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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추석 명절 보내기 성금·성품 감사합니다!
훈훈한 추석 명절 보내기 성금·성품 감사합니다!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나눔천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사상구에서는 ‘훈훈한 추석 명절 보내기’ 성금·성품을 접수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경제 사정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따스한 온정을 보내주신 기업·단체·주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올립니다. ♥ 홀로 사는 어르신 2천521세대에 세대당 5만원씩 추석 명절 성금(1억2천605만원) 지원 ♥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저소득 주민 680세대에 추석 명절 지원금(3천400만원) 후원 ♥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 저소득 주민 600세대에 ‘명절 복(福) 꾸러미’ 세트 600개(3천만원 상당) 전달 ♥ (사)맑고 향기롭게 부산모임(회장 박수관),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 10㎏짜리 860포(3천만원 상당) 전달 ♥ KB국민은행, 어려운 이웃에 생필품 세트 276개(1천380만원 상당) 배송 ♥ 10개 보훈단체에 명절위문품(750만원 상당) 전달 ♥ ㈜대흥장유양조장, 어려운 이웃에 간장 선물세트 600개(426만원 상당) 전달 ♥ 삼성-대한적십자사, 어려운 이웃에 추석 선물세트 106개(265만원 상당) 전달 ♥ NH농협은행 사상중앙금융센터(센터장 강동호),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 10㎏짜리 100포(250만원 상당) 전달 ♥ 백양산 견강암(주지 향공스님),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라면’ 100박스(250만원 상당) 전달 ♥ 엄궁농산물도매시장, 어려운 이웃에 사과·배·양파·배추 등 농산물(250만원 상당) 전달 ♥ 한국전력공사 북부산지사, 어려운 이웃에 추석 선물세트 40개(100만원 상당) 전달 ♥ 삼락동 금강산개발(대표 이혁),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 10㎏짜리 62포(180만원 상당) 전달 ♥ 덕포1동 광명사(주지 법경스님),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 10㎏짜리 30포(120만원 상당) 전달 ♥ 괘법동 백양산 능인사(주지 동진스님), 어려운 이웃에  ‘자비의 쌀’ 10㎏짜리 30포(120만원 상당) 전달 ♥ 주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려운 이웃에 추석 선물세트 50개(100만원 상당) 전달 ♥ 주례1동 적십자봉사회, 취약계층 13세대에 추석맞이 희망풍차 물품 전달 복지정책과(☎310-4661)  
2020-09-28
추석 명절 송편 만들기, 온라인으로 3차례 진행
다문화가족 등 30가족 참여… 자녀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 사상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즐기는 ‘가족 사랑의 날’을 운영한다. 특히 9월 ‘가족 사랑의 날’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가족과 함께 송편(쌀가루, 앙금 등 송편 재료 센터에서 제공)을 만들어보는 시간이 3차례에 걸쳐 마련됐다. 9월 17일~21일까지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한 다문화가족 등 10가족은 23일 오후 7시~9시까지 온 가족이 동물 캐릭터 송편을 만들어보면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수업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을 뿐만 아니라 화상교육 서비스인 ‘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됐다. PC나 노트북, 스마트폰 등을 통해 수업을 듣고 질문하는 등 양방향으로 진행됐다. 또 24일과 25일 같은 시각에는 화과자 송편 만들기와 전통문양 송편 만들기(쌀가루, 앙금 등 송편 재료 센터에서 제공)가 마련됐다. 사전에 신청한 다문화가족 등 20가족이 2회에 걸쳐 참여해 같은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매월 다양한 주제로 실시되는 ‘가족 사랑의 날’은 오는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사상구에 거주하는 가족 누구나 센터 홈페이지(https://sasang.familynet.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복지정책과(☎310-4364) 사상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70-4367-3467)
2020-09-28
다복따복망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희망이야기(37)
다복따복망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희망이야기(37)
모라3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푸드마켓·복지재단 등과 함께 거동 불편 심혈관 질환자 지원 삶의 활력과 환한 미소 되찾아… 추운 겨울 어느 날, 노인주간보호센터의 사회복지사의 제보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현수(가명) 씨 가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현수 씨의 집을 찾았을 때 현수 씨는 차디찬 마룻바닥에 웅크린 채 누워 있었습니다. 현수 씨는 55세 미혼의 남성으로 87세 모친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 현장실습을 갔다가 사고로 공장 프레스기에 오른손이 절단되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현수 씨는 낙심하지 않고 직장을 구하며 열심히 살아갔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모 신문사 김해지국을 운영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신문 산업이 사양 산업이 되면서 빚이 늘어나 폐업을 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뇌전증과 심혈관 질환이 발병해 대학병원에서 심혈관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후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치료를 소홀히 했습니다. 약도 처방받지 않고, 거기다 끼니도 제대로 먹지 않으니 몸은 더 쇠약해지고 쓰러지는 일이 잦았습니다. 모라3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회의를 거쳐, 현수 씨 가정을 도울 방법을 고민해보고 지원계획을 세웠습니다. 우선, 사상구 푸드마켓의 후원을 받아 먹거리를 지원했습니다. 또한 불편한 몸으로 자신과 노모의 빨래를 손수 했던 그에게 이랜드복지재단을 통해 세탁기도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인 병원치료를 받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일 현수 씨를 찾아가 설득하고 또 설득했습니다. 수차례 설득 끝에 현수 씨가 다시 병원치료를 받기로 결심했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현수 씨를 부축하여 덕천동에 위치한 병원까지 동행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 후 몇 개월 뒤, 행정복지센터에서 일을 하던 중 고개를 드니 그가 앞에 서 있었습니다. 집에서부터 스스로 걸어왔다고 했습니다. 치료를 꾸준히 받고 몸이 많이 회복되어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찾아왔다고 했습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모두 현수 씨에게 축하의 인사를 보내며 웃음을 나눴습니다. 삶의 활력을 찾은 현수 씨는 조만간 다시 신문지국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밖에서 우연히 현수 씨를 마주치는 날에는 항상 웃으며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잊지 않습니다. 현수 씨의 환한 미소처럼 앞으로도 좋은 일만 있기를 모라3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항상 응원할 것입니다. 복지정책과(☎310-4666) 모라3동 행정복지센터(☎310-5298)
2020-09-28
코로나19 예방 위해 자원봉사도 비대면으로…
집에서 안전우산·마스크 키퍼 등 만들어 아동센터 어린이·어르신 등에게 배달 사상구자원봉사센터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다양한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을 벌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자원봉사 ZIP(집)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 ZIP(집)’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은 자신의 집이나, 학교, 직장 등에서 아동빗길 사고예방 안전우산 만들기, 제3세계 지원 에코백 만들기, 티셔츠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다. 완성된 에코백 등은 택배로 제출한다. 이 프로그램은 비대면 봉사활동 모범 사례가 되어 타 지역에서도 동참하고 있다고 한다. 또 청소년의 슬기로운 여름방학을 위한 ‘온라인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8월 18일~28일까지 열었다. 이 학교에는 150여명이 참여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아울러 9월부터는 마스크 오염 방지 및 분실 예방을 위한 ‘마스크 키퍼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자택에서 제작하고 있으며, 완성된 결과물들은 관내 아동센터의 어린이와 경로당 어르신 등에게 택배로 배달된다. 한편 사상구자원봉사센터는 사상구로부터 위탁을 받은 신라대학교가 운영하고 있다. 사상구자원봉사센터(☎999-6991~3)
2020-09-28
행복나눔 우리동 단체소식 9월호 1
행복나눔 우리동 단체소식 9월호 1
삼락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삼락119안전센터와 무더위쉼터 등 8곳에 위문품과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밑반찬’을 어려운 이웃 25세대에 전달했다. 모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는 정성을 다해 마련한 ‘사랑의 밑반찬’을 홀로어르신과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42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모라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사랑의 텃밭’에서 직접 가꾼 상추와 고추, 오이 등 채소를 저소득 취약계층 10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덕포1동 ·적십자봉사회는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또 덕포시장 입구에서 캠페인을 벌이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덕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정성껏 준비한 ‘사랑의 밑반찬’을 홀로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25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괘법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지난 9월 4일 서부버스터미널 일대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 작업을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벌였다.
2020-09-28
행복나눔 우리동 단체소식 9월호 2
행복나눔 우리동 단체소식 9월호 2
감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상사랑나누기’에서 후원한 보행 보조차 20대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익명의 기부자는 마스크 300장을 기부한데 이어 110장을 또 기부했다. 주례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는 백양대로 일대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 작업을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2단계) 캠페인을 벌였다. 주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는 ‘희망텃밭’에서 수확한 감자와 채소를 홀로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주례3동 ·명예사회복지 공무원과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들은 9월부터 전입 세대를 방문해 생활실태를 확인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홍보물과 전입 축하선물을 전달한다. 학장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로 구성된 ‘주민자율방역단’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과 방역소독 작업을 주 3회 이상 계속하고 있다. 엄궁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힘을 모아, 지난 9월 10일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피해를 입은 승학산 장승공원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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