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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3동 희망디딤돌 복지공동체를 찾아서
모라3동 희망디딤돌 복지공동체를 찾아서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전하는 까치·등대가 되겠습니다     “희망 1번지 모라3동을 만들어 가는 희망디딤돌 복지공동체가 있습니다.” 모라3동은 운수사와 운수천, 서당골 공원 등 문화유적지와 수려한 자연환경이 있는 아름다운 동네다. 생활여건은 복지수요층이 많아 다른 동에 비해 넉넉하지는 않지만, 마음만은 누구보다 넉넉한 이웃들이 모여, 우리 마을의 문제는 우리 마을에서 해결하고 있다. 올해 3월 출범한 모라3동 희망디딤돌 복지공동체는 ‘복지마을 희망1번지 모라3동’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기업체, 단체, 독지가 등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까치소리 사업’ 등 특화사업 3개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길조이자 구조인 ‘까치’처럼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따뜻한 안부를 전하는 ‘까치소리 사업’을 벌이고 있다. 홀로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 만성 질환자들에게 안부를 전하면서 이불빨래, 목욕봉사도 하고, 후원물품 전달도 한다. 또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해 어둠 속에 있는 이웃의 등불이 되자는 뜻에서 ‘등불지기 사업’도 펼치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각종 복지급여 대상자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희망굴렁쇠 사업’을 통해 생계곤란 및 의료비 과다 지출 세대를 찾아내 후원자들과 결연을 맺는 일에도 온 힘을 쏟고 있다. 더욱이 모라3동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복지기능강화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올해 7월부터 이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희망디딤돌 복지공동체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한 땀 한 땀 정성을 다해 수를 놓듯, 한 걸음 한 걸음씩 희망디딤돌 복지공동체를 운영해나가고 있다. 내년부터는 기금조성에 박차를 가해 어려운 이웃에 보다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도 구상 중이다. 매월 넷째 주 월요일. 넉넉한 마음, 아름다운 마음의 사람들이 모인다. 모라3동에 희망을 더하는 날, 복지공동체 월례회 날이다.“모라3동 희망지기와 함께 하고자 하는 분들을 언제나 초대합니다. 함께하면 큰 힘이 됩니다.” 모라3동 (☎310-3053) 
2014-11-29
‘착한 나눔’기다립니다 11월호
가장의 실직.아내와 아이의 질병 등 불행이 겹쳐다섯 식구가 ‘희망의 끈’ 놓지 않도록 온정을…     계모의 학대로 힘든 어린 시절을 보내야했던 민수(45.가명) 씨는 가족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습니다. 민수 씨는 아내와 사랑스런 쌍둥이 두 딸과 함께 넉넉하지는 않지만 행복한 가정을 꾸려왔습니다. 비록 힘은 들었지만 남들이 ‘3D업종’이라 기피하는 조선소에서 굳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1년 전 민수 씨가 갈비뼈 부상을 크게 입고 실직하면서 가족의 불행은 시작되었습니다. 부상으로 몸이 온전하지 못했던 민수 씨는 몇 달간의 병상생활과 실직생활 끝에 동주민센터의 도움으로 정부에서 제공하는 자활사업 일자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적은 급여였지만 가족을 위해 뭐라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민수 씨는 뿌듯했습니다. 아내 또한 생계에 보탬이 되고자 주중에는 생산직 근로자로, 주말에는 시간제로 열심히 일했습니다. 형편이 좀 나아지나 싶었지만, 갑자기 아내가 임신을 하게 되었고, 조산으로 태어난 아이는 불행히도 미숙아에 희귀난치성 질환마저 앓게 되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산모인 아내의 건강도 극도로 나빠졌습니다. 아이는 지속적으로 재활치료 중이지만 고액의 검사비용과 주기적인 주사비용 등 의료비 지출을 감당하기 힘들어 수차례 고금리의 빚을 얻어 쓴 결과 민수 씨는 신용불량 상태에까지 이르렀고, 아내와 신생아의 간병과 아이들의 양육으로 마지막 보루인 자활사업마저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살림살이에도 불평 한마디 없이 한결같이 옆을 지켜주었던 아내, 어리지만 마음이 따뜻하여 늘 쌍둥이 동생을 먼저 챙기는 첫째아이, 학원 한 번 보내주지 않았지만 공부를 잘해서 항상 엄마 아빠의 자랑거리가 되어 주었던 둘째아이, 그리고 갓 태어난 막내아이를 생각하며 민수 씨는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행복한 가정을 되찾을 수 있으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민수 씨가 더 큰 용기를 내어 가족을 지킬 수 있도록 사랑의 온기를 나누어주세요.   복지정책과 (☎310-4341)
2014-11-29
우리 동 단체 소식 11월호 1
우리 동 단체 소식 11월호 1
삼락동 ●삼락천환경지킴이(회장 오연도), 10월 19일 울산 태화강.선암호수공원 탐방●10월 26일 전남 장흥군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주민자치위원.주민단체 대표 단합대회 개최●11월 14일 오후 삼락천 18호교 맞은편 호수탕 주거지주차장에서 찾아가는 길거리 문화콘서트 개최, 같은 시각 삼락천 18호교에서 생태하천으로 살아나는 삼락천 사진전 개최   모라1동   ●10월 27일 저녁 신모라사거리에서 찾아가는 문화콘서트 개최, 주민 500여명은 오카리나 색소폰 연주와 초대가수 공연을 보며 즐거운 시간 보냄●10월 25일 경북 울진, 영덕에서 통장협의회 활성화 다짐대회 개최●㈜일산전자는 홀로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이 따스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이불 110채(550만원 상당)를 11월 26일 전달할 예정, 시티요양병원 모라분원은 11월부터 매월 10만원을 어려운 이웃에 후원●작은도서관 자치운영위원회는 다독왕,독서왕을 선발해 12월 말에 시상할 계획   모라3동 ●10월 18일 모동초등학교 강당에서 사상지역자활센터 주최로 이웃주민과 함께하는 제2회 우리동네 작은음악회 개최●11월 11일 서당골공원에서 주민단체 회원과 통장 등 30여명이 클린사상 365운동 겨울맞이 환경정비 활동●오는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주민단체연합회 회원과 군인, 경찰 등 200여명이 사랑의 김장김치 3천 포기를 담가 홀로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1천 세대에 나눠줄 예정   덕포1동 ●결혼이주여성, 사랑의 성품 전달. 베트남 전통음식점 ‘투히엔’(대표 막티흰)은 어려운 이웃돕기 일일식당을 열어 마련한 전기매트 12개와 쌀 20㎏짜리 10포를 11월 14일 홀로어르신 22명에게 전달●희망디딤돌복지공동체는 최근 화신사이버대학교와 저소득 주민의 교육.복지 등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협약 체결   덕포2동 ●10월 26일 덕포초등학교 운동장에서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제6회 주민화합체육대회에서 새마을협의회가 우승기를 품에 안았으며, 방위협의회와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준우승과 3위를 각각 차지.●경남정보대학교 봉사센터 ‘사랑의 밥차’. 10월 28일 덕포2동주민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어르신 150명에게 무료로 식사 제공   괘법동 ●11월 7일 저녁 괘내행복센터에서 제1회 괘내마을 한마당 화합잔치 ‘사부작사부작 파티’ 개최●백문기한의원은 최근 희망디딤돌복지공동체에 200만원 후원●11월 22일 오후 1시~5시 명품가로공원 상설문화광장에서 신나는 번개장터 운영
2014-11-29
우리 동 단체 소식 11월호 2
우리 동 단체 소식 11월호 2
감전동   ●11월 3일 오후 동주민센터 옆 당산공원에서 야외음악교실 개최●11월 10일 당산공원에서 적십자봉사회와 희망디디돌복지공동체 회원들이 거동 불편 어르신들을 위해 빨래봉사 활동   주례1동   ●한사랑봉사단은 11월 4일 양지마을을 깨끗이 청소하고, 사랑의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통장협의회 회원과 직원 등 30여명은 11월 10일 밤 양지공원에서 야간순찰 활동   주례2동   ●10월 24일 냉정골 희망밥상에서는 홀로어르신 80여명에게 무료로 닭백숙과 떡, 과일 등을 대접●10월 27일 저녁 희망디딤돌센터 2층에서 영화 ‘해적’ 무료 상영  주례3동 ●희망디딤돌 이웃사랑나눔회는 10월 27일 부산구치소 직원들이 후원한 8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 난방용 기름을 구치소 인근 지역 저소득주민 4세대에 전달●주례쌈지작은도서관 회원들은 11월 1일 충남 해미읍성 일대를 문학기행   학장동   ●희망복지기동대 김동식 씨는 개인택시를 운전하면서 중증장애인과 홀로어르신을 위해 쌀과 도시락 생필품을 배달해주고, 병원과 시장에도 데려다주는 자원봉사 활동●희망디딤돌복지공동체는 최근 복지소외계층 10세대에 25만원 상당의 생필품 전달   엄궁동   ●엄궁작은도서관 회원 43명은 10월 18일 경남 진주, 사천으로 역사탐방 다녀옴●사랑의 등불(회장 이순옥) 회원들은 10월 22일 저소득 어르신 40명을 모시고 경북 영주 부석사로 나들이 다녀옴●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종안)는 10월 26일 승학약수터를 깨끗이 청소
2014-11-29
따스한 사랑 나눔, 감사합니다
따스한 사랑 나눔, 감사합니다
  기해종합건설㈜(대표 박현)은 괘법동 파밀리아 아파트 기공식을 축하하는 화환 대신 받은 쌀 20㎏짜리 106포(55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에 기증했다. 기업은행 학장동지점도 개점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라면 100상자(272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부산은행 사상공단지점도 개점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20㎏짜리 130포(6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괘법동에 위치한 목촌돼지국밥 사상점(대표 박달흠)은 저소득 어린이와 홀로어르신을 위해 써달라며 10월, 11월 각각 100만원을 기부했다.  
201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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