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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1회 임시회 9월 2일부터 8일간 열려
제181회 임시회 9월 2일부터 8일간 열려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조례안 등 심사 사상구의회는 9월 2일부터 9일까지 제181회 임시회를 열었다. 사진은 제181회 임시회 본회의 장면.사상구의회(의장 정효진)는 9월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81회 임시회를 열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을 승인하고, 「사상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사상구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과 아동위원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한 안건은 다음과 같다.■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2016년 행정사무감사를 제2차 정례회 기간 중인 11월 10일부터 18일까지 구본청, 보건소 및 도서관 등을 대상으로 9일간 개최하기로 승인■ 사상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6급 이하 공무원의 인사적체 해소 및 조직 활성화를 위해 6급 정원을 기존24%에서 25%로 상향하는 등 직급별 정원을 조정■ 사상구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지방세법」에 조례로 정하도록 위임된 사항을 정비하고, 상위법령과 중복되는 규정을 삭제하는 등 현행 조례 25개 조항을 12개 조항으로 축소해 전부개정 ■ 사상구세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지방세기본법」의 개정에 따라 조례로 정하도록 위임된 사항을 정비하고, 상위법령과 중복되는 규정을 삭제하는 등 현행 조례 47개 조항을 6개 조항으로 축소해 전부개정 ■ 사상구 사회복지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기금 조성목표액이 달성됨에 따라 기금의 조성목표액 관련조항을 삭제하고, 사회복지기금 존속기한을 5년간 연장하는 등 기금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조례 정비■ 사상구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과 아동위원에 관한 조례안「아동복지법」에 조례로 정하도록 위임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과 아동위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조례 제정■ 사상구 지명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상위법령의 제명 변경에 따른 인용 법명 정비 및 상위법령과 중복되는 위원의 위촉해제에 관한 사항을 삭제하고 알기 쉽게 조문체계 정비■ 2016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계획안모라1동 복합주민센터 신축 계획에 따른 사상구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계획안에 대해 승인    사상구의회(☎310-4092)
2016-10-01
<사진으로 보는 의정 활동> 9월호
<사진으로 보는 의정 활동> 9월호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윤태한)는 9월 8일 상임위원회를 열어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을 심의했다.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민원)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상임위원회를 열어 제출된 의안을 심의했다.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김춘화)는 9월 5일~7일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 등 안건을 심의했다. 사상구의회 의원들은 9월 7일 열린 사상경찰서 삼락지구대 개소식에 참석했다.
2016-10-01
“화합하고 소통하는 의회상 정립”
“화합하고 소통하는 의회상 정립”
제7대 후반기 신임 상임위원장에게 듣습니다           윤태한     의회운영위원장      (괘법, 감전동)제7대 사상구의회 후반기 2년의 임기 동안 구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먼저 의회 운영에 있어 동료 의원 여러분과 소통은 물론, 더욱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합니다.의원들의 심도 있는 의정활동으로 함께 고민하면서 구정발전의 방향을 잡아주는 역할을 충실히 하고, 개선해야 할 부분은 확실히 개선하겠습니다.또한 더욱 낮은 자세로 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구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아울러, 구민들께서 부여해 준 커다란 기대와 희망을 가슴깊이 새기고 성실한 봉사자의 자세로 구민의 소리를 대변하고 실현하는데 헌신할 것을 엄숙히 약속드립니다.
2016-10-01
“생활과 밀접한 의정활동 적극실천”
“생활과 밀접한 의정활동 적극실천”
         김민원     기획행정위원장     (삼락, 덕포1.2동)사상구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7대 사상구의회 후반기 기획행정위원장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지난 2년 동안 기획행정위원으로 기획, 예산, 감사, 문화, 민원행정, 세무 등의 분야에서 구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열심히 활동하였습니다. 후반기에는 지난 전반기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세밀하게 기획행정위원회를 이끌어 구의회 본연의 역할인 집행부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잘 해내겠습니다.또한 구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의정활동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지역주민들과 현장에서 만나 자주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현안이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소통창구 역할을 잘 해내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2년 동안 잘 지켜봐주시고 언제든지 불러주시면 현장으로 달려가겠습니다.
2016-10-01
“사상구 발전 위해 한마음으로 최선”
“사상구 발전 위해 한마음으로 최선”
           김춘화      사회도시위원장         (비례대표)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7대 후반기 사회도시위원장 김춘화입니다.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저희 위원회는 여야를 떠나 한마음으로 사상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상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사상~하단간 도시철도 건설사업, 부산대표도서관 건립, 생태하천 조성사업 등 사상구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대한 사업들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이 억울하고 부당한 일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빈틈없이 관리 감독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 시키겠습니다.저를 비롯한 6명의 사회도시위원회 위원들은 우리 지역의 가치가 한층 더 올라갈 수 있도록 온 힘을 쏟는 것은 물론, 모든 의정활동은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신념으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민의 뜻이 행정구현에 반영될 수 있도록 기초의원의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2016-10-01
대형화물차 불법주차 근절대책 즉시 마련해야
대형화물차 불법주차 근절대책 즉시 마련해야
제181회 임시회(2016.09.09.)  <5분 자유발언>           정성열         구의원      (괘법, 감전동)오늘 본 의원은 사상구 관내 낙동대로와 강변대로, 산업도로에서 공공연히 행해지는 화물차 불법주차와 밤샘주차 건에 대하여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관내의 흉기인 불법주차 대형화물차에 대한 근절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지난달에는 남구 감만동에서 대형화물차와 추돌하여 일가족 4명이 사망하는 사고로 전국이 안타까운 마음으로 주시를 하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본 의원이 지난 5일 사상구 관내 화물차의 단속현황과 밤샘주차 단속에 대한 자료를 요구한 다음날 새벽시간에 관내의 삼락동 낙동대로에서 참사로 이어진 사고가 발생하여 그야말로 불법주차 대형화물차가 관내의 흉기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그렇다하여 단속이 느슨한 것도 아니었다는 것을 자료로 납득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명백한 것은 야간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주간에는 3개조 6명이 단속을 하고 야간에는 민원이 발생하는 지역을 우선으로 일주일에 2번이 고작이었습니다. 단속 인력이 부족하여서입니다.그렇다면 해결방안은 없는 것일까요? 다른 부서는 기간제를 활용하면서 왜 가정의 행복을 빼앗는 흉기인 불법주차 대형화물차에 대한 단속원은 기간제 및 무기계약직을 더 채용하여 부족한 인력충원을 않고 수수방관만 하시는지요? 단속을 하고 돌아서면 또 다시 그 자리에 주차하는 악순환의 연결고리를 끊지 못하면 관내의 흉기인 불법주차 대형화물차의 밤샘주차를 방치하여 언제 어떤 사고로 우리의 가슴을 아프게 할지도 모릅니다. 본 의원이 야간에 돌아본 결과, 삼락생태공원 출입구에 ‘화물트럭 불법주차 강력단속’이라는 현수막을 내걸어두었지만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화물차 여러 대가 불법주차를 하고 있는 현장을 목격하고 사진을 찍어왔습니다.그뿐만 아니라 관내의 곳곳은 대형화물차량의 불법주차장이었습니다. 심지어는 신호를 받아 유턴을 하는 안전지대에 주차를 하여 아찔한 광경을 목격하기도 하였습니다. 언제까지 이 살벌한 현장을 보고 있어야 합니까? 남구의 사태를 직시하였다면 지난 6일 사건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봅니다. 더 안타깝고 우리의 가슴을 여미는 건 발달장애 아들을 혼자두지 못하여 학교수업을 마치면 화물차량에 태워 함께 다니다 참사가 났다는 것으로 화물차 불법주차를 용인한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구청장님! 관계공무원 여러분!무엇이 ‘신나는 사상’이겠습니까?만약에 우리의 가족이 사고에 노출 되었다면 이러한 일들이 가능하겠습니까? 얼마나 더 큰 참사가 발생하여야 대책을 강구하시겠습니까? 모든 일은 사전에 대비책을 세워야함이 마땅하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업무의 과중으로 직원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것보다는 현실적이고 지속가능한 근절책을 세워야한다고 본 의원은 생각을 합니다.
201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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