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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생활사박물관 체험행사 참가해보니
사상생활사박물관 체험행사 참가해보니
작고 귀여운 훈민정음 열쇠고리, 손바닥에 올려놓고 싱글벙글 한글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절로… 제571돌 한글날(10월 9일)을 맞아 사상생활사박물관에서는 세종대왕이 남긴 최고의 유산인 한글, 훈민정음 이미지로 열쇠고리를 만들어 보는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한글이 창제된 배경과 한글의 우수성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한글날은 1446년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반포한 것을 기념하고 우리 글자인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날로, 처음에는 ‘가갸날’로 불렸다가 1928년부터 지금과 같은 ‘한글날’로 불리고 있다. 인간이 만들어낸 글자 중 가장 과학적인 글자인 동시에 말과 글이 없어 불편함을 겪었던 백성들을 위해 만들어진 가장 따뜻한 문자라고 할 수 있으며, ‘어엿븐’ 백성들을 사랑한 세종대왕의 훈훈한 마음을 알 수 있는 날이다. 이날 박물관 체험행사에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마술종이’라고 불리는 ‘매직폴리미니’라는 신기한 소재를 가지고 열쇠고리를 만들어 보았다. 좋아하는 글이나 그림을 ‘매직폴리미니’에 올려놓고 그린 다음 네임 펜이나 색연필로 칠한 뒤 약 200℃로 예열한 전기 오븐기에 넣고 15초 정도 굽고 꺼내어 식히면 멋진 훈민정음 열쇠고리가 완성됐다. 특히 본디 크기에서 1/6로 작아진 열쇠고리를 자세히 살펴보는 순간 그림과 글이 아주 섬세하고 예쁜 모습을 드러내자 모두들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청소년기자 김재곤(동주중3) ------------------------------------------------------------------------- 전통 매듭 교실 □ 운영기간: 10. 26. ~ 12. 14.(매주 목요일) 15:00~17:00, 총 8회 □ 교육장소: 사상생활사박물관 2층 문화마당 터 □ 참여대상: 성인 20명 □ 참 가 비: 무료(※재료비는 자부담 4만원) □ 신청.문의: ☎310-5137
2017-10-31
사상평생학습관, 산뜻한 벽화로 새 단장
사상평생학습관, 산뜻한 벽화로 새 단장
수채화 동아리 ‘꿈이기’ 회원들 재능기부 사상평생학습관이 새 단장됐다. 사상평생학습관은 최근 한 달 동안 시설 재정비 사업을 벌였다. 학습관 1층 작은도서관과 2층 복도.계단, 3층 강의실 내부 벽면 등을 새로 페인트칠하고, 밝고 화사한 벽화를 그렸다. 강의실에는 산뜻한 블라인드도 새로 설치했다. 특히 벽화작업은 학습관 수채화 동아리 ‘꿈이기’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회원들은 벽면에 밑그림을 그린 다음 구슬땀을 흘려가며 색칠을 해나가 한 달여 만에 벽화를 완성했다. 벽화 가운데 나무 아래에서 책 읽는 어린왕자를 비롯해, 하늘을 날아다니는 피터팬,  ‘신바람이’와 해바라기 등이 눈길을 끈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수채화 동아리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밝고 친근한 이미지의 실내벽화가 완성됐다”며 “학습관을 찾는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다”고 말했다. 사상평생학습관(☎310-3242)
2017-10-31
2017 청소년 어울림마당 대단원의 막 내려
2017 청소년 어울림마당 대단원의 막 내려
권선아 양, 청소년가요제 ‘영예의 으뜸상’ 수상 끼와 열정이 넘치는 청소년들을 위해 5월부터 6개월 동안 펼쳐진 ‘사상강변 청소년 어울림마당’(악樂소리 나는 토요일)이 내년을 기약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특히 올해 마지막으로 10월 14일 토요일 오후 사상인디스테이션에서 진행된 ‘사상강변 청소년 어울림마당’ 청소년 복면가왕가요제 결선은 500여명의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함께 즐겼다. 예선을 통과한 6명이 참가한 청소년 복면가왕가요제 결선에서 영예의 으뜸상(1위)은 ‘Ugly’(2NE1 노래)를 불러 큰 박수를 받은 권선아 양이 차지했다. 버금상(2위)은 최준혁 군이 받았다. 또 K타이거즈 부산본부 시범단의 태권댄스와 격파시범을 비롯해, 덕천중학교 D.C밴드와 사상구 청소년수련관 비보이팀 ‘Ace Crew’ 등 11개 동아리 공연도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청소년들은 사상인디스테이션 2층과 야외에 설치된 12개의 부스를 순회하면서 커피 바리스타, 에코백 만들기, 수공예 등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18 사상강변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내년 5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교육홍보과(☎310-4371) 사상구 청소년수련관(☎316-2214)
2017-10-31
국제화센터 10월 28일 할로윈 축제
국제화센터 10월 28일 할로윈 축제
귀신의 집·마술쇼·유령 열쇠고리 만들기 등 글로벌 문화체험 행사에 누구나 참여 가능 10월 28일 토요일 오후 1시~6시 사상구 국제화센터에서 ‘할로윈 페스티벌’이 열린다. ‘할로윈 페스티벌’은 할로윈 존, 매직 존, 플레이 존, 푸드코트와 플리마켓 존으로 나눠 진행하며, 매직 존은 10월 18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아 현재 300여명이 신청했다. 매직 존 이외의 다른 체험들은 사전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이며, 모두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귀신의 집에서는 스릴 넘치는 게임을 할 수 있다. 마술쇼도 보고 호박.유령 열쇠고리도 만들어 볼 수 있다. 플리마켓(벼룩시장)에서는 부산영어방송국 국제어린이봉사단(BIKA)과 함께 영어로 물건을 사고파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판매수익은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사상구 국제화센터(☎366-0505) 문화교육홍보과(☎310-4922)
2017-10-31
제3회 진로·진학 박람회 성황
제3회 진로·진학 박람회 성황
대학학과·미래직업 선택에 큰 도움 주는 행사 9월 30일 사상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제3회 사상구 진로·진학 박람회’에 학생과 학부모 등 2천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오전 청소년수련관 1층 소극장에서는 입시 전문가인 김형길 예문여고 교사가 ‘대입전형의 이해 및 유형별 준비전략’이라는 주제로 알짜 대입 정보를 알려주었으며, 이어서 김대성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이 ‘4차 산업혁명에 대처하는 청소년의 자세’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문화마당에서는 진로·진학상담 부스 10곳이 설치돼, 부산시교육청 소속 진학교사와 진로코치협회 소속 전문 코치들이 학생들과 1:1 맞춤 상담을 진행했다. 각종 직업과 학과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 23곳이 설치된 수련관 2층 체육관과 3층 프로그램실도 붐볐다. 특히 항공기 승무원처럼 이미지를 메이킹하고 기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항공관광학과’ 학과체험 부스와 서바이벌 장비를 가지고 사격 연습을 해보는 ‘국방계열’ 학과체험 부스는 청소년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또 사전예약제로 실시된 ‘플로리스트’(꽃다발 만들기)와 ‘한국떡지도사’(롤리팝떡 만들기), ‘쇼콜라티에’(초콜릿 디저트 만들기) 직업체험 부스도 큰 인기를 끌었다. 청소년기자 박채림(주례여고1) 청소년기자 김재곤(동주중3)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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