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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소식지 : 241 호
놀면서 배우는 ‘자연생태 체험학교’
4월부터 주말마다 삼락생태공원에서 운영
사상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받아
4월부터 주말마다 삼락생태공원에서 놀면서 배우는 ‘자연생태 체험학교’가 운영된다. 사진은 지난해 생태체험학습 모습.
사상구는 4월부터 주말마다 삼락생태공원에서 ‘자연생태 체험학교’를 운영한다.
‘자연생태 체험학교’는 11월까지(7, 8월 제외)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열린다.
체험학습은 감전야생화단지를 비롯해 연꽃단지, 삼락습지생태원, 맹꽁이 서식지 등 삼락생태공원 내 6개 코스에서 진행된다. 생태해설사 동아리 ‘초록모자친구들’이 참가자들과 동행하면서 삼락생태공원에 서식하는 두꺼비와 맹꽁이, 왕버들 등 동.식물에 대한 학습과 체험활동을 도와준다.
청소년과 학부모는 물론 부산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자원봉사활동 시간도 주어진다. 사상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ll.sasang.go.kr) 또는 사상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http://vt.sa sang.go.kr)에서 사전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삼락생태공원 시계탑 앞 중앙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매회 30명 신청 가능.
한편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145회에 걸쳐 자연생태 체험학교를 운영한 결과, 유치원생부터 성인까지 모두 1천820명이 참여하는 등 좋은 반응을 보였다.
문화교육홍보과(☎310-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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