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등 정원도시 사상 만들겠습니다 대한민국 1등 정원도시 사상 만들겠습니다 더보기
대한민국 1등 정원도시 사상 만들겠습니다
사랑하는 사상구민 여러분, 사상구청장 조병길입니다. 여러분의 굳건한 믿음과 응원 덕분에 구청장으로서 함께한 시간이 벌써 3년이 되었습니다. 구민 한 분 한 분의 삶에 보탬이 되는 행정을 하고자 현장을 누비며 함께 고민했던 시간들은 사상을 새롭게 하고, 구민의 일상을 더 힘나게 만든 소중한 여정이었습니다. 이제 그간의 노력이 모여 사상의 미래를 바꾸는 중대한 전환점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낙동강에는 국가정원이, 백양산에는 국립자연휴양림이 조성되며, 자연과 함께 숨쉬는 녹색도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옛 사상역 일대에는 `사상그린광장'이 조성되었고, 연말에는 `그린카펫'이 더해져 도시와 자연이 하나 되는 새로운 공간이 완성될 예정입니다. 사상구는 이제 `녹색 정원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갑니다. 자연과 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변화의 길에 구민 여러분과 함께 걷겠습니다. 올해로 서른 살이 된 사상구는 청년의 풋풋함과 패기로 더 큰 도약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상구청장 조병길 올림 조병길 사상구청장이 취임 3년을 맞아 1995년생 서른 살 공무원들과 사상그린광장에서 `녹색 정원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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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사람과 정원이 함께 숨쉬는 사상, 만들겠습니다"
"사람과 정원이 함께 숨쉬는 사상, 만들겠습니다"
  ▪인터뷰 / 조병길 사상구청장 취임 3주년 기념   국립백양산자연휴양림·부산시 제2청사 건립 착수 어르신·장애인·어린이 행복한 ‘돌봄’ 인프라 강화   “사상구에는 지금까지 주민이 이용하는 단 한 곳의 국립시설도 없었습니다. 이제 국립백양산자연휴양림이 들어서면서 사상구는 `녹색 정원도시'를 넘어 `휴양도시'로 나아가는 첫걸음을 내딛게 될 것입니다.” 올 7월 1일,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는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사상구의 변화는 이제 시작일 뿐이며, 정원과 휴양, 교육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다음은 조병길 구청장 취임 후 3년간의 여정을 일문일답 형식으로 담은 내용이다.   ▪민선 8기가 출범한 지 3년, 소감 한 말씀? =3년 전 취임사를 다시 꺼내 보았습니다. ‘구민 여러분께서 주신 관심과 사랑을 사상발전으로 보답하겠다’는 다짐은 임기 내내 저의 흔들림 없는 원칙이었습니다. 지난 3년, 사상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변화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노후 공업지역, 회색도시의 이미지는 이제 푸르름 가득한 녹색 정원도시로 바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상발전’을 위해 온 힘과 열정을 다하겠습니다.   ▪민선 8기 3주년 주요 성과는? =KBS, MBC 등 주요 언론에서는 국립백양산자연휴양림 착공과 사상그린광장 조성을 계기로 사상구의 도시 이미지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낙동강 역시 사상구의 새로운 생활 중심축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삼락생태공원은 지방정원을 넘어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특히 순천만 국가정원의 약 2배에 달하는 규모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국가정원이 사상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여기에 더해 부산시 제2청사(서부산행정복합타운)도 건축허가를 완료하고 올해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합니다. 70∼80년대 부산 산업을 이끌었던 사상이, 이제는 부산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중심축으로 다시 우뚝 서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획 중인 대표적인 사업은? =주거, 교육, 문화·여가 등 도시 전반의 기반을 갖추면서 어르신·장애인·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돌봄 인프라를 확충해 구민을 위한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모든 연령과 계층을 고려한 정주 여건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입니다. 부산 기초자치단체 최초 구립 치매요양원 건립과 자율형 공립고와 기숙형 중학교 설립 또한 차질 없이 추진할 것입니다. 모든 세대가 누리는 삼락·엄궁 복합문화체육센터는 예정대로 준공하고, ‘들락날락’ 같은 복합문화공간도 꾸준히 확대해 구민이 활기찬 삶을 든든히 뒷받침하겠습니다.   ▪남은 1년의 임기, 각오와 계획은? =사상구의 숙원 중 하나인 한일시멘트 공장을 반드시 이전시키고,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업에 ‘구포∼가야’ 구간이 선정될 수 있도록 남은 임기 동안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아울러 사상이 ‘정원도시’로 기억되고, 국립백양산자연휴양림과 사상숲체험교육관 등 자연 인프라로 많은 사람이 머무는 도시가 되도록 생태환경 조성과 체험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습니다. 특히, 내년에는 주민의 생활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사업들을 발굴하고 부지런히 움직여 더 밝은 사상을 만들기 위해 주민과 더욱 활발히 소통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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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어린이복합문화공간 확 늘려, `돌봄 1등 도시'로
어린이복합문화공간 확 늘려, `돌봄 1등 도시'로 어린이복합문화공간 확 늘려, `돌봄 1등 도시'로
사상구청사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사상마루 들락날락'이 지난 6월 17일 개소했다. 이로써 사상구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은 10개〈표 참조〉로 늘어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사상마루 들락날락〓사상구는 지난 6월 17일 `사상마루 들락날락'을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병길 사상구청장, 박형준 부산시장, 어린이집·유치원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상마루 들락날락'은 총사업비 45억 원을 들여 구청사 1층과 지하 1층 연면적 2천205㎡에 조성됐다. 1층은 3천여 권의 책을 갖춘 어린이도서관과 로비 서가와 태블릿을 활용한 영어학습, VR 동화책, 쉼터, 수유실 등을 갖췄다. 지하 1층에는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대형 화면에서 볼 수 있는 라이브 스케치존, 모션 인식 체험존 등 디지털 체험 공간이 있다. 또한 300석 규모의 복합문화공연장 `한마당홀'과 야외 휴식 공간과 놀이시설을 조성했다. 재무과(☎310-4152) 주례쌈지 들락날락〓지난 6월 11일 총 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례3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주례쌈지 들락날락'을 개소했다. `과학'을 주제로 조성된 주례쌈지 들락날락은 기존 작은도서관 약 200㎡를 리모델링해 독서공간, 실감형 미디어체험관, 프로드잉월, 미디어활용 독서공간, 메타도어 등을 갖췄다. 주례3동(☎310-3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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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사상구의회 제253회 정례회 개회
사상구의회 제253회 정례회 개회 사상구의회 제253회 정례회 개회
2024회계연도 결산승인안 및 조례안 등 9개 안건 처리 사상구의회(의장 이종구)는 6월 10일부터 20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53회 정례회를 열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을 승인하고, 부산광역시 사상구 위생업소 지원 조례안 등 9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특히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은 지난해 사상구에서 집행한 전체 예산에 대해서 예산 집행의 적절성과 효과성, 예산의 목적 외 사용 여부, 이월예산과 예비비 지출의 적정성 등에 주안점을 두고,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종합심사를 진행하였다. 이종구 의장은 이번 정례회 개회사를 통해 2024회계연도 결산심의시, 각 위원회별로 예산 집행에 낭비 요인이 없었는지 구민의 입장에서 세심하게 챙겨줄 것을 당부하였다. --- 의원발의 조례안 알아보기 사상구 위생업소 지원 조례안(대표발의: 김종선 의원) 사상구 주택화재 피해주민 지원 조례안(대표발의: 김향남 의원) 사상구 관급공사 사전예고제 운영 조례안(대표발의: 정춘희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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