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에 복합문화공간 2곳이 더 생겼어요! 사상구에 복합문화공간 2곳이 더 생겼어요! 더보기
사상구에 복합문화공간 2곳이 더 생겼어요!
엄궁 통통 들락날락 11월 17일 개관한 ‘엄궁 통통 들락날락’(엄궁남로 20)은 기존 통통 주민커뮤니티센터를 리모델링해 조성했다. 시·구비 4억 원을 투입해 1∼4층 연면적 435.26㎡ 규모로 모션인식 스포츠, 미디어아트, 직접 그린 그림이 홀로그램으로 구현되는 ‘aiai컬러링’ 등 최신 디지털 콘텐츠를 체험 할 수 있다. 센터 1층은 마을카페, 2층은 작은도서관과 디지털체험터, 3층은 다함께 놀이터배움터, 4층은 옥상정원으로 이뤄졌다. 사상구 수탁기관인 사상성장맘스에서 운영한다. 사상성장맘스(☎711-3342)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 도란도란 들락날락 11월 23일 개관한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 도란도란 들락날락’(백양대로 527)은 시·구비 4억8천100만 원을 들여 복지관 2층을 리모델링해 체험, 놀이, 영어학습, 독서, 커뮤니티 등 5가지 테마공간으로 조성했다. 도란도란 들락날락은 최신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이색 독서체험 뿐만 아니라 복지관 주민조직인 러브북맘과 연계한 다양한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고 메타도어, 모션인식, 디지털 체험기기 등을 활용한 실감형 체험놀이를 즐길 수 있다.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314-8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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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대저대교 건설사업 첫 삽
대저대교 건설사업 첫 삽 대저대교 건설사업 첫 삽
사상구∼강서구 잇는 8.24㎞ 교량·왕복 4차로   낙동강 횡단 교량의 핵심인 대저대교 건설 사업이 추진 10년 만에 마침내 첫 삽을 떴다. 부산시와 사상구, 강서구는 지난 10월 23일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에서 ‘대저대교 건설사업 기공식’〈사진〉을 개최했다. 기공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김대식·김도읍 국회의원, 사상구청장과 강서구청장,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해 대저대교 건설사업 착공을 축하했다. 대저대교 건설사업은 사상구 삼락동 사상공단에서 강서구 식만동을 연결하는 8.24㎞(왕복 4차로)의 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9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저대교가 완공되면 만성 교통체증에 시달리던 불편이 해소되고, 서부산권과 경남권간 산업 물류 흐름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총 사업비 3천956억 원을 들여 낙동강을 횡단하는 대저대교와 서낙동강교를 포함해 8개의 교량과 3개의 교차로를 건립한다. 대저대교 건설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추진했으나 철새도래지 영향 논란 등으로 7년째 사업이 답보 상태였다. 올해 1월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끝냈고, 8월에는 국가유산청으로부터 낙동강 하류 철새도래지 주변 행위허가를 받아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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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고향사랑기부제 맛집 사상구’ 전국에 방송
‘고향사랑기부제 맛집 사상구’ 전국에 방송 ‘고향사랑기부제 맛집 사상구’ 전국에 방송
연합뉴스TV 채널 통해 청년예술가 공연·답례품 소개   사상구 고향사랑기부제의 운영성과를 담은 방송이 연합뉴스TV 채널(23번)을 통해 전국에 방송됐다. 행정안전부는 고향사랑기부제 기획방송 지자체로 사상구를 선정, 지난 11월 10일 오후 7시 30분 ‘연합뉴스TV’ 채널을 통해 특집 방송했다. 이날 방송은 지난 8월 18일에 이어 두번째로, 충남 영양군, 전남 담양군과 함께 소개됐다. 약 15분 분량의 영상에는 사상구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으로 운영 중인 ‘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음악이 있는 거리산책’ 공연 모습과 답례품 업체로 꾸준한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있는 모라동 소재 신발 제조업체 ‘언코리’ 생산 라인 등이 집중 소개됐다. 10월 26일 사상근린공원 광장에서 열린 청년예술가 공연에서 ‘부산 스탭스’ 탭댄서 임희진 씨는 “오늘 같은 공연으로 청년 예술가들이 설 수 있는 무대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공연을 관람한 사상구민 한성영 씨는 “이렇게 생활 곳곳에서 함께할 수 있는 공연이 많았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상구청장은 “과거에는 사상구가 공단으로서 청년들 삶의 터전이 되어 왔다면 지금은 산업구조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도약을 위해 청년들의 메카로 사상을 키워보고 싶다”고 말했다. 자치행정과(☎310-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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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사상구의회 제249회 정례회 개회
사상구의회 제249회 정례회 개회 사상구의회 제249회 정례회 개회
12월 19일까지 총42일간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 2025년 예산안, 조례안 등 심의 행정사무감사와 2025년 예산안 심의 등 주요 안건처리 및 구정운영 방향 제시 등 사상구의회(의장 이종구) 2024년도 마지막 회기인 제249회 정례회가 지난 11월 8일 시작해 오는 12월 19일까지 총 42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이번 정례회는 올 한해 사상구 업무 전반을 점검하는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5년도 예산안,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한다. 특히, 11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실시한 행정사무감사는 제9대 사상구의회 후반기 원구성 이후 첫 행정사무감사로 각 상임위별로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구정 전반에 대해 꼼꼼히 따져보고 불합리한 점에 대해서는 시정조치 요구 및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사상구 청년창업 지원 조례안」, 「사상구 공동주택관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각종 안건도 심의했다. 이후 11월 26일부터는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5년 예산안 등 향후 사상구의 발전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중요한 안건심의를 비롯하여, 현장확인, 구정질문, 5분 자유발언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이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이종구 사상구의회 의장은 "이번 제249회 정례회는 우리 구의 2024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하는 중요한 의사 일정으로 지역발전과 구민행복을 위해 2024년 의정활동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역의 일꾼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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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크리스마스, 겨울방학엔 도서관으로 오세요"
"크리스마스, 겨울방학엔 도서관으로 오세요"
#1 겨울방학 특강 사상도서관과 주례열린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하는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사상도서관〓내년 1월 2일∼25일까지 2018∼2019년생 유아 및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오조봇 코딩, 수학교실, 그림책 낭독극, 한국사 속 영웅들 알아보기 등의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12월 11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이며, 도서관 홈페이지(문화마당-온라인 수강신청)을 통해 하면 된다. ▪주례열린도서관〓내년 1월 2일∼1월 25일까지 유아 및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경제교실을 비롯해 책놀이와 독후활동, 공룡 생태계 파악, 창의 독서 등의 다양한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12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이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2 크리스마스 이벤트 사상도서관과 주례열린도서관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선보인다.  ▪사상도서관〓`도서관에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16일∼12월 31일까지 사상도서관에서 크리스마스 관련 영화를 상영하고, 산타가 `구디백'을 선물한다. ▪주례열린도서관〓12월 3일∼31일까지 어린이특강, 가족공연, 특별 이벤트를 잇따라 선보인다. 어린이 특강으로 `비누 만들기', `글라스아트 무드등 만들기'등의 체험 행사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 신나는 마술과 벌룬아트 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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