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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속의 통계’ 길라잡이 <11>
- 사상구, 자기 집에 사는 가구 비율 증가세 통계청의 2010년 인구주택 총조사에 따르면 전국 가구의 자가 점유율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우리 사상구 관내 가구의 자가 점유율은 2000년 46.7%에서 2005년 54.9%로 무려 8.2%P 증가했으며, 2010년에도 58.1%로 3.2%P 늘어나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전세의 경우 점유율이 2000년 26.0%에서 2005년 17.7%로 8.3%P 감소했으며, 2010년은 14.7%로 3.0%P 줄어드는 등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월세의 점유율은 2005년과 2010년을 비교해 볼 때 거의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규모면에서는 연면적 60㎡이하 소형 주택과 165㎡초과 대형 주택 비중은 모두 감소하는 반면 60㎡ 초과 165㎡ 이하 주택 비중은 증가하고 있으며, 그 변화속도는 완만하다고 통계청은 발표했다.가구주의 연령대별 자가 점유율 변화를 살펴보면 2005년과 2010년 모두 연령대가 높아짐에 따라 자가 점유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60대 초반(60∼64세)에 정점을 이루었다가 그 이후는 차츰 감소하고 있다. 그 추이를 살펴보면 30대 초반(30∼34세)과 9.0%P, 70대 초반(70∼74세) 9.3%P로 각각 크게 증가한 반면 40대 후반(45∼49세)에서는 -3.6%P로 감소했다.문의 : 기획감사실(☎310-4034)
- 2012-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