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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 환호와 함성에 사상인디스테이션이 ‘들썩’
청소년들 환호와 함성에 사상인디스테이션이 ‘들썩’
6월 10일 오후 3시 같은 곳에서 ‘제2회 악(樂) 소리 나는 토요일’ “소리 질러~ 소리 질러~” “악! 악! 악!” 5월 13일 토요일 오후 CATs 사상인디스테이션은 청소년들의 환호와 함성으로 떠나갈 듯했다. 끼와 열정이 넘치는 청소년들을 위한 축제인 ‘제1회 사상강변 청소년어울림마당’(악樂 소리 나는 토요일)에 참여한 중·고등학생들은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다. 특히 청소년들이 복면을 쓰고 가창력으로 승부를 겨루는 음악경연대회(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가 펼쳐진 사상인디스테이션 ‘소란동’은 뜨거운 열기가 넘쳐났다. 이날 300여명의 중·고등학생들은 음악경연대회에 참가한 친구들을 응원하느라 목이 쉴 정도였다. 경연대회에서는 ‘잘 부탁드립니다’를 불러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은 김도은 학생이 으뜸상을 차지했다. 또 청소년들의 미래 꿈 찾기에 도움을 주는 각종 부스들을 순회하면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기는 중·고등학생도 200명이 넘었다. 제2회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오는 6월 10일(토) 오후 3시~5시 사상인디스테이션(부산~김해 경전철 사상역 앞)에서 진행되며, ‘도전 골든벨’ 등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문화교육홍보과(☎310-4373) 사상구청소년수련관(☎316-2214)
2017-06-01
아이들 다니는 길 ‘더 안전하게’
아이들 다니는 길 ‘더 안전하게’
사상구, 아동 안전지도 만들기 등 ‘옐로 사업’ 시행 ‘아동센터까지 가는 길은 여러 갈래인데, 어디로 가야 더 안전할까?’ 라는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사상구가 ‘푸른 5월 어린이 안전 프로젝트, 옐로(yellow)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학교 수업을 마치고 500~600m 이상 걸어서 지역아동센터로 가는 아이들의 등원 길에 대한 위험요인 해소와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상구의 특화사업으로 총 3단계로 진행된다. 첫 단계로 5월 12일부터 ‘옐로 로드 맵(등원 길 안전지도) 그리기’를 추진한다. 먼저 역할극 중심의 아동폭력예방(CAP)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주민들이 직접 현장을 조사해 ‘안전지도’를 그리고, 안전한 등원 길을 선정한다. 이어 2단계로 ‘안전 등원 길 옐로(yellow) 표식 붙이기’를 추진한다. 안전한 등원 길로 선정된 경로 곳곳에 눈에 잘 띄는 노란 안전 표식을 붙임으로써 안전 등원 길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이 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하게 된다. 마지막 단계로, ‘옐로(안전)카드 달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안전교육을 이수한 여성친화일꾼들이 사상구 관내 20곳의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해 교통안전 및 안전·위험지역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반사지가 부착된 옐로카드를 아이들 가방에 달아준다. ‘옐로 사업’에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50여명과 교사, 경찰, 여성친화일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한다. 청소년기자 전성혜 (동주중3)
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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