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회
의회
총게시물 : 7건 / 페이지 : 1/1
- 사상구의회, 재난 긴급생활지원금 추경예산안 통과
- 제225회 임시회 개회 사상구의회(의장 조병길)는 3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25회 임시회'를 열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에 대해 심사를 하였다. 특히, 전구민 대상 제2차 재난 긴급생활지원금을 하루라도 빨리 지급하기 위하여 추경예산안에 대해 회기 일정을 앞당겨 안건처리를 하였다. 조병길 의장은 "구민 1인당 5만원씩 지급되는 긴급생활지원금이 일상회복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한 안건은 다음과 같다. •사상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지방자치단체장 직 인수위원회 구성·운영 및 인력·예산지원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 ☞ 원안가결 •사상구 업무제휴와 협약에 관한 조례 등 일괄개정조례안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14개 조례의 상위법령 인용조문 정비 ☞ 원안가결 •사상구 동 청사 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2.6.14. 만료되는 동 청사 건립기금의 존속기한을 연장하고 계약 사무가 일반회계에 준하여 운영할수 있는 근거 마련 ☞ 원안가결 •사상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영주차장 위탁관리 효율성을 높일수 있도록 노외공영주차장에 대한 대부요율을 조정 ☞ 원안가결 •사상구 종합사회복지관(3개소) 민간위탁 동의안, 사상구 괘내행복마을 지역아동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현 수탁자에 대한 위탁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위탁하도록 구의회에서 동의 ☞ 원안가결
- 2022-03-25
- 사진으로 보는 의정활동
- 3.1절기념 동산 김형기선생 추모행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윤태한)
- 2022-03-25
- 제224회 정례회(2022.1.21.) 5분 자유 발언 #1
- 윤태한 구의원 (삼락·덕포1·2·괘법·감전동) "사상역 인근 강변나들교와 명품가로공원 등의 비둘기 배설물 처리 등 사상역 일원의 시설 및 공원관리에 노력을 당부" 지금 사상역 일원에는 부전∼마산간 복선전철 사업, 사상∼하단간 도시철도사업, 광역교통 환승센터 구축, 사상역 통합역사 건립 등 교통관련 대규모 시설사업이 성황리에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사상역 공영주차장 도시숲 조성, 경전철 교량 경관조명 2구간 마무리 사업, 현 CY주차장일원에 민간투자사업 유치 등 다양한 문화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제 사상역에서 삼락강변공원에 이르는 구간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휴식공간이 보다 풍부하고 유연하게 이어질 것이며, 우리 지역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은 스마트하게 변화되고, 삶의 수준도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본 의원은 시설관리 문제에 대해 한 가지 제안하고자 합니다. 아무리 아름답고 멋진 시설이 들어선다 하더라도 관리가 소홀하다면, 사상구를 찾는 방문객들은 오히려 큰 실망감을 안고 돌아갈지 모릅니다. 현재, 강변나들교와 명품가로공원 등 사상역 일원에는 비둘기 배설물이 쌓여 너무나 혐오스런 모습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유해 집비둘기 관리업무에 대한 환경부 지침에 따르면 관련 업무는 구청장의 관리업무에 속하므로 비둘기 개체수 모니터링을 통해 대책을 세워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시설 및 공원 관리에 청소행정과, 건설과, 녹지공원과, 교통행정과, 환경위생과 등 여러 관련 부서에서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불편사항에 대해 시의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대표 부서를 지정하고 주요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운영해 주시기를 제안드립니다. 지금부터라도 사상역에서 사상강변공원에 이르기까지의 거리가, 거닐고 싶고, 다시 찾아오고 싶은 곳으로 거듭나도록 더욱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2022-03-25
- 제224회 정례회(2022.1.21.) 5분 자유 발언 #2
- 윤숙희 구의원 (주례1·2·3동) "사상구 생태하천에도 서울 청계천처럼 만들자!" 도시하천은 어느 지역에서나 접근하기 쉽고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수변공간입니다. 대부분의 도시들은 수변공간을 조성할 때 건물과 하천변 자연환경 요소들이 잘 어우러지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체육 및 휴식, 문화 등의 공공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음이 오늘의 하천주변입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서울의 도심 속 청계천이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장천은 현재 생태하천공사로 맑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하천으로 변모하였으며, 강변 갤러리, 갤러리 화장실, 하천 전망데크, 잔디밭 조성 등 크고 작은 시설물이 설치되어 학장천 산책로를 이용하여 출·퇴근하는 주민들도 계시고 산책 코스 운동, 갤러리 그림 감상 등 인근 주민들이 자주 찾는 친수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도시철도 사상∼하단 공사가 준공되면 그 동안 마무리되지 못했던 일부 구간이 정비 되어 학장천 전 구간의 운동시설과 산책로 코스가 연결되어, 우리 지역의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러한 변화의 전환점에서 하천 공간의 창의적 활용을 통하여 주민들의 친수공간으로 확실하게 자리메김할 수 있도록 보다 더 구체적인 학장천의 로드맵을 그려주실 것을 제안합니다. 그리고 낙동강 원수가 공급되어 주학교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는 여름엔 시원함을 주고 야간에는 조명의 아름다움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이곳에 전망데크를 설치하여 생태하천의 조망과 인근 주민들의 편안한 친수공간으로 조성해 주실 것을 제안합니다. 이렇게 조성된 학장천이 시민들이 찾아오는 "부산의 대표적 청계천"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길 바랍니다.
- 2022-03-25
- 제224회 정례회(2022.1.21.) 5분 자유 발언 #3
- 정성열 구의원 (삼락·덕포1·2·괘법·감전동) "명품가로공원의 녹화사업 좀 더 깊은 생각으로 임하였으면…"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가 많으시다는 것은 잘 알고 있다고 먼저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부족한 일손임에도 굳은 일 마다 않고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시는 공무원여러분께서 직접 발로 뛰는 행정의 배가를 보였기에 사상의 명품가로공원이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조금만 더 세심한 보살핌이 더욱 더 간절해지는 것은 왜 이겠습니까? 앞으로 코로나가 완화되거나 종식이 된다면, 새해에 밝힌 업무보고에 따라, 괘법동 명품가로공원에서 펼쳐지는 "생활 속 문화, 예술 향유기회 확대 및 예술특화거리 활성화"가 될 이 거리가 현재는 명품거리라고는 할 수가 없을 정도로 다 흐트러져 있다고 감히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초화의 식재가 현시점이 적기인 것은 아주 보기가 좋아 활기가 있어 보이며, 시기가 맞지 않아서인지 초화가 얼었거나, 시들어서 활착할 수는 있을 것인지 궁금하였습니다. 명품 가로공원이 제구실하려면 주위 경관부터가 개선되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며, 관광객 및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도시경쟁력까지 높인다는 점을 감안하였으면 합니다. 초화가 활착할 수 있도록 하고 보도의 꺼짐과 갈라짐, 비둘기의 변 등도 개선한다면 서부산의 관문이며 동남광역경제권 중심도시로서 부상하는 사상의 입지를 더욱 공고하게 할 것이라고 본 의원은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어서 구민의 복리증진과 사상구 발전에 대하여는 공동의 가치를 가지고 목적지를 향진하는 만큼, 이제는 우먼라이브러리도 걷어내고 수백평의 대지에 잔디를 심어 가족과 구민 및 관광객의 휴식 공간으로 변화할 수 있는 깊은 생각으로 고려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5분 자유 발언 전체 내용은 사상구의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2022-03-25
- 현안사업 설계용역보고 청취
- 사상구의회는 지난 3월 22일 「삼락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덕포역 역세권 공영주차장 건립」 건에 대하여 설계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주요 문제점 및 설계에 대해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의원들은 이날 설계를 비롯해 사업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규모가 크고 예산이 많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설계단계부터 꼼꼼하게 점검하여 구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서는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2022-03-25
- 의회 방청을 환영합니다
- □ 방청시기: 사상구의회 회기 중(정례회, 임시회) □ 방청대상: 주민 누구나(어린이는 보호자 동반 필수) □ 방청방법: 사전 예약 후 당일 신분증(주민등록증 등)을 가지고 방청권을 교부받아 안내를 받으시면 됩니다. □ 문의·접수: 사상구 의회사무국(☎310-3311)
- 2022-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