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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자, 주부 명절 스트레스”
“잡자, 주부 명절 스트레스”
여성친화일꾼, 단편영화로 만들어 상영계획     추석이나 설날 등 명절이 되면 주부들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를 ‘명절증후군’이라 한다. 대부분의 주부들이 겪는 명절증후군과 고부갈등 등 여성들의 고민을 담은 단편영화를 제작해 남성들에게 교육용으로 상영할 예정이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상구 여성친화일꾼 7명은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으로 ‘잡자, 명절 스트레스’라는 7분짜리 단편영화를 제작하고 있다. 모라동의 한 아파트를 빌려 만들고 있는 이 영화는 명절 때 겪는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갈등을 비롯해 일 안 하는 며느리와 일 열심히 하는 며느리, 동서 간의 갈등 등의 다양한 상황을 담고 있다. 영화가 완성되면 30대 이상의 남성이 대거 모이는 민방위 교육과 각종 단체교육 때 상영할 계획이다. 복지서비스과(☎310-4362)
2013-08-30
우리 함께 나눔으로 더위 이겨내요
한우곰거리·선풍기 등 어려운 이웃·푸드마켓에 기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이 기운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체들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제식품, 목촌돼지국밥, 기아자동차가 바로 그 사업체. 삼락IC 인근에 위치한 국제식품(대표 정정교)은 저소득 주민들이 보양식을 먹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1천만원 상당의 한우곰거리를 사상구를 통해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또 목촌돼지국밥 사상점 박달흠 대표는 매월 셋째 수요일에 ‘나눔 데이’를 열어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점심을 대접할 뿐만 아니라 그날 점심시간에 올린 매출액 전액을 사상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고 있는데, 7월 31일엔 매출액 153만원으로 선풍기 등을 구입해 저소득 주민들에게 나눠줬다. 감전동에 있는 기아자동차 부산서비스센터에서도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사상구 푸드마켓에 기부함으로써 ‘나누는 기쁨, 신나는 사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국제식품과 목촌돼지국밥, 기아자동차에서는 앞으로도 계속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 사상구 복지정책과(☎310-4347)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나눔’에 참여할 개인·기업·단체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20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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