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린마당
열린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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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재판소 지역상담실, 많은 이용 바랍니다
- Q: ‘헌법재판소 지역상담실’은 어떤 일을 하는 곳인가요?A: 지역상담실은 먼 거리에 거주하는 국민들이 헌법재판제도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상담관이 지역주민을 찾아가 직접 현장에서 설명해 드리는 곳입니다. 또한 현장에서 직접 사건접수를 할 수도 있습니다. Q: 어떤 상담들이 가능한가요?A: 헌법재판 중 헌법소원심판에 대한 상담이 주로 이루어집니다. ‘헌법소원심판’이란 공권력에 의해 헌법상 보장된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받은 경우에 기본권을 침해받은 국민이 헌법재판소에 공권력이 헌법에 위반되는지 가려줄 것을 요청하는 제도입니다. 이와 같이 헌법소원심판은 국민의 기본권이 정당한 이유 없이 침해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 어떤 분들이 상담실을 이용할 수 있나요?A: 헌법과 관련된 기본권이 침해된 경우 누구라도 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 Q: 헌법재판소 지역상담실을 이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A: 헌법재판소 지역상담실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3일간 부산광역시청 3층 애민실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많은 이용 바랍니다. 문의: 헌법재판소 심판민원과(☎02-708-3467), 부산 지역상담실(☎888-6696)
- 2015-12-31
- 작은 나눔 큰 행복, 자원봉사활동으로 겨울을 따뜻하게
- 사랑의 연탄 배달. 사랑의 김장 나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자원봉사자들의 따스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주택금융공사 봉사단과 괘법동 지역 봉사단은 12월 15일 괘법동 철길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단원 30명은 노후 주택 담벼락에 산뜻한 색상의 페인트로 칠하고, 마을 안팎을 깨끗이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12월 17일에는 야구선수 홍성흔과 유리상자 이세준과 함께하는 사회적기업 ‘나눔의 미학’ 봉사단과 신라대 교직원 및 대학생 봉사단이 학장동 저소득 세대에 연탄 1천800장과 전기장판 12개를 전달했다. 이에 앞서 11월 20~21일에는 사상구자원봉사센터와 신라대 대학생 봉사단이 학장동과 모라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 12가구에 연탄 1천200장을 나눠드렸다. 또 11월 26일과 28일에는 ‘부산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사상구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여해 정성껏 김장을 담근 뒤 사상구에 거주하는 홀로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에 김장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상구자원봉사센터 홍봉선 센터장은 “자원봉사는 작은 마음과 실천이 모여 큰 감동을 만들어내는 요술방망이와 같다”면서 “작은 관심으로 이웃의 기쁨은 두 배로 늘리고 슬픔은 반으로 줄이는 마술게임에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상구자원봉사센터는 12월 10일 다누림센터 다누림홀에서 ‘2015 사상구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우수 자원봉사자와 단체.기관(사상구청장 표창: 신정숙, 정연순, 사상구의회의장 표창: 차승자, 김진영, 사상구자원봉사센터장 표창: 나눔의 미학, 부산점자도서관, 금배지: 강필선, 김영식, 장진희, 유두자, 김차순, 한성문, 박순조)에 시상하고, 격려했다. 사상구자원봉사센터(☎999-6991)복지정책과(☎310-4314)
- 2015-12-31
- 조광페인트, 부산솔빛학교에 학교발전기금 기부
- 조광페인트㈜(대표 이대은)는 11월 26일 부산솔빛학교(교장 조춘근)에 학교발전기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회사는 2010년부터 교육환경 개선 등에 써달라며 총 3천만원의 기금을 이 학교에 전달했다.
- 2015-12-31
- 개성고, 부산점자도서관에 점자라벨도서 기증
- 개성고등학교(교장 강은기)는 12월 8일 학생들이 40시간에 걸쳐 정성을 다해 제작한 점자라벨도서 『나팔 불어요』, 『여기가 치과인가요?』 등 11종 11책을 부산점자도서관(관장 김진태)에 기증했다.
- 2015-12-31
-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 100만인 서명운동 참여합시다
- 2015-12-31
- 독자 퀴즈 마당 (12월호)
- 2015-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