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이웃소식

이웃소식

검색영역

총게시물 : 9건 / 페이지 : 1/1

훈훈한 한가위 성금·성품 감사합니다
훈훈한 한가위 성금·성품 감사합니다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하게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따스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기부천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구청과 동주민센터에서는 훈훈한 추석맞이 성금·성품을 접수해 다음과 같이 전달했습니다.   ▲구청 훈훈한 추석맞이 성금·성품 저소득 주민·복지시설에 전달=9월 1일부터 9일까지 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가 후원한 성금·성품(5천992만원 상당)을 저소득주민 1천286세대와 사회복지시설 에바다보육원에 전달.▲부산은행 희망나눔 재단=추석맞이 사랑의 성품으로 온누리상품권 1천250만원어치를 어려운 이웃 250세대에 지원.▲대흥장유=간장선물세트 600개를 기증, 한부모가정·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340세대와 8개 보훈단체에 전달.▲감전동주민센터=(주)대헌프리텍(대표 이종경)이 기탁한 쌀 10㎏들이 100포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괘법동주민센터=한남교회(목사 정두영)가 후원한 쌀 20㎏들이 15포를 어려운 이웃 15세대에 전달. ▲덕포1동주민센터=9일 민정식 소아청소년과 원장 및 대한약국이 기증한 쌀 10㎏들이 50포(100만원 상당)를 가정위탁아동과 홀로어르신 등 50세대에 전달. 바르게살기위원회·통장친목회 등 6개 단체가 후원한 쌀과 라면(43만원 상당)도 어려운 이웃 14세대에 전달.▲덕포2동주민센터=대순진리회가 지원한 쌀 20㎏들이 80포, 쌀 10㎏들이 40포를 5~9일까지 어려운 이웃 등에 전달.▲모라1동주민센터=이름을 밝히지 않은 주민이 8일 어려운 이웃을 써 달라며 쌀 20㎏들이 10포(40만원 상당)를 보내와 저소득 가정 10세대에 전달. 이 기부천사는 지난해 12월부터 매월 10포씩 ‘사랑의 쌀’을 보내오고 있는데 현재까지 쌀 100포(400만원 상당)를 후원.▲삼락동주민세터=이름을 밝히지 않은 독지가와 주민단체 등이 7일 기탁한 성금 400만원으로 ‘사랑의 쌀’ 20㎏들이 100포를 구입, 홀로어르신과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전달.▲엄궁동주민센터=익명의 독지가가 7일 기탁한 쌀 10㎏들이 200포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 쌀을 보낸 사람은 한 때 엄궁동에 살았던 서울 시민으로 고향 사람을 위해 써 달라며 2년 전부터 해마다 추석과 설에 쌀 200포씩 기부. 1일 엄궁롯데캐슬아파트부녀회가 지원한 쌀 10㎏들이 50포와 태림기술산업(대표 곽용섭)이 후원한 쌀 10㎏들이 50포를 저소득 주민 100세대에 전달.▲주례1동주민센터=사랑나누기회(회장 권태현-쌀 50포 140만원 상당)와 윤성자 씨(통장-쌀 10포 30만원 상당), 성불사(쌀과 생필품 105만원 상당) 등이 후원한 성품을 홀로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82세대에 전달.▲주례3동주민센터=부산구치소, 이웃사랑나눔회, 주민단체 등 10개소에서 기탁한 성금·성품(450만원 상당)을 보육원과 경로당, 어려운 이웃 54세대에 전달.▲학장동주민센터=독지가 주민단체 등이 후원한 사랑의 쌀 10㎏들이 70포와 성금 등 265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금·성품을 60세대에 전달.
2011-09-30
결혼이주여성 뜻깊은 한가위
결혼이주여성 뜻깊은 한가위
    ‘멘토’ 어머니와 함께 송편 빚어 보육원 위문   추석을 맞아 결혼이주여성들이 우리 고유의 명절 전통음식과 한국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1일 오후 1시 괘법동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다문화가정 추석맞이 송편빚기 체험행사’가 진행됐다.이 행사엔 베트남과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등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결혼이주여성 20명과 사상구여성자원봉사회원 15명이 함께 모여 직접 송편을 빚으며 웃고 즐기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결혼이주여성들은 자신이 직접 정성스럽게 만든 송편을 가지고 복지시설인 주례동 에바다보육원을 방문, 원생들을 위로했다.결혼이주여성들은 구청이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다문화 모녀 성장학교’를 통해 사상구여성자원봉사회원들과 멘토링을 맺고 딸과 어머니 사이로 지내고 있다. 〈복지서비스과 ☎310-4363〉
2011-09-30
북녘 고향 그리며 ‘한가족되기 합동차례’
북녘 고향 그리며 ‘한가족되기 합동차례’
    레크리에이션도 즐기고 명절 음식 나눠먹으며 얘기꽃   추석을 맞아 북녘의 고향을 그리워하는 북한이탈주민(새터민)들이 함께 모여 합동차례상을 올렸다.북한이탈주민과 가족,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60명은 10일 모라3동 백양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추석맞이 한가족되기 합동차례’를 정성껏 지냈다.이어 이들은 여원라이온스클럽(회장 이정순)이 마련한 추석선물을 전달 받고 함박웃음을 지었다.신나는 레크리에이션도 함께 즐겼다. 손에 손을 맞잡고 둘러 앉아 노래를 부르고, 어깨도 서로 주물러주며 따스한 정을 나누었다. 또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명절 음식을 함께 나눠 먹으며 이야기꽃을 피웠다.‘북한이탈주민 추석맞이 한가족되기 합동차례’는 구청과 학장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미영)이 주관했다.〈복지정책과 ☎310-4333〉
2011-09-30
살기좋은 우리동 ⑧ 주례1동
살기좋은 우리동 ⑧ 주례1동
    ‘희망을 찾아가는 파랑새’ 마을르네상스 운동 펼쳐민·학·관 함께 힘 모아 ‘행복마을’로 변신 도모 주례1동의 힘은 지명의 유래에서 알 수 있다. 힘을 합쳐 농악을 울리면서  일을 해내었던 공동체로서의 ‘두레’, 앞이 트인 들을 볼 수 있다는 뜻의 ‘드르’ 등 토속어에서 주례 지명의 의미를 찾을 수 있듯 ‘함께하는 공동체’ ‘미래가 있는 마을’ ‘희망을 찾아가는 주례1동’의 이야기를 들어보자.‘희망이 있어 행복합니다’는 주례1동(동장 서석환, 자치위원장 강혜란)이 올해 역점시책으로 ‘희망을 찾아가는 파랑새’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이 한결 같이 서로에게 응원하는 격려의 메시지.‘희망을 찾아가는 파랑새’사업은 복지 사각지역에 놓인 이웃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하는 마을 르네상스 운동이다. 저소득가정 아동의 교육환경 개선과 지원, 재해 안전지도 제작, 야간 방범 활동, 홀로 어르신 가정의 집수리를 위한 ‘파랑새 집수리 봉사단’활동 등 활발한 문화·복지사업을 벌이고 있다.특히 주례1동의 ‘으뜸 되는 자랑거리’는 지역사랑을 실천하며 선도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주인공으로 꼽을 수 있다.온골마을의 어르신들 모임인 ‘농청회’는 2011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에 온골마을이 신청·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냈으며, 행복마을 전문가 강동진 교수를 초청해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마을 만들기’ 강좌를 개최한 것을 비롯해 사회적 기업 방문, 주민여론조사를 실시하는 등 온골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백양마을 어르신들도 ‘백양회’를 운영하면서 주감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주감중학교 학생들의 탈선 방지 및 마을의 청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지난 8월에는 빈집털이범을 어르신(70대) 두 분이 격투 끝에 잡아 경찰에 인계하는 노익장을 과시, 사상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양지마을 어르신들께서는 무려 6개의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양백경로당 주민자치회 홈페이지도 개설·운영하는 등 참 주민자치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은 부산을 대표해 게이트볼 전국대회에 나가 좋은 성적을 거둬, 주례1동과 사상구의 역량을 뽐내기도 했다.이제 주례1동은 서로 손을 잡고 격려해가며 모두에게 큰 힘이 되는 희망마을로 변모하고 있다. 무엇보다 민·학·관이 함께하는 ‘희망을 찾아가는 파랑새’사업이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모두에게 꿈과 행복을 안겨주는 사상구의 선도사업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지역주민 모두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행복마을 4.0’의 밝은 미래를 향해 힘차게 달려가는 주례1동의 파이팅을 외쳐본다.      〈주례1동주민센터 ☎310-3201〉   사진 설명 - 파랑새 집수리 봉사단 봉사활동.
2011-09-30
“장애인도 스포츠댄스 즐겨요”
“장애인도 스포츠댄스 즐겨요”
    삼락동·들꽃장애인보호센터 ‘거북이 스포츠댄스’ 개설   장애인을 위한 스포츠댄스 강좌가 처음 개설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들꽃장애인보호센터(시설장 조용선)와 삼락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현시)가 공동 운영하는 장애우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를 위한 ‘거북이 스포츠댄스’가 바로 그것.지난 8일 개강식을 가진 ‘거북이 스포츠댄스 교실’은 14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동주민센터 강당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도우미 5명과 함께 강당을 찾아온 1∼3급 지적장애인 11명(남 9, 여 2)은 신나는 음악에 맞춰 벨리댄스를 비롯한 춤동작의 기본을 익히고 있다. 첫 걸음마를 내디딘 장애인들은 앞으로 1년간 기량을 닦아 내년 가을 사상강변축제 무대에 서서 당당히 실력을 뽐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원 모(24·모라3동)씨는 “처음 해보는 거라 어렵고 힘들지만 너무 재밌다”며 춤동작을 따라하기에 바빴다.강의는 특수학교인 부산솔빛학교에서 방과후 무용강사로 활약하고 있는 장윤정 지도자가 장애인들의 눈높이 맞춰 열과 성을 다해 가르치고 있다.장윤정 지도자는 “스포츠댄스는 장애인들의 재활의지를 북돋우고 운동신경을 발달시키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들꽃장애인보호센터 조용선 시설장은 “일반인과 장애인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한 소중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이런 강좌는 전국 처음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삼락동주민센터 ☎310-3114〉
2011-09-30
온실가스 줄이기 캠페인 등 벌여
온실가스 줄이기 캠페인 등 벌여
    (사)부산어머니그린운동본부(BMGM)는 2일 감전천 일대에서 하천의 오염방지와 악취제거를 위해 ‘EM흙공 던지기’를 했다. 이어 괘법동 르네시떼 입구에서 ‘온실가스 줄이기 캠페인’을 벌였다.또 많은 시민들이 찾는 삼락강변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엔 BMGM 박동순 총재와 회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2011-09-30
어려운 이웃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
      봉사단체 ‘사상사랑나누기’는 18일 덕포1동 홀로어르신 댁 2채를 깨끗이 수리해줬다. 박수철 회장과 회원 등 16명은 이날 어르신 댁에 산뜻한 벽지를 발라주고, 장판도 새것으로 바꿔주었다.‘작은사랑나눔봉사대’도 같은 날 괘법동과 삼락동 지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이 거주하는 집 2채를 깨끗이 수리해줬다. 장병식 대장과 봉사대원 등 36명이 구슬땀을 흘렸다.
2011-09-30
저소득아동 현장체험학습·영화 관람
      덕포2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영수)는 지난 8월 20일 저소득가정 아동 20여 명과 함께 을숙도생태공원과 에코센터를 찾아가 현장체험학습을 했다. 이어 영화를 관람한 뒤 삼겹살 파티를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2011-09-30
별빛음악회 2년 연속 수상 ‘영예’
별빛음악회 2년 연속 수상 ‘영예’
    ‘사랑의집 지역아동센터’아이 20명으로 구성된 ‘사랑의집 한울타리’는 지난 8월 27일 부산교육대학교에서 열린 ‘제2회 별빛공감음악회’에 참가, ‘네잎클로버’ 등 모두 3곡을 아름답게 연주, 큰 박수를 받았다.사랑의집 아이들은 부산시내 20개 지역아동센터 20팀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빼어난 연주 실력을 발휘, 영예의 우수상을 차지했다. 지난해엔 최우수상을 받았었다.
2011-09-3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