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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절기 오존(O₃) 예·경보제 시행
- 가까운 거리 자전거 이용하고자동차 운행 자제를 ‘오존(O3) 예·경보제’가 10월말까지 시행된다.대기 중 오존(O3) 농도가 일정기준 이상 높아질 경우 기침이 나고 눈이 따끔거리는 등 인체에 피해를 주는데, 다음날 오존 예측농도가 환경기준인 0.12ppm 이상일 경우 예보를 발령한다.특히 1시간 평균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일 경우에는 주의보를, 0.3ppm 이상은 경보, 0.5ppm 이상은 중대경보를 각각 발령한다.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ihe.busan.go.kr)나 자동응답전화(☎761-2828)를 통해 오존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해 우리 사상구를 포함한 서부권역에서는 주의보가 4차례 발령됐으며, 부산 전체에서는 주의보가 11회 내려졌었다.구청은 오존경보가 발령되면 노약자, 어린이 및 호흡기 환자는 외출을 자제하는 한편, 평소엔 ‘주민행동요령’에 따라 오존 줄이기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환경위생과 ☎310-4381〉 <<오존(O₃) 줄이기 주민행동요령>> ▲하절기에는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승용차 함께 타기를 생활화합시다.▲가까운 거리는 자전거를 이용합시다.▲자동차 운행 시 불필요한 공회전을 삼갑시다.▲자동차 에어컨 사용을 최소화합시다.▲자동차 운행 시 경제속도(80㎞/h)를 지킵시다.▲자동차는 잘 정비하고 연료공급장치를 조작하지 맙시다.▲에너지절약을 실천합시다.▲유성페인트, 스프레이 사용을 자제합시다.▲오존예보·경보가 발령된 때에는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 환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실외운동을 삼갑시다.
- 2011-06-01
- “운전면허 따기, 쉬워졌네”
- 6월 10일부터 의무교육시간·기능시험항목 대폭 축소 6월 10일부터 운전면허 시험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이 시행된다.개정안에 따르면 의무교육시간이 최소 8시간으로 단축되고, 하루 교육 시간도 4시간으로 완화돼 최소 이틀이면 교육을 마칠 수 있게 된다.지금까지 전문학원 이용자는 25시간 이상 의무 교육을 받아야 하며 하루 최대 교육시간도 3시간으로 제한돼 운전교육을 마치려면 모두 9일이 소요됐었다.또 개정안에는 장내기능 시험이 굴절과 곡선, 방향전환 코스, 돌발 시 급제동, 시동 꺼짐, 경사로 등 기존 11개 항목에서 운전상태서 기기조작과 차로준수·급정지 등 도로운행 전 기초 운전능력을 점검하는 2개 항목으로 대폭 줄어드는 내용도 포함됐다.
- 2011-06-01
- 부산·김해·양산 ‘광역환승 할인제’ 시행
- 환승요금 어른 500원 부산시와 경남 김해시, 양산시는 21일부터 대중교통 광역환승 할인제를 시행하고 있다.이에 따라 3개 시 관할권역 내에서 시내버스(좌석·급행 포함)와 마을버스, 도시철도 등 대중교통을 갈아탈 경우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어 서민들의 교통비 부담이 덜게 됐다.광역환승 요금은 어른 기준으로 1회에 500원, 청소년은 260원, 어린이는 100원이다.환승할인을 받으려면 반드시 교통카드를 사용해야 한다.환승할인은 하차 후 30분 내에 이뤄져야 하며, 2차례 환승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 201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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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생활법률(채권 채무) 강좌▲일시 : 5월 27일 오후 2∼3시 ▲장소 : 괘법동 580-16 감전교회 내 선교관 1층 대한가정법률복지상담원 부산지부 ▲수강료 : 무료(선착순 50명 내외) ▲문의 : ☎323-1361 무료 법률·생활민원 상담▲일시 및 장소 : 월∼금 오후 2시∼5시30분 부산시청 민원실 ▲상담분야 및 상담위원 : 민사·형사(월·수·금/변호사), 등기·호적(화/법무사), 노무·산재(목/공인노무사) ▲문의 : 국민권익위원회 부산상담센터(☎888-4455∼6) 사실상 멸실된 자동차 신고 안내▲신고기간 : 5월 27일까지 ▲신고방법 : 전화, 서면, 방문 ▲신고내용 : 차량등록번호, 차량소재지, 멸실사유, 신고자 연락처 등 ▲신고·문의 : 구청 세무과(☎310-4251∼2) 교통질서 지키기 100만인 서명운동▲기간 : 6월 28일까지 ▲대상 : 일반 시민 및 운전자, 정부기관, 기업체, 교통관련 단체 등 ▲방법 : 부산 사상경찰서 홈페이지(www.bspolice.go.kr/sasang/) 접속하여 ‘인터넷 서명’(20명 추첨, 문화상품권 지급) 마약류 투약자 특별자수 기간 설정▲기간 : 6월 30일까지 ▲신고·상담전화 : 국번없이 1301번 이·미용 자원봉사자 모집▲봉사활동 일정·장소 : 둘째·넷째 화요일 오전 10시∼오후 2시 백양종합사회복지관 ▲모집 인원 : 이·미용 자격증 소지자 2∼3명 ▲문의 : ☎305-4286 어린이도서관 자원 활동가 모집▲활동 프로그램 및 시각 : 과학교실(첫째 목요일 오후 5시30분), 빛그림(셋째 목요일 오후 5시30분) 북아트(넷째 목요일 오후 5시30분) ▲활동 장소 : 모라동 햇살나무 어린이 도서관 ▲문의 : ☎312-1391
- 2011-06-01
- 구덕고 등 서부산 3개 고교 연합 수학 영어 논술 교육프로그램 진행
- “새로운 방과후학교 모델”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3일 구덕고에서 ‘서부산권 3개 고교 지역연합 방과후학교’ 1차년도 사업 성과 보고회를 가졌다.‘지역연합 방과후학교’는 구덕고를 중심으로 협력학교인 부경고, 서여고가 서로 유기적으로 협력해 운영하는 새로운 방과후학교 모델의 시범사업이다. 특히 성적이 우수하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학생을 우선 교육 대상으로 선정, 수학은 구덕고에서, 영어는 부경고, 논술은 서여고에서 실시했다.주로 방학과 토요휴업일, 재량휴업일 등 정규 수업 외 시간을 활용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또 지도 강사로는 영재교육원 강사를 비롯해 부산교육청 수리논술 강사·수리영역 T/F팀원, 전국연합학력평가 출제 및 검토위원 등 우수한 인적 자원을 최대한 확보·활용했다.이밖에 월 1회 봉사활동을 통해 대학진학입학사정관제에 대비시켰을 뿐만 아니라 개인별 맞춤식 학습 시스템인 동료학생 멘토링제도 실시해 왔다.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7개월에 걸친 1차년도 사업 실적을 평가하고,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2차년도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문의 : 부산교육청(☎8600-441)
- 2011-06-01
- 모범청소년 장관·시장 표창
- 박수진(경혜여고2·모라3동), 김미현(금곡고2·모라3동) 학생이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모범청소년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 표창과 부산시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사상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인 박수진·김미현 학생은 ‘청소년 수련시설의 주인은 청소년’이라는 주인의식을 갖고, 청소년이 원하는 수련시설을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또 지역 청소년축제 기획, 청소년 토론회 개최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또래 청소년들의 참여를 확대하는데 힘써 왔다. 문의 : 청소년수련관(☎316-2214) 사진 설명 - 박수진(왼쪽) 김미현(오른쪽)
- 2011-06-01
- 놀토 문화공연에 ‘환호’
- 토요길거리음악회·청소년가요제에 박수갈채 놀토마다 삼락강변공원과 르네시떼 광장에서 펼쳐지는 ‘토요 길거리 음악회’와 ‘사상강변문화존’(청소년 가요제)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토요 길거리 음악회’는 4월 23일 첫선을 보인데 이어 5월 14일 오후 2시 삼락강변공원 중앙광장에서 두 번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공간라이브동호회와 미리내 챔버오케스트라, 신라대학교 댄스동아리 ‘UCDC’가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 큰 박수를 받았다. 7인조 인디밴드인 공간라이브동호회는 라이너스의 ‘연’을 비롯해 옥슨80의 ‘불놀이야’, 산울림의 ‘개구쟁이’등 우리 귀에 익숙한 가요 10곡을 잇따라 선사했다. 미리내 챔버오케스트라는 어린이에서부터 어르신까지 20여 명의 단원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화음을 뽐냈다. ‘아리랑 환상곡’은 200여 명의 관중들과 함께 월드컵 응원 박수를 치면서 연주했으며, ‘베토벤 바이러스’, ‘만남’, ‘파란마음 하얀마음’등은 수화로 공연해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제3회 토요 길거리 음악회’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삼락강변공원에서 열리며, 주말평생학습 체험광장도 함께 진행된다.‘사상강변문화존’(청소년 가요제)도 4월 23일 첫 테이프를 끊은데 이어 5월 14일 오후 4시 괘법동 르네시떼 앞 광장에서 두 번째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강변문화존에서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도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악(樂)소리 나는 토요일’이라는 주제로 사상강변청소년가요제(발라드)가 진행됐으며, 록 밴드와 힙합 댄스팀 등 동아리 공연도 펼쳐져 큰 박수를 받았다. 각종 체험부스와 먹거리존도 청소년과 주민들로 북적였다.‘사상강변문화존’(청소년 가요제)은 오는 28일 오후 4시 같은 곳에서 마련되는데 발라드·댄스 경연이 펼쳐진다. 〈문화홍보과 ☎310-4062, 4372〉 사진 설명 - 미리내 챔버오케스트라 ‘토요 길거리 음악회’ 공연 장면.
- 2011-06-01
- 詩의 풍경 <2> 마음의 볼륨을 높이세요
- 진명주(시인) 이른 아침 문자 메시지가 온다 -나지금입사시험보러간다잘보라고해줘너의그말이꼭필요해 모르는 사람이다 다시 봐도 모르는 사람이다 메시지를 삭제하려는 순간 지하철 안에서 전화기를 생명처럼 잡고 있는 절박한 젊은이가 보인다 나도 그런 적이 있었다 그때 나는 신도 사람도 믿지 않아 잡을 검불조차 없었다 그 긴장을 못 이겨 아무 데서나 꾸벅꾸벅 졸았다 답장을 쓴다 -시험꼭잘보세요행운을빕니다! 조은, 〈동질(同質)〉 전문 오월은 우리 인생의 청춘을 닮았다. 가로수들은 제 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간을 뽐낼 채비에 들떠 하루종일 신명으로 제 여린 가지를 흔든다. 거리를 활보하는 사람들의 옷차림이나 발걸음도 무거움은 날려 버린 듯 밝고 경쾌한 모습이다.고개를 숙이고 앞서 걷는 조카는 사람들을 보고 눈도 맞추지 않는다. 어디서부터 어긋난 것인지 그의 근심을 나는 알 수 없다. 단지 성급한 위안이 못이 될까 싶어 쉽게 아는 체하지 않는다. 좀 쉬었다 가자는 소리를 들었을까. 바닥만 보며 내쳐걷던 조카가 멈춰선다. 나무의자에 앉아 턱까지 찬 숨을 고른다. 곁에 앉은 조카도 가쁜 숨을 토하더니 이내 훅, 하고 울음을 쏟아 놓는다. 불과 몇 주 전만 해도 여리디여린 잎 사이로 빈 가지들이 보이더니만 산은 어느 사이 무성하게 우거져 하늘이 보이지 않는다. 나무그늘이 가만히 조카의 슬픔을 덮어준다. 계곡도 물소리를 만든다. 청설모만 어쩔까 눈치보다 뿌르르 가던 길을 달려갈 뿐이다. 내어준 어깨가 따스해진다. 너나없이 왜 없을까. 푸르르던 시절, 눈물 쏟을 일들. 한때 푸르지 않고 한때 중심이지 않던 이가 어디 있을까? 마냥 푸르기만 할 것 같던 인생이 턱턱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고 그 자리 눈물방울처럼 작은 옹이가 자리한다. 그 좌절의 시간을 거쳐야만 비로소 청춘의 야문 이름이 꽃으로 피어나리라. 신은 공평하다. 열정과 지혜를 한꺼번에 주지 않는다. 그때 누군가가 내어주던 손길, 따뜻한 관심의 말 한마디가 허방짚던 마음을 붙들어주곤 했던 것을. 마음을 끌고 올라서니 비로소 하늘이, 멀리 낙동강의 운무가 비경으로 발아래 깔린다. 산 정상을 놓고 길은 여러 군데 갈래져 있다. 정상으로 향하기도 하고 다른 산봉우리로도 이어진다. 어느 길을 택하든 조금 더 높고 낮을 뿐 같은 하늘 아래 놓여 있기는 매일반이다. 정상을 오르지 않았다손 치더라도 맑은 공기와 푸른 나무들과 난데없이 들려오는 꿩소리는 누구에게나 예외없다. 조카와 나눠 꽂은 엠피쓰리에서 베토벤의 피아노소나타 제17번 ‘템페스트’ 3악장이 흘러나온다. 격정과 열광과 환희와 고통을 아우른 것이, 이 푸른 오월을, 꼭 우리네 청춘의 한 부분을 닮았다. 볼륨을 조금 높게 올린다. 조카의 얼굴이 잔잔하게 펴지고 있다.
- 2011-06-01
-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세요”
- 만화애니메이션 작품전, 31일까지 사상갤러리 2011 사상갤러리 다섯 번째 초대전으로 ‘신라대학교 만화 애니메이션 디자인 전공 교수 작품전’이 열려 관심을 모은다.이 전시회에서는 송낙웅 교수를 비롯해 김용덕 류재흥 박미라 이동규 이상호 임재후 교수 등 10명의 작품 35점을 선보인다.특히 서민들의 기쁨과 슬픔이 담겨 있는 산복도로를 소재로 한 작품 ‘서울과 부산 친구의 산복도로 여행과 맛 기행’(송낙웅)은 물론, ‘수행자의 위기’(김용덕), ‘Non Title-무제’(이동규)가 눈길을 끈다. 송 교수의 제15회 개인전과 함께 열리는 이 전시회는 31일까지 계속된다.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과 학생은 구청 1층 사상갤러리를 찾아오면 된다. 관람료 무료. <문화홍보과 ☎310-4066>
- 2011-06-01
- 기고 - 노후준비는 국민연금과 함께
- 양 광 호국민연금공단 북부산지사장 세상이 정말 많이 변했다. 1988년부터 직장인과 농어촌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시행되던 국민연금제도가 1999년 4월 1일 도시지역 주민에게까지 확대되면서 사실상 ‘전 국민 연금시대’를 맞이하게 됐다. 하지만 당시 국민들의 반응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싸늘했다.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반대의견이 찬성보다 2배 이상 많았고, 특히 모 공영방송의 심야토론 프로그램에서는 ‘96%의 응답자들이 반대했다’는 조사결과까지 나올 정도였다.10여 년이 지난 지금 국민연금은 어떤 모습일까?현재 국민연금 가입자는 2천만명에 육박하고 있고, 작년에 이미 연금수급자가 300만명을 넘어섰으며, 기금 적립금도 300조원을 돌파해 기금 규모면에서 세계 4대 연기금으로 성장했다.또한 임의가입자 수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임의가입자란 소득이 없는 가정주부나 학생 등이 본인의 희망에 의해 가입하는 경우를 말하는데, 2009년 말까지만 해도 3만6천여 명에 불과했던 임의가입자 수가 1년이 지난 2011년 2월에 10만 명을 훌쩍 넘어섰다. 1999년 당시 당연히 가입해야 하는 국민에게 조차 외면 받았던 모습을 감안하면 엄청난 변화다. 그렇다면 의무가입대상이 아닌 국민들조차 국민연금에 스스로 가입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국민연금만큼 안정적인 노후준비수단은 없다는 데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개인연금 등 민간보험 상품은 금융기관의 파산 등의 사태가 발생할 경우 당초 약속이 지켜지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국민연금은 국가가 보장하기 때문에 그런 일은 일어날 수 없다. 둘째, 물가상승을 반영해 연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연금액의 실질가치가 평생 보장된다는 데 있다. 즉, 국민연금은 평생 동안 동일금액을 받는 것이 아니라 매년 물가가 상승할 때마다 인상된 금액을 받게 된다.셋째, 국민연금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가 높아진 것도 주요 이유 중의 하나일 것이다.최근 우리나라는 저출산과 인구의 노령화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노령화 속도가 다른 선진국에 비해 가장 빠르다고 한다. 그러면 노후준비는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경제적인 면부터 어느 정도 안정시켜 놓을 필요가 있음은 자명하다. 나이가 들면 아픈데도 많아지고 생각보다 여기저기 돈 들어 갈 때가 많아진다. 따라서 국민연금은 반드시 가입해 노후에 기본적인 경제적 바탕은 마련해 놓아야 한다. 건강, 주거, 일자리, 여가생활 등의 다양한 준비도 필요하다.국민연금에서는 종합적인 노후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후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노후준비는 종합복지서비스기관인 국민연금공단과 상담하는 것부터 시작해 볼 것을 권해 드린다. 이제 인생 100세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지금, 그만큼 길어진 노년을 국민연금과 함께 하길 바란다.
- 2011-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