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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 5기 1년을 빛낸 ‘사상 10대 뉴스’ (1)
- 1 새로운 민선 5기 출범·제6대 구의회 개원 송숙희 민선 5기 사상구청장이 2010년 7월 1일 취임했다. 송숙희 구청장은 ‘새로운 도약, 희망찬 사상’ 건설을 위해 지난 1년간 밤낮없이 힘차게 달려왔다. 지난해 7월 개원한 구의회도 구청과 함께 사상의 밝고 활기찬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 2 3대하천 생태복원 생활하수와 공장폐수로 몸살을 앓고 있는 삼락천·감전천·학장천의 생태를 복원하는 공사가 시작됐다. 머지않아 생명이 살아 숨쉬는 하천, 물고기가 뛰노는 맑고 아름다운 강, 전통과 생명·문화가 어우러진 ‘도심하천’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3 “사상을 첨단산업도시로” 노후된 사상공업지역을 밝고 활기가 넘치는 첨단산업단지로 확 바꾸는 사업이 시작됐다. 사업추진설명회, 투자유치설명회에 이어 시행사 컨소시엄과 세계적 건설회사인 일본 모리사가 사업계획 컨설팅 및 투자유치협력 약정식을 갖는 등 산뜻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 2011-07-27
- 민선 5기 1년을 빛낸 ‘사상 10대 뉴스’ (2)
- 4 사상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추진 사상역이 ‘서부산의 중심 관문’으로 새로 태어난다. 사상역이 통합역사 및 복합환승센터 건설, 역세권 개발 등을 통해 ‘서부산의 랜드마크’로 조성된다. 앞으로 복선전철, 경전철, 도시철도 등 각종 교통수단을 편리하게 갈아탈 수 있으며, 쇼핑도 즐길 수 있게 된다. 5 경전철 곧 개통 부산 사상~김해경전철이 지난 2006년 2월 15일 기공식을 가진 지 5년 6개월만인 8월 준공, 개통할 예정이다. 경전철은 부산~김해간을 30분대로 주파, 상습적인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두 도시간 인적 물적 교류 증대를 통해 지속적인 지역개발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6 감전1지구 배수펌프장 조기가동 사상공단 내 저지대 지역의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건설 중인 ‘감전1지구 배수펌프장’이 7월 5일부터 조기 가동에 들어갔다. 내년 6월 ‘감전1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안전지대로 바뀐 공단은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 2011-07-27
- 민선 5기 1년을 빛낸 ‘사상 10대 뉴스’ (3)
- 7 광장로 명품 가로공원 조성 추진 국철 사상역에서 괘법교에 이르는 너비 80~100m, 길이 1.1㎞의 사상광장로에 사업비 55억원을 들여 ‘명품 가로공원’을 만든다. 자연의 정취와 도심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동감 있는 ‘문화의 거리’로 가꾸어 간다. 8 여성·아동이 살기좋은 ‘안심사상’으로 전국 최초로 여성가족부와 함께 지역사회 아동안전을 위해 공동협력키로 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촘촘 안전망 구축’, 아동안전지도 제작, 밤길 지키기·밝히기 캠페인 등 ‘지키고 돌보는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9 주례2동 희망디딤돌 사업 시행 주민 스스로의 힘으로 마을 주거·문화·복지환경을 개선하고 있는 전국 최초 ‘주민 참여형 통합복지사업’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역주민·지역봉사단체·후원업체 등이 힘을 합쳐 노후주택을 수리하고 골목길을 정비하며, 주민쉼터도 조성한다. 10 제10회 사상강변축제 ‘대성황’ 지난해 10월 2∼3일 삼락강변공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동행, 다문화 이웃과 함께’하는 화합 한마당 잔치로 진행돼 언론의 집중조명을 받았다.
- 2011-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