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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 C형 간염
건강칼럼 - C형 간염
임 원 좋은삼선병원 소화기내과 과장 간염을 연구하던 많은 과학자들이 1963년에 B형 간염, 1973년에는 A형 간염 바이러스를 혈액검사로 찾아내는 기술을 발견했다. 그러나 A형 간염과 B형 간염 검사에서 음성인데도 간염 양상을 나타내는 환자들이 많았다. A형 간염도 B형 간염도 아닌 간염으로 분류되던 이 간염에 대해 연구하던 중, 1989년에 미국 질병통제센터에서 55~65㎚ 크기의 RNA 바이러스인 ‘C형 간염 바이러스’를 발견했으며, A형 간염도 아니고 B형 간염도 아닌 간염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 C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급성 간염이 발생하며 20~30%는 바이러스가 자연적으로 제거되면서 회복되지만, 55~89%는 만성간염으로 이행한다. 일반적으로 C형 간염이라고 하면 ‘만성 C형 간염’을 의미한다. ■ 증상   급성 및 만성 C형 간염 모두 가장 흔한 증상은 무증상이다. 심지어 간염이 만성화되어 간경변증이 발생하더라도 증상은 없을 수 있다. 급성 C형 간염의 경우 피로, 독감 유사 증상, 식욕저하, 구역, 구토가 생길 수 있다. 근육통 및 미열이 발생할 수 있고, 소변의 색깔이 진해질 수도 있으며, 심한 경우 피부나 눈이 노랗게 변하는 황달이 나타나기도 한다. 드물지만 치명적인 경우에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만성 C형 간염의 경우 간경변증이 많이 진행된 분들은 황달이나 복수 등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 감염   C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혈액이나 체액에 노출되었을 때 감염된다. 혈액제제의 수혈, 장기이식, 오염된 주사기의 재사용, 주사용 약물남용, 불안전한 주사나 의료시술, 오염된 주사기나 바늘에 찔리는 경우, 성적인 접촉, 피어싱, 문신 과정 등에서 감염될 수 있다. 1991년 이전까지는 수혈에 의해서도 감염되는 경우가 있었지만, 혈액제제에 대한 C형 간염 선별검사가 도입되면서 수혈에 의한 전염위험은 극히 낮아졌다. 감염 경로에 대해서 반대로 생각해보면, C형 간염이 있는 사람과는 칫솔, 면도기, 손톱깎이 등 피부나 점막에 상처를 줄 수 있는 도구를 개별적으로 사용하도록 권장한다. 또한 출혈이 있는 상처가 있다면 다른 사람에게 혈액이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산모에서 태아로 C형 간염이 드물게 감염될 수 있으며, 이런 경우 산부인과, 소아과 및 내과에서 자세한 상담이 필요하다. ■ 치료   C형 간염에 대한 이전까지의 표준 치료는 페그인터페론주사 및 리바비린을 같이 사용하는 치료이다. 인터페론은 A형이나 B형 간염이 발견되기도 전인 1957년에 이미 항바이러스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밝혀진 치료제이다. 그만큼 오랫동안 사용해오던 치료방법이며, 주사 및 약제를 투여하여 완치를 기대할 수 있지만, 치료비용이 만만치 않고 약물부작용도 많으며, 완치율도 유전자형에 따라 다양하기 때문에 자세한 상담이 필요하다. 2005년, C형 간염 바이러스의 배양 및 복제가 성공함에 따라 보다 자세한 연구가 시작되었고, 2009년부터 인터페론이나 리바비린을 사용하지 않고 경구약제만으로 치료 가능한 치료제들이 개발되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사용가능한 C형 간염 치료제로는 다클린자, 소발디, 순베프라, 하보니 등이 있으며, 올해 후반부에 새로운 약제들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보도되고 있다. 유전자형에 따라 치료제 및 기간이 달라질 수 있고, 보험급여가 적용되더라도 치료비용이 수백만원에 달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의 후에 치료를 시작할 것을 권유한다. 한때 C형 간염은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그냥 두거나 달래면서 살 수 밖에 없다고 이야기하던 때가 있었다. 의학기술의 발전과 새로운 약제의 도입으로 이제는 C형 간염에 대하여 완치를 욕심내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C형 간염으로 고민 중이라면,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 자세히 상담 받아볼 것을 권장한다.  
2017-04-28
성인 비만 탈출 프로그램 ‘팻 제로’ 참여하세요~
성인 비만 탈출 프로그램 ‘팻 제로’ 참여하세요~
사상구보건소는 다음 달부터 성인 비만교실 프로그램인 ‘팻 제로’(FAT ZERO, 성인 다이어트교실)를 운영한다. 성인 비만교실 ‘팻 제로’는 5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 3개월간 다누림센터 3층 건강증진센터 운동실에서 주 3회(월·수·금 오전반 10시30분~낮12시, 오후반 1시30분~3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체성분 측정, 콜레스테롤 검사, 식생활패턴 분석 및 영양 상담을 하고, 3개월 운동 프로그램 등을 통해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만든다. 20~50대 사상구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4월 28일까지 30명(체지방률 남 20%, 여 28% 이상) 선착순 모집한다. 보건소 건강증진센터(☎310-3394~5)  
2017-04-28
모유 수유 상담실 운영
첫째·셋째 목요일 오전 9시~10시30분 보건소 모자보건실 사상구보건소는 5월부터 12월까지 첫째, 셋째 목요일(6월은 셋째, 넷째 목요일) 오전 9시~10시30분 보건소 2층 모자보건실에서 ‘모유 수유 상담실’을 운영한다. 강사로 초청된 장효심 씨가 임산부를 대상으로 모유 촉진 마사지법, 산전산후 유방 관리법, 올바른 수유자세 등을 지도한다. 모유 수유에 관심 있는 임산부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보건소(☎310-4846, 4817)  
2017-04-28
마약류 투약자에게 치료·재활 기회 제공
부산지방검찰청에서는 특별자수기간(4월 1일~6월 30일) 동안 자수하는 마약류 투약자에게 형사 처분을 최대한 지양하고, 치료 및 재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신고·상담: 부산지방검찰청 마약수사과(☎606-4622~5, 국번 없이 1301)
2017-04-28
건강도시 사상! 우리 구의 5월 건강사업 안내
건강도시 사상! 우리 구의 5월 건강사업 안내
 
2017-04-28
산․학․관 협력 ‘기업체 CI 디자인 개발지원’ 협약 체결
산․학․관 협력 ‘기업체 CI 디자인 개발지원’ 협약 체결
사상구와 신라대학교, 사상기업발전협의회는 4월 5일 구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제12차 기업체 CI 디자인 개발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사상구와 신라대 등은 힘을 모아 사상지역 16개 중소기업의 CI 디자인을 개발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2017-04-28
구청장기 5개 종목 체육대회 개최
구청장기 5개 종목 체육대회 개최
운동하기 좋은 계절인 봄철을 맞아 4월 9일 일요일 삼락생태공원에서 ‘사상구청장기 테니스·축구·게이트볼·야구·족구 대회’가 열렸다. 이날 1천500여명의 선수들은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선보였다.  
2017-04-28
‘사랑의 밑반찬’ 나눠드립니다
‘사랑의 밑반찬’ 나눠드립니다
사상구는 4월부터 밑반찬 제조업체인 ㈜백만 ‘개구리 반찬’(대표 권백만)의 후원을 받아 홀로어르신과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320세대에 사랑의 밑반찬을 지원하는 ‘마음 가득 찬(饌) 나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2017-04-28
식목일 나무심기… 무럭무럭 잘 자라길!
식목일 나무심기… 무럭무럭 잘 자라길!
사상구는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3월 30일 오전 동서대학교 뒤편 엄광산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구청 직원과 주민단체 회원 등 150여명은 편백나무 묘목 700그루를 심고, 환경정비 활동도 했다.  
2017-04-28
사상생활사박물관 개관 1주년, 5월 25일 기념식·축하공연·특별전 등 행사 ‘풍성’
사상생활사박물관 개관 1주년, 5월 25일 기념식·축하공연·특별전 등 행사 ‘풍성’
  시간여행 떠나는 길라잡이 역할 톡톡히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공간으로 자리매김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전국 최초로 건립·개관한 ‘사상생활사박물관’이 다음 달 개관 1주년을 맞이한다.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사상생활사박물관은 개관 1주년을 맞아 특별전시회,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5월 25일 오후 3시 삼락천 19호교에서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1주년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참석자들은 샛강연극단의 연극 ‘써니’를 관람한 뒤 특별전시와 ‘新사상팔경’ 조형물을 둘러볼 계획이다. 10명의 단원으로 이뤄진 사상생활사박물관 ‘샛강연극단’은 이날 학창시절의 추억을 담은 연극 ‘써니’(기획·연출 김미경)를 관객들에게 처음으로 선을 보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샛강연극단원은 상시 모집 중이다. 개관 1주년 특별전(11월 말까지 개최)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박물관 3층 특별전시실에 들어서면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여행을 떠나 70~80년대 가정집 안방에 들어온 것처럼 흑백TV와 재봉틀 등 80여점의 물품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곳을 찬찬히 살펴본 뒤 2층 담소방으로 내려오면 70~80년대 안방 풍경을 닥종이로 재현한 박봉덕 작가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박물관 옥상에는 2017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원 받은 사업비로 만든  ‘新사상팔경’ 조형물을 볼 수 있다. 사상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아름다움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물관을 나와 삼락천 19호교로 가면 추억의 사진들을 통해 80년대 사상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사진전 ‘아~ 옛날이여’가 마련된다. 또 생활사박물관에서는 아이들과 청소년, 성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지 고무신 만들기(12월까지 어린이 20명 단체 수강 가능)를 비롯해, ▲카네이션 바구니 만들기(4.29.~6.3. 토 10~12시, 청소년 20명), ▲주말엔 박물관에서 놀자(4.22.~6.3. 토 14~16시 7회 청소년 20명), ▲직녀의 선물 ‘미니 베틀 공예’(4.6.~6.1. 목 14~16시 8회 성인 15명 재료비 3만원) 등이 현재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며, 올 한 해 동안 모두 25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강을 원하는 분은 홈페이지(www.sasang.go.kr/lmuseum)에서 신청하면 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11~15시)에는 전시, 체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여 지역의 문화향유에 기여하고 있다. 박물관 1층과 2층에 있는 문화공간은 지역 주민들이 차 한 잔 마시면서 담소를 나누며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꾸며놓아 주민들의 휴식 장소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삼덕초등학교 옆에 있는 ‘사상생활사박물관’은 삼락생태공원, 괘법한신아파트, 도시철도 덕포역에서 걸어서 10분 이내에 갈 수 있으며, 주차비와 관람료는 무료다. 오전 9시~오후 6시 문을 열며, 매주 월요일(공휴일이면 다음날) 휴관한다. 생활사박물관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1만3천여명이 박물관을 찾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그 때 그 시절이 궁금하면 전시해설사와 함께 시간여행을 떠나세요”라고 말했다. 사상생활사박물관(☎310-5137~8)
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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