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전체기사

전체기사

검색영역

총게시물 : 42건 / 페이지 : 1/5

2011년 구정성과 빛나… 사상 르네상스 초석 확실히 다졌다
2011년 구정성과 빛나… 사상 르네상스 초석 확실히 다졌다
    ‘사상 르네상스’의 원년으로 초석을 확실히 다진 2011년이 저물어 가고 있다. 올 한 해 사상 재창조와 사상 르네상스를 위해 온 역량을 쏟은 결과, 우리구의 대표 복지시책인 희망디딤돌사업이 전국 최우수 사례로 전 지자체에 전파된 것을 비롯해 사상~김해 경전철 시대 개막, 부산록페스티벌 역대 최대 10만 관객 참여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2011 주요 구정성과를 분야별로 살펴본다.   ‘신개념 첨단산업단지’ 재창조 기틀 마련 사상공업지역 재정비 용역을 통해 노후된 공단을 밝고 활기찬 ‘신개념 첨단산업단지’로 재창조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사상도시첨단산업단지는 투자유치협력 약정식을 갖고, 모라도시첨단산업단지는 산업단지계획승인 신청을 하는 등 순조롭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사회적기업 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창업동아리 지원에 힘써 ‘행복나눔’ 사회적기업(예비기업 포함)이 14개로 급증했다.   전국 최초 나눔도시 선포·행복마을 만들기 ‘스포트라이트’ 전국 최초로 우리 사상구가 나눔을 적극 실천하는 ‘나눔도시’로 선포했을 뿐만 아니라 ‘사랑의 에너지 나눔 뱅크’, ‘1사1가구 희망끈잇기’ 등 다양한 나눔사업을 벌였다. 특히 우리구의 대표 복지시책인 희망디딤돌사업의 경우 김황식 국무총리가 올 7월 25일 주례2동 현장을 방문, 한국 복지정책의 롤 모델로 칭찬하면서 전국 지자체에 최우수 사례로 전파되기도 했다. 또 주례2동과 괘법동의 철로변 마을을 비롯해 주례1동 온골마을 등 저소득층 밀집지역에 대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벌이고, 아울러 공동작업장을 갖춘 행복센터, 희망경로당을 건립함으로써 꿈과 용기를 안겨주었다.   명품가로공원 만들기·3대 도심하천 생태복원도 ‘착착’ 강변대로와 낙동로에 중앙분리화단을 조성하고, 소규모 쌈지공원을 확충했으며, 광장로 명품가로공원을 만들고 있다. 삼락천과 감전천의 생태복원사업은 물론, 학장천 ‘고향의 강’ 살리기 사업을 착실히 추진함으로써 머지않아 물고기가 뛰노는 ‘3대 도심하천’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친화도시 선정, 안심도시 만들기에 ‘온힘’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 8곳에 CCTV를 설치·가동하고 운산천 복개구조물 등에 대해 재난예방사업을 시행, 도시의 안전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방범용 CCTV도 추가 설치하고, ‘밤길 지키기·밝히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여 밝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었다.   경전철 시대 개막, 교통안전시범도시 선정 경전철 시대를 활짝 열었다. 올 9월 부산(사상)∼김해 경전철 개통으로 사상과 김해는 더욱 가까운 이웃이 됐으며,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국 최장 육교인 강변나들교 건설·개통에 이어 주례 왕굴다리 개선사업을 통해 도시디자인 기능도 강화했다. 덕포여중 통학로를 개설했으며, 구청 앞 도로를 확장하면서 아늑한 주민쉼터도 가꾸었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사상강변축제 ‘대성황’ 자율형공립고 지원, 학력신장프로젝트 시행, 사상구장학회 운영 등 교육지원 시스템을 강화했다. 감전초등학교에 인조잔디를 조성했으며, 다누림센터는 내년 3월 개관을 목표로 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제11회 사상강변축제는 다문화 이웃과 함께하는 낙동강권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린 제12회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10만여 명의 젊은이들이 몰려들어 우리 사상이 새로운 축제 개최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민원실 대폭 개선, 정책 아이디어 적극 발굴 창조일꾼 ‘사상 르네상스팀’ 운영을 통해 제시된 정책 아이디어를 부산시 강동권 창조도시 마스터플랜을 비롯한 각종 발전전략과 계획에 적극 반영했다. 또 척척민원상담센터 설치로 구청을 방문한 민원인들이 보다 신속하고 편안하게 민원을 해결하고 있다. 아울러 민원실은 커피하우스, 북카페, 갤러리, 수유실 등을 갖춘 아늑한 문화공간으로 대변신했다.〈기획감사실 ☎310-4013〉     3대 도심하천 생태복원 ‘착착’    삼락천과 감전천의 생태복원사업은 물론, 학장천 ‘고향의 강 살리기’ 사업을 계획대로 착실히 추진함으로써 머지않아 물고기가 뛰노는 맑고 아름다운 ‘3대 도심하천’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왼쪽 사진)   따뜻한 정이 넘치는 행복마을·희망마을 조성   주례2동과 괘법동의 철로변 마을을 비롯해 주례1동 온골마을 등 저소득층 밀집지역에 대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벌이고, 아울러 공동작업장 등을 갖춘 행복센터, 희망경로당을 건립함으로써 꿈과 용기를 안겨주었다.(오른쪽 사진)     안심도시 만들기에 ‘온힘’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 8곳에 CCTV를 설치·가동하고 운산천 복개구조물 등에 재난예방사업을 시행, 도시의 안전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방범용 CCTV도 추가 설치하고, ‘밤길 지키기·밝히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여 밝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었다.   제11회 사상강변축제 ‘대성황’      제11회 사상강변축제는 다문화 이웃과 함께하는 낙동강권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역대 최대인 6만 주민과 다문화인이 한데 어울려 화합 한마당 잔치를 펼쳤다.   전국 최장 육교 ‘강변나들교’ 개통     전국에서 가장 긴 육교인 강변나들교(애칭 ‘와이래깅교’)를 건설·개통했다. 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덕포여중 통학로를 개설했다. 구청 앞 도로를 확장하면서 아늑한 주민쉼터도 가꾸어 ‘길거리 콘서트’를 여는 문화공간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척척민원상담센터 개소, 민원실은 아늑한 문화공간으로…      척척민원상담센터 설치로 구청을 방문한 민원인들이 보다 신속하고 편안하게 민원을 해결하고 있다. 민원실은 커피하우스, 북카페, 수유실 등을 갖춘 아늑한 문화공간으로 대변신했다.
2011-12-31
대규모 통계조사 ‘장관 표창’ 등 22개 분야 수상
    재정조기집행·세정실적·의료급여·민방위·도로정비는 부산시 최우수     우리 사상구가 최근 부산시와 중앙정부가 실시한 각종 구정업무 평가에서 모두 22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대규모 통계조사에서 장관 표창을 받은 것을 비롯해, 아이돌보미(여성가족부) 최우수상, 의료급여(보건복지부) 우수상, 산림행정(산림청)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또 재정조기집행 실적이 뛰어나 부산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세정실적 종합평가(부산시)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도로정비 실태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등 부산시로부터 모두 16개의 기관 표창을 받았다.구청의 위탁을 받아 (재)부산YMCA가 운영하는 사상구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가 방과후 아카데미 사업운영 전반에 대해 실시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재)부산YMCA도 청소년문화존 운영평가에서 부산시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상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성화에 앞장서 행정안전부로부터 우수상을 받았다.다음은 12월 22일 현재 우리 사상구의 수상 실적이다.   ◇ 중앙기관 - 장관 1, 최우수 1, 우수 4   대규모 통계조사(장관 표창)   아이돌보미 지원사업(여성가족부) 최우수   민방위업무(행정안전부) 우수   산림행정업무(산림청) 우수   자원봉사(행정안전부) 우수   의료급여사업(보건복지부) 우수   ◇ 부산광역시 - 최우수 5, 우수 6, 장려 5▲ 최우수    재정조기집행, 세정실적 종합, 의료급여사업, 민방위시책 평가,   도로정비 실태평가▲ 우수   행정제도 개선, 창조도시 추진시책, 평생학습업무,   여성가족정책업무, 산불예방 및 진화, 건축행정 건실화▲ 장려   감사업무, 주민자치운영평가, 주부모니터 활동평가,   공무원 지식인대회,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사업
2011-12-31
괘내마을 행복센터 준공
괘내마을 행복센터 준공
   괘내마을 행복센터 준공       구청은 22일 ‘괘법동 괘내마을 행복센터 및 고샅길 프로젝트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 참석자들이 어린이들이 수업하는 모습을 살펴보고 있다.
2011-12-31
희망경로당 개소
희망경로당 개소
   희망경로당 개소       구청은 11월 30일 오후 주례2동에서 ‘주례3재개발구역 서민생활환경 개선사업 준공 및 희망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
2011-12-31
구치소 이전운동 재점화
구치소 이전운동 재점화
   구치소 이전운동 재점화        15일 오후 3시30분 구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송숙희 구청장과 장제원 국회의원, 김덕영 구의회의장, 시·구의원, 주민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구치소 이전 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2011-12-31
사랑의 나눔 공간 ‘푸드마켓’ 오픈
사랑의 나눔 공간 ‘푸드마켓’ 오픈
   사랑의 나눔 공간 ‘푸드마켓’ 오픈        22일 오후 1시30분 주례3동 주례고운어린이집 옆 동주로 6-9에서 사상구푸드마켓 개소식이 열렸다. 푸드마켓은 기부자들이 후원하는 식료품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사랑의 나눔 공간’이다.
2011-12-31
우수기업 탐방〈21〉 아이리얼(주)
우수기업 탐방〈21〉 아이리얼(주)
      창업 3년 만에 부산 대표 IT기업으로 급성장앞선 기술력으로 국내 3D시장 석권, 일자리 창출에 힘써 고용우수기업 선정     우리 사상구에서 3D 디스플레이 기기와 솔루션을 주력으로 해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는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아이리얼(주)(대표 이명근).동서대학교 뉴밀레니엄관 2층에 위치한 아이리얼(주)는 지금으로부터 3년 전인 2008년 11월 창립한 벤처기업이다.창립 첫해 매출은 1억원에 그쳤으나, 2010년 100억원으로 뛰었고, 올해는 지난해 보다 100% 늘어난 2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창업 초기 5명에 불과했던 직원도 지난해 70명으로 늘어난 뒤 올해 12월 현재 124명으로 급증했다. 올해 6월과 7월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지식경제부), 부산시 고용우수기업·부산시 우수기업인에 잇따라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아이리얼(주)의 급성장은 우수 인력을 바탕으로 확보하고 있는 앞선 기술력에서 나오고 있다.이명근 대표를 비롯해 창업 멤버인 4개 부문의 본부장 모두 미국에 본사를 둔 전기장비 및 소프트웨어 제조회사인 알카텔-루슨트 테크놀로지스의 엔지니어와 연구원 출신이다. 직원들도 30%가 연구와 개발인력들로 구성돼 있다.이명근 대표는 “회사의 눈부신 성장세엔 연구와 기술개발을 중시하는 기업문화가 한몫했다”며 “아이리얼(iReal)이라는 회사명도 반짝이는 아이디어(Idea)를 실현(Realization)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아이리얼의 3D 디스플레이는 실제 크기의 사물이나 제품을 3차원의 드라마틱한 영상으로 구현할 수 있어 호평 받고 있다. 특히 리얼 3D방식으로 실제로 사람이 보는 모든 방향의 입체영상을 디스플레이로 구현할 수 있는 홀로그램 기술력이 집약되어 있다. 이 회사의 3D 디스플레이는 국내외 박람회나 전시관, 홍보관, 박물관, 공항, 쇼핑몰 등에 활용되고 있다.아이리얼의 두 번째 주력 품목인 ‘스마트 볼라드’(Smart Bollard)는 자동차로부터 인명과 시설물을 보호하기 위한 고정형 볼라드(차량 진입 방지용 말뚝)에 최신 IT기술을 접목한 것. ‘스마트 볼라드’는 센서, RFID, 인터폰, 리모컨 등을 통해 차량을 인식하면 볼라드가 자동으로 오르내릴 수 있다. 가변차로나 버스전용차로, 스쿨존은 물론 주차장, 시설물 보호지역, 대형전시장 등에 설치해 원격제어로 차량을 통제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또한 다양한 환경센서와 무선 통신망을 활용해 도로시설물과 가로수, 주변 대기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시티 솔루션’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밖에 스마트폰으로 가스누출, 화재, 그리고 외부침입으로부터 가족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시스템인 ‘모바일 방범 방제 시스템’을 비롯해 스마트 모바일 솔루션(SMS), 온라인 복지쇼핑몰 ‘아이플러스 Shop’ 등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이명근 대표는 “아이리얼은 창립 3년 만에 13개의 특허를 획득할 만큼 기술력이 뛰어난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부산의 대표 IT업체로서 기술 개발과 고용창출에 온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문의 : 아이리얼(주)(☎317-8333) 구청 지역경제과(☎310-3022)   사진 설명 - 아이리얼(주)  이명근 대표(왼쪽 사진), 지난해 9월 독일에서 열린 국제철도수송기술박람회에서 아이리얼의 3D 디스플레이로 호평받은 현대로템전시관(오른쪽 사진).     제품 개발을 의논하고 있는 아이리얼 이명근 대표와 직원들  
2011-12-31
‘생활 속의 통계’ 길라잡이 <6> 통계로 본 사상구의 하루
 ‘생활 속의 통계’ 길라잡이 <6> 통계로 본 사상구의 하루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사상구는 끊임없이 달리고 있다.사상구는 매일 6.0명이 출산하고 3.7명이 사망한다. 하루에 4.6명이 혼인하고 1.7명이 이혼하고 있으며, 우리구로의 전입은 91.2명, 다른 지역으로의 전출은 94.8명이다.교통사고는 하루에 3.6건, 범죄는 27.2건, 화재는 1건이 발생하고 불법주정차로 단속되는 건수는 하루에 195건이다. 〈통계연보, 2010.1.1∼12.31〉올 7월 처음으로 통계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주민들에게 좀 더 다가가는 통계를 만들기 위해 통계 길라잡이 연재를 시작했다. 내년에는 좀 더 심층적인 생활속의 통계로 다가갈 것을 다짐하면서 한해를 마무리한다.〈기획감사실 ☎310-4034〉
2011-12-31
부산 최초 ‘여성친화도시’ 선정
      평등·안전·건강·참여 4개 분야 60개 사업 적극 추진     우리 사상구가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여성가족부가 추진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대상지역으로 지정됐다.이에 따라 구청은 ‘모두가 살기 좋은 여성친화 행복도시 조성’을 목표로 내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평등한 사상 ▲안전한 사상 ▲건강한 사상 ▲참여하는 사상 등 4개 분야에서 60개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특히 성평등한 여성친화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해 19개 사업을 벌이고, 안전하고 편리한 시민참여형 안전시스템 구축에 따른 11개 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17개 사업을 벌여 건강하고 쾌적한 녹색환경을 조성하고, 아울러 여성의 역량강화로 여성 참여를 활성화하는 사업 13개도 펼친다.이밖에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계획을 수립하고, 기본 조례도 제정하며, 여성친화도시 조성 위원회(민관협의체)도 구성할 계획이다.송숙희 구청장은 “21세기는 여성(Feminine) 감성(Feeling) 상상(Fiction)이 주도하는 3F 시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여성은 물론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인간 중심의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들에게 고루 돌아가게 함으로써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실현되도록 하는 지역을 말한다. 〈복지서비스과 ☎310-4362〉
2011-12-31
희망 2012 이웃돕기성금 모금 새해 1월 31일까지 계속 접수
      김진홍 문화원장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나눔! 행복으로 되돌아옵니다.”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 따스한 사랑을 전하는 ‘희망 2012 이웃돕기성금 모금캠페인’이 21일 오후 2시 괘법동 르네시떼 앞 광장에서 펼쳐졌다.구청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주관한 이 캠페인엔 300여 명이 참여해 ‘사랑의 열매 모금함’에 성금을 기탁했다. 공동모금회는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에게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었으며, 사상구약사회와 황태자푸드 사상구복지위원회는 의약품과 맛있는 붕어빵, 따뜻한 어묵을 나눠줬다.이밖에 신명나는 사물놀이 공연(사상구풍물연합회)을 비롯해 흥겨운 댄스 공연(여성문화회관 에어로빅팀), 다문화밴드의 축하공연(레인보우스토리)도 펼쳐졌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작은 나눔으로 큰 행복을 만들어가는 ‘희망 2012 나눔 캠페인’에 참여한 주민과 기업에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하신 성금과 성품으로 홀로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새해 1월 31일까지 계속되는 나눔 캠페인에 참여할 주민은 구청(복지정책과)과 12개 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임시접수 창구에 기탁하거나, ‘계좌번호 : 부산은행 298-01-000014-9  예금주 : 사상구청’으로 입금하면 된다.한편 김진홍 사상문화원장은 최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김진홍 문화원장은 한동호(괘법동) 아름다운 치과 원장과 함께 사랑의 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노블레스 오블리주(사회 지도층 인사에게 요구되는 도덕적 의무와 책임)를 몸소 실천하는 ‘아너소사이어티’엔 두 사람을 포함해 전국에서 69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복지정책과 ☎310-4316〉
2011-12-31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