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기사
전체기사
총게시물 : 48건 / 페이지 : 1/5
-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6월 15일 착공
- 5천388억원 들여 6개 역.차량기지 건설 2021년 완공 예정…지역주민 숙원 해소부산도시철도 2호선 사상역과 1호선 하단역을 잇는 도시철도 건설공사(사진은 노선도)가 다음달 15일 시작된다.부산교통공사는 6월 15일 오전 11시 부산 사상구 괘법동 사상역 광장 공영주차장에서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건설공사’ 기공식을 열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사상~하단선은 사상과 하단~명지~녹산을 연결하는 노선의 1단계 사업으로, 2호선 사상역에서 1호선 하단역까지 총연장 6.9㎞ 구간이다. 6개 역과 차량기지 1개소가 들어서며 총 5천38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오는 2021년 완공할 계획이다.건설공사는 총 5개 구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전 구간이 지하이다. 차량은 부산도시철도 4호선과 같은 한국형 고무차륜 경량전철(K-AGT)로 3량을 1개 편성으로 구성해 운행된다.이 사업은 2013년 6월 부산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에서 1.3.5공구는 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턴키 방식)으로, 2.4공구는 기타 구간으로 건설하기로 결정했다.송숙희 구청장은 “사상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도시철도 사상~하단선이 완공되면 낙동강을 따라 서부산권의 새로운 교통축이 완성돼 대중교통 이용에 획기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교통행정과(☎310-4553)
- 2016-05-31
- 엄궁유수지, 주민 휴식공간으로 변신
- ‘비점오염 저감시설’ 설치… 26일 15시 준공식인공 생태습지.테니스장.족구장.산책로 등 조성 악취와 오염이 심해 혐오시설로 여겨지던 ‘엄궁유수지’가 인공 생태습지와 테니스장, 족구장, 산책로 등을 갖춘 주민 휴식공간으로 거듭났다.사상구는 5월 26일 오후 3시 감전동 516번지 엄궁유수지 테니스장에서 ‘엄궁유수지 비점오염 저감공사’ 준공식을 개최한다.사업비 87억원(국.시비 각 43억5천만원)을 들여 2014년 1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엄궁유수지 안에 3천520㎥ 규모의 지하저류조를 비롯해, 인공 생태습지 1만㎡, 유지용수펌프장, 유입수로 23.9m, 방류관거 312m 등을 설치했다. 앞으로 비가 오면 감전천을 통해 엄궁유수지로 흘러들어오는 각종 비점오염물질(주로 빗물과 함께 유출되는 불특정 다수 오염물질로 비료나 농약, 교통오염물질, 도시의 먼지와 쓰레기 등을 말한다)은 정화해서 내보낸다. 저류조에 모인 물은 침전 작용을 거쳐 하등수와 상등수를 분리하며, 하등수(오염수)는 방류관을 타고 장림하수처리장으로 보내지고, 상등수는 인공 생태습지에서 자연정화 과정을 거쳐 낙동강으로 흘러가게 된다.이에 앞서 지난 12월 엄궁유수지에 길이 400m에 이르는 악취저감 수림대를 조성하면서 팽나무 등 4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데다 산책로도 만들었으며, 추가로 이번에 새로 조성한 테니스장, 족구장 등과 함께 휴식 및 친수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건설과(☎310-4732)
- 2016-05-31
- 사상평생학습박람회, 27~28일 광장로 명품가로공원
- ‘사상 행복 책 잔치’도 함께 열려‘제8회 사상평생학습 박람회’가 5월 27일(금)부터 28일(토)까지 광장로 명품가로공원과 사상인디스테이션에서 개최된다. 또 ‘2016 사상 행복 책 잔치’도 함께 펼쳐진다.‘신나는 평생학습, 행복한 구민 - 평생교육! 사상을 변화시키는 힘!’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100여 개의 평생교육기관과 학습동아리(단체)가 참여해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27일 오전 10시부터 ‘학습人(인) 거리공연’이 펼쳐지는데, 동아리 34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선보이고, 신나는 댄스 공연도 펼쳐 보인다. 오후 3시엔 개막식이 진행된다.28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사상인디스테이션에서 ‘평생학습 스토리텔링대회’가 열리며, 오후 3시부터는 17개의 동아리들이 경연을 벌인다. 작품전과 시화전, 프리마켓도 이틀간 마련된다.축제 기간 동안 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문화도시 사상을 만들기 위해 ‘2016 사상 행복 책 잔치’도 명품가로공원에서 펼쳐진다. ‘북적북적 도서벼룩시장’을 비롯해, 책 놀이마당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문화교육홍보과(☎310-4922)사상도서관(☎310-7966)
- 2016-05-31
- 사상 봄꽃전시 행사 성황리에 열려
- 밤에도 꽃놀이 즐기는 인파로 붐벼‘2016 사상 봄꽃 전시 행사’가 큰 인기를 끌었다.당초 4월 28일부터 5월 8일까지 11일간 개최될 예정이던 ‘사상 봄꽃 전시 행사’는 아름답고 화려한 봄꽃을 한 번 더 볼 수 있게 관람 기간을 연장해달라는 주민들의 건의가 많아, 관람 기간을 5월 22일까지로 연장했다.특히 5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의 연휴 기간 동안에는 사랑하는 가족.연인과 함께 꽃향기 그윽한 광장로 명품가로공원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주민들로 엄청 붐볐다.하트 모양의 꽃구조물을 비롯해, 꽃터널과 토피어리 광장, 공주마차 조형물, ‘원숭이의 해’ 조형물 등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밤에도 아이들과 함께 광장로 명품가로공원을 찾아 꽃놀이를 즐기고, 조명시설을 갖춘 ‘오즈의 마법사’ 조형물 앞에서 셀카를 찍으면서 멋진 추억을 남기는 주민들로 크게 북적였다.녹지공원과(☎310-4534)
- 2016-05-31
- 사상구민 한마음 걷기대회
- 2016-05-31
- 사상구, 부산 최초 ‘자치분권협의회’ 출범
- 사상구가 부산 지자체 중 최초로 ‘자치분권협의회’를 구성했다.사상구는 5월 9일 오전 11시 구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자치분권협의회 구성 회의를 열었다. 이날 학계, 언론계, 법조계, 시민단체 등 지방분권 전문가 18명을 사상구 자치분권협의회 위원(임기 2년)으로 위촉했으며, 위원들은 신라대 박재욱(공공인재학부) 교수를 의장으로 선출했다. 지자체 단위에서 자치분권협의회가 출범한 것은 부산에서 사상구가 처음이다.앞으로 협의회는 자치분권 촉진을 위한 정책개발에 나서고, 기본계획도 수립할 예정이다.또 지방분권에 대한 구민들의 이해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주민 아카데미’를 열 계획이며, 자치분권운동 추진 전략 포럼도 개최하고, 전국 지방분권협의체 네트워크 구축에도 나설 예정이다.이에 앞서 사상구는 민선자치 20년을 맞아 지난해 7월 22일 부산시 16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사상구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지난해 4월부터 5월까지 주민자치위원들을 대상으로 4차례에 걸쳐 지방분권교육을 실시했다. 자치행정과(☎310-4115)
- 2016-05-31
- 건강UP! 행복UP! 건강도시 사상! 6월 건강사업 안내
- 2016-05-31
- 도란도란, 문화예술을 즐기는 '문화사랑방' 6월 회원 모집
- 2016-05-31
- 흥겨운 국악 야외콘서트, 25일 삼락천 음악분수대
- 저녁 7시30분부터 우리네의 삶 ‘향기’ 공연 판소리.타악 등으로 ‘농민들의 삶’ 잘 표현“더우시죠? 더위를 잊게 하는 시원한 음악분수쇼와 흥겨운 국악 야외콘서트를 보러 삼락천 음악분수대로 오세요.”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사상문화원은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5일(수) 저녁 7시30분 삼락천 음악분수대 특설무대에서 국악 야외콘서트 - 우리네의 삶 ‘향기’를 마련한다.먼저 사상여성합창단(단장 정영숙)이 양재원 지휘자와 호흡을 맞춰 아름다운 화음으로 ‘오늘 같은 밤’과 ‘꽃을 드려요’를 선사한다. 이어서 지난해 제33회 전국국악대제전에서 최우수상(일반부 타악 부문)을 수상한 우리소리예술단(대표 최미숙)이 출연해 60분 동안 국악 공연을 펼친다.20여명의 예술단원들이 선보이는 작품 ‘우리네의 삶 향기’는 사철가, 등장, 모내기, 상여소리, 풍년, 마을잔치, 회상 등 모두 7부로 이뤄져 있으며, 대사 없이 오롯이 몸짓과 소리, 음악으로 진행된다. 판소리와 무용, 타악 등 다양한 국악요소를 적절히 섞어 공동체 생활을 했던 옛 농민들의 삶을 잘 그렸다는 평을 듣고 있다.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듯이 우리네의 희로애락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어르신들에게는 과거를 추억할 수 있게 하고, 젊은이들에게는 옛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게 한다.사상문화원 관계자는 “우리네의 삶 ‘향기’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공연”이라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사상문화원(☎316-9111)문화교육홍보과(☎310-4062)
- 2016-05-31
- ‘2016 권역별 문화예술공연 지원 사업’ 어쩌다 마주친 콘서트
- □ 일시.장소: 6월 25일(토) 저녁 7시 모라3동 행복장터□ 내용: 소리공작소 동해누리 ‘동해 Fantasy’ ○ 아비뇽 페스티벌 초청작 공연: 한국의 민속 음악과 한국의 몸짓, 세계 민속악기가 잘 어우러진 다채로운 소리 선사□ 문의: 문화교육홍보과(☎310-4064)
- 2016-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