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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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산국제록페스티벌, 8월 10~12일 삼락생태공원: 2018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오는 8월 10일(금)~12일(일)까지 사흘간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부산록페에는 YB를 비롯해 노브레인, 로맨틱펀치, 몽니 등 국내외 정상급 밴드들이 출연해 ‘록의 대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사)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501-6051 www.bfo.or.kr)는 7월 18일까지 만 18세 이상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2018-07-14

'평등이 일상이 되는 도시' 사상구, 다양한 양성평등주간 행사: 양성평등주간(7월 1일~7일)을 맞아 기념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7월 4일 오후 2시 구청 구민홀에서는 ‘평등이 일상이 되는 도시, 그래서 참 좋다’라는 주제로 기념식이 진행됐다. 사상여성합창단 공연에 이어 양성평등 유공자는 물론, 평등부부와 모범 다문화가족에 대한 시상식이 마련됐다. 또 일터 근로환경 개선에 적극 참여한 9개 기업체에게는 ‘여성친화희망기업 선정패’를 수여했으며, 남성중창단의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이밖에 이 기간 동안 양성평등 연극 ‘여풍당당’ 공연을 비롯해, 아이사랑 가족사랑 사진공모전, 양성평등 ‘블랙라이트’ 공연, 우먼 라이브러리 젠더토크쇼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양성평등주간 행사에는 사상구여성단체협의회, 여성친화일꾼, 부산성폭력가정폭력상담소, 협동조합 ‘사람과 마을’, 부산어머니그린운동본부, 동서대학교 동아리 BLACK 등이 함께 참여했다. 복지정책과(☎310-4362); 2018-07-14

[법률 홈닥터에게 물어보세요] 인터넷 명예훼손: Q: 누군가가 인터넷 게시판에 저에 대한 사생활과 저를 비방하는 글을 올려 정신적으로 고통을 입었습니다. 저를 비방한 사람을 상대로 어떤 처벌이 가능한가요? A: ‘인터넷 명예훼손’이란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해 공연히 사실 또는 거짓의 사실을 적시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사이버공간에서 행해지는 명예훼손’을 말합니다. 인터넷 명예훼손이 성립되려면 ①사람을 비방할 목적 ②정보통신망을 이용 ③사실 또는 거짓의 사실을 적시하여야 합니다.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해 공연히 사실을 드러내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 제1항). 또한 거짓의 사실을 드러내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동법 제70조 제2항). 명예훼손 침해를 받은 자는 해당 정보를 처리한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에게 그 정보의 삭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통신위원회에 분쟁조정신청을 할 수 있으며, 분쟁조정이 아닌 민·형사상 조치를 위해 침해사실을 소명하여 명예훼손 분쟁조정부에 해당 이용자의 성명, 주소 등 정보제공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형사상 고소 이외에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자를 상대로 법원에 정신적 고통에 대한 손해배상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법무부 법률홈닥터 김단비 변호사 무료법률상담장소: 구청 5층 복지정책과 내 대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사전 전화예약(☎310-4317) 필수; 2018-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