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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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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재육성 사상구장학회에 ‘후원의 물결’
- 한일스틸(주)(대표 오경태) 1천만원곤양산업(대표 조소곤) 500만원한국바이톤(대표 허영배) 500만원(주)캐스텍코리아(대표 윤상원) 500만원 재단법인 부산사상구장학회에 후원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한일스틸(주)(대표 오경태·사상기업발전협의회 회장)는 최근 사상구장학회에 1천만원(누계 4천만원)을 후원했으며, 곤양산업(대표 조소곤)은 500만원(누계 1천만원)을 기탁했다. (주)캐스텍코리아(대표 윤상원)도 500만원(누계 2천100만원)을 후원했으며, 한국바이톤(대표 허영배)도 500만원(누계 1천500만원)을, 사상구의사회는 200만원(누계 4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1만원에서 10만원의 후원금을 꾸준히 기탁하는 주민·기업도 많다. 덕포2동에서 어심횟집을 경영하는 김경희 씨의 경우 자동이체 방식으로 사상구장학회에 매달 10만원씩 기부해오고 있는데, 2월말 현재 모두 220만원을 후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차수(주례2동)씨도 매월 5만원씩(누계 145만원), 이동근(주례1동)씨도 매월 10만원씩(누계 110만원) 후원하고 있다. 엄궁동에 있는 (주)부용물류도 매월 3만원씩(누계 78만원), 박재천(주례1동)씨도 매월 2만원씩(누계 48만원)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문의 : (재)부산사상구장학회(☎310-4102)
- 2011-03-31
- 사랑과 나눔, 그리고 문화가 있는 마을
- 주민들 스스로 ‘정다운 동네’ 만들기 앞장 살기좋은 우리동네 ② 모라1동 어디선가 신명나게 들려오는 풍물소리. 다른 한 곳에선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이 붓글씨 쓰기에 여념이 없고, 깔끔하게 리모델링된 1층 민원실에선 주민들이 각종 증명서를 발급받고 사회복지 상담도 하고 있다. 직원들은 바쁜 가운데서도 웃음 띤 얼굴로 주민들을 맞이하고, 백양로변에선 주민들 스스로 마을청소를 하고 있다.이것이 바로 모라1동의 활기 넘치는 하루 일과 중의 한 모습이다.지난 2008년 1월 1일 행정동을 통합한 지 벌써 3년이 지났다. 그간 ‘화합하는 마을’, ‘아름다운 마을’, 그리고 ‘따스한 마음이 살아 숨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모라1동주민센터(동장 이상욱) 직원과 주민이 하나가 되어 ‘뉴 하모니(New Harmony)운동’을 벌여왔다. 모라1·2동의 단순한 행정동 통합을 넘어서 진정한 주민화합, 주민자치의 실현을 위해 적극 매진해온 성과가 이제 하나 둘씩 나타나 주민들과 직원들 모두 뿌듯해하고 있다.특히 아름다운 동네 가꾸기를 위해 내 동네는 내 스스로 가꾼다는 생각으로 ‘Self Clean Day’를 운영해왔다. 매월 1회 주민 스스로 환경정비운동에 적극 나서고, 쓰레기를 몰래 버리는 빈터엔 꽃동산을 조성해 무단투기를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성과도 이루어냈다. 지난 2009년과 2010년 희망근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유머와 시가 있는 등산로’는 사상 그린웨이 중 가장 특색 있는 등산로로 탈바꿈했다. 올해는 ‘사계절 꽃이 피는 등산로’로 만들기 위해 코스모스, 진달래, 철쭉 등 1만여 본을 등산로변에 심을 예정이다. ‘유머와 시가 있는 등산로’는 어느새 모라1동 주민의 큰 자랑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실버 단전호흡, 풍물, 서예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토탈공예’, ‘일본어교실’ 도 개설할 예정이다.무엇보다 화합과 나눔이 있는 모라1동을 위해 주민들 스스로가 매우 열정적이다. 지난해 벽산아파트 입주민들은 주민화합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행사로 조성된 기금으로 태극기를 구입, 아파트 전 세대에 나누어 주었으며, 입주민들은 각종 국가기념일에 태극기달기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한사랑 밑반찬 배달사업, 경로당 사랑의 차(茶)배달, 경로위안잔치, 작은 도서관 도서기증, 연말 김장담가 드리기 등 수많은 행사들이 이름을 밝히지 않은 독지가들과 관내 기업체, 주민들의 나눔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이웃사랑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어 사랑과 나눔이 있는 살맛나는 모라1동을 주민 스스로 만들어가고 있다. 문의 : 모라1동주민센터(☎310-3121)
- 2011-03-31
- 신입생 교복·학비 지원 잇따라
- 가정 형편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교복을 지원하는 ‘사랑과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모라3동 통장협의회(회장 정헌남)는 최근 120만원의 성금을 모아, 모동중학생 2명에게는 장학금을 40만원씩, 모산·모동초등학생 4명에게는 장학금을 10만원씩 지급하고 격려했다.주례3동 통장장학회(회장 오장환)도 지난 2월 25일 동주민센터 2층 문화홀에서 제5기 형설지공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통장장학회는 140만원의 장학금을 고등학생 7명에게 수여하고 격려했다.사상라이온스클럽과 백양종합사회복지관은 올해 모동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진학하는 저소득 아동 10명에게 교복구입비 200만원을 지원했다.(주)동일케미칼 윤대범 대표 이사도 지난 1년간 돼지저금통에 꾸준히 모아온 성금 190만2천500원을 ‘교복나눔 1004운동’에 써달라며 구청에 기탁했다.
- 2011-03-31
- 정다운 이웃1
- 지진피해 일본 돕기 모금운동 경남정보대 총학생회는 15일 오후 교내 민석광장에서 3·11 대지진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일본인들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을 벌였다.(왼쪽 사진) 오순절 평화의 마을에서 봉사활동 학장동 주민센터 직원과 통장 등 60여명은 10일 삼랑진 오순절 평화의 마을에서 ‘자원봉사! 행복과 감사가 두 배’를 주제로 봉사활동을 벌였다.(가운데 사진) 다문화가족 “사물놀이 신나요” 드림스타트센터 ‘문화사랑 더하기’프로그램에 참여한 다문화가족 20여명은 꽹과리 장구 북 등 사물놀이를 감상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오른쪽 사진)
- 2011-03-31
- 정다운 이웃2
-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 감전2새마을금고(대표 황이부)는 최근 ‘좀도리운동’으로 모은 쌀 10㎏들이 52포를 어려운 이웃 52세대에 전달했다. 괘법동새마을금고도 저소득주민 5세대에 좀도리 쌀 20㎏들이 5포를 지원했다. 이웃돕기 성금 기탁 무량사(주지 성만 스님)는 1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주례1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동주민센터는 이 성금을 기초생활수급자, 홀로어르신 등 5세대에 10만원씩 전달했다.괘법2차한신아파트 동우회도 저소득주민 5세대에 성금 20만원씩 지원했다. 어려운 이웃에 성품 전달 엄궁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백사식)는 14일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 수익금 100만원으로 라면 50상자를 마련,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1상자씩 전달했다. 함께해요 이·미용봉사 백양종합사회복지관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 오전 10시 모라주공아파트 3단지에서 사랑의 이·미용봉사활동을 벌인다.
- 2011-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