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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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와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엄마학교가 만들어 갑니다
- 자녀들의 교육 문제로 고민하는 엄마들을 도와주는 자원봉사단체인 사단법인 엄마학교(이사장 허성태)가 주목 받고 있다. (사)엄마학교는 엄마와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교육계와 경제계, 언론계, 법조계의 뜻있는 인사 50여명이 모여 2015년 11월 창립한 단체다. 창립한 지 2년 6개월째인 5월 현재 멘토 회원(재능기부자)들은 130여명으로 늘어났으며, 3천여명의 학부모들이 고충상담 및 개별컨설팅, 동아리 활동에 참여했다. 엄마학교에서는 엄마가 아이의 교육문제로 고통 받지 않고 행복해 질 수 있도록 각계 분야의 멘토들을 활용해 학습방법은 물론, 입시정보, 자녀와의 대화기술, 게임중독 치료, 성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도움을 주고 있다. 또 지난 4월 11일과 25일, 5월 9일에는 사상구청 신바람홀에서 초·중·고등학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회를 열어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진학과 진로에 관한 최신 정보도 알려주었다. 이밖에 동아리활동(월 1~2회 모임 등)을 하면서 자녀교육 문제에 대해 개별상담도 받을 수 있다. 자녀교육 문제로 상담을 원하거나 재능기부를 하고 싶은 분은 엄마학교 홈페이지(www.momschool.or.kr)에서 신청하거나 전화로 문의(☎313-6110)하면 된다. 사무실은 사상구 냉정로 43(주례동)에 있다. 문화교육홍보과(☎310-4924)
- 2018-05-30
- 덕포 토닥토닥 대토론회
- 학생·교사·학부모, 토론·투표 통해 학교생활 규정 개정 5월 1일 덕포여자중학교(교장 성찬호)에서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제1회 덕포 토닥토닥 대토론회’가 열렸다. ‘덕포 토닥토닥 대토론회’는 토론하고 다가가고, 토론하고 다가가는 대토론회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는 학급 자치회와 학생 간부, 교사, 학부모회 등 교육 주체들이 적극적으로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해 학교생활의 문제점을 개선해 나감으로써 배우고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이날 5교시에는 10개 학급별 학생 자치 토론이, 6교시에는 한 학급을 다시 2개의 분임으로 나눠 교사와 학부모도 같이 분임원으로 참석해 토론이 진행됐다. 7교시에는 강당에서 교육공동체가 함께 6교시 분임 토의 결과를 발표한 뒤 각각 투표를 실시했다. 현재 1차적으로는 다 같이 토론한 3가지의 주제가 모두 통과돼 학생들이 기뻐하고 있다. 전교회장 김민서 학생은 “비록 ‘교복 디자인’이 우리 3학년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점이 아쉽지만, 뭔가 우리가 의견을 낸 것이 토의되고 결정되는 과정이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상윤 교사는 “학창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이런 토론과 의사결정 체험이 훗날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덕포여중은 2016학년도부터 2년 동안 다행복학교 예비학교로서 기반을 다진 후 올해 2018학년도부터 다행복학교로 선정됐다. ‘덕포 토닥토닥 대토론회’는 사상다행복교육지구에서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 가는 부산다행복학교의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기자 한지수(덕포여중3) 청소년기자 정수연(덕포여중3)
- 2018-05-30
- 주말 영어 영재반 모집
- 2018-05-30
- 2018 사상강변 청소년 어울림마당
- 2018-05-30
- 사상생활사박물관 박물관대학 프로그램
- 2018-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