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의회

의회

검색영역

총게시물 : 3건 / 페이지 : 1/1

‘현장 의정활동의 날’ 첫 운영
‘현장 의정활동의 날’ 첫 운영
    사상구의회(의장 김덕영)는 8일 구정 관련 당면현안사항 등에 대한 주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의원들은 이날 오전 7시 괘법동 백양산 임도에서 출발해 모라주공아파트 시내버스 종점까지 함께 걸으면서 환경정화활동을 벌이고, 체육시설도 점검했다. 또한 등산객을 비롯한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도 청취했다.구의회는 앞으로도 분기 1회 이상 ‘현장 의정활동의 날’을 지정, 운영하기로 했다.
2011-03-31
총무위원회 ‘기획행정위원회’로 명칭 변경
    「부산광역시 사상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의 개정으로 지난 1월 25일부터 행정기구 일부가 폐지 또는 신설되고, 과·팀 조직이 개편됨에 따라 우리구 의회도 상임위원회 명칭을 일부 변경했다.총무위원회는 기획행정위원회로 개정했으나, 의회운영위원회와 사회도시위원회는 기존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지방의회 의원연수 참가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지방의회 의원 연수가 실시됐다.국회사무처가 주관한 이번 연수에 장인수 사회도시위원장을 비롯해 김부민, 이재우, 심재환, 양두영 의원이 참가했다.의원들은 의정활동 전략기법, 예산안 및 결산심사 기법, 조례안 입안 및 심사기법 등에 대해 교육 받았으며, 전문성과 역량 강화로 의회운영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광명시의회, 우리구 견학   광명시의회(의장 이준희) 의원들이 17일 우리구를 방문, 구청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재활용품 선별장을 견학했다.
2011-03-31
의원 칼럼 - 지역 봉사자로서의 각오를 다지며
의원 칼럼 - 지역 봉사자로서의 각오를 다지며
  황성일 의원(모라1·3동)   사상구 나선거구 보궐선거로 당선되어 기초 지방의회에 첫발을 내딛고 제일 먼저 지역구를 방문한 곳이 가장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모라동 영세민 임대주택단지 지역이었습니다.구의원 당선 후 특별히 영구임대주택을 방문한 이유는 사상구 지역 내에서도 영세민 밀집도가 높고 생활이 어렵고 도움이 절실한 지역으로, 진정한 지역구민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실천하겠다는 초심을 다지기 위해 첫 방문지로 결정하였습니다.   그 날, 홀로 사는 노인세대를 방문하였을 때는 거동이 불편하여 대·소변을 원활히 처리할 수 없어 집안이 불결하여 악취가 나는 등 위생상 문제가 많은 곳도 있었으며, 모·부자 가정 방문 시에는 성장기 청소년의 가정교육 및 학교에서의 원활한 인성발달 연계 프로그램 부족으로 청소년 탈선문제가 야기될 수 있어 후원자로서 멘토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초선의원으로서 2010년 구의회 사무감사, 2011년도 예산 심의, 의원연수 등을 경험하면서 지방의원으로서 역할이나 사명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저도 구의원이 되기 전에는 과연 지방의원들이 무엇을 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없었지만 그저 지역주민의 대표자로 주민을 대변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했습니다.하지만, 짧은 의정활동을 수행하면서 조례(안) 입법과 예산심의, 지역 현안사업 해결 등을 위해 다양한 주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것에 새삼 놀랐습니다.또한, 지역주민의 숙원과 현안사업을 해결하는 과정 중에서도 단순히 민원만 제기한다고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관련부서 공무원이 관련 법령과 조례 및 예산편성은 물론 이해관계인 청문과 사업추진의 타당성, 공익성 등 제반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민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력에 새삼 놀라기도 했습니다.그래서 구의회가 집행부서에 대한 감시의 기능도 있지만, 현안문제 해결에 있어서는 함께 고민하고 같은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것도 느낄 수 있는 경험도 하였습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살기 좋은 사상구’를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 여러분의 작은 소리도 큰 행복으로 소중히 여기며,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를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뛰겠습니다. 모두가 더불어 함께 잘 살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의 진정한 봉사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모든 게 부족하지만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고 얘기하면서 남은 의정활동 기간 동안 지역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열하는 구의원이라는 평을 받고 싶습니다.   끝으로 저는 초선의원으로서 너무 의욕만 가지고 앞서 나가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지역주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현안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 나가는 ‘지역의 참된 일꾼’으로서 쉼 없이 우직하게 뛰어 다니겠습니다.
2011-03-3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