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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구정성과 빛나… 사상 르네상스 초석 확실히 다졌다
2011년 구정성과 빛나… 사상 르네상스 초석 확실히 다졌다
    ‘사상 르네상스’의 원년으로 초석을 확실히 다진 2011년이 저물어 가고 있다. 올 한 해 사상 재창조와 사상 르네상스를 위해 온 역량을 쏟은 결과, 우리구의 대표 복지시책인 희망디딤돌사업이 전국 최우수 사례로 전 지자체에 전파된 것을 비롯해 사상~김해 경전철 시대 개막, 부산록페스티벌 역대 최대 10만 관객 참여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2011 주요 구정성과를 분야별로 살펴본다.   ‘신개념 첨단산업단지’ 재창조 기틀 마련 사상공업지역 재정비 용역을 통해 노후된 공단을 밝고 활기찬 ‘신개념 첨단산업단지’로 재창조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사상도시첨단산업단지는 투자유치협력 약정식을 갖고, 모라도시첨단산업단지는 산업단지계획승인 신청을 하는 등 순조롭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사회적기업 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창업동아리 지원에 힘써 ‘행복나눔’ 사회적기업(예비기업 포함)이 14개로 급증했다.   전국 최초 나눔도시 선포·행복마을 만들기 ‘스포트라이트’ 전국 최초로 우리 사상구가 나눔을 적극 실천하는 ‘나눔도시’로 선포했을 뿐만 아니라 ‘사랑의 에너지 나눔 뱅크’, ‘1사1가구 희망끈잇기’ 등 다양한 나눔사업을 벌였다. 특히 우리구의 대표 복지시책인 희망디딤돌사업의 경우 김황식 국무총리가 올 7월 25일 주례2동 현장을 방문, 한국 복지정책의 롤 모델로 칭찬하면서 전국 지자체에 최우수 사례로 전파되기도 했다. 또 주례2동과 괘법동의 철로변 마을을 비롯해 주례1동 온골마을 등 저소득층 밀집지역에 대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벌이고, 아울러 공동작업장을 갖춘 행복센터, 희망경로당을 건립함으로써 꿈과 용기를 안겨주었다.   명품가로공원 만들기·3대 도심하천 생태복원도 ‘착착’ 강변대로와 낙동로에 중앙분리화단을 조성하고, 소규모 쌈지공원을 확충했으며, 광장로 명품가로공원을 만들고 있다. 삼락천과 감전천의 생태복원사업은 물론, 학장천 ‘고향의 강’ 살리기 사업을 착실히 추진함으로써 머지않아 물고기가 뛰노는 ‘3대 도심하천’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친화도시 선정, 안심도시 만들기에 ‘온힘’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 8곳에 CCTV를 설치·가동하고 운산천 복개구조물 등에 대해 재난예방사업을 시행, 도시의 안전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방범용 CCTV도 추가 설치하고, ‘밤길 지키기·밝히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여 밝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었다.   경전철 시대 개막, 교통안전시범도시 선정 경전철 시대를 활짝 열었다. 올 9월 부산(사상)∼김해 경전철 개통으로 사상과 김해는 더욱 가까운 이웃이 됐으며,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국 최장 육교인 강변나들교 건설·개통에 이어 주례 왕굴다리 개선사업을 통해 도시디자인 기능도 강화했다. 덕포여중 통학로를 개설했으며, 구청 앞 도로를 확장하면서 아늑한 주민쉼터도 가꾸었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사상강변축제 ‘대성황’ 자율형공립고 지원, 학력신장프로젝트 시행, 사상구장학회 운영 등 교육지원 시스템을 강화했다. 감전초등학교에 인조잔디를 조성했으며, 다누림센터는 내년 3월 개관을 목표로 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제11회 사상강변축제는 다문화 이웃과 함께하는 낙동강권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린 제12회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10만여 명의 젊은이들이 몰려들어 우리 사상이 새로운 축제 개최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민원실 대폭 개선, 정책 아이디어 적극 발굴 창조일꾼 ‘사상 르네상스팀’ 운영을 통해 제시된 정책 아이디어를 부산시 강동권 창조도시 마스터플랜을 비롯한 각종 발전전략과 계획에 적극 반영했다. 또 척척민원상담센터 설치로 구청을 방문한 민원인들이 보다 신속하고 편안하게 민원을 해결하고 있다. 아울러 민원실은 커피하우스, 북카페, 갤러리, 수유실 등을 갖춘 아늑한 문화공간으로 대변신했다.〈기획감사실 ☎310-4013〉     3대 도심하천 생태복원 ‘착착’    삼락천과 감전천의 생태복원사업은 물론, 학장천 ‘고향의 강 살리기’ 사업을 계획대로 착실히 추진함으로써 머지않아 물고기가 뛰노는 맑고 아름다운 ‘3대 도심하천’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왼쪽 사진)   따뜻한 정이 넘치는 행복마을·희망마을 조성   주례2동과 괘법동의 철로변 마을을 비롯해 주례1동 온골마을 등 저소득층 밀집지역에 대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벌이고, 아울러 공동작업장 등을 갖춘 행복센터, 희망경로당을 건립함으로써 꿈과 용기를 안겨주었다.(오른쪽 사진)     안심도시 만들기에 ‘온힘’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 8곳에 CCTV를 설치·가동하고 운산천 복개구조물 등에 재난예방사업을 시행, 도시의 안전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방범용 CCTV도 추가 설치하고, ‘밤길 지키기·밝히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여 밝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었다.   제11회 사상강변축제 ‘대성황’      제11회 사상강변축제는 다문화 이웃과 함께하는 낙동강권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역대 최대인 6만 주민과 다문화인이 한데 어울려 화합 한마당 잔치를 펼쳤다.   전국 최장 육교 ‘강변나들교’ 개통     전국에서 가장 긴 육교인 강변나들교(애칭 ‘와이래깅교’)를 건설·개통했다. 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덕포여중 통학로를 개설했다. 구청 앞 도로를 확장하면서 아늑한 주민쉼터도 가꾸어 ‘길거리 콘서트’를 여는 문화공간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척척민원상담센터 개소, 민원실은 아늑한 문화공간으로…      척척민원상담센터 설치로 구청을 방문한 민원인들이 보다 신속하고 편안하게 민원을 해결하고 있다. 민원실은 커피하우스, 북카페, 수유실 등을 갖춘 아늑한 문화공간으로 대변신했다.
2011-12-31
대규모 통계조사 ‘장관 표창’ 등 22개 분야 수상
    재정조기집행·세정실적·의료급여·민방위·도로정비는 부산시 최우수     우리 사상구가 최근 부산시와 중앙정부가 실시한 각종 구정업무 평가에서 모두 22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대규모 통계조사에서 장관 표창을 받은 것을 비롯해, 아이돌보미(여성가족부) 최우수상, 의료급여(보건복지부) 우수상, 산림행정(산림청)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또 재정조기집행 실적이 뛰어나 부산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세정실적 종합평가(부산시)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도로정비 실태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등 부산시로부터 모두 16개의 기관 표창을 받았다.구청의 위탁을 받아 (재)부산YMCA가 운영하는 사상구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가 방과후 아카데미 사업운영 전반에 대해 실시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재)부산YMCA도 청소년문화존 운영평가에서 부산시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상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성화에 앞장서 행정안전부로부터 우수상을 받았다.다음은 12월 22일 현재 우리 사상구의 수상 실적이다.   ◇ 중앙기관 - 장관 1, 최우수 1, 우수 4   대규모 통계조사(장관 표창)   아이돌보미 지원사업(여성가족부) 최우수   민방위업무(행정안전부) 우수   산림행정업무(산림청) 우수   자원봉사(행정안전부) 우수   의료급여사업(보건복지부) 우수   ◇ 부산광역시 - 최우수 5, 우수 6, 장려 5▲ 최우수    재정조기집행, 세정실적 종합, 의료급여사업, 민방위시책 평가,   도로정비 실태평가▲ 우수   행정제도 개선, 창조도시 추진시책, 평생학습업무,   여성가족정책업무, 산불예방 및 진화, 건축행정 건실화▲ 장려   감사업무, 주민자치운영평가, 주부모니터 활동평가,   공무원 지식인대회,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사업
201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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