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
건강
총게시물 : 4건 / 페이지 : 1/1
- “한 집에 한 사람 검사 받으세요”
- 코로나19 검사받기 범시민 운동 전개 부산시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한 집에 한 사람 검사받기’ 범시민 운동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시작된 ‘코로나19 3차 유행’이 정점을 찍고 최근 들어 서서히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안심할 단계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특히 최근에는 집단시설 감염사례는 줄었지만, 가족·지인·직장 동료 등 개인 간 감염이 전체 확진자의 45.8%를 차지하자 ‘가족 중 1인 선제검사 받기’ 운동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가족 구성원 중 바깥 활동이 많은 1명이 대표로 검사를 받아, 가족 간 감염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 감염 확산을 미리 방지하자는 취지다. 시는 설 명절 연휴가 끝나는 2월 14일까지 지역 내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부산시민 누구나 익명으로 무료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시는 당초 24일까지이던 임시선별검사소 15곳 중 연제구 시청 녹음광장, 부산진구 놀이마루, 동구 부산역, 기장군 등 5곳은 2월 14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부산시 자치분권과(☎888-1804)
- 2021-01-30
- 보건소 코로나19 의료진 힘내세요!
- 따끈따끈한 핫팩·도시락 등 온정을 담은 성품 잇따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연일 고생하고 있는 사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주민들의 위로와 격려가 줄을 잇고 있다. 신라대학교에 재학 중인 한성욱 씨는 지난 1월 5일 사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핫팩 600개를 전달했다. 한성욱 씨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들을 생각하며 준비했다”며 “계속되는 추위와 피로로 지쳐갈 의료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 지난 12월 30일에는 사상구체육회가 따끈따끈한 도시락 150개를 지원했으며, 지난 12월 22일에는 덕포동에서 스타일카케어를 운영하는 이상곤 씨가 커피와 수제쿠키 150개를 전달했다. 이 밖에 부산시간호사회에서는 핫팩 2박스, 부산시교육청에서는 홍삼음료 300개를 각각 전달했다. 보건소 보건행정과(☎310-4791)
- 2021-01-30
- 코로나19로부터 우리를 지키는 소중하고 확실한 행동수칙
- 2021-01-30
- 코로나19 허위정보 팩트체크
- 2021-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