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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민원 상담은 ‘120 바로 콜센터’로
휴대폰 문자상담·예약도 가능… 신속하고 친절한 응대 ‘호평’“여권을 분실했어요. 재발급 받으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주례에서 태종대로 가려면 어떤 교통편을 이용하면 되나요?”‘120 바로 콜센터’를 통해 여권·교통·문화·복지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행정 전반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받는 시민이 늘어나고 있다.이에 따라 부산시 ‘120 바로 콜센터’는 3일부터 그동안 민원문의가 많았던 시사업소까지 상담서비스 대상 기관을 확대하고, 휴대폰 문자상담 등 추가서비스도 제공한다.‘120 바로 콜센터’는 차량등록사업소를 비롯해 시립박물관, 시립미술관, 금련산청소년수련원, 해양자연사박물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등 6개 기관을 상담서비스 대상기관으로 포함시켰다.또 휴대폰 문자상담, 상담예약도 가능하게 됐다.휴대폰 문자상담(☎051-120)은 문의 사항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40자 이내)로 보내면 답신을 콜센터로부터 문자로 받기에 공공장소, 회의실 등 통화가 힘든 상황에서도 상담을 할 수 있다. 전화상담이 어려운 청각장애인 등도 이용할 수 있다.홈페이지(http://120.busan.go.kr)를 통해 예약하면 상담원이 전화를 걸어 처리해 주는 상담예약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또 여권·교통·문화·복지 등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도 제공하고 있다. 부산시 ‘120 바로 콜센터’는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운영한다. 1일 평균 1,000여 건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문의에도 신속하고 친절하게 응대해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부산시 관계자는 “120 바로 콜센터는 신속하고 친절한 전화민원 상담실”이라며“언제 어디서든 전화 한 통화면 각종 불편과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 드리기 위해 상담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문의 : 부산시 시민봉사담당관실(☎888-7081)  
2009-09-22
승용차 ‘선택적 요일제’시행
차량 소유자 스스로 월∼금요일 중 하루 운행 중단승용차 ‘홀짝제’가 ‘선택적 요일제’로 전환, 시행되고 있다. 사상구는 최근 유가 하락 안정세 등에 따라 지난해 7월 15일부터 1년 동안 시행해오던 공공부문 ‘승용차 홀짝제’(2부제-홀수 날 홀수 차량 운행, 짝수 날 짝수 차량 운행)를‘선택적 요일제’로 전환, 7월 27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다만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설 경우 다시 홀짝제로 바꿀 예정이다.‘선택적 요일제’는 차량 소유자 스스로 월∼금요일(공휴일 제외) 중 하루를 선택해 승용차 운행을 하지 않는 것으로 행정·공공기관의 업무용 승용차 및 직원 자가용 등이 대상이다. 구청은 600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선택적 요일제’ 스티커를 제작, 배부하고 적극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선택적 요일제’ 스티커는 대상 차량의 식별이 용이하도록 월(주황), 화(빨강), 수(파랑), 목(녹색), 금(보라) 등으로 요일별 색상을 달리 제작했다.구청 등 행정·공공기관을 방문하는 민간 차량의 경우 ‘선택적 요일제’ 또는 차량 번호판 끝자리 번호로 운휴 요일을 지정하는 ‘끝번호 요일제’(월-1·6번, 화-2·7번, 수-3·8번, 목-4·9번, 금-5·0번)가 적용된다.교통행정과 담당자는 “민간부문에서도 자율적 참여를 권장하고 있다”며 “10인 이하 자가용 승용·승합차 소유자 가운데‘선택적 요일제’ 에 참여하려는 주민께서는 구청이나 동주민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다.〈교통행정과 ☎310-4551〉  
2009-09-22
9월 22일은 ‘차 없는 날’
“오는 9월 22일은 승용차를 집에 두고 나오세요.”에너지 절약과 대중교통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9월 22일을 ‘차없는 날’로 지정, 운영한다.부산의 경우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상구청 등 시내 주요 기관의 주차장이 전면 폐쇄되고, 해운대 벡스코 앞 등 일부 지역은 차량 통행이 통제된다.〈교통행정과 ☎310-4551〉  
2009-09-22
수도 사용료 감면 저소득층 확대
조례 개정으로 기초생활수급자 1만7,000세대 혜택개정된 「부산광역시 수도 급수조례」가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수도 사용료 감면 대상 저소득층 이 확대됐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금까지 의료급여 1종수급자에게만 매달 10톤(㎥)의 사용료 감면 혜택을 주던 것을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확대함에 따라 1만7,000세대가 연간 7억3,500만원의 상수도요금·물이용부담금을 감면받게 됐다고 밝혔다. 의료급여 1종수급자의 경우 하수도요금도 감면 받는다.또 지금까지는 수도 사용료를 기한 내에 내지 못했을 때 일괄적으로 가산금 3%를 부과하던 것을 이달부터는 1개월 내에 한해 연체일수 만큼 연체금을 부과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공동주택 세대별 계량기 설치기준도 20세대 미만에서 50세대 미만으로 확대돼 공동주택 1,138개소 3만5,998세대에 세대별 계량기 설치가 가능하게 됐다.의료급여수급권자 세대로만 구성된 세대의 옥내누수 감면율도 종전의 50%에서 100%로 확대했으며, 내년 1월 1일부터는 기초생활수급자 소유 주택과 영구임대주택의 노후된 옥내 급수관에 대한 개량 공사를 벌일 경우 시에서 전액 지원할 방침이다.문의 :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국번없이 121, ☎669-4111)    
2009-09-22
정보화교육 재개… 수강생 80명 모집
오는 9월 14일부터 주민정보화 교육이 재개된다.주민정보화교육 ‘컴퓨터 기초과정’은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오전 10시∼낮 12시 구청 4층 전산교육실에서 수업이 진행된다.이어 ‘인터넷 활용과정’이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같은 시간 같은 곳에서 개설된다.우리 지역 기업체에 근무하는 직장인을 위한 야간 교육과정도 마련된다. 9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월·수·금요일 저녁 7시∼9시에 개설되며, ‘엑셀 2007’을 교육한다.8월 17일부터 각 과정별로 30명∼20명씩 모두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 무료.수강을 희망하는 주민(55세 미만 주부)과 직장인은 전화(☎310-4301∼6)로 신청하면 된다. 〈기획감사실 ☎310-4301〉    
2009-09-22
찾아가는 구직상담 서비스 제공
원스톱취업지원센터, 매주 수요일 아파트 순회 방문‘원스톱취업지원센터’가 찾아가는 구직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원스톱취업지원센터’는 8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사상구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순회 방문, 구직희망자에게 맞춤형 취업상담과 직업·창업훈련 안내 등을 한다. 26일엔 학장 무학아파트를, 9월 2일엔 구덕대림아파트를 방문할 예정이다.‘원스톱취업지원센터’는 2009년 노동부 지원 ‘부산광역시 고용촉진지구 시범운영사업’으로 선정돼, 지난 5월 13일 사상구 주례동 189-21 삼선빌딩 3층(좋은삼선병원 옆)에 개소했다. 문의 : 원스톱취업지원센터(☎315-7535∼7)  
2009-09-22
제3기 ‘뉴스타트’ 참여자 모집
백양종합사회복지관은 제3기 뉴스타트 프로젝트 참여자 18명을 모집하고 있다.청년 구직자는 31일까지 복지관을 방문, 담당자와 상담한 뒤 신청하면 된다. 문의 :☎305-4286∼7  
200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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