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회
의회
총게시물 : 6건 / 페이지 : 1/1
- 283억원 늘어난 2019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확정
- 사상구의회(의장 장인수)는 지난 3월 14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제200회 임시회 기간 동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성열)에서 수행한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종합심사 결과를 토대로 하여, 제2차 본회의에서 3천949억4천만원 규모(본예산 3천666억1천만원 대비 7.73%, 283억원 증액)의 제1회 추경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국·시비보조금 변경·추가 내시액 및 구비 부담분을 반영하고, 본예산에 미 반영된 인건비와 법정·의무적 경비를 반영했으며, 가용재원은 일자리 및 생활 SOC사업에 중점 편성한다는 방침에 부합되도록 구의원들이 심도 있는 심사를 했다. 아울러 사상구의회에서는 4월 8일부터 27일까지 20일간 ‘2018 회계연도 예산’에 대한 결산검사를 위해 공인회계사 2명을 포함한 3명의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여 4월 8일 구의회 의장실에서 위촉장 전달식을 가졌다. 사상구의회 (☎310-4091)
- 2019-04-27
- 사진으로 보는 의정 활동 (4월호)
- 주례여중 옆 ‘쌈지공원 정비사업 대상지’ 현장 확인 부산구치소 관계자와 간담회 부산시 구·군의장협의회 3월 월례회(구청 영상회의실) 사상강변 벚꽃길 걷기대회 개막식 참석 격려 사상강변축제 행사장 방문 순창군의회 의장단과 기념 촬영 제18회 사상강변축제 홍보체험관 운영 부서 격려
- 2019-04-27
- 제200회 임시회(2019.3.25.) 5분 자유 발언 1
- 윤숙희 구의원 (주례1·2·3동) 본 의원은 “긴급상황 발생 시 사상구민이 안전안내 문자를 골든타임 안에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방안을 강구하자” 라는 요지로 5분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관내에 재난상황이 발생하거나 재난과 관련한 위험상황이 접수되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주민들이 소유하고 있는 휴대전화기에 ‘안전 안내 문자’를 보내 긴급 상황에 대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지자체에서는 재난에 관한 예보 및 경보를 전달하기 위하여 개인정보 수집에 동의한 주민에게만 ‘안전 안내 문자’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 의원이 최근 받은 문자 발신지를 확인한 결과,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에 따른 안전 안내 문자는 행정안전부, 부산광역시청, 수영구청에서, ‘광안대교 진입로 통행통제’ 안전 안내 문자는 부산광역시청, 남구청에서, ‘승학산 낙석구간 차량 통제’ 안전 안내 문자는 부산광역시청, 사하구청에서 보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 구 구민들은 지금 이러한 안전 안내 문자를 사상구가 아닌 타 기관에서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지난 2월 26일 “금일 12시30분 사하구 당리동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엄궁동 방향으로 확산될 우려가 있어 구민들께서는 산행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문자 또한 함께 있던 20여명 중 2명의 회원에게만 우리 구에서 보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해당부서 담당자에게 발신 문자건수를 확인하니 3천여 건이라고 합니다. 우리 사상구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인정보 동의서’를 받고는 있다고 하지만, 재난 관련 문자를 받기 위해 개인정보 동의서를 제출해야 된다고 홍보는 어떻게 하였길래 3천여명만 동의서를 받았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월말 현재 사상구 22만2천여명의 주민 중에서 19세 이상이 19만3천여명으로 86.8%인데 3천 여명만 긴급 재난 문자를 받고 있다는 것은 제도적인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본 의원은 심각한 제도적인 문제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따라서 살아가면서 언제 긴급상황이 발생하게 될지 알 수 없는 현실 속에서 ‘안전 안내 문자’라도 골든타임 안에 올바르게 받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 ‘5분 자유 발언’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2019-04-27
- 제200회 임시회(2019.3.25.) 5분 자유 발언 2
- 김정옥 구의원 (학장, 엄궁동) 본 의원은 “사상구 해빙기 산사태 보완 조치 어떻게 되고 있는가?”라는 요지로 5분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매년 초에 집행부에서는 구민의 생명 보호와 재산피해 방지를 위하여 각종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예찰활동도 하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 2월에 발생한 산사태는 지난 2013년 엄궁동 산104-2번지 산사태와 유사합니다. 야산 절개지 비탈면 곳곳에 틈이 벌어져 토사가 흘러내리는 등 절개지 위 능선에서 비탈면 붕괴 원인이 되어 낙동대로 인도 균열이 발생한 사고로, 그 당시 부산시로부터 11억4천400만원을 전액 시비로 받아 응급복구 사업을 완료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절개지 사고가 발생한 지 5년 만에 엄궁동과 인접지역에서 토사유출 및 암반 낙하 사고로 도시철도 공사현장과 접한 곳에 수십 톤 무게의 바위와 흙더미가 도로를 덮쳐 인근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비록 5년 전 응급복구사업이 완료되긴 하였지만, 다시 한 번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사상구 산림 면적이 1천257ha입니다. 넓이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은 할 수 없지만 주민들이 건강을 위해 오르내리는 산이 거의 해당된다고 생각해보면 해빙기를 맞아 경사지 부분이나 암반 부분을 전체적으로 살펴봐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옛말에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못 막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해빙기를 맞이하여 우리 구 전체를 두루 살펴보고 겨우내 얼었던 산길, 체육시설, 도로 등 건설 전반에 걸쳐서 사전 대비책을 강구하여 이러한 산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구청장님,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입니다. 형식적인 캠페인 행사와 사진만 찍는 홍보는 최대한 지양해 주시고, 관내 전역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의 날’은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을 분기별로 잘 운영하여 생활공간 주변의 노후 주택과 공사장 주변 옹벽, 석축, 주택주변 절개지 등 도로침하와 균열 파손, 담장 이상 징후 등을 수시로 현장 확인하여 위험 징후가 발견되면 바로 바로 처리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을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 ‘5분 자유 발언’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2019-04-27
- 제200회 임시회(2019.3.25.) 5분 자유 발언 3
- 정성열 구의원 (삼락, 덕포1·2, 괘법, 감전동) 본 의원은 “관내의 완료되었거나 진행되는 공모사업을 사장시키지 말고 재조명하여 활성화시킬 수 없을까?”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하겠습니다. 본 의원이 준비한 동영상은 우리 구에서 추진한 공모사업이 만료기간의 도래로 진행되고 있던 사업들이 사장되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하는 것이니 만큼 구청장님, 공무원 여러분과 함께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제작하였으니 경청하시면서 눈 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괘법동의 철로변 행복마을 ‘고샅길 프로젝트’로 전국의 명소가 될 것으로 포장이 된 세월은 야속하게 흘러 이제는 관리도, 찾는 이도 없는 유명무실의 흔적이 아픔을 더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괘내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과 ‘한내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에 대하여 본 의원이 받은 자료에 의하면, 괘내 행복마을 만들기는 예상외 변수 등으로 부진하고 신규 행복마을에 예산이 집중되어 있고 3년 경과한 마을에는 공동체 발전을 위해 최소한의 경비 지원으로 사실상 행복센터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하였으며, 특히 덕포동의 한내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은 재개발과 재건축으로 인해 인적·물적 지원이 제한적인 실정이라는 것은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다음, ‘괘법동 가로환경개선사업’도 사상을 찾는 청년들에게 포커스를 맞추겠다고 의욕 있게 출발하였으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듯이 사업비만큼의 효과는 없다고 봅니다. 또한 ‘감전동 감동생생 프로젝트사업’은 현재 진행 중이지만 사업지가 선정되지 않아 표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모래내 행복 쌈지공원 조성사업’ 장소는 다시 한 번 더 깊은 생각을 하였으면 합니다. 끝으로 ‘모라동 생활권 녹지마을 조성사업’으로 본 의원이 현장투어를 해보니 이 사업은 모라동 관내 7개소에 약 1억6천600만원의 예산을 분산하여 집행한 결과, 본 의원의 눈에는 점점이 떠 있는 섬을 구경하는 듯 했습니다. 각종 공모사업은 얼마나 많은 사업을 가져올 것인가보다 우리 구에 꼭 필요한 사업인지를 충분히 검토한 뒤 결정하는 것이 올바른 처사라고 본 의원은 생각하며, 이미 조성된 사업은 사후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 ‘5분 자유 발언’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2019-04-27
- 사상구의회, 부산구치소 방문·현안 청취
- 지난 3월 13일 사상구의회 장인수 의장 등 9명의 의원은 전국 교정시설 중에서 가장 오래되었을 뿐만 아니라 수용자가 정원을 초과(130.4%)하여 과밀화가 심각한 부산구치소를 방문해 낙후된 교정시설을 현장 확인하고, 부산구치소 이전과 출소 재소자 사회 정착문제 등 지역 현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장인수 의장은 이날 김진구 부산구치소장을 비롯한 간부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2005년 금정구로의 이전이 무산된 이후 14년째 표류 중인 부산구치소 이전 문제가 하루속히 해결되기를 바라며, 사상구의회에서도 지역의 가장 중요한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상구의회(☎310-4091)
- 2019-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