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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필수!
- 만 65세 이상 어르신 … 1회 접종만으로 걱정 `뚝' 신분증 지참해 관내 지정 의료기관 방문 사상구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접종대상은 195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중 폐렴구균(23가 다당질 백신, PPSV23)을 한번도 접종하지 않은 사람이다. 접종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관내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단 만 65세 이후 폐렴구균 예방접종(23가 다당질 백신)을 한 경우에는 맞을 필요가 없다. 폐렴구균은 혈액이나 뇌수막에 침투할 경우, 치명적인 합병증인 균혈증으로 인한 사망률 60%, 수막염은 사망률 80%에 이른다. 매년 접종하는 인플루엔자 접종과 달리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65세 이상에서 평생 한 번 접종으로 폐렴구균 감염에 의한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폐렴이 동반되면 합병증으로 인한 치명률이 높아진다"라며 어르신의 폐렴구균 백신접종을 당부했다. 보건소 예방접종실(☎310-4885, 4887)
- 2022-02-25
- 마을건강센터·치매안심센터 분소 업무 중단
- 2월 17일부터… 재개 추후 공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병 집중 대응을 위해 마을건강센터와 치매안심센터(5개동)의 일부 업무가 중단된다. 사상구보건소는 2월 17일부터 12개 동 마을건강센터와 모라1·3동, 덕포1동, 주례 1·3동에서 운영되고 있는 치매안심센터 분소 업무를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마을건강센터에서 중단한 업무는 △혈압·당뇨·콜레스테롤·체성분·빈혈 등 측정 및 건강 상담 △건강프로그램 및 건강동아리 운영 △건강 마을공동체 조직 및 활성화 등이다. 치매안심센터 분소(5개동)에서 중단한 업무는 △치매 기초·심층 상담 △치매 선별검사, 진단검사, 감별검사의뢰 △치매 치료비 지원신청 △치매환자 조호물품 제공 △치매 이동검진 및 치매 예방교실 등이다. 대신 주민 불편을 고려해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이동검진과 치매 예방 교실 운영을 제외한 나머지 업무는 계속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 방지를 위해 불가피한 조치로 지역 주민들께서는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양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을건강센터와 5개동의 치매안심센터 업무 재개 여부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보건소 건강증진과(☎310-3391, 3362) 치매안심센터(☎310-4853∼5)
- 2022-02-25
- 의료급여 부당청구 신고 포상금제도
- 의료급여기관의 부당청구를 신고하는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합니다. -신고대상: 의료급여 수급자 본인 및 가족, 의료급여기관 업체 종사자 등 -신고방법: 사상구청 생활보장과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전국 지사·지역본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방문·우편 접수 -포상금: 수급자 및 가족 등은 최대 500만원, 내부 종사자는 최대 2억원 -문의: 생활보장과(☎310-4432)
- 2022-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