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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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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대입 수시모집 성공전략 알려드립니다
- 7월 17일 저녁 7시 구청 구민홀에서 입시전문가 초청 설명회 개최 우리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알짜 대입정보를 알려주는 ‘201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성공전략 설명회’가 오는 7월 17일 오후 7시 구청 구민홀에서 열린다. 2015학년도 대학별 수시모집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원서접수 시기를 ‘수시 1차, 2차’ 등과 같이 분리하지 않고 하나로 통합해 실시한다. 그동안 9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수시접수가 진행됐을 때는 총 6번의 수시지원 기회를 두 시기에 나눠 사용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9월에 모두 사용해야 한다. 또 학생부 전형이 ‘학생부 종합’(내신뿐만 아니라 비교과 활동 포함, 자기소개서 추천서 활용 가능)과 ‘학생부 교과’(내신 성적) 전형 두 가지로 나뉘게 된다. 모집정원도 전년 대비 2.0% 감소한 24만3천333명(64.2%)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처럼 새로 바뀌는 대입제도를 비롯해 핵심 대입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번 설명회에 강사로 초빙된 권혁제 사상고등학교 교감(교육부 입학사정관제 정책위원)과 김윤수 부산종로학원 평가실장이 2015학년도 대입 지피지기 전략과 6월 모의평가 성적이해를 통한 수시 합격전략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줄 계획이다. 또 이 자리에 참석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는 입시설명회 자료집을 제공할 예정이다. 창조학습과 관계자는 “서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입시정보 습득 기회가 부족한 우리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최신 대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설명회가 학생들의 진로를 결정하고 알맞은 지원전략을 세우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창조학습과 (☎310-4924)
- 2014-06-30
- 엄궁중, 스승과 제자가 함께하는 체육대회
- 줄다리기·단체줄넘기·축구시합 즐기며 ‘사제의 정’ 나눠 5월 30일 엄궁중학교에서 스승과 제자가 함께 하는 ‘느티나무 체육대회’가 열렸다. 이날 학교 운동장은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축구시합, 이어달리기 등 각종 경기가 진행될수록 뜨거운 열기가 넘쳐났다. 특히 ‘체육대회의 꽃’이라 불리는 이어달리기는 가장 큰 관심을 모았다. 각 반에서 남자 4명, 여자 4명을 계주 대표로 선발해 예선을 치른 뒤 4개 학급의 대표들이 결승전을 벌였다. 결승에서 선수들이 폭발적인 스피드와 노련한 인코스 파고들기 등을 선보이자 모두들 열광했다. 또 교사 학생 대표들이 벌인 축구시합을 비롯해, 교사와 학부모가 참여한 ‘8자 줄넘기’및 ‘신문지 안고 달리기’도 인기를 끌었다.체육대회에서는 1학년 6반과 2학년 9반, 3학년 5반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등수 안에 들지 못한 반들은 열렬하고 독특한 응원으로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응원상을 가져갔다. 학부모들은 “학생과 선생님들이 다함께 즐기며 경기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 청소년기자 김 지 윤 (엄궁중3)
- 2014-06-30
- 주례여중, 두 달간 창업경진대회 개최
- 참신한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구체화하는 과정 체험 주례여중이 2개월에 걸쳐 ‘Wi-Fi 창업경진대회’를 열었다. Wi-Fi 창업경진대회는‘세계의 아이콘이 되는 아이디어 찾기’를 주제로 4월 11일부터 6월 12일까지 두 달간 진행됐다. 대회는 전교생을 교육하고, 참가자를 개인 및 팀 단위로 모집하면서 시작됐다. 이어 개인 또는 팀별로 아이디어를 내고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구체적인 사업계획서도 작성했다. 심사위원과 다른 학생들 앞에서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한 뒤, 우수 아이디어는 결과물을 제작 전시하기도 했다. 이 대회에서 학생들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수제 스마트폰 케이스’를 직접 만들어 소비자에게 판매하겠다는 아이디어 등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하지만 포기하고 뒤돌아서는 학생들도 있었다. 끝까지 꿋꿋이 버티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꾸어 나간 학생들은 마침내 그 결실을 맺었다. 2학년 오유경 학생은 “그동안 창업, 사업이란 말을 들으면 막연히 딱딱하고 어렵다고만 생각해왔다”면서 “신기하고 재밌는 창업경진대회를 나의 꿈과 미래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가는 계기로 삼았다”고 말했다. 청소년기자 정 해 민 (주례여중2)
- 2014-06-30
- 주례여고 ‘진로 체험의 날’ 운영
- 멘토 찾아가 직장 견학, 대학교 방문해 학과 탐방 주례여고가 ‘진로 체험의 날’인 6월 5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인턴십 체험’과 대학 진로 체험을 실시했다. ‘인턴십 체험’이란 학생 개개인이 관심 분야의 ‘멘토’를 정해 인터뷰, 현장 견학, 직업 체험 등의 활동을 하는 것으로, 6월 5일 주례여고에서는 200여 명의 학생들이 인턴십 체험에 나섰다. 학생들은 사전에 계획서를 제출해 승인을 받았으며, 체험한 뒤에는 멘토를 맡은 전문 직업인과 함께 찍은 사진은 물론, 멘토와 진로에 대해 나눈 대화 내용 등을 10쪽 안팎의 보고서로 만들어 제출했다. 이날 ‘인턴십 체험’을 하지 않은 학생들은 부산대, 부경대를 방문해 학과 체험을 했다. 학생들은 진로 탐색을 위해 2개의 학과를 찾아가 조교와 인터뷰를 하고, 각 학과의 특성 등을 파악했다. 또 지정된 학과의 교수님과 악수하기, 커플 사이에서 사진 찍기, 그 학교만의 특별한 장소를 찾아가 정해진 포즈로 사진 찍기 등의 이색 체험 활동도 했다. 학생들은 “부산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대학교와 고등학교가 서로 협력해 보다 많은 청소년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체험할 수 있는 ‘멘토 시스템’이 제공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소년기자 고 민 정 (주례여고 1)
- 2014-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