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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안전 자원재활용에 앞장서는 학장·엄궁동 젊은 엄마들
아이들의 안전 자원재활용에 앞장서는 학장·엄궁동 젊은 엄마들
마을공동체를 찾아서 (15) 팔방미인 2016년 무더웠던 여름의 끝자락에 학장, 엄궁동의 젊은 엄마들이 모였다. 우리 마을에 도움이 되고 의미 있는 무엇인가를 해보자며 ‘팔방미인’이라는 모임을 만들었다. 손뜨개질을 함께하는 것을 시작으로 회원들이 같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을 거듭했다. 2016년 9월, 어린이 반짝 벼룩시장을 처음으로 열었다. 이후 책표지 그리기, ‘폼폼이’ 만들기 등 매번 새로운 이벤트로 재미를 더해가며 지금까지 매월 둘째 주 일요일 오후 1시~3시까지 어린이 반짝 벼룩시장을 열고 있다. 손재주가 많은 ‘팔방미인’ 회원들은 매달 회비를 모아 뜨개실을 구매했다. 정성을 다해 한 땀 한 땀 뜬 목도리를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나눔 활동도 했다. 두 손 꼭 잡아주며 “정말, 고마워~”하던 어르신들의 따뜻한 미소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원동력이 됐다. 팔방미인은 올해 초 부산시에서 주관하는 ‘마을공동체 역량강화 공모사업’에 당당히 선정돼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 첫 번째로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바라는 엄마의 마음으로 안전지도와 노랑발자국 그리기를 진행했다. 학진초등학교 4학년 아이들과 함께 총 6번의 수업을 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횡단보도 위에 직접 노랑 페인트를 칠하던 아이들의 모습에 힘을 얻었고, 지나가는 주민들과 주변 상인들의 격려에 행복이 더해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또  ‘초록환경지킴이’ 사업도 펼치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리사이클링(자원재활용) 교육, 캠페인 등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마을에서 조용하게 움직이던 팔방미인이 천천히 마을 밖으로 나가기 시작했다. 삼락벚꽃축제, 평생학습축제, 부산시도시재생박람회, 사상·민 품마켓 등에 참여하면서 한 걸음씩 내딛고 있다. 팔방미인은 느리게 움직이려고 한다. 서두르지 않고 매일매일 배우며 조금씩 성장해 나가려고 한다. 마을 주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에 대해 알아가며 여러 방면에서 다양하게 활동하는 진정한 ‘팔방미인’(八方美人)으로 성장하겠다는 각오로 오늘도 열심히 뛰고 있다. 창조도시재생과(☎310-4934)  
2017-10-31
다·복·동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 희망이야기 (7)
‘희망의 등불’ 밝히는 모라1동 맞춤형복지팀 택시기사로 근무하던 송기남(가명·57) 씨는 10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아내와 딸과 함께 화목하게 가정을 꾸리며 생활하고 있었다. 하지만 운영하던 사업체가 경영난으로 폐업하면서 집이 경매로 넘어갔고, 아내와도 이혼하게 됐다. 이혼 직후에는 직접 딸을 양육했으나 경제적인 문제로 현재는 아내가 딸을 키우고 있는 실정이다. 사업 실패와 이혼 등에 따른 스트레스로 고생하던 송 씨는 치주염이 발생했으나 경제적인 문제로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해 치아를 10개 이상 뽑아야만 했다. 더욱이 틀니를 제작할 비용도 없어 남아 있는 이마저도 심하게 흔들려 음식조차 씹을 수 없을 정도로 상태가 악화됐다. 설상가상으로 몸이 허약해지면서 하고 있던 택시 일마저 그만두고 두문불출하며 하루하루를 힘겹게 생활하던 중에 복지기동대(통장)가 그를 발견, 신고하게 됐고 동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이 그의 집을 방문했다. 송 씨는 자신의 어려운 상황을 다른 사람이 안다는 것이 부끄럽고 창피해 사람들과의 왕래를 끊고 있었으며, 치아를 치료하고 건강을 회복하면 다시 택시회사에 나가 열심히 일하고 싶다는 소망을 얘기했다. 이에 모라1동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송 씨를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했으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덜고 치과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부산형기초생활수급보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월 5만원)을 연계해주었다. 또한 민관 사례관리 협력체계 구축사업인 ‘다복동네, 우아한 네트워크’ 치아치료 사업비 지원대상자로 선정, 틀니제작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해주었다. 현재 송 씨는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한 단계씩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택시운전을 다시 시작해 전처에게 맡겨둔 딸을 다시 데려올 생각에 희망찬 하루를 보내고 있다. 송 씨는 앞이 보이지 않고 깜깜했던 자신의 인생에 모라1동 맞춤형복지팀이 ‘희망의 등불’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복지정책과(☎310-4665)  
2017-10-31
행복나눔 우리 동·단체 소식 10월호 1
행복나눔 우리 동·단체 소식 10월호 1
삼락동 . 가포행복마을추진위원회와 새마을문고는 9월 28일 오후 사상생활사박물관에서 ‘북 토크 콘서트’ 개최. . 주민단체연합회와 희망디딤돌 복지공동체는 10월 15일 삼덕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효(孝) 사랑 경로잔치’ 개최. 모라1동 .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9월 27일 동주민센터에서 다문화가족들과 함께 송편을 빚으며 즐거운 하루 보냄. . 동주민센터와 모라119안전센터, 삼락지구대 등은 ‘복지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 만들기’ 업무 협약식 개최. 모라3동 .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29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아름다운 가게 사상점에서 ‘아름다운 하루’ 행사 진행. 이날 옷과 책 등 후원물품 330점을 판매해서 거둔 수익금 116만원은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 덕포1동 . 희망디딤돌 복지공동체 회원과 주민들은 하강선대 어울림공원에서 민속놀이하며 즐거운 시간 보냄. . ‘행복담은 한 끼’를 제공받는 어르신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써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 덕포2동 . 희망디딤돌 복지공동체는 9월 25일 어르신 20명과 함께 가을 나들이에 나서 하동 쌍계사와 최참판댁을 다녀옴. . 덕암경로당 어르신들과 모덕유치원생들은 9월 29일 동주민센터에서 함께 송편을 빚으며 즐거운 하루 보냄. 괘법동 . 괘법복지사랑방 운영위원회는 9월 20일 사랑방 개소 2주년을 맞아 어르신 150여명에게 육개장과 다과를 대접. . 11월 19일 창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2017 한마음 축제’ 개최 예정.
2017-10-31
행복나눔 우리 동·단체 소식 10월호 2
행복나눔 우리 동·단체 소식 10월호 2
감전동 . 희망디딤돌 복지공동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때때옷과 신발, 가방 등을 전달. . 주민단체연합회는 9월 28일 죽림정에서 95세 이상 어르신 다섯 분의 생일상을 차려드리고 선물 증정. 주례1동 . 국제로타리클럽 3661지구 부산청솔로타리클럽 회원들은 200만원을 들여 사랑의 집수리(2채) 봉사활동. . 사랑나누기회와 익명의 독지가는 추석을 맞아 ‘사랑의 쌀’ 10㎏짜리 76포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 주례2동 . 주민자치위원회는 마을해설사 10명을 대상으로 5차례에 걸쳐 ‘마을보물탐사단’ 양성 과정 운영. .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 164세대와 경로당 14곳에 사랑의 쌀 10㎏짜리 104포와 라면, 과일 등을 전달. 주례3동 . 추석을 맞아 한전KDN, 한샘 주례대리점 등이 후원한 쌀 30포와 과일 30박스 등을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 전달. . 주민자치위원회는 10월 22일 오전 11시 주례쌈지공원에서 제2회 북 콘서트 개최. 학장동 . 새마을부녀회는 추석을 맞아 다문화가족들이 즐겁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물을 전달하고 식사 대접. . 연제구 거제2동 주민단체 회원들이 학장동을 방문, 희망디딤돌 복지공동체 등을 견학. 엄궁동 . 희망디딤돌 복지공동체와 새마을부녀회는 어려운 이웃과 다문화가족 등 34세대에 송편 등 추석 명절 음식 전달. . 적십자 엄궁동봉사회는 ‘2017 자랑스러운 적십자봉사회’ 우수단체로 선정돼 봉사상 수상.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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