우리 지역이 여성과 아이들이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넷째, 미래의 꿈을 가꾸는 교육·행정도시를 만들겠습니다.자녀들이 좋은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는 것은 모든 학부모님들의 바람입니다.교육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자율형 사립고’를 유치하고 교육경비 지원금을 대폭 증액하는 등 지역 우수학교와 학생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그리고, 구민과 함께 생각하고 결정하는 열린 구정, 구민 참여구정을 실천하겠습니다.정책개발에서부터 구민의 구정 참여기회를 확대해서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사상구민 여러분!이렇게 희망찬 사상의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것은 지난 민선 12년간 오직 한결같은 사상사랑으로 사상발전의 기틀을 잡으신 윤덕진 전임 사상구청장님이 계셨기 때문에 가능하였습니다.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사심 없이 일하신 구청장님은 진정한 우리 시대의 목민관이셨습니다.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의 박수 한번 보내 주십시오)전임 구청장님의 업적과 성과를 바탕으로 사상을 더욱 발전시키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겠습니다.하지만 사상의 미래는 구청장 혼자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합니다.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구민 여러분이 사상의 주인이십니다. 여러분들의 생각과 의견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구청장실은 항상 열려 있을 것입니다. 언제라도 찾아오셔서 함께 사상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의논해 주시기 바랍니다.사상의 발전을 위해서는 장제원 국회의원님을 비롯한 이상갑, 오보근 시의원님의 적극적인 도움과 협조가 필요합니다.국·시비 확보는 물론이고, 사상구 현안문제 해결에 앞장서시는 장제원 국회의원님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 드립니다.앞으로도 게속해서 많은 도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그리고, 지역주민의 대표인 구의원님 한분 한분의 역할이 참 중요합니다.생산적인 구의회의 기능이 참으로 소중합니다. 저 역시 사상구의회 의원 출신으로서 구의원님의 의견과 구의회의 역할을 존중하겠습니다.사상 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의회가 서로 상생·협력할 수 있도록 저 스스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그리고, 지역의 각종 단체에서 봉사하시는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여러분 한분 한분의 희생과 봉사 덕분으로 오늘의 사상발전이 있었습니다.앞으로도 변함없이 구정에 참여해 주시고, 봉사에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여러분께서 보람을 느끼며 활동할 수 있도록 뒷받침을 잘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동료직원 여러분!우리에게 바라는 주민들의 요구수준은 나날이 높아가고 있습니다.공직사회 또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제 변하지 않고서는 생존할 수 없다는 절박한 위기감을 느껴야 합니다.공직사회의 과감한 내부 혁신 이 필요합니다. 모든 행정의 가치기준을 구민의 높아진 눈높이에 맞춰주시기 바랍니다. 공직자의 부단한 자기계발이 필요합니다.자기계발의 결과는 창의적인 시책 추진과 지역발전으로 나타날 것입니다.우리들의 손으로 사상의 미래를 열어간다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열심히 일해주시기 바랍니다.저는 동료직원 여러분과 함께, 일체의 비리와 부정을 배격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구정을 하겠습니다. 변화와 혁신의 구정을 하겠습니다.이념·정파·종교를 초월하여 화합과 통합의 구정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직원 여러분!저는 지금까지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해온 것처럼 구청장으로서 새로운 사상구의 미래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입니다.우리 모두 각자가 가지고 있는 무한한 발전역량과 구민들의 뜨거운 염원을 결집하여 사상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갑시다.우리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새로운 도약·희망찬 사상’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부탁드리겠습니다.끝으로 제가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게끔 많은 성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구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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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사상을 밝고 활기찬 첨단산업도시로”
“사상을 밝고 활기찬 첨단산업도시로” “사상을 밝고 활기찬 첨단산업도시로”
  사람·돈이 모이는 부산경제 중심지로 육성 송숙희 사상구청장 인터뷰   사상역광장로~삼락강변공원을 ‘서부산의 랜드마크’로 조성학장천·삼락천 등 자연생태 복원, 살기 좋은 강변도시로 재창조   “어둡고 낙후된 이미지가 떠오르는 사상공업지역을 밝고 활기가 넘치는 첨단산업도시로 확 바꾸어 나가겠습니다.”7월 1일 민선 5기 사상구청장으로 취임한 송숙희 구청장은 이러한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앞으로 4년 동안 사상구만의 도시브랜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다음은 송숙희 구청장과의 일문일답.   - 민선 5기 사상구청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분이 중책을 맡게 되어 구민들이 기대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먼저 소감을 간단히 말씀해주십시오.▲ 막중한 사상구정을 맡겨주신 사상구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15년 동안의 의정활동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우리 사상을 변화시키고 재창조하라는 사상구민 여러분의 바람이고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사상구를 사람과 돈이 모이는 ‘부산의 경제중심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강과 하천이 어우러진 생태하천도시로 만들겠습니다.구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사상구는 지난 70~80년대 부산의 발전을 이끈 ‘견인차’ 역할을 한 곳입니다만 지금 많이 침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상의 미래 비전을 어떤 모습으로 그리고 계십니까?▲ 사상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이때까지 사상하면 낙후되고 어두운 공업지역이라는 이미지가 많았습니다.이젠 이를 탈피하여 좀더 활기 있고 윤택하고 밝은 산업도시로서의 이미지 전환이 필요합니다.우리 사상구에서 가장 낙후되고 영세한 사상공업지역을 재정비해서 첨단산업단지로 만드는 것이 시급하다고 봅니다.4년 뒤 역동적이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부산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사상구의 미래 모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사상공업지역을 첨단산업단지로 바꾸는 구체적인 플랜은 있습니까?▲ 노후된 사상공업지역을 재정비하기 위한 보다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6억원의 예산을 들여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좋은 안들이 만들어질 것입니다.기존의 기업들은 고도화시키고, 외부의 첨단벤처산업을 유치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모라지역의 경우 20개 회원사가 부산벤처산업단지개발(주)라는 법인을 설립하는 등 상당 부분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례지역도 시와 SPC가 투자문제를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우리 사상지역의 여러 현안 가운데서 가장 먼저 추진해야 할 일을 무엇입니까?▲ 사상이 사람과 돈이 모이는 경제중심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의 중요한 요충지가 꼭 필요합니다. 그런 면에서  서부산의 관문인 사상역 주변 역세권을 개발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상역은 현재 경부선과 지하철(도시철도) 2호선이 운행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합니다. 내년 봄 사상~김해 경전철이 개통되면 김해국제공항과 경남이 더욱 가까워집니다. 또 사상~하단 간을 도시철도로 연결하는 공사도 시작될 것입니다. 이런 교통 요충지인 사상역 주변에 복합환승센터를 설치해서 ‘서부산의 랜드마크’로 키우겠습니다.이와 함께 사상역 주변 광장로에 대형 광장을 조성하고 청소년 공연장과 거리예술 공간을 만들어 이곳을 젊음과 활력이 넘치는 곳으로 가꾸어나가겠습니다.삼락강변공원과 사상근린공원을 부산의 명소로 조성하고, 학장천·삼락천·감전천 등 3대 지역하천의 자연생태를 복원해 ‘오염과 낙후’의 어두운 이미지를 털어내고 살기 좋은 강변생태도시를 만들겠습니다.   - 구청장께서는 구의원, 시의원을 거쳐서 ‘풀뿌리 민주주의 꽃’인 기초자치단체장이 되셨습니다. 의원이었을 때는 집행부를 견제·감시하는 입장이셨는데 이제는 집행부의 수장이 되셨습니다. 의정활동 경험을 어떻게 활용해서 구정업무를 수행하시겠습니까?▲ 구의원, 시의원 15년 동안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특히 구의 살림살이와 시의 살림살이를 꼼꼼히 잘 파악할 수 있는 경험들이 앞으로 구정업무를 수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의원의 입장은 공무원이나 관료들의 시각으로서가 아니라 주민의 대표로서 주민의 눈으로 의정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무엇보다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 구의원들과 상호 협력하는 관계를 유지할 생각입니다. 지역 현안에 대해서는 서로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으겠습니다. 사상구의회가 여·야 의원 6명씩 동수를 이루고 있지만 지역주민의 대표로서 사상발전을 위해 다같이 동참하고 협조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지역주민들의 여론을 무시한 구의회의 무조건적인 발목 잡기는 없을 것으로 믿습니다.   - 구청장께서는 전국에서도 흔치않은 여성 기초자치단체장이십니다. 이렇게 기초자치단제장에 도전한 계기가 있습니까? 그리고 여성이 지닌 장점을 구정에 반영하신다면?▲ 저 개인적으로는 지역의원으로서 일하면서 제가 가진 아이디어나 비전으로 우리 지역을 변화·발전시키고 싶다는 소신이 있었습니다.또 여성 정치인의 입장으로서 본다면 제가 풀뿌리 여성 정치인들의 모델케이스 ‘롤 모델’이 되고 싶다는 바람도 있었습니다.제가 기초의원에서 광역의원으로, 그리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꽃인 기초자치단체장까지 도전해서 진출하는 그런 모습을 보고 많은 정치 지망생들이나 지방의원들이 송숙희처럼 열심히 하면 구의원도 되고, 시의원도 되고, 구청장도 되는구나. “우리도 도전해보자”, “우리도 지방의회에 참여해보자”는 이런 모델이 되고 싶었습니다.그동안 ‘여성’이란 점을 의식하지 않고 활동해왔습니다. 어떠한 일이 맡겨지더라도 열심히, 그리고 확실하게 추진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어머니의 강인함과 여성의 섬세함으로 더 뚝심 있게 구정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 자녀들의 교육과 주민복지에 대해 모두들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구상중인 교육·복지시책이 있으시다면?▲ 자율형 사립고 유치를 적극 추진해 사상을 교육명문도시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초·중·고등학교에 대한 교육경비 지원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생산적 복지, 일하는 복지를 이루기 위해 장애인 근로시설장을 건립할 생각입니다. 홀로어르신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1:1 돌봄시스템’도 갖출 계획입니다. 다문화가정과 외국인들을 지원하는 종합센터도 구상중입니다.   - 끝으로 구민들에게 당부하는 말로 인터뷰를 마무리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를 선택해주신 사상구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정말 깨끗하고 투명한 구정을 펼치겠습니다.고정관념이나 현실안주에서 벗어나서 변화와 혁신의 구정을 펼치겠습니다.그리고 이념과 정파·종교를 초월해서 구민 전체를 아우르는 화합과 통합의 구정을 펼치겠습니다.이러한 과정에서 구민 여러분께서 함께 참여해주시고, 함께 지지해주시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정말 잘 사는 사상, 살기 좋은 사상을 위해서 더 겸손하게,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로필》 송숙희 사상구청장은 부산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부산대 박사과정(사회복지)을 수료했다. 제2~3대 사상구의원과 제4~5대 부산시의원을 지냈으며, 지난 2007년 제1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최고의원상(동아일보·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최)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적극적으로 선거운동을 도와 ‘외조의 왕’이라 불리는 남편 김문겸(부산대 사회학과) 교수와 사이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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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꿈과 희망의 청사진 실현에 최선”
“꿈과 희망의 청사진 실현에 최선” “꿈과 희망의 청사진 실현에 최선”
  이상갑 시의원<제1선거구>       사상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제5회 동시지방선거 부산광역시 사상구 제1선거구 광역시의원으로 출마하여 우리 사상구민 여러분의 성원과 아낌없는 격려로 시의원이 된 이상갑입니다.  구민 여러분들을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우리 구민 여러분들의 당부와 염려의 말씀도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만, 우선 사상신문을 통하여 인사의 말씀 올리고자 합니다.  저는 10년 전부터 사상구 감전동과 인연을 맺어 이곳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물심양면 도움을 주신 우리 사상구민을 위해 봉사할 것이 무엇이 있는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미력한 능력이나마 작은 것부터 실천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작은 실천과 봉사도 아름답고 중요하나, 우리 사상구민들의 꿈이 진정 무엇이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지역민들에게 꿈과 희망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그것을 가능케 하는 추진원동력을 발굴하고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되었기에 큰 결심을 하게 되었으며, 황송하게도 우리 사상구민들의 여망과 결단에 힘입어 중차대한 직분을 맡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제게 맡겨진 시간동안 저는 우리 사상구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그것을 실천으로 응답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2010년 6월 2일 우리 사상구민 여러분들의 선택이 우리 사상발전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었음을 입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또한 제가 초심을 잃지 않고 갈 수 있도록 우리 구민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질책과, 항상 바른 길로 인도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다시 한번 사상구민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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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소식

어려운 이웃 위해 5년째 ‘무료법률상담’
어려운 이웃 위해 5년째 ‘무료법률상담’ 어려운 이웃 위해 5년째 ‘무료법률상담’
  대한가정법률복지상담원 부산지부 1만3,000건 카운슬링   어려운 이웃을 위해 5년째 ‘무료법률상담’을 해온 단체가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상구 괘법동 580-16 감전교회 선교관 1층에 있는 ‘대한가정법률복지상담원 부산지부’(원장 최순희·한국요양병원 이사장)가 바로 그 단체. ‘대한가정법률복지상담원 부산지부’는 6월 25일 낮 12시 상담원 사무실에서 창립 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상담원은 지난 2005년 6월 24일 개원 이래 지금까지 1만3000여 건의 법률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특히 억울한 일을 당하고도 돈이 없고 법을 알지 못해 호소할 길조차 찾지 못하는 분들의 편에 서서 무료로 법률 상담, 조력, 화해, 조정 등 법률 구조 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강조했다.전문 상담원이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무료로 상담(변호사 상담은 예약 필요)한다. 첫째, 셋째 목요일에는 야간상담(사전예약제로 시행)도 실시한다.상담은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서신, 팩스, 이메일도 가능하다.또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오전 10시∼낮 12시 백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무료법률 출장상담도 한다. 지역주민들을 위한 법률강좌도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25일 백양복지관과 업무협약도 맺었다.대한가정법률복지상담원 부산지부 최순희 원장은 “이혼, 파혼, 채권채무, 교통사고, 폭력, 사기, 남녀차별 등 억울한 일을 당하고도 돈이 없거나 법률을 몰라서 호소할 곳조차 찾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무료로 상담과 조정, 화해, 무료대서를 해준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문의 : ☎323-1361, 팩스 323-2926, 홈페이지 www.lawbusa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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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장애인연금제도 7월부터 시행
이미지 준비중 입니다 장애인연금제도 7월부터 시행
    생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매월 일정금액을 연금으로 지급하는 ‘장애인연금제도’가 7월부터 시행된다.장애인연금은 만 18세 이상의 등록한 중증장애인(장애등급이 1급과 2급 및 3급 중복장애인)으로서 본인 및 배우자의 소득인정액(소득과 재산을 합한 금액)이 선정 기준액 이하이면 받을 수 있다.올해 선정 기준액은 단독 가구의 경우 월 50만원(재산은 없고 소득만 있으면 월 50만원 이하, 소득은 없고 재산만 있으면 1억2000만원 이하), 부부가구는 월 80만원(재산은 없고 소득만 있을 땐 월 80만원 이하, 소득은 없고 재산만 있을 땐 1억9200만원 이하)이다.장애인연금은 크게 기초급여와 부가급여로 구분하되, 합산하여 지급하며 기초급여액의 경우 매월 최고 9만원, 부가급여액은 기초생활수급자는 매월 6만원, 차상위계층은 매월 5만원이다. 다만 일부 대상자는 부부감액, 초과분감액으로 인해 연금액의 일부를 감액 지급한다.신청은 중증장애인이 본인 신분증과 본인통장(지급계좌)을 가지고 주민등록지 동주민센터를 방문, 신청서 등을 작성·제출하면 된다. 부모와 자녀들이 대신 신청할 수 있으며, 이때는 신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신청자 본인의 신분증과 대리인의 신분증을 갖고 가야 한다.신청된 장애인에 대해 자산조사, 장애등급심사를 한 뒤 지급결정 판정이 내려지면 결과를 통지하고 매월 20일(7월은 제도시행 준비 관계로 30일) 연금을 지급한다.현재 장애수당을 받고 있는 중증장애인은 별도의 신청이나 장애등급 심사 없이 7월부터 자동으로 장애인연금을 받는다.이밖에 장애인연금제도에 대해 궁금한 점은 장애인연금 홈페이지(www.e-welfare.go.kr/pension)를 참고하거나, 보건복지부 콜센터(국번 없이 129)에 문의하면 된다. 〈복지서비스과 ☎310-48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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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들어보세요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들어보세요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들어보세요
경제전문가 박경철 씨, 15일 오후 3시 구청 대강당서 재테크 강의 소설가 한수산·‘아침편지’ 고도원 씨도 특강 예정   선거기간 동안 중단됐던 ‘사상아카데미’ 강좌가 다시 개설된다.‘배움과 강변문화가 어우러진 평생학습도시’를 지향하는 사상구는 박경철(경제전문가), 한수산(소설가) 씨를 비롯한 경제·문학 등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빙, 매월 셋째 목요일 오후 3시 구청 대강당에서 사상아카데미를 개최한다.6월 17일 오후 3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대강당에서 열린 제26회 사상아카데미에서는 민용태 고려대 명예교수가 ‘행복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재미있는 이야기보따리를 풀었다.7월 15일 오후 3시 구청 대강당에서 개설되는 제27회 아카데미엔 ‘시골의사’라는 필명으로 유명한 박경철(경제전문가, 외과전문의)씨가 초청돼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주식과 재테크에 관심 있는 주민들에겐 매우 유익한 강좌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어 ▲제28회(8월 19일) 한수산 세종대 교수 ‘어제의 여자, 내일의 여자’ ▲제29회(9월 16일) 이성호 연세대 교수 ‘21세기 신세대 자녀교육’ ▲제30회(10월 21일) 김홍경 한의사 ‘태극기에 담긴 음양철학 - 질병을 고치려면 마음부터 고쳐라’ ▲제31회(11월 18일) 작가 고도원(고도원의 아침편지 발행인) ‘꿈 너머 꿈’도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강사 사정에 따라 순서는 변경될 수 있다.사상아카데미는 주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강좌가 열리기 3일 전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매회 선착순 400명 접수. 문의 : ☎310-3051∼5   사진 설명 - 박경철 한수산 김홍경 고도원, 민용태 고려대 명예교수의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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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어린이 자전거 운전면허 따세요”
“어린이 자전거 운전면허 따세요” “어린이 자전거 운전면허 따세요”
구청·세이프키즈코리아, 7월 7일 안전교육 후 첫 시험 실시   “어린이 여러분, 자전거 안전운전 면허시험 보고 면허증 따세요.”사상구청과 사단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는 오는 7월 7일(당초 6월 26일 예정이었으나 장마로 연기) 오후 2시 괘법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처음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운전 면허시험’을 실시한다.이날 만 7세~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 60명이 실기시험을 치를 예정이다.어린이들은 이에 앞서 세이프키즈코리아 홈페이지(www.safekids.or.kr) 내 ‘자전거 안전교실’에서 온라인으로 자전거 안전에 대해 철저히 학습한 후 필기시험(70점 이상 합격)을 치렀다.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전거를 탈 때 지켜야 할 안전수칙,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 등을 익혔다.필기시험을 통과한 어린이들은 7월 7일 자전거 구조와 수신호, 교통안전표시 등에 대한 안전교육을 받은 뒤 실기시험을 치른다. 자전거를 타고 똑바로 가기, 횡단보도 건너기, 좌회전·우회전 수신호하기, 뒤쪽 확인하기, 언덕 오르내리기, 지그재그로 가기, 종이컵 옮기기 등 총 10개 코스로 이뤄진 실기시험에서 7개 코스 이상을 무사히 통과하면 합격의 기쁨을 누린다.합격자에게는 ‘자전거 안전운전 면허증’이 발급된다.제2회 어린이 자전거 안전운전 면허시험은 오는 9월(날짜, 장소 미정), 제3회 시험은 오는 11월(날짜, 장소 미정) 실시할 예정이다.구청 교통행정과 담당자는 “최근 자전거타기가 붐을 이루면서 14세 이하 어린이들의 자전거 안전사고도 75%를 차지할 정도로 급증하고 있다”며 “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운전 면허시험과 안전교육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질서 의식이 함양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문의 : 구청 교통행정과(☎310-4551), 세이프키즈코리아(☎02-3289-4953)   사진 설명 - 어린이들이 자전거 안전교육을 받고(왼쪽 사진) 실기시험을 치르는 모습(오른쪽 사진). <사진 세이프키즈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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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상을 밝고 활기찬 첨단산업도시로"
"사상을 밝고 활기찬 첨단산업도시로"
  사람·돈이 모이는 부산경제 중심지로 육성 송숙희 사상구청장 인터뷰   사상역광장로~삼락강변공원을 ‘서부산의 랜드마크’로 조성학장천·삼락천 등 자연생태 복원, 살기 좋은 강변도시로 재창조   “어둡고 낙후된 이미지가 떠오르는 사상공업지역을 밝고 활기가 넘치는 첨단산업도시로 확 바꾸어 나가겠습니다.”7월 1일 민선 5기 사상구청장으로 취임한 송숙희 구청장은 이러한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앞으로 4년 동안 사상구만의 도시브랜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다음은 송숙희 구청장과의 일문일답.   - 민선 5기 사상구청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분이 중책을 맡게 되어 구민들이 기대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먼저 소감을 간단히 말씀해주십시오.▲ 막중한 사상구정을 맡겨주신 사상구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15년 동안의 의정활동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우리 사상을 변화시키고 재창조하라는 사상구민 여러분의 바람이고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사상구를 사람과 돈이 모이는 ‘부산의 경제중심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강과 하천이 어우러진 생태하천도시로 만들겠습니다.구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사상구는 지난 70~80년대 부산의 발전을 이끈 ‘견인차’ 역할을 한 곳입니다만 지금 많이 침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상의 미래 비전을 어떤 모습으로 그리고 계십니까?▲ 사상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이때까지 사상하면 낙후되고 어두운 공업지역이라는 이미지가 많았습니다.이젠 이를 탈피하여 좀더 활기 있고 윤택하고 밝은 산업도시로서의 이미지 전환이 필요합니다.우리 사상구에서 가장 낙후되고 영세한 사상공업지역을 재정비해서 첨단산업단지로 만드는 것이 시급하다고 봅니다.4년 뒤 역동적이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부산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사상구의 미래 모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사상공업지역을 첨단산업단지로 바꾸는 구체적인 플랜은 있습니까?▲ 노후된 사상공업지역을 재정비하기 위한 보다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6억원의 예산을 들여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좋은 안들이 만들어질 것입니다.기존의 기업들은 고도화시키고, 외부의 첨단벤처산업을 유치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모라지역의 경우 20개 회원사가 부산벤처산업단지개발(주)라는 법인을 설립하는 등 상당 부분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례지역도 시와 SPC가 투자문제를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우리 사상지역의 여러 현안 가운데서 가장 먼저 추진해야 할 일을 무엇입니까?▲ 사상이 사람과 돈이 모이는 경제중심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의 중요한 요충지가 꼭 필요합니다. 그런 면에서  서부산의 관문인 사상역 주변 역세권을 개발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상역은 현재 경부선과 지하철(도시철도) 2호선이 운행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합니다. 내년 봄 사상~김해 경전철이 개통되면 김해국제공항과 경남이 더욱 가까워집니다. 또 사상~하단 간을 도시철도로 연결하는 공사도 시작될 것입니다. 이런 교통 요충지인 사상역 주변에 복합환승센터를 설치해서 ‘서부산의 랜드마크’로 키우겠습니다.이와 함께 사상역 주변 광장로에 대형 광장을 조성하고 청소년 공연장과 거리예술 공간을 만들어 이곳을 젊음과 활력이 넘치는 곳으로 가꾸어나가겠습니다.삼락강변공원과 사상근린공원을 부산의 명소로 조성하고, 학장천·삼락천·감전천 등 3대 지역하천의 자연생태를 복원해 ‘오염과 낙후’의 어두운 이미지를 털어내고 살기 좋은 강변생태도시를 만들겠습니다.   - 구청장께서는 구의원, 시의원을 거쳐서 ‘풀뿌리 민주주의 꽃’인 기초자치단체장이 되셨습니다. 의원이었을 때는 집행부를 견제·감시하는 입장이셨는데 이제는 집행부의 수장이 되셨습니다. 의정활동 경험을 어떻게 활용해서 구정업무를 수행하시겠습니까?▲ 구의원, 시의원 15년 동안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특히 구의 살림살이와 시의 살림살이를 꼼꼼히 잘 파악할 수 있는 경험들이 앞으로 구정업무를 수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의원의 입장은 공무원이나 관료들의 시각으로서가 아니라 주민의 대표로서 주민의 눈으로 의정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무엇보다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 구의원들과 상호 협력하는 관계를 유지할 생각입니다. 지역 현안에 대해서는 서로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으겠습니다. 사상구의회가 여·야 의원 6명씩 동수를 이루고 있지만 지역주민의 대표로서 사상발전을 위해 다같이 동참하고 협조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지역주민들의 여론을 무시한 구의회의 무조건적인 발목 잡기는 없을 것으로 믿습니다.   - 구청장께서는 전국에서도 흔치않은 여성 기초자치단체장이십니다. 이렇게 기초자치단제장에 도전한 계기가 있습니까? 그리고 여성이 지닌 장점을 구정에 반영하신다면?▲ 저 개인적으로는 지역의원으로서 일하면서 제가 가진 아이디어나 비전으로 우리 지역을 변화·발전시키고 싶다는 소신이 있었습니다.또 여성 정치인의 입장으로서 본다면 제가 풀뿌리 여성 정치인들의 모델케이스 ‘롤 모델’이 되고 싶다는 바람도 있었습니다.제가 기초의원에서 광역의원으로, 그리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꽃인 기초자치단체장까지 도전해서 진출하는 그런 모습을 보고 많은 정치 지망생들이나 지방의원들이 송숙희처럼 열심히 하면 구의원도 되고, 시의원도 되고, 구청장도 되는구나. “우리도 도전해보자”, “우리도 지방의회에 참여해보자”는 이런 모델이 되고 싶었습니다.그동안 ‘여성’이란 점을 의식하지 않고 활동해왔습니다. 어떠한 일이 맡겨지더라도 열심히, 그리고 확실하게 추진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어머니의 강인함과 여성의 섬세함으로 더 뚝심 있게 구정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 자녀들의 교육과 주민복지에 대해 모두들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구상중인 교육·복지시책이 있으시다면?▲ 자율형 사립고 유치를 적극 추진해 사상을 교육명문도시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초·중·고등학교에 대한 교육경비 지원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생산적 복지, 일하는 복지를 이루기 위해 장애인 근로시설장을 건립할 생각입니다. 홀로어르신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1:1 돌봄시스템’도 갖출 계획입니다. 다문화가정과 외국인들을 지원하는 종합센터도 구상중입니다.   - 끝으로 구민들에게 당부하는 말로 인터뷰를 마무리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를 선택해주신 사상구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정말 깨끗하고 투명한 구정을 펼치겠습니다.고정관념이나 현실안주에서 벗어나서 변화와 혁신의 구정을 펼치겠습니다.그리고 이념과 정파·종교를 초월해서 구민 전체를 아우르는 화합과 통합의 구정을 펼치겠습니다.이러한 과정에서 구민 여러분께서 함께 참여해주시고, 함께 지지해주시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정말 잘 사는 사상, 살기 좋은 사상을 위해서 더 겸손하게,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로필》 송숙희 사상구청장은 부산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부산대 박사과정(사회복지)을 수료했다. 제2~3대 사상구의원과 제4~5대 부산시의원을 지냈으며, 지난 2007년 제1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최고의원상(동아일보·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최)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적극적으로 선거운동을 도와 ‘외조의 왕’이라 불리는 남편 김문겸(부산대 사회학과) 교수와 사이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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