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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청 20년 미래 100년’ 사상구 개청 20주년 기념사업 풍성
- - 개청 20주년 기념식 (3.2.) - 개청 20주년 기념주간 (3.30.~4.5.) - 가수 조영남 초청 신춘음악회 (3.31.) - 사상구민 한마음 체육대회 (4.4.) - KBS 전국노래자랑 (4.25.) - 사상구지 증보판 발간 사상구 개청 2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비롯해 신춘음악회, 사상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 구민 한마음 체육대회, KBS 전국노래자랑, 사상구지 증보판 발간 등 다양한 기념행사와 기념사업이 펼쳐진다. 3월 2일 오전 9시 구민홀(대강당)에서 개청 20주년 기념식이 진행된다. 이날 사상여성합창단이 축하곡을 부르며, 각계각층의 축하 메시지와 희망의 소리를 담은 동영상 ‘사상구에 바란다’도 상영된다. 또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를 ‘개청 20주년 기념주간’으로 정해 ‘사상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3월 31일 저녁 7시30분 삼락천 음악분수대에서는 ‘가수 조영남 초청 봄맞이 신춘음악회’가 마련된다. 가수 조영남이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시립무용단과 함께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은 물론, 개청 20주년을 축하하는 노래를 선사한다. 4월 4일 삼락생태공원 운동장에서는 ‘사상구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개최된다. 주민 5천여명이 참여해 줄다리기 등 화합을 도모하는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사상 신바람 봄꽃 전시행사가 열릴 4월 25일 삼락생태공원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 이밖에 사상구의 역사, 문화.예술, 지리.환경, 행정.산업, 사회.교육 등 모든 분야를 총망라한 『사상구지 증보판』을 연내에 발간할 예정이다. 사상구 관계자는 “다양한 기념사업을 통해 사상구의 지난 20년을 돌아보고, 낙동강 시대 중심도시로 대도약하는 사상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기획감사실(☎310-4014)
- 2015-02-27
- 사상전통달집놀이 우리 함께 즐겨요
- 3월 5일(목) 삼락생태공원소망기원 행사.다양한 공연 양떼목장.포토존도 운영 제16회 사상전통달집놀이 행사가 을미년 정월 대보름날인 3월 5일(목) 삼락생태공원 사이클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창작연 날리기와 연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송액영복(送厄迎福) 연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오후 2시부터 동대항 사상전통줄다리기를 비롯해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4시30분부터 남산놀이마당의 모듬북 공연, 다누림춤봉사단의 강강술래, 소망기원 대형박 터뜨리기, 지신밟기 등이 펼쳐진다. 행사 참가자들은 400㎡ 크기의 지신밟기 체험장을 돌면서 을미년(乙未年) 청양의 해를 맞아 양을 형상화한 ‘대형 양 조형물’(가로 2m, 세로 2m, 높이 3.5m)과 높이 17m, 지름 15m의 대형 달집 등에 소원을 빌게 된다. 5시30분부터는 영월기원제, 불씨채화, 달집점화, 대동한마당 등이 진행된다. 이밖에 양떼목장과 포토존, 야외카페 등도 마련돼 6마리의 귀여운 양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따뜻한 커피 등 음료도 즐길 수 있다. 사상구와 사상문화원은 “달집놀이는 액을 없애고 풍년을 기원하는 우리 고유의 전통민속놀이”라며 구민 화합과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이 행사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문화홍보과(☎310-4064)사상문화원(☎316-9111)
- 2015-02-27
- 엄궁동 주민들의 36년 숙원사업 해결
- 엄궁동주민센터~엄궁아파트간 도로 개통 옹벽.공사비 등 각종 난관 뚫고 개설 36년 만에 엄궁동주민센터와 엄궁아파트를 이어주는 도로가 시원하게 뚫려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풀렸다. 사상구는 2월 4일 오후 4시 엄궁동주민센터~엄궁아파트 간 도로개설공사 현장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가졌다. 1978년 12월 계획도로로 지정된 길이 165m, 너비 10m의 이 도로는 엄궁동의 중심인 동주민센터에서 남북방향으로 잇고 있지만, 그동안 도로 기하구조 처리 문제, 지역 주민들 간의 이견 등으로 오랜 기간 방치돼 왔었다. 차 한 대가 겨우 지나갈 정도로 도로 폭이 좁고 경사가 심해 통행에 큰 불편을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도로 한 가운데에 최고 높이 14m의 거대한 옹벽이 있어 이 옹벽을 경계로 윗마을과 아랫마을로 나눠져 있기까지 했다. 사상구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구의원들과 함께 총력을 기울여 사업비 29억6천만원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여러 차례의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합의도 이끌어냈다. 또 도로의 기하구조(幾何構造, 도로의 평면 선형.종단 선형이나 횡단 형상 등에 관한 설계)상 옹벽으로 나눠진 윗마을과 아랫마을을 한번에 연결할 수 없는 특이한 구조를 갖고 있는 이 도로를 구청 관계자와 건설 전문가들이 1년이 넘는 상의 끝에 높이가 다른 ‘2단도로’로 시공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구는 2013년 12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최신공법으로 옹벽구조물을 새로 축조하고, 동주민센터에서 엄궁아파트 방향으로 상행선 도로는 기존 도로 높이로 개설했으며, 엄궁아파트에서 동주민센터 쪽으로 하행선 도로는 10m 정도 낮춰 개설하는 등 도로개설공사를 시행해 지난달 말 완공했다. 건설과 관계자는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지 36년 만에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에 힘입어 숙원사업이 해결됐다”며 “통행 불편을 해소하는 도로개설에 힘써 사통팔달로 연결된 ‘네트워크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건설과(☎310-4703)
- 2015-02-27
- 사상구장학회, 93명에게 장학금 1억원 지원
- 제6회 장학증서 수여식 사상구장학회가 93명의 장학생에게 1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격려했다. (재)부산사상구장학회(이사장 구정회)는 2월 24일 오후 2시 구청 구민홀에서 장학회 임원진과 장학생, 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제6회 사상구장학회 장학생 선발자 명단.장학회 후원자 명단 12면〉 장학회는 올해 대학에 진학하는 안소라(대덕여고3.감전동.고려대 합격), 고다은(남성여고3.학장동.연세대 합격), 문선준(구덕고3.엄궁동.부산대 합격) 등 대학신입생 6명을 사상인재육성 모범장학생으로 선발, 1인당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 김세중(사상고1.모라1동), 이산하(대덕여고2.주례2동), 공우진(주례여고1.학장동), 오경효(구덕고2.엄궁동) 등 학년석차 3% 이내 성적으로 학교장이 추천한 고교 1~2년생 8명을 사상인재육성 우수장학생으로 선발해 1인당 1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모두 93명의 장학생에게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사상구장학회는 그동안 장학기금 36억2천310만원(2014년 12월 31일 기준)을 조성했으며, 모두 6차례에 걸쳐 장학생 516명에게 5억9천26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 인재육성에 힘써왔다. (재)부산사상구장학회(☎310-4107)
- 2015-02-27
- 2016학년도 대입 성공전략 설명회
- 2015-02-27
- 제3기 사상구 청소년기자 모집
- 사상구에서는 청소년의 시각에서 학교와 지역에서 일어나는 흥미롭고 유익한 소식을 취재하여 생생한 이야기를 구민에게 전달하고, 체험교육을 통한 재능 계발에 도움을 주고자 사상구 청소년기자를 모집합니다. □ 모집인원: 40명 내외□ 모집기간: 2015. 3. 2.(월) ~ 3. 27.(금)□ 응시자격: 사상구 소재 중학교 1학년 ~ 고등학교 2학년□ 구비서류 - 지원서 1부 ▷ 반드시 학교장 추천 또는 학부모 동의 - 자기소개서 1부 ※ 지원서 양식은 사상구 홈페이지(www.sasang.go.kr)에서 내려받기 가능□ 접수방법: 방문, 이메일(jsunny@korea.kr) 접수□ 심사 및 선발 - 서류 및 면접심사: 2015. 3. 30.(월) ~ 4. 4.(토) - 최종선발 발표: 2015. 4. 10.(금), 구 홈페이지 게시□ 활동기간: 2015년 4월 ~ 2016년 2월(1년 과정)□ 특 전: 기자작성.취재요령 기본교육, 언론사 견학 및 워크숍 참여, 사상소식 ‘청소년리포터’ 보도, 활동우수 청소년기자 표창□ 문 의: 문화홍보과(☎310-4072~3)
- 2015-02-27
- ‘낙동강 시대 중심도시 사상’ 발전방안 함께 모색
- 좌담회.심포지엄 잇따라 개최 ‘위대한 낙동강 시대 중심도시 사상’의 미래 청사진과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좌담회와 심포지엄이 잇따라 열려 눈길을 끌었다. 2월 13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신바람홀에서 사상발전연구소(소장 김창대 동서대 교수) 주관으로 열린 ‘2014 연구과제 심포지엄’에는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2시간 이상 진행된 주제 발표와 토론을 경청해 지역 발전에 대한 드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심포지엄은 사상구와 동서대가 공동 설립한 사상발전연구소가 지난 1년간 연구한 3가지 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3명의 동서대 연구진이 연구과제인 ‘학장동 구덕민속촌 일원 개발 및 발전방향’(김희성 건축토목공학부 교수), ‘전통시장 특성화 전략 결과보고’(박재진 국제통상학과 교수), ‘사상 문화지표 지수 향상 방안’(김창대 소장)을 차례로 발표했다. 이어 3명의 전문가들이 패널로 나서 의견을 제시했고, 심포지엄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질의하면 발표자들이 견해를 밝히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사상구는 지난 1월 27일 구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김민수 경성대 교수, 김 영 경상대 교수, 김태경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장철순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 각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서부산 글로벌시티, 사상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좌담회를 열었다. 이날 낙동강 시대를 맞아 중심도시 사상이 앞으로 역점 추진할 14개 핵심 사업에 대한 전문가들의 고견을 들었다. 사상구는 이번 심포지엄과 좌담회에서 발표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종합적으로 검토, 타당성이 인정되면 사업 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기획감사실(☎310-4012)
- 2015-02-27
- 사상강변축제, 4년 연속 부산시 우수축제 선정
- 대학가요제.신발퍼레이드'고석할매 살아있네' 호평사업비 4천만원 지원 사상강변축제가 4년 연속 부산시 우수축제로 선정됐다. 부산시는 부산 지역에서 열리는 50여개 축제를 대상으로 심의한 결과, 2014년 10월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린 사상강변축제를 우수축제로 지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상강변축제는 개최 실적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축제육성위원들의 심의 결과, 축제의 발전 가능성 등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지난해 처음 개최해 지역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삼락강변대학가요제를 비롯해 지역산업과 연계한 ‘기이한 신발퍼레이드’, 지역의 역사성을 살린 마당극 공연 ‘고석할매 살아있네’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사상강변축제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됐으며, 4천만원을 지원 받게 됐다. 사상구와 사상문화원은 시의 지원금(보조금)을 포함해 2억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15회 사상강변축제에서는 대학가요제의 참가 대상을 전국 규모로 확대하고,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신발퍼레이드’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물론, ‘축제 프로그램 개발 자문단’ 등을 통해 보다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문화홍보과(☎310-4064)사상문화원(☎316-9111)
- 2015-02-27
- CI 디자인전 보러 사상갤러리로 오세요
- ‘제9차 CI 디자인 전시회’가 2월 27일 오후 4시 구청 1층 사상갤러리에서 개막식을 갖는 것을 시작으로 3월 6일까지 열린다. 사상구와 신라대, 사상기업발전협의회가 산.학.관 협력 사업으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한엔드레스휄트, ㈜동신유압, ㈜성지기업, ㈜창원금속 등 16개 업체의 CI 디자인 보드와 매뉴얼 북 등을 선보인다. 브랜드 로고와 캐릭터가 중심을 이루는 CI(Corporate Identity.기업 이미지 통합) 디자인은 회사 간판과 명함, 근무복 등에 새겨져 회사의 브랜드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사상구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06년부터 CI 디자인 지원 사업을 펼쳐, 9회에 걸쳐 118개 업체에 도움을 줬다. 문화홍보과(☎310-4062)
- 2015-02-27
- 소년소녀합창단, 제4기 단원 모집
- 사상구 소년소녀합창단(지휘자 박희정)이 제4기 합창단원을 모집한다. 3월 9일부터 18일까지 초등학교 3~6학년생의 접수를 받는다. 희망자는 사상구 인터넷 홈페이지(www.sasang.go.kr)에서 응시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학교장 추천 또는 학부모의 동의를 받아 문화홍보과에 제출하면 된다. 우편(등기)이나 이메일(helangsa@korea.kr)로도 가능하다. 3월 21일(토) 오후 1시 다누림센터 다누림홀에서 진행되는 공개 오디션(자유곡 1곡 동요 악보 지참)을 통해 15명의 단원(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약간 명)을 선발,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문화홍보과(☎310-4064)
- 201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