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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민에게 희망·행복 주는 의정상 정립에 최선
- 제6대 사상구의회 개원 1주년 기념사 구민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제6대 사상구의회에 입성하여 걸음마를 시작한지 어느덧 첫 돌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동안 우리 의회에 애정 어린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과 구민의 대표로서 높은 긍지와 사명감으로 의정활동에 정진해 오신 동료의원 여러분! 아울러 원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송숙희 구청장님을 비롯한 사상구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이제 제6대 사상구의회 개원 1주년을 맞이하면서 우리 의원 모두는 첫 등원의 의미가 새롭게 떠오릅니다. 26만 구민 여러분과 의정사(議政史)앞에 막중한 사명과 소임을 완수하겠다는 각오로서 엄숙히 서약을 했고, 그리고 야심찬 포부로 의정활동의 발길을 힘차게 내딛어 왔습니다. 또한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향상을 위한 정책에 있어 의회는 당적을 초월한 이해와 협력을 일구어 왔다고 생각합니다.민의의 대표기구인 입법기관으로서 구정을 올바르게 펴나가도록 감시, 견제해야 했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자치법규를 제·개정하는데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민심이 곧 천심이다’라는 철학을 늘 가슴에 담고 의회의 문을 두드리는 누구에게라도 따뜻이 맞이하여 그 고충을 직접 헤아려 보기도 하였습니다. 지나온 1년을 돌이켜 볼 때 의정활동의 세월은 정말 과녁을 향해 날아가는 화살과 같이 빨랐습니다. 그리고 그 과녁에 얼마만큼 명중시켰는가에 대한 의정 성과를 분석해 볼 때 구민 앞에 항상 아쉬움이 많이 생기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분명 내세울 수 있는 것은 우리 의회가 입법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는 결코 소홀함이 없이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왔다고 스스로 평가해 봅니다.아무튼 그간의 의정활동을 돌이켜 보면서 과연 구민들이 진정 바라는 의정활동에 얼마나 충족되었는가를 냉정하고 겸허한 자세로 자성해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잘못된 관행과 미흡한 활동이 있다면 지금 이 시간부터 과감히 고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또한 구민 여러분의 행복은 곧 구민들과 운명체를 같이 하는 우리 의회의 몫이 되기도 합니다. 그간의 의정활동을 거울삼아 구민들께 가슴 벅찬 희망과 행복을 주고 사상구의 발전에 힘과 보탬이 되는 의원이 되도록 더욱 분발해 나가겠습니다.구민 여러분께서도 우리 의원 모두가 항상 초심의 자세를 잃지 않고 지역현장에서 주민과 함께 새벽공기를 가르며 부지런히 일해 나갈 수 있도록 더 많은 채찍질과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리하여 구민 여러분은 물론 그동안 선배 의원님들께서 쌓아 온 빛나는 의정사에 결코 누가 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구민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마다 직장마다 늘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상구의회 의장 김 덕 영
- 2011-06-30
- 제138회 정례회, 6월 29일 개회
- 2010 회계연도 예산결산 검사승인안 등 심의 사상구의회(의장 김덕영)는 6월 29일(수)부터 7월 7일(목)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138회 정례회를 열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0 회계연도 예산결산 검사승인안을 심사한다.또 노인·장애인·저소득층의 복지증진 및 여성발전 기금조성 목표액이 2010년까지 달성되지 않아 출연금 확보를 위해 기금조성년도를 수정하고자 구청이 제출한 「부산광역시 사상구 사회복기금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을 심의할 계획이다.정례회 주요 의사일정은 다음과 같다.▲6월 29일 : 제1차 본회의(본회의장) ▲6월 30일∼7월 6일 : 2010 회계연도 예산결산 검사승인안 심사(소관 상임위원회실) 조례안 3건 심의(소관 상임위원회실) ▲7월 7일 : 제2차 본회의(본회의장)〈사상구의회 ☎310-4092〉
- 2011-06-30
- 현장 의정활동, 낙동강변 둑길·강변나들교 점검
- 구의회 의원들은 구정 당면 현안사항 등에 대한 주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6월 15일 오전 6시부터 감전삼거리(아신가스)에서 북구 경계까지 함께 걸어가면서 낙동강변 둑길의 환경정비 및 조경 실태, 강변나들교 등을 점검했다.구의회에서는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구현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분기 1회 이상 ‘현장 의정활동의 날’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 2011-06-30
- 2010 결산검사위원 위촉·의원간담회 개최
- 구의회는 6월 1일 박정철 세무사 등 2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이날부터 20일까지 2010 회계연도 예산결산검사를 실시했다. 또 의회는 10일 의원간담회를 열고, 검사위원들로부터 중간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내실 있는 결산검사를 당부했다. 도시철도 사상∼하단구간 건설자문회의 참석구의회는 15일 김판중 기획행정위원장과 장인수 사회도시위원장을 도시철도 사상∼하단구간 건설자문회의 대표위원으로 선임했다. 대표위원들은 자문회의 참석에 앞서 구청 관련부서와 간담회를 열고 각종 문제점을 파악했다. 이어 도시철도 사상~하단구간 건설 자문회의에 참석, 노선 및 정거장 위치 변경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 2011-06-30
- 의원 칼럼 - 사상에는 ‘희망의 싹’이 돋고 있다
- 김판중 의원(학장, 엄궁동) 제6대 사상구의회 의원으로 등원한지 어느덧 1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4년의 임기를 인생에 비유하자면 이제 갓 소년티를 벗은 데에 불과하지만 1년여의 짧은 의정생활 동안 지역민의 대변인으로서 올바른 시각으로 미래 사상이 나가야 할 비전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근자에 우리 구민들이 바라는 사상은 사통팔달 교통 중심도시,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행복도시, 공해없는 환경도시, 미래의 꿈을 가꾸는 교육행정도시, 그야말로 사상 르네상스를 꿈꾸고 있으며 지금껏 26만 사상구민과 관계 공무원은 이 목표를 위해 줄기차게 노력해 왔습니다.지난해 구의원이 되기 전에는 그저 허황된 구호로만 여겨졌던 사상의 청사진들이 이제 현실로 다가오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지역주민 모두는 희망찬 마음으로 사상의 주인으로 반드시 이루어야 할 과업으로 여기고 있습니다.누구나 지난날 사상의 모습하면 그야말로 공장에서 내뿜는 매연과 악취 그리고 오·폐수가 넘쳐 흐르던 감전·학장천을 떠올릴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사상은 웬만한 폭우와 장마에도 끄떡없는 안전한 도시로 변모했고, 공해 도시라는 오명도 우리지역의 공해방지를 우선시 하는 정직한 기업인과 환경오염을 그냥 보아 넘기지 않는 성숙한 지역구민들의 협조로 이젠 옛 이야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지난 수년간 우리 사상구는 괄목할 만한 발전과 변화를 이루어 왔습니다. 부산-김해간 경전철 개통에 이어 사상에서 학장동과 엄궁동을 경유, 신평역을 잇는 지하철 착공을 앞두고 있어 명실상부한 서부산의 교통 요충지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또한 4대강 사업과 연계, 학장천 감전천은 생태하천으로 탈바꿈하고 있고 지역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는 주거환경 개선사업, 주례 첨단산업단지 추진, 그리고 잇단 자율형 공립고 지정 등은 우리가 꿈꾸어 오던 장밋빛 미래에 한 발 다가서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이처럼 사상의 밝은 미래를 펼 수 있게 된 데는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우리 사상구민들의 애향심과 미래지향적 마인드로 맡은바 직무에 소임을 다하기 위해 불철주야 발로 뛰고 있는 장제원 국회의원과 송숙희 사상구청장을 비롯한 600여 공무원들, 그리고 구민과 사상구 행정을 이어주는 가교로서의 임무를 충실히 해온 사상구 의회의 역할이 조화롭게 어우려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지난 1년간 사상구 전 의원들은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을 대변하고 행정의 감시자로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했습니다. 현장에선 의원 본인의 주장보다는 구민의 목소리를 듣고자 노력했고 지역민의 민생해결을 위해 구민의 입장에서 관계 공무원을 독려하고, 추궁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입장에서 다소 불만스럽던 행정처리가 공공복리와 법질서의 큰 틀에서 생각하면 달라질 수 있으며, 지역민의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구의회 결속과 단합은 물론, 의원 개개인의 법령·제도와 예산 사정에 대한 이해와 노력이 선행되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이에 사상구의회는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향상을 위한 정책에는 당적을 초월한 이해와 협력을 강화해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초선의원 8명과 스터디그룹을 결성함은 물론 국내외 선진지 견학을 통한 벤치마킹 등 일하고 공부하는 의원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우리구의 노후 공업지역을 전용공업지역과 준공업지역으로 나눠 재정비하고 공해없는 아파트형 공장 건립 등 첨단산업구조로 재편해야 하며, 최근 사상구의 산업, 교통, 문화 등 지역여건에 걸맞은 주거 환경개선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학장동 등 공장지역의 2종 주거지역의 용도를 3종 주거지역으로 전환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정책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 사상구의 주요 시책과 유사한 현안사업을 발 빠르게 추진, 획기적인 성공사업으로 각광 받았던 서울 청계천 복원사업과 벤처기업의 메카로 발돋움한 구로공단의 성과를 따져 우리 사상구의 미래에 접목하고자 하는 시도도 계속해 나갈 생각입니다. 끝으로 이번 칼럼을 쓰며 지난 1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계기를 갖고 의원 개인으로서 앞으로의 로드맵을 그려봅니다. ‘살고 싶은 사상, 머무르고 싶은 사상’을 만들기 위해 지역민의 작은 목소리도 소중히 여기며 사상구 행정기관과 관계 공무원들과도 파트너십을 갖고 의회 고유의 감시 기능과 함께 상호 발전적 관계를 이끌어낼 수 있는 친근한 의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초심 때처럼 정치하는 사람이 아닌 지역 봉사자로서의 길을 조용히 걷겠다고, 항상 낮은 자세로 지역주민을 잘 받들어 섬기겠다고 다짐합니다. 사상구민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 2011-06-30
- ‘열린 의회교실’ 참여하세요
- 사상구의회는 6월부터 12월까지 ‘열린 의회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열린 의회교실’에 참가하는 초등학생들은 모의 의회에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의사 결정방법을 비롯한 다양한 의정 체험을 할 수 있다.현장체험을 희망하는 초등학교와 초등학생들은 사상구의회 사무국에 신청하면 된다.문의 : 사상구의회 사무국(☎310-4092)
- 2011-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