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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3회 임시회, 8월 30일부터 8일간 개회
-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조례안 등 안건 10건 심사 예정 사상구의회(의장 장인수)는 오는 8월 30일~9월 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0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사진은 제202회 정례회 2차 본회의 장면)에서는 지난 1년간 집행부에서 추진해온 행정사무 전반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고, 감사결과를 2020년도 예산안 심의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또 신혜정 구의원이 대표 발의한 「사상구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김향남 구의원이 대표 발의한 「사상구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안」과 「사상구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안」 등 총 10건의 의안을 심사하는 것을 시작으로 하반기 의정활동이 더욱 역동적으로 진행될 것이 예상된다. 사상구의회(☎310-4091)
- 2019-08-31
- 사상구의회,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에 대한 규탄 성명서 발표
- 사상구의회는 제74주년 광복절을 앞둔 8월 14일 오후 3시 도시철도 사상역 앞에서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에 대한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고 규탄 대회를 열었다. 이날 사상구의회 현역 의원과 사상구의정회가 한 자리에 모여 일본의 경제 침략 행위를 널리 알리고, 23만 사상구민의 뜻을 담아 일본 정부의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했다. 특히 장인수 의장은 “향후 일본 여행과 일본 상품 구매를 자제해 줄 것”을 사상구민들에게 당부했다.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에 대한 규탄 성명서 일본은 지난해 우리 대법원이 일본 전범기업들에 내린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판결에 대한 보복조치로, 반도체 소재 등 3개 품목에 대한 수출 규제에 이어, 8월 2일, 포괄적 수출 우대 자격을 의미하는 화이트리스트에서 우리나라를 제외시켜 ‘안보상 우방국가’에서 배제되었다. 일본의 근거 없는 조치는 대한민국의 핵심 산업을 위축시켜 우리의 번영과 발전을 저해하겠다는 경제적 침략행위이다. 또한,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원칙에 합의한 G20 정상선언과 WTO 협정 등에도 배치되어, 지금까지 안정적인 무역과 투자 환경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국제사회의 공조에도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그간 일본은 식민시대 피해국에 대한 진정한 사과는커녕 강제징용 문제 해결과 양국 관계 정상화를 추구하던 우리 정부의 제안과 노력을 거부해 왔다. 또한, 우리 정부의 대북제재 불이행 등 수출 통제제도를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여,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을 모독하고, 경제보복 조치의 불법·부당함을 은폐하고 있다. 이러한 일본정부의 불합리하고 부도덕한 조치로 온 국민이 공분하고 있는 지금, 우리 사상구의회 의원 전원은 23만 사상구민의 뜻을 담아 일본 정부의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하고자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 하나, 일본 정부는 한·일 관계와 세계경제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시대에 역행하는 경제 도발행위를 즉각 철회하라. - 하나, 일본 정부는 경제적 피해 확산을 줄이고 한·일 양국간 미래지향적 관계 정립을 위해 외교적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한다. - 하나, 우리 정부는 일본의 수출규제로부터 국내 산업을 보호하고, 일본 정부의 부당한 수출규제 조치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라. - 하나, 우리 사상구민들은 향후 일본여행을 자제하고 일본에서 수입되는 상품 구매를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 2019년 8월 14일 사상구의회 의원 일동
- 2019-08-31
- 제202회 정례회(2019.6.24.) 5분 자유 발언
- 윤숙희 구의원 (주례1·2·3동) 본 의원은 “우리 구 상징물관리 조례로 제정된 브랜드 슬로건 ‘신나는 사상’이 어디로 사라지고 있는가?” 라는 요지로 5분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우리 구에서는 지난 2011년 사상구 브랜드 슬로건 캐릭터 디자인 개발비로 7천700만원이 지출이 되었으며, 2012년 사상구의 이미지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민 선호도 조사, 보고회, 구정조정위원회 등을 거쳐 확정 및 2012년 2월 8일 「사상구 상징물 관리 조례」로 제정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디자인 개발비를 포함하여 부가적으로 많은 예산이 집행되었고, 조례로 제정되어 사용해 오던 사상구 브랜드 슬로건, ‘신나는 사상’이 어느 순간 사라지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구민의 한 사람으로서 구청에서 하는 대로 두고 보아야 하는지요? 사상구 브랜드 슬로건은 한자 새로울 신(新)과 ‘생겨나다’ 또는 ‘날다’는 뜻으로 쓰이는 우리말 ‘나는’이 결합된 ‘新나는 사상’으로서 “새롭게 날다”라는 좋은 의미가 담겨져 있으며, 사상구가 주민들이 살맛나고, 남녀노소가 즐겁고 신나는 곳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우리 구 브랜드 슬로건과 캐릭터가 사라지고 있음을 알고 집행부에 본 의원이 알아보았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청장님의 구정목표와 병행해서 사용한다는 답변을 하였습니다만 최근 각 동 행사에 가보면 우리 구 브랜드 슬로건과 캐릭터는 보이지 않고 청장님의 구정목표인 ‘새롭고 강한 미래 100년 사상’만 사용하고 있음을 눈으로 보고 느끼고 있습니다. 도시 브랜드 슬로건은 도시 이미지 홍보나 마케팅에 효과적이므로 지역의 목표나 이미지에 변화를 줄 수 있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단체장이 바뀌었다고 바로 바꾸는 것은 참신성이 떨어진 전시행정의 표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단체장이 바뀌어서 새로운 구정목표를 세워 사용해도 되겠지만 구정목표는 구정목표로서 나가야 되고, 상징물은 그야말로 상징성이 있어야 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하는 바입니다. 과연 구정목표가 사상구를 대표하는 상징물이라 할 수 있을까요? 각 회사마다 가치를 가지고 있는 상징마크를 왜 오래도록 사용하고 있는 것일까요? 바로 그 기업의 이미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진정 사상구를 사랑하고 사상구를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브랜드 슬로건이 무엇인지 다함께 한 번 더 고민하고 생각해 보면서 사상구 브랜드 슬로건과 캐릭터가 우리 구 여기저기 눈에 띄기를 희망해 봅니다.
- 2019-08-31
- 사상구의회, 부산북부소방서 방문·간담회
- 사상구의회는 8월 21일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부산북부소방서(서장 서명근)를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기관 간 긴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의 소방안전을 위한 현안 보고 등을 청취했다. 또 구의원들은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를 위한 심폐소생술을 비롯해, 심장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해 교육 받고 실제로 체험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사상구의회(☎310-4091)
- 2019-08-31
- 사진으로 보는 의정 활동 (8월호)
- 2019년도 상반기 의정봉사상 수상(정춘희, 신혜정 구의원) 2019년도 하반기 의원 및 사무직원 워크숍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 방문 의회 운영위원회
- 2019-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