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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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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어린이 독서골든벨대회’ 성황리에 열려
- 서영호 학생(엄궁초4) ‘영예의 골든벨’ 울려10월 29일 구청 신바람홀에서 열린 ‘제1회 사상어린이 독서골든벨대회’ 모습.사상구와 새마을운동 사상구지회 새마을문고(회장 강혜란)는 10월 29일 구청 신바람홀에서 ‘제1회 사상어린이 독서골든벨대회’를 열었다.독서골든벨대회에는 관내 초등학교에서 추천한 4~6학년 142명이 참여해 『초정리 편지』, 『아름다운 가치 사전』, 『그 많던 고래는 어디로 갔을까』 등 초등학생이 읽으면 좋은 책 3권에 대한 퀴즈를 풀었다. 학생들은 2시간 동안 ○X퀴즈, 단답형, 주관식 문제풀이로 실력을 겨뤘다.영예의 ‘제1회 독서골든벨’은 엄궁초등학교 4학년 서영호 학생이 울렸다. 서영호 학생에게는 50만원과 트로피가, 우승자를 배출한 엄궁초등학교에는 도서 50권이 전달됐다.실버벨을 울린 최지윤 학생(모산초6)에게는 20만원이, 모산초등학교에는 도서 30권이, 장려상을 수상한 학생 8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이 각각 전달됐다.새마을문고 강혜란 회장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독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 처음 열린 ‘독서골든벨대회’에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며 “내년에도 계속해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자치행정과(☎310-4122)
- 2016-12-01
- 사상구장학회, 장학생 90명 선발합니다
- 12월 23일까지 동주민센터 신청.접수, 내년 2월 장학금 1억원 지급 예정제8회 (재)부산사상구장학회 장학생 선발 계획* 접수기간: 2016. 11. 21. ~ 12. 23.(33일간)* 접 수 처: 동주민센터 ※ 문의: (재)부산사상구장학회 사무국(☎310-4107), 동주민센터* 장학생 자격(재단법인 부산사상구장학회 시행세칙 제4조) ▷ 세대주 또는 보호자가 사상구 관내에 주소를 두고 장학금 신청일 현재 거주하고 있는 구민의 자녀 중 ▷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바르며, 고등학교 재학생 및 대학교 입학예정자로서 1세대 1자녀로 함. (단, 생활이 어려운자를 우선한다.)* 제외 대상 ▷ 국가, 지방자치단체, 타기관 등으로부터 연간 200만원 이상 장학금을 받은 학생 ▷ 사상인재육성장학금 모범장학생 신청자 중 한가구의 월수입액이 450만원 이상 신청자 ▷ 일반장학금 신청자 중 한가구의 부동산과 동산 합하여 1억5천만원 이상 소유자 ※ 부동산 소유자의 경우 토지는 공시지가, 건물은 재산세 과세 표준액 기준, 봉급생활자는 소득기준, 기타 사업자는 건강보험료 산정과표 기준 등
- 2016-12-01
- 학교종이 땡땡땡... 추억의 학교에 놀러 오세요
- 사상생활사박물관.록봉민속교육박물관 내년 2월 17일까지 특별교류전 개최 다같이 60~70년대로 ‘시간여행’ 떠나요사상생활사박물관에서 60~70년대로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는 이색 전시회가 열려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화제의 전시회는 ‘그때 그 시절, 추억의 학교전’으로 사상생활사박물관이 록봉민속교육박물관과 함께 개최한다.11월 9일부터 내년 2월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교류전은 크게 세 가지 테마로 나눠 진행된다.먼저 ‘추억의 학교전’이 열리는 생활사박물관 3층 특별전시실에 들어서면 타임머신을 타고 60~70년대 초등학교 교실로 시간여행을 온 것처럼 옛날 나무책상과 교과서, 졸업앨범, 추억의 난로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특별전시실을 관람하고 2층 문화마당 터로 내려오면 ‘엄마, 아빠 학교 다닐 적에’라는 주제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60~70년대 중.고등학생 교복을 입고 사진을 찍어볼 수 있으며, 주판과 타자기, 등사기도 구경할 수 있다.끝으로 생활사박물관 데크와 박물관 앞 삼락천 19호교에서는 ‘학교종이 땡땡땡’이 펼쳐진다. 딱지치기, 제기차기, 공기놀이, 구슬치기 등 추억의 골목놀이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추억의 사진전도 관람할 수 있다.삼덕초등학교 옆에 있는 ‘사상생활사박물관’은 괘법한신아파트, 도시철도 덕포역에서 걸어서 10분 이내에 갈 수 있으며, 주차비와 관람료는 무료다.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문을 열며, 매주 월요일(공휴일이면 다음날) 휴관한다.사상생활사박물관 관계자는 “아이와 함께, 친구들과 함께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나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전시회”라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사상생활사박물관(☎310-5138)
- 2016-11-30
- ‘청소년 어울림마당’ 성료
- ‘모나미’팀, 청소년가요제 ‘영예의 대상’ 수상청소년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모나미’팀의 앙코르 공연 모습.끼와 열정이 넘치는 청소년들을 위해 올 한 해 동안 7차례 열린 ‘사상강변 청소년 어울림마당’(악樂소리 나는 토요일)이 내년을 기약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특히 10월 29일 오후 사상인디스테이션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된 ‘사상강변 청소년 어울림마당’ 청소년가요제 결선은 600여명의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함께 즐겼다.예선에서 으뜸상과 버금상을 받은 9팀이 참가한 청소년가요제 결선에서 영예의 대상은 멋진 화음으로 ‘피아노 맨’(마마무 노래)을 불러 큰 박수를 받은 ‘모나미’팀(구정현, 전승아, 박성민, 조가은 - 삼정고?금명여고3, 2)이 차지했다. 금상은 김찬미(백양고1) 학생이, 은상은 박주현(브니엘예고2) 학생이 각각 받았다.또 덕천중학교 D.C밴드 등 9개 동아리 공연을 비롯해, 우리소리 ‘삼도농악’의 풍물놀이, K-타이거즈 태권도시범단의 태권댄스와 격파시범도 많은 박수를 받았다.한편 이날 청소년들은 인디스테이션 2층과 야외에 설치된 15개의 부스를 순회하면서 바리스타, 3D프린터, 리본공예 등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문화교육홍보과(☎310-4373) 사상구청소년수련관(☎316-2214)
- 2016-11-30
- 대덕여고, 부산비엔날레 관람... 23개국의 다양한 작품 감상
- 대덕여고 학생들이 미술품을 관람하며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기회를 가졌다.학생들은 F1963(고려제강 수영공장)에서 11월 말까지 열리는 ‘2016 부산비엔날레’를 관람했다.‘혼혈하는 지구, 다중지성의 공론장’을 주제로 한 부산비엔날레에는 23개 국가 121명의 예술인들이 작품 316점(부산시립미술관 137점 포함)을 출품했다. 이번 비엔날레 주제는 다양한 종교, 인종, 국적의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 인류의 과거, 현재, 미래를 토론하는 자리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그림을 비롯해 조각, 영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주제를 표현하고 있어서 학생들이 더 생생하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었다.특히 전시관마다 국가별로 배치된 큐레이터와 우리 학교 미술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평소 미술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전시관이 처음인 학생들도 보다 깊게 이해할 수 있었다.학생들은 세계 각국에서 출품한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할 만큼 시각을 넓혔으며, 인류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며 미술작품의 재료와 표현기법 등이 발전해 온 과정도 확인해 볼 수 있었다.학생들은 한결같이 “문화생활을 즐기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입을 모았다.청소년기자 유소영 (대덕여고1)
- 2016-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