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린마당
열린마당
총게시물 : 3건 / 페이지 : 1/1
- 사상시니어클럽 “어르신께 알맞은 일자리 찾아드립니다”
- 2019년 한 해 동안 700여명에게 일자리 제공 예정… 지금 즉시 신청하세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사상시니어클럽’을 아시나요? 부산사상시니어클럽(관장 김동기, 사상구 사상로 475-14)은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알맞은 일자리의 개발·보급과 관리의 체계적 수행을 통해 노인의 경제·사회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설립된 부산광역시 지정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입니다. 사상시니어클럽에서는 보물 제1896호로 지정된 운수사 대웅전 등을 관리하는 ‘문화재관리지원 사업’을 비롯해, 쾌적하고 깨끗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공익형 사업’(공공의료 및 복지시설지원 사업, 생활시설이용지원 사업)과 부산 최대의 야생화 체험학습장인 감전야생화단지를 관리하는 ‘공공시설봉사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 사상구 관내 21개 초등학교 중 15개 학교 앞에서 어린이가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쿨존 교통활동지원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사업은 안전교육을 이수하면 특별한 전문지식이나 기술이 없더라도 어르신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현재 스쿨존 교통활동지원 사업에 2년 연속 참여하고 있는 신 모(71) 어르신은 “내 손주들 같은 아이들을 매일 보니 너무 이쁘고, 삶의 활력도 느낀다”고 말합니다. 이밖에 청소년 지킴이 활동, 부산북부면허시험장 민원안내도우미, 사상생활사박물관 해설사 등의 노인일자리 사업이 있습니다. 공익형 노인일자리의 경우 월 27만원(1일 3시간씩 10회 기준)을 지급하며, 시장형 노인일자리는 ‘1시간당 7천530원+월 매출에 따른 수익금’(사업단별 상이)을 지급합니다.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및 수요처 신청은 해마다 1월 중에 이루어집니다. 2019년 새해에는 올해보다 300명 이상 늘어난 7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참여자 접수는 기초연금을 받는 만 65세 이상은 물론, 노령연금을 받지 않는 60세 이상도 사상구 내에 주소지가 등록돼 있으면 가능합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부산사상시니어클럽(☎302-2210)
- 2018-12-29
- 사상인구 PLUS 카드뉴스(3)
- 2018-12-29
- 제4기 SNS 서포터즈 28명 위촉
- 페이스북·인스타 등 통해 실시간으로 사상 알리기 활동 사상구는 12월 10일 구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제4기 SNS 서포터즈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또 올 한 해 동안 사상구를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한 제3기 SNS 서포터즈 채승원, 송정란 씨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새로 위촉된 SNS 서포터즈 28명은 새해 1월부터 1년간 개인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통해 사상구의 명소, 축제, 행사 등을 실시간으로 알리는 활동을 한다. 또 <사상소식> 14면 ‘SNS로 보는 사상’란에 글과 사진을 게재하기도 한다. 한편 사상구는 스마트시대를 맞아 구민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페이스북(www.facebook.com/funbssasang)과 트위터(https://twitter.com/bssasang),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sasanggu) 등 3개의 공식 SNS(소셜미디어)를 운영하고 있다. 사상구 SNS와 친구를 맺고 각종 소식을 받아보기를 원하는 분은 자신의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한 뒤 친구(팔로워) 신청하면 된다. 문화교육홍보과(☎310-4072, 4076)
- 2018-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