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상구에 자율형 공립고·기숙형 중학교 설립
- 사상구·부산시·부산시교육청 협약 서부산권 학생 정원 40% 이상 선발 2027년 개교 목표·우수 교육 인프라 구축 사상구 교육의 새로운 역사가 될 자율형 공립고와 기숙형 중학교가 엄궁동에 들어선다. 사상구와 부산시, 부산시교육청은 9월 26일 사상구청 지하 1층 구민홀에서 `자율형 공립고 2.0 및 기숙형 중학교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병길 사상구청장과 국민의힘 장제원 국회의원, 박형준 부산시장, 하윤수 교육감, BNK 빈대인 금융지주 회장 및 시·구의원, 각 단체장과 학부모 400여 명이 참석했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지난 6월 정부가 발표한 공교육 경제력 제고 방안 중 하나로, 지역 교육청이 지역별, 학교별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학사 과정 등을 운영할 수 있는 학교다. 기숙형 중학교는 지역에서 학교장 재량에 따라 우수 학생을 모집할 수 있고, 학사 운영에도 자율성을 부여받는다. 자율형 공립고는 18학급, 기숙형 중학교는 15학급 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다. 두 학교는 설립 취지에 따라 학교장 전형으로 서부산권 학생을 전체 정원의 40% 이상 선발한다. 특히 우수 교원을 초빙하고, 자율적인 학사 운영과 기숙사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은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학교는 사상구가 부지 매입비를 제공하고, 부산시교육청이 학교 설립을 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최근 사상구는 엄궁동 인근 부지 7만9천777㎡에 대해 토지 매입 협의 절차에 들어갔다. 학교는 이르면 2027년 개교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장제원 국회의원은 "한강 이남에서 가장 좋은 중학교, 고등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뒷바라지 할 생각이다"고 강조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사상은 물론 동서 균형발전, 나아가 부산이 발전하기 위한 새로운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대한민국 경제를 떠받쳤던 사상 공단이 이제 부산시 교육의 중심에 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우수한 학교 설립을 통해 그동안의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고 교육도시로 거듭날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평생교육과(☎310-4371)
종합
- 올해 `자랑스러운 구민상·문화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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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자랑스러운 구민상·문화상' 수상자 선정
- 애향 부문 황영부·문위철 봉사 부문 김동해·황정희 사상문화상 김덕규 사상구는 제29회 모범구민상 수상자에 애향 부문 황영부 사상문화원 감사와 문위철 주례1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 봉사 부문 김동해 덕포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과 황정희 학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각각 선정했다. 또 제8회 사상문화상에는 김덕규 동산(東山) 김형기선생기념사업회 고문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0월 21일 사상강변축제 개막식에서 열렸다. 모범구민상 / 애향 부문 황영부 사상문화원 감사 황영부(81) 사상문화원 감사는 사상구 토박이로서 (사)한국지역사회연구소 초대 사무국장을 시작으로 11년간 사상문화원 이사와 향토사 연구위원으로 활동하며 남다른 봉사 정신과 애향심으로 사상구 발전을 위해 평생을 노력했다. 특히 진선회 회장을 맡아 지역의 문화유적인 강선대를 보존하는 일에 앞장섰으며 당산제를 지내며 300여 년 간 전승돼 온 전통을 이어가는 등 지역주민의 정신적 구심체 역할을 하고 있다. 모범구민상 / 애향 부문 문위철 주례1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 문위철(69) 주례1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은 온골마을에서 태어나 주례1동 토박이들의 모임인 범남회와 청운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남다른 애향심으로 마을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특히 명맥이 끊어질 위기에 처한 마을 당산제를 범남회에서 주관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등 지역사랑을 아낌없이 실천하고 있다. 또한 2016년∼2018년까지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역을 위해 봉사해 왔으며 주민 소통과 화합을 위해 노력했다. 모범구민상 / 봉사 부문 김동해 덕포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김동해(64) 덕포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지난 2007년 7월부터 16년간 투철한 사명감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를 실천해 왔다. 희망쿠폰 지원사업, 명절 맞이 이웃 돌봄 등 소외이웃을 위한 봉사뿐 아니라 수십 년간 모범운전자회 사상지부 교통봉사회에서 `교통사고 없는 안전도시 사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섰다. 또한 배우자와 자녀 또한 지역을 위해 봉사하며 숨은 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 모범구민상 / 봉사 부문 황정희 학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황정희(64) 학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평소 남다른 봉사 정신과 사명감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해 왔다. 특히 2015년부터 6년간 학장동새마을 부녀회장을 역임하면서 사랑의 김장 김치, 영양 가득 밑반찬 나눔, 토요 행복국수 나눔 등을 활발히 추진했다. 또 학장동민 체육대회, 고향의 강 문화축제 등이 성황리에 개최되는데에 기여했으며 현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으로서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사상문화상 김덕규 동산 김형기선생기념사업회 고문 사상문화상 김덕규(86) 동산(東山) 김형기선생기념사업회 고문은 2016년 10월부터 사상문화원 향토사 연구위원으로 활동하며 사상구 향토 사료의 발굴과 조사, 연구, 수집 등에 길라잡이 역할을 해왔다. 특히 30년에 걸쳐 사상구 출신 독립운동가 동산 김형기 선생의 업적을 수집·발굴하고 기념관을 건립하는데 헌신을 다하는 등 사상구 위상을 드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구정
- 어르신 사랑방, 경로당 잇따라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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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사랑방, 경로당 잇따라 문열어
- 모라동 유진경로당 리모델링 준공 덕포시장 경로당(가칭) 추진 주례롯데캐슬경로당 신규 개소 사상구는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낡고 오래된 경로당을 리모델링해 순차적으로 개소하고 있다. 사상구는 먼저 10월 6일 모라동(모라로 40) 유진맨션 내 유진경로당(38.07㎡ 규모) 리모델링 준공식을 가졌다. 유진경로당은 지난 7∼9월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의 후원과 구비 등 2천 800만 원을 들여 석면철거와 단열·설비·타일·조명공사를 진행해 쾌적하고 산뜻하게 바꿨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유진경로당 회원들은 "경로당이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 앞으로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신경써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사상구는 오는 11월 초 경로당이 없는 덕포1동 덕포시장 일원에 주택(108.53㎡ 규모)을 리모델링한 경로당을 개소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10월 12일 주례롯데캐슬아파트 단지 내에 `주례롯데캐슬경로당'이 문을 열었다. 아파트 신축에 따른 경로당 신규 개소로 연면적 130.76㎡ 규모로 인원 남자 22명, 여자 24명을 수용한다. 노인장애인복지과(☎310-4325)
의회
- 사상구의회, 제239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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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의회, 제239회 임시회 개회
- 10월 18일∼24일까지 7일간 일정 사상구의회는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39회 임시회를 열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의원발의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 7건을 심사했다. 이종구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부서별 구정 주요 현안 등 각종 사업이 계획대로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챙겨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회기에 처리된 안건은 다음과 같다. ▪사상구 테스트베드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정옥 의원 대표발의) 중소기업 및 연구기관에서 개발한 혁신기술 성능 및 효과를 실증하는데 필요한 지원 사항 규정 ▪사상구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김종선 의원 대표발의) 주민의 복리 증진과 생활문화 향상 및 정원 산업 발전에 이바지 ▪사상구 관광 진흥 조례안 관광 진흥 여건을 조성하고 관광 산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 규정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 동의안 지방세에 대한 연구·조사 및 평가 등에 사용되는 경비 충당을 위한 구의회 동의 ▪사상구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 조례안(윤숙희 의원 대표발의) 사상구의 재난 및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재난의 안전문화 활동, 안전관리에 필요한 사항 규정 ▪사상구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종구 의원 대표발의)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구민을 보호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기여 ▪사상구 장애인 범죄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안(황수진 의원 대표발의) 장애인 범죄피해 예방과 피해장애인 보호 및 지원 등에 필요한 사항 규정
이웃소식
- 우리 동 단체 소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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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 단체 소식 #1
- 삼락동 청년회와 통장협의회는 9월 2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덕포시장과 야간 주택가 골목을 중심으로 범죄예방 합동 순찰을 펼쳤다. 또 안전 취약지대와 우범지대 등도 꼼꼼히 살폈다. 모라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9월 23일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여우야 놀자! 모라人 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 장구춤, 난타교실, 청춘컵타 공연과 각급 단체 장기자랑 등을 진행했다. 모라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9월 13일 역량 강화를 위해 순천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을 견학하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을 하는 등 자치사업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덕포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0월 10일 한내마을 행복센터에서 `다문화가정 전통혼례 및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풍물단 공연, 전통혼례식,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수강생 발표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열린마당
- "봉사가 일상이 되는 1년, 감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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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가 일상이 되는 1년, 감동이었습니다"
- 인터뷰 / 창단 1주년 맞은 사상드림봉사단 이영미 단장 "봉사가 일상이었던 1년이었습니다. 사랑을 나누는 만큼 되돌아오고 함께하는 분들까지 늘어 뿌듯합니다." 10월 4일 오전 11시. 감전동 한식당 언덕집에서 매월 첫 번째 주 수요일 국수 나눔 행사를 하고 있는 사상드림봉사단 이영미 단장은 흐르는 땀을 닦으며 창단 1주년 소감을 이렇게 말했다. 지난해 10월 14일 53명의 회원으로 시작한 봉사단은 10월 20일 기준 72명에 달한다. 특별함보다 일상생활 속에서 `마음이 움직이는 봉사를 실천'한 덕분이라는게 이 단장의 설명이다. 단원은 사상구에 살거나 사상구에서 직장을 다니는 여성들로 20대 대학생에서부터 주부, 직장인까지 다양하다. 지난 5월부터 단원으로 활동을 하고있는 배성희(주례동) 씨는 "너무 즐거워요. 단원 모두가 진심을 다해 봉사하고, 그 즐거움에 행복해하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사랑드림봉사단이 활동 폭은 다양하다. 단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봉사뿐 아니라 경로당 봉사를 비롯해 환경정화와 방범 순찰, 여학생 위생용품 후원 및 장학금 지원,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봉사와 국수 무료나눔 등…. "정기적인 후원뿐 아니라 직접 이웃을 만나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일상적인 봉사활동을 기획해 실천하려합니다. 필요로 하기 전에 먼저 다가서서 손 내밀어 잡아주는 봉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0월 20일 사상구청 지하1층 신바람홀에서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 이 단장은 봉사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곽윤태 고문과 전수덕 수석고문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생활정보
- "11월 12일 삼락생태공원 일원 교통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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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삼락생태공원 일원 교통통제"
- 오전 8시 40분∼오후 1시 전국사상에코마라톤대회로 전국사상에코마라톤대회가 열리는 11월 12일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일원에 대해 교통이 통제된다. 사상구는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낙동대로∼삼락생태공원 진입 전 구간 ▲강변대로∼삼락생태공원 진입 전 구간 ▲삼락생태공원 내 전 구간에 대해 교통을 통제한다. 이날 현장에는 교통경찰 등을 비롯해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이 교차로와 도로변에 배치돼 교통통제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대회는 삼락생태공원 럭비구장 입구에 오전 8시 20분까지 집결해 준비운동을 가진 후 5㎞ 건강코스(오전 10시 출발)와 10㎞ 코스(오전 10시 10분 출발), 15㎞ 코스(오전 10시 20분 출발)에서 참가자 3천여 명이 순차적으로 출발하게 된다. 사상구체육회(☎314-7330)
청소년
- "사상구의 자랑, 부산도서관에 가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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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의 자랑, 부산도서관에 가보셨나요?"
- 지난 2020년 11월 4일 개관한 후 올 11월이면 개관 3주년이 되는 부산도서관은 9월 30일 기준 1일 평균 방문객 1천728명, 누적 148만 5천598명을 기록하고 있다. 부산광역시 대표 도서관이자 사상구의 자랑인 부산도서관은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도서관 같지 않음에 놀란다. 높은 천장과 개방된 공간은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연상케 하고 칸막이벽과 열람실이 없다는 사실에도 놀란다. 보유하고 있는 도서만도 36만3천539권이며 비도서는 1만6천997종에 7만6천781점에 달한다. 지금껏 알지 못한 부산도서관의 매력은 무엇일까? 1 개방된 공간과 백색소음 부산도서관의 가장 특징 중의 하나는 칸막이가 없는 개방형 구조라는 점이다. 자료실 간 장벽이 없고 부산 최초 디자인 가구를 도입해 다양한 구조의 공간에서 자유롭게 시민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 침묵과 딱딱함보다는 중압감 없이 편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백색소음을 늘 틀어놓는다. 2 가장 인기 있는 공간은? 부산도서관의 가장 인기 있는 공간은 2층 책마루의 `지혜의 바다' 코너다. 높은 층고와 그 높이를 채우고 있는 책장의 도서가 어우러져 보는 사람의 시선을 압도한다. 문학전집류가 코너 안쪽 공간을 둘러싸고 있어 마치 깊은 바닷속에 있는 듯해 집중해서 문학에 흠뻑 빠져볼 수 있다. 3 아직도 모르는 서비스가 있다면? 부산에 관심있는 누구나 이용하면 좋을 `부산의 기억'은 부산의 기억을 기록하고, 보존하는 부산학 디지털 아카이브다. 부산의 역사·문화·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자료를 도서관 홈페이지 `부산의 기억' 코너에서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4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 부산도서관 전자도서관에서는 약 1만3천500종의 소장형 전자책과 약 17만 종의 구독형 전자책, 1천633종의 오디오북, 22종의 온라인콘텐츠를 제공한다. 책이음 서비스 회원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PC와 휴대전화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소장형 전자책은 최대 5권, 15일 간 대출 가능하며, 구독형 전자책은 1일 최대 20권, 15일간 대출이 가능하다. 5 `책이음 서비스' 꼭 알아두세요! 책이음 서비스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잘 기억해 두는 것이 좋다. 책이음 카드 하나로 부산시 공공도서관 책을 이용할 수 있다. 부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책이음 서비스 아이디로 로그인해 모바일 회원증을 사용하고, 강좌 신청, 본인의 대출 현황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부산도서관(☎310-5400) Tips 이용 시간 및 대출 권수 ▪이용 시간돟 화∼금요일 오전 9시∼오후 10시 (단, 꿈뜨락 어린이실은 오후 8시까지) 토∼일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휴 관 일: 매주 월요일, 법정 공휴일·임시 휴관일 ▪대출 권수 및 기간: 5권, 대출일 포함해 15일간
복지
- 다복따복망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 희망이야기 〈 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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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복따복망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 희망이야기 〈 74 〉
- 몸이 아픈 지적장애인 A 씨 당뇨·혈압·고지혈증으로 고통 사례대상자로 선정·적극 지원 `몸이 아픈 지적장애인 여성이 혼자 사는데, 걱정됩니다'라는 제보에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팀이 찾아갔습니다. 첫 만남에 긴장한 표정이 역력한 A 씨는 도움을 주러 왔다는 말에 눈물을 펑펑 흘리며 "몸이 아파 죽고 싶단 생각이 든다"며 힘든 마음을 토로했습니다. A 씨는 당뇨와 혈압, 고지혈증 외에 허리 통증으로 고통받고 있었지만, 비용의 어려움으로 진통제만으로 버티고 있었습니다. 또 여기저기 가고 싶은 곳이 많지만 길을 알지 못해 무서운 생각이 든다고 했습니다. 이에 덕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A 씨의 자립과 행복을 위해 사례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먼저 가장 힘들어하던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온뱅크 양·한방 협진 치료비 지원사업 대상자로 추천해 보훈병원에서 건강 검진을 받게 도와드렸습니다. 검사 결과 위궤양과 디스크로 관련 치료와 약 복용을 하게 됐습니다. 우울감을 호소하는 A 씨를 위해 사상구장애인복지관에 서비스 의뢰해 복지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지원했으며, 활동 지원 서비스를 신청해 외출 동행을 도왔습니다. 또 4FOR1 프로그램 대상자로 선정해 나눔 리더와 긴밀한 관계를 맺게 지원했으며, 각종 후원 물품 연계와 상담 등으로 정서적 지지를 더했습니다.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동 방문간호사와 정기적으로 방문해 혈당 재는 법 등을 알려주어 스스로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주었습니다. 다복따복망의 제보가 아니었으면 A 씨는 여전히 눈물로 하루를 보냈을지도 모릅니다. 이웃들의 관심과 제보로 A 씨는 다시 미소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덕포1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또 다른 A 씨를 돕기 위해 계속해서 열심히 뛰겠습니다. 덕포1동(☎310-3074)
특집
- [화보] 제20회 사상강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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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제20회 사상강변축제
- 즐거운 사상! 〈부산시 우수 축제〉 제20회 사상강변축제 제20회 사상강변축제가 '역대 최고 축제'라는 호평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0년의 빛, 사상의 새로운 바람'이라는 주제로 10월 21∼22일 이틀 동안 삼락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린 사상강변축제는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체험행사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축제로 거듭나며 사상구민이 하나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사상구 구립예술단의 개막식 합동 공연(청소년오케스트라, 소년소녀합창단, 여성합창단). 사상강변가요제 트롯가수 홍진영의 축하무대 주민자치 동아리 경연대회 모습 청소년 예술제, 사상 FUN & 댄스 개막 인사를 하는 조병길 사상구청장 키즈존과 어우러진 피크닉존 사상문화예술인협회 제7회 사상예술제 개막식 기념촬영 신기한 로봇과의 만남 `사상에 On 로봇' 화려한 멀티미디어 불꽃쇼
건강
- 건강칼럼 / 빠르게 증가하는 치매, 적절한 치료 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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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 빠르게 증가하는 치매, 적절한 치료 시기는?
- 황 선 태 부산보훈병원 신경과 부장 세계적으로 빠르게 고령화 사회가 진행되고 있는 요즘, 노후에 가장 피하고 싶은 질환으로 치매가 손꼽히고 있다. 치매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뇌 기능이 손상되면서 인지 기능장애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상태를 말한다. 나이가 들면 흔히 생기는 증상인 건망증을 치매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둘의 상태는 다르다. 건망증은 일반적으로 기억력 감퇴가 두드러지나 치매는 기억력장애 외에도 시간, 장소, 사람에 대한 기억으로 설명되는 지남력과 판단력, 시공간 인지능력 등이 떨어진다. 치매의 원인으로 가장 많은 것은 알츠하이머병과 혈관성 치매다. 알츠하이머병은 정상과는 다른 단백질이 뇌내에 쌓여 나타나는 질환으로 전체 환자의 반 이상을 차지한다. 혈관성 치매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혈관에 문제가 생겨 뇌 손상을 일으킨다. 그 외에도 뇌수종, 갑상선기능저하증, 경막하혈종, 약물복용, 우울증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치매 진단은 신경 심리검사를 통해 나이에 비해 인지기능 장애가 있는지 확인하고, 인지기능 장애로 인한 일생생활을 원활히 할 수 없는 것을 확인함으로써 내릴 수 있다. 흔히 CT 혹은 MRI 등을 촬영해 치매 진단을 내린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으나, 치매 진단에 제일 중요한 것은 신경 심리검사다. 신경심리검사는 인지기능의 여러 영역을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며, 나이에 비해 어느 정도 진행되었는지 확인한다. 치매의 치료는 약물적인 치료와 비약물적인 치료로 나눠볼 수 있다. 약물치료는 현재까지 병의 원인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는 없어서 인지 기능과 정신 행동장애를 조절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 이러한 약물치료의 한계 때문에 비약물적인 치료가 훨씬 중요하리라 생각된다. 인지 기능도 나이가 들면서 떨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평소 인지 훈련 등을 통해 인지 보유량(cognitive reserve)을 늘려놓는 것이 도움이 된다. 치매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보다는 적극적으로 초기부터 관심을 가지고 대처한다면 어느 정도 극복하고 예방할 수 있기에 치매안심센터나 가까운 병원을 적극 활용해 보는 것을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