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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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 따스한 사랑과 행복을”: 희망 2014 나눔 캠페인 12월 1일부터 두 달간 전개 “작은 기부, 사랑의 시작입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2월 1일부터 새해 1월 31일까지 2개월 동안 ‘희망 2014 나눔 캠페인’(사진은 지난해 캠페인 모습)이 벌어진다. ‘희망 2014 나눔 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지회(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사상구를 비롯한 16개 구·군과 단체, 기업, 주민 등의 참여로 진행된다. 우리 구의 경우 이번 나눔 캠페인의 목표 금액은 2억7천83만원이며, 구청(복지정책과)과 12개 동주민센터에 임시접수 창구를 설치해 모금한다. 특히 오는 12월 20일 오후 2시 괘법동 르네시떼 광장에서 성금 모금 현장캠페인을 벌인다. 성금을 ‘사랑의 계좌’로 기탁할 분은 ‘계좌번호 : 부산은행 298-01-000014-9 예금주 : 사상구청’으로 입금하면 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기부하신 성금과 성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줄 계획”이라며 ‘희망 2014 나눔 캠페인’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복지정책과(☎310-4348); 2013-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