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린마당
열린마당
총게시물 : 4건 / 페이지 : 1/1
- <독자 퀴즈 마당> 3월호
- 2016-03-31
- 사상지역자활센터 ‘행복한 인문학교실’ 운영
- 6월 23일까지 문학.역사.사진 등 16강좌 진행 ‘2016 행복한 인문학 교실’ 첫 강좌에서 김수우 시인이 강의하는 모습. 자활근로자들을 위한 인문학 강좌가 개설됐다. 사상지역자활센터는 3월 10일부터 6월 23일까지 ‘2016 행복한 인문학교실’을 열고 있다. ‘행복한 인문학교실’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6시 센터 교육장에서 마련되며, 모두 16회에 걸쳐 1학기 강좌가 진행된다. 특히 강의는 김수우 시인과 이인미 사진작가, 정형진 역사학자, 김희진 영화감독, 배유안 동화작가 등이 맡았다. 김수우 시인 등 전문 강사진은 ‘나를 찾는 글쓰기’(3회)를 비롯해, ‘동화로 듣는 인문학’, ‘사진으로 도시를 읽다’(3회) , ‘삼족오는 고구려 문화인가?’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수강을 원하는 자활근로자는 사상구 모라로110번길 47 대양빌딩 4층에 위치한 자활센터 교육장에 참석(25명 선착순 모집)하면 되며, 일반주민의 경우 사상구 복지관리과로 사전문의하면 된다. 2학기 인문학 교실은 8월 25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4시~6시 센터 교육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상구는 자활근로자를 위한 ‘2016 행복한 인문학교실’에 교육비 1천만원을 지원한다. 또 저소득 자활근로자들이 자활 및 자립할 수 있도록 사상지역자활센터를 통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복지관리과(☎310-4352)사상지역자활센터(☎301-8681~2)
- 2016-03-31
- 부산점자도서관 ‘찾아 드림 정보센터’ 운영
- 시각장애인에게 정보검색.제작서비스 제공 부산점자도서관(관장 김진태)이 시각장애인을 위해 ‘찾아 드림 정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찾아 드림 정보센터’에서는 시각장애인이 원하는 정보를 즉시에 찾아주거나, 원하는 정보를 점자.확대문자.음성CD.파일 등의 형태로 제작하여 제공한다. 또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관심 분야에 관한 소식을 전자우편(e메일)으로 발송해 준다. 2016년 주요 행사를 비롯해 공연 정보, 추천 관광지 및 맛집 정보, 각종 스포츠 상식은 물론 저작권에 문제가 없는 팟 캐스트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부산에 거주하는 1~3급 등록 시각장애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전화 또는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다.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무료다. ‘꿈긷는 도서관’ 인터넷 홈페이지(http://lib.angelbook.or.kr →자료실 →찾아 드림 정보센터)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찾아 드림 정보센터’는 부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하소연)이 장애인복지프로그램 보급 사업으로 후원하고 있다.부산점자도서관(☎302-9010)
- 2016-03-31
- <산재보험 Q&A> 3월호
- Q: 산재 처리는 어떤 경우에 받을 수 있나요? A. 산재보험에 가입한 사업장에서 근무하던 근로자가 업무상의 사유로 부상하거나 질병에 걸린 경우(업무상 재해를 당한 경우) 산재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부상이나 질병의 정도가 4일 이상 치료를 요하는 경우(3일 이내는 요양급여를 지급 안함)이어야 하는데, 회사에서 종이를 자르다 손을 베었다든지, 물품을 옮기다가 허리를 삐끗했다든지, 대부분의 부상이나 질병의 경우 산재보상 대상이 된다고 보면 됩니다. 특히 미리 가입하고 보험료를 납부해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일반 사보험과 달리 산재보험은 근로자가 업무상 재해를 당했을 시점에 회사가 산재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거나 보험료를 완납하지 않은 상태라도 재해 당시에 회사가 「산업재해보상보험법」상 의무적 가입대상인 경우에는 다른 산재근로자들과 똑같이 산재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회사는 공단에서 산재근로자에게 지급한 보험급여의 최대 50%까지 급여징수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합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근로복지공단 콜센터(☎1588-0075)나 부산북부지사(☎320-8150~1)에 문의 바랍니다.
- 2016-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