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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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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바이~ 코로나19 사업 시행
- ‘드라이브 스루’ 장난감 대여, 감동 꽃 배달 서비스 제공 사상구와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아이 엄마·아빠들을 위해 3월 17일~4월 4일까지 ‘굿바이~ 코로나19’ 사업을 펼쳤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자동차를 타고 육아지원센터 주차장을 찾아온 장난감 대여 신청자가 비대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차 안에서 안전하게 장난감을 빌려가는 ‘뛰뛰빵빵 토이파크’를 운영했다. 또 ‘감동 꽃 배달 서비스’도 제공했다. 코로나19 사태로 꽃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서 꽃다발을 구입해 긴급보육 아동 보호자에게 꽃을 배달해드렸다. 이밖에 부모와 자녀가 가정에서 건강하게 지내는 모습을 공유하며 서로에게 응원하는 ‘지금, 우리는’ 공모전 사업을 벌였을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에게 놀이키트와 마스크를 나누어 주는 ‘놀이키트 나눔 CAR’ 사업도 시행했다. 복지서비스과(☎310-4722)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321-3389)
- 2020-05-01
- 대여 장난감, 집으로 배달해드립니다
-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신청·접수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4월 28일~8월 31일까지 ‘찾아가는 장난감 대여’ 사업을 시행한다. 부피가 큰 대형 장난감을 비롯해 영유아들이 원하는 장난감을 최대 4주 동안 대여가 가능하다. 육아지원센터 직원들이 장난감을 집으로 직접 배달해 줄 뿐만 아니라 수거도 해간다. 사상구에 거주하는 취학 전 영유아 20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이용료 4만원(4개월)으로 가정 방문 대여서비스 4회 이용할 수 있다.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sasangicare.kr)에서 ‘찾아가는 장난감 대여 토이 홈’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321-3389 내선 200)
- 2020-05-01
- ‘안전Dream’ 앱 설치하세요~
- 실종아동 보호자 빨리 찾아드려요 사상경찰서는 18세 미만 아동의 얼굴사진과 지문을 등록해두면 실종 시 신속하게 인적사항을 확인해 보다 빨리 보호자를 찾아줄 수 있는 ‘안전Dream’ 앱 설치를 권장하고 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안전드림’을 검색하여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한 뒤 아동과 보호자의 인적사항을 입력하고 사진, 지문 등을 등록하면 된다. 사상경찰서(☎329-0094)
- 2020-05-01
- 농협은행 사상중앙금융센터 성금 500만원 기탁
- 인구보건복지협회 아가사랑후원금 340만원 전달 농협은행 사상중앙금융센터는 지난 3월 27일 저소득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사상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명호 농협은행 부산영업본부장을 비롯해 강동호 농협은행 사상중앙금융센터장, 박은덕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 500만원은 저소득 학생들을 위한 ‘꿈★이룸 1004’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꿈★이룸 1004’사업은 저소득 가정의 고등학교 입학생들이 ‘꿈★이룸 농협통장’을 발급 받아 새 학기에 필요한 학용품과 교재 등을 구입할 수 있게 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지난 한 해 동안 ‘교복나눔 1004’ 후원자들이 꾸준히 모은 소액 후원금과 이번 농협은행 성금이 더해져 진행될 예정이다. 최명호 농협은행 부산영업본부장은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설계하고, 이루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본부장 김형곤)는 4월 6일 괘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섬유이형성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A(10)군에게 후원증서와 함께 아가사랑후원금 340만원을 전달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는 건강하고 행복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1999년부터 의료취약계층에 의료비 지원을 위한 ‘아가사랑후원사업’을 펼쳐 왔으며, 지난해부터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식을 맺고 지원 대상자를 추천받아 후원하고 있다. 복지정책과(☎310-4662)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638-6910)
- 2020-05-01
- 100인의 부산 아빠단 공모합니다
- 부산시는 아빠 육아 프로그램인 ‘와따, 100인의 부산 아빠단’ 4기를 공모하고 있다. ‘100인의 부산 아빠단’은 2018년에 첫 선을 보인 후 지난해 2기와 3기를 거쳐 올해 4기까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부산시의 ‘공식 아빠들 모임’이다. 가정에서 아빠들이 ‘육아 보조자’가 아닌 ‘육아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빠 육아를 지원한다. 아빠단의 주요 활동으로는 ▶놀이·관계·교육 등 아빠 육아 멘토들이 제공하는 주간 온라인 미션 수행 ▶부부·자녀와의 행복한 소통을 위한 전문가 멘토링 ▶스스로 육아 솔루션을 찾아가는 아빠 네트워킹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인 ‘아빠와 함께하는 미니 올림픽’과 ‘캠프 다녀오겠습니다’를 들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상황을 고려해 초기에는 온라인 프로그램에 역점을 두어 추진한다. 향후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멘토링 및 네트워킹, 체험프로그램 등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아빠단은 4세~7세까지의 자녀를 둔 아빠들을 대상으로 4월 21일~5월 6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 및 ‘부산아이 다가치키움’ 홈페이지(www.busan.go.kr/childcare)를 통해 할 수 있다. 신청 사연 등을 바탕으로 선발된 100인의 명단은 5월 12일 부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부산 아빠단 4기는 오는 5월 3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23주가량의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 활동 참여도 평가를 통해 우수 아빠 시상과 더불어 자녀와의 특별한 1박2일 캠프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시 출산보육과(☎888-1562)
- 2020-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