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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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 언어발달교실’ 운영
-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년 12월까지 무료 교육 “다문화가정 자녀의 언어발달 연령을 알아보고, 언어교육이 필요한 자녀에게는 언어발달 지원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사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1월부터 내년 12월까지 ‘다문화 언어발달교실’을 운영한다. 다문화가정의 만 12세 이하 자녀는 무료로 언어발달교육을 주 1~2회(1회 40분) 받을 수 있다. 언어발달지도사와 함께 여럿이 모둠수업하거나 1:1 방식으로 개별수업이 진행된다. 교육을 원하는 자녀는 사전 예약을 하고 부모면담과 언어발달평가를 받으면 된다. 보육시설과 학교에서 3명 이상이 신청하면 방문도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328-1001, 사상구 가야대로196번길 51 다누림센터 4층)에 문의하면 된다.
- 2015-11-30
- 사춘기 자녀와 대화법 특강
- 12월 1일 오전 10시 사상구청소년수련관서 ‘부모성장교실’ “정말 말 잘 듣고 착했던 우리 아이, 사춘기가 되면서 돌변했어요.” 사춘기가 되면서 확 달라진 아이를 둔 부모의 고민을 덜어주는 특강이 마련된다. 청소년연계서비스센터 ‘친구사이’는 12월 1일(화) 오전 10시~낮 12시 사상구청소년수련관 3층 문화마당에서 ‘부모성장교실’을 진행한다. 부산오아시스아동청소년심리상담센터 박노해 원장이 ‘사춘기 자녀의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연한다. 또 박노해 원장은 아이의 사춘기가 두렵고 불안한 엄마들의 고민을 듣고 해결 방안도 제시한다. 참석을 희망하는 분은 전화(☎316-7942)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30명.
- 2015-11-30
- 국제화센터, 부산 초등생 PT 콘테스트
- 최윤서(부흥초) 이소정(용문초) 학생, 영예의 1등 10월 24일 사상구국제화센터 1층 강당에서 ‘사상구와 함께하는 BeFM 초등학생 PT 콘테스트’ 가 개최됐다. 이날 초등학교 저학년부 16명과 고학년부 24명 등 모두 40명이 참가해 치열한 결승전을 치렀다. 저학년부에서는 최윤서(부흥초) 학생이 영예의 1등을 차지했으며, 김경린(성동초).김민주(부곡초) 학생이 2등을 기록했다.고학년부에서는 이소정(용문초) 학생이 1등의 영예를 안았으며, 강정원(분포초).양화영(온천초).제현서(센텀초) 학생이 2등의 성적을, 김세은(주감초) 학생 등 8명이 3등의 성적을 각각 거두었다. 저학년부는 사상구청장상과 트로피, 고학년부는 재단법인 부산영어방송 이사장상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한편 이 행사는 사상구와 부산영어방송국, 국제화센터가 함께 개최했다. 문화교육홍보과(☎310-4922)사상구국제화센터(☎366-0505)
- 2015-11-30
- 이웃과 ‘손잡고 더불어 축제’ 즐겼어요
-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 개최 10월 31일 토요일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 앞마당과 야외주차장에서 ‘손잡고 더불어 축제’가 열렸다.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어린이들까지 누구나 행사에 참가해 신발과 의류, 머리끈 등을 사고팔면서 ‘아나바다’ 벼룩시장을 직접 체험해보고, 나눔의 의미도 몸소 느껴보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축제를 구경하다 허기진 배를 달래줄 김밥, 떡볶이, 파전이 준비된 먹거리 마당과 핸드폰 고리를 만들어보고 자신만의 거울을 꾸며보는 체험마당도 열렸다. 노래자랑이 펼쳐진 특설무대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흥겨운 노랫소리와 어린이들의 귀여운 댄스가 즐거움을 더해주었다. 오후 5시에 체험부스가 막을 내리고 추첨을 통해 경품을 나눠주는 행사가 진행됐는데, 전자레인지를 받아가는 엄청난(?) 행운을 거머쥔 사람도 나왔다. 주감중 3학년 김두나 학생은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는 데다 행사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정말 좋다”고 말했다. 자원봉사활동을 하던 대동대 1학년 박선아 양은 “친구와 함께 가슴 뿌듯한 일을 하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청소년기자 박소정 (주례여고1)
- 2015-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