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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세 이상 어르신! 가까운 병·의원에서 폐렴구균 무료 예방주사 맞으세요~
- 사상구 관내 지정 의료기관 82곳에서 접종 가능 질병관리본부는 어르신들의 건강보호와 코로나19에 의한 중증 폐렴 예방 등을 위해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민간 병·의원(지정 의료기관)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65세 이상 어르신(195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중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어르신들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주소지에 관계없이 민간 병·의원과 보건소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예방접종이 가능한 민간 병·의원(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https://nip.cdc.go.kr) 또는 이동통신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7월 15일 현재 사상구 관내에서는 감전동 3곳, 괘법동 13곳 등 모두 82곳의 병·의원이 지정 의료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예방주사를 맞지 않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지정 병·의원에서 ‘23가 다당백신’(PPSV23)을 1회 무료 접종할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병·의원 방문 전에 예약을 해야 할 뿐만 아니라,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폐렴은 국내 사망 원인 중 3위를 기록하는 질환으로,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경우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 등)은 치명적”이라며 “아직 백신을 맞지 않은 어르신은 가까운 병의원에서 무료 예방접종하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043-719-8381) 보건소 보건행정과(☎310-4888)
- 2020-08-01
- 소상공인 종합건강검진비 25만원 지원
- 부산시 소상공인희망센터 홈페이지 신청·접수 부산시는 ‘소상공인 행복복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종합건강검진 비용(25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종합건강검진 비용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부산시 소상공인희망센터 홈페이지(www.hopecenter.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으로 선정(284개소)되면 두 가지 방법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첫 번째로는 협약병원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시는 지역 내 종합병원 14곳과 협약을 맺어 협약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이용하면 같은 비용으로도 더 다양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두 번째는 검진센터가 있는 지역 종합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뒤 사업기간 내에 영수증을 제출하는 방법이다. 평소 이용하던 병원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부산경제진흥원(☎600-1773)
- 2020-08-01
- 마을건강센터 행복시니어 컵타 동아리 #의료진_덕분에_챌린지 동참
- 모라3동 마을건강센터 ‘행복시니어’ 컵타 동아리 회원들이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 는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시작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표현한 뒤,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에 대해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밤낮없이 뛰어다니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을 포함한 전국 병원의 의료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소 건강증진과(☎310-5142)
- 2020-08-01
- 사상구 북부소방서 구급대원에 아이스 조끼 지원
- 소방공무원 대상 정신과적 응급상황 대응교육 사상구는 폭염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는 북부소방서 구급대원 등에게 아이스 조끼 80벌을 지원했다. 사상구보건소와 사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최근 북부소방서 강당에서 소방공무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정신과적 응급상황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 이날 정신건강복지센터 김정한 팀장(정신건강전문요원)은 정신과적 위기 단계별 대응방안 등에 대해 강의했다. 도시안전과(☎310-4636) 보건소 건강증진과(☎310-5154)
- 2020-08-01
- 건강도시 사상! 8월 건강사업 안내
- 2020-08-01
- 시원한 여름나기 백년사업 작은 발대식 개최
- 사상구는 지난 6월 23일 오후 구청 4층 브리핑룸에서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시원한 여름나기 백년사업 작은 발대식’을 개최했다.
- 2020-08-01
- 특이민원 발생상황 대비 모의훈련 실시
- 사상구와 사상경찰서는 지난 6월 25일 오후 구청 1층 민원여권과에서 특이민원 발생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 2020-08-01
- 메기 치어 18만 마리 낙동강에 방류
- 사상구와 엄궁어촌계는 지난 7월 8일 어민소득 증대 등을 위해 사업비 2천만원을 들여 구입한 메기 치어 18만 마리를 낙동강 일원에 방류했다.
- 2020-08-01
- 첨단스마트 산업도시·살기좋은 생태도시로 대변신
- ▲ 사상공단(삼락동 일원) 등 '부산 공업지역 산업혁신구역 시범사업' 협약식. ‘민선 7기 사상구’가 7월 1일 출범 2주년을 맞이했다. 사상구는 김대근 구청장을 필두로 700여 전 직원이 하나로 뭉쳐 ‘새롭고 강한 미래 100년 사상’이라는 구정 목표를 이루기 위해 밤낮없이 힘차게 달려왔다. 출범 2주년을 맞아 ‘민선 7기 전반기 구민 중심의 구정 주요성과’(6월호 7면 게재)에 이어 ‘사상구 미래 비전’을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 첨단미래 산업도시 조성 노후 사상공단이 사상공업지역 재생사업(사상스마트시티 조성사업)과 사상공업지역 산업혁신구역 시범사업, 사상 산업단지 상상허브 사업 등을 통해 첨단산업단지로 재탄생된다. 먼저 사업비 4천400억원을 들여 주례, 감전, 학장동 일원의 302만1천㎡ 규모의 사상공업지역을 첨단스마트도시로 만드는 재생사업(사상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특히 최근 사상공업지역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0 산업단지 상상허브’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으로써 첨단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한층 가속도가 붙게 됐다. 이번에 ‘사상 산업단지 상상허브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대호P&C 폐공장 부지(학장동 725-4번지 일대 2만7천798㎡, 2천736억원)에는 복합지식산업센터, 산학협력센터 등 산업시설과 행복주택, 시민혁신파크 등이 들어선다. ▲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조감도 또 사업비 1천600억원을 들여 사상공업지역(삼락동 일원)을 지역산업 혁신거점으로 조성하는 ‘공업지역 산업혁신구역 시범사업’을 부산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진행한다. 삼락중학교 폐교터와 이전이 확정된 부산솔빛학교 부지 등 1만7천103㎡에 지식산업센터, 창업지원센터 등 공업지역 활성화에 필요한 시설을 2025년까지 지을 계획이다. 그동안 입주 기관이 확정되지 않아 지지부진하던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건립사업’(3천298억원)도 입주기관(18개)을 확정함으로써 201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산구치소를 관외로 이전(2026년)하고, 현재의 구치소 부지를 사상스마트시티의 배후단지 역할을 할 ‘사상혁신마을’로 개발(2026년~)할 계획이다. ■ 살기 좋은 자연친화 생태도시로 변모 ‘회색 도시 사상’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살기 좋은 생태도시로 바뀐다. 사업비 140억원을 들여 2021년까지 덕포동에 3천160㎡ 규모의 ‘부산도서관 문화공원’을 조성한다.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626.8억원)으로 2024년까지 사상공원에 사상활력체육센터, 마루체육마당, 운산마중마당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 부산도서관 문화공원 조감도 2021년까지 사상역 공영주차장 일원(1만㎡)에 나무를 심고 수경시설, 편의시설 등을 설치해, 주민 누구나 즐겨 찾을 수 있는 ‘도시숲’을 조성(18.5억원)한다. 백양산 1급수 계곡물을 끌어와 삼락천 수질을 개선한다. ‘삼락천 수질 개선을 위한 유지용수 확보 공사’가 완료(2021년 1월 예정)되면 백양산 운수천의 1급수를 1일 평균 1천500t가량 삼락천으로 흘려보냄으로써, 삼락천은 맑고 깨끗한 도심하천으로 확 바뀐다. ■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구현 빈틈없는 복지시스템을 구축·운영함으로써 구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사회가 구현된다. 민·관협력체인 ‘다복따복망’을 확대 운영하고, 복지자원을 미리 저축해 두었다가 위기가구 등의 복지수요가 발생하면 사용할 수 있는 복지자원은행인 ‘다온뱅크’도 운영한다. 다문화가족과 한부모가족 등에게는 가족 특성에 맞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한 맞춤형 노인복지를 실현하고,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미래 세대인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 2020-08-01
- 구민 모두 행복한 복지·문화·교육도시 구현
- ▲국토부 산업단지 상상허브사업 선정위원회의 사상구 학장동 '대호P&C 폐공장 부지' 현장 실사 모습. ■ 고품격 문화교육 명품도시 조성 문화·교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미래 인재의 꿈을 키우는 교육복지도시가 조성된다.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문화·복지시설을 갖춘 주례2동 행정복지센터(66.5억원)를 오는 8월 말까지 건립하고, 주례열린도서관(226억원)은 2023년까지 지을 계획이다. 2023년까지 삼락동에 복합문화체육센터(369억원)를 건립하는 등 문화인프라를 계속 확충한다. 올해 말까지 감전동 일원(감전천~감전시장~포플러거리)에 예술창작촌과 예술특화거리를 조성한다. 사상도서관 본관은 주민 친화적인 개방형 공간(종합자료실, 열람실, 멀티미디어실)을 조성하기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해 8월 6일 재개관한다. 지역 문예단체와 기관 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지역 문화예술을 꽃피우고,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 보존과 전승에도 앞장선다. 지역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학교 무상급식 지원을 확대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 사상평생학습관과 모라평생학습관에서는 주민 누구나 무료(교재비, 재료비 별도)로 수강하면서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 사통팔달 관문도시로 ‘명성’ 올해 말까지 65억원을 들여 통합사상역사를 건립하고, 2021년까지 170억원을 들여 광역교통환승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또 사상역을 경유하는 부전~마산 복선전철 건설(32.6㎞, 1조5천330억원, 2021년), 사상~하단 도시철도 건설(6.9㎞, 5천628억원, 2022년), 낙동강을 횡단하는 대저대교(8.24㎞, 3천956억원, 2024년) 엄궁대교(3.1㎞, 3천455억원, 2024년) 건설, 승학터널 건설(7.69㎞, 4천961억원, 2027년) 등을 통해 사통팔달의 광역 교통망이 구축된다. 2027년까지 2조188억원을 들여 사상~해운대간 지하고속도로 22.8㎞를 건설하는 사업도 추진된다. 개통 이래 100년 넘게 사상구 등 부산 도심을 관통하며 지역을 단절시킨 경부선 철도를 지하화 하는 사업(1조5천810억원, 2030년)이 추진된다. 구포~사상~부산진(16.5㎞) 구간을 구포~백양산~부산진역(13.1㎞)으로 옮겨서 지하화하고, 지상 구간(폐선부지)에는 공원 조성 등 도시재생 사업이 진행된다. 이들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사상은 ‘사통팔달 관문도시’로서의 이름을 드높이게 된다. ■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로 변모 앞으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사업과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로 바뀌게 된다. 사업비 108억원을 들여 하수도 정비 중점 관리지역(사상배수구역)의 하수관로 3.2㎞를 올해부터 내년까지 정비하고, 올해 1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고시된 ‘학장2·감전2지구’는 484억원을 들여 2024년까지 정비한다. 괘법동 괘내마을은 순환형 공공임대주택 조성, 노후주택 정비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시행하며, 2022년까지 생태문화마을로 조성(95억원)한다. 엄궁동 통통길 조성사업을 비롯해 감전동 감동생생 프로젝트, 주례2동 새뜰마을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한다. 노후하고 환경이 열악한 모라전통시장 일원과 주택지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신청(200억원)을 진행하며, 사업에 선정되면 2023년까지 생활환경 개선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한다. 기획감사실 관계자는 “최근 부산 도심지의 대표 노후공업지역인 사상공단에 위치한 50년 된 폐공장을 첨단 스마트 혁신공간으로 확 바꾸기로 한 사업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며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사상구의 미래 100년 비전’을 실현하는 데에도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20-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