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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전 골목 문화놀이터 개소… 포플러 거리에 새로운 활력 기대
감전 골목 문화놀이터 개소… 포플러 거리에 새로운 활력 기대
첫 프로젝트로 '꼬마지휘자 어린이 미술체험전' 10월 27일까지 개최 감전동 포플러 거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되는 ‘골목 문화놀이터’가 문을 열었다. 사상구는 8월 22일 오후 5시 괘감로 105-13(감전동 105-16번지)에서 ‘감전 골목 문화놀이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감전 골목 문화놀이터’는 감전동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국·시비(4억9천100만원)를 지원받아 낡은 주택을 매입·리모델링하여 조성했다. 지상 2층 연면적 106.45㎡ 규모의 건물로 1층에는 갤러리가, 2층에는 체험프로그램실과 사무실이 각각 들어섰다. ‘감전 골목 문화놀이터’는 공모절차를 거쳐 선정된 ‘문화복지공동체 부산프린지’가 맡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놀이문화시설이 부족한 감전동 지역 주민을 위한 ‘열린 문화공간’으로 인근 주민들이 놀이터처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감전 골목 문화놀이터’는 개소를 기념해 첫 프로젝트로 ‘신기방기 예술골목 프로젝트 1탄’을 마련해 선보인다. 오는 10월 27일까지 2달 동안 1층 갤러리에서 ‘꼬마지휘자 어린이 미술체험전’을 개최한다. 문화교육과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 문을 연 ‘감전 골목 문화놀이터’가 지역 주민들의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뿐만 아니라 다소 침체된 감전동 포플러 거리에 새로운 희망과 변화를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상구는 속칭 ‘포푸라마치’로 불리었던 감전동 105-11번지 일원(2만9천100㎡)의 골목길을 말끔히 정비해 ‘포플러 거리’를 조성하고, 7080 포플러 음악다방과 마을회관, 마을주차장 등을 설치해 지난해 3월 준공식을 가졌다.    문화교육과(☎310-4062)
2019-08-31
복지부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 사상구, 대상 수상자로 선정
금융복지상담센터·다복따복망 운영 등 호평   사상구가 8월 12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18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최고상인 대상(大賞) 수상자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4천만원을 받게 됐다. 특히 사상구는 이번 평가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우수시책과 민관협력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무료법률홈닥터와 연계한 ‘금융복지상담센터 운영’, 지역연대 복지안전망인 ‘다복따복망 운영’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리 동 희망디딤돌 놓는 날’을 비롯해, 지역특성을 이용한 민·관 협력 사업인 ‘복이 오는 나눔 냉장고’도 호평을 얻었다.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지역사회 공동체와 함께 구민이 더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복지정책과(☎310-4312)
2019-08-31
삼락중학교 운동장 무료주차장 개방
삼락중학교 운동장 무료주차장 개방
72면 규모… 내년 2월 말까지 평일 주간에 주차 가능 폐교된 삼락중학교 운동장을 주민들이 무료주차장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사상구는 올해 3월 폐교된 삼락중학교 운동장을 8월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인근 주민들과 공단 근로자들을 위해 무료주차장(72면 규모)으로 개방하고 있다. 평일 오전 7시~오후 7시까지 개방하되, 야간과 토·일요일, 공휴일은 이용할 수 없다. 삼락중학교 주변은 1975년에 조성된 사상공업지역으로 열악한 주차환경으로 인해 지역주민들과 공단 근로자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곳이다. 교통행정과 관계자는 “일시적이지만 학교 운동장을 무료주차장으로 활용함으로써 주민들의 불편을 덜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사상공업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통행정과(☎310-4503)
2019-08-31
사상구리틀야구단 창단 11년 만에 전국대회 첫 우승
사상구리틀야구단 창단 11년 만에 전국대회 첫 우승
  국내 최대 규모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 리틀부 시랑대 리그에서 정상에 올라 사상구리틀야구단이 창단 11년 만에 전국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사상구리틀야구단은 지난 7월 24일~31일까지 기장군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열린 ‘2019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 리틀부 시랑대 리그(주관 한국리틀야구연맹)에서 영예의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는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전국의 야구 꿈나무들이 한자리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야구대회다. 리틀부(아마추어 야구단)는 전국 129팀이 참가해 5개 리그(달음산, 소학대, 오랑대, 시랑대, 불광산)로 나눠 리그별 토너먼트로 경기가 진행됐다. 이 대회에서 사상구리틀야구단이 5전 전승을 기록하며 2008년 3월 창단 이후 11년 5개월 만에 첫 우승이 확정되자, 19명의 선수들은 일제히 모자를 벗어 하늘 높이 던지면서 환호하며 기뻐했다. 또 김정훈 감독과 심재용 코치는 물론, 응원 나온 가족들도 서로 얼싸안고 펄쩍펄쩍 뛰면서 첫 우승의 감격을 함께 누렸다. 한편 사상구는 부산지역 야구계의 숙원사업인 ‘유소년 리틀야구장’을 부산 최초로 삼락생태공원(현재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 소관)에 조성, 2009년 10월 개장식을 가졌었다. 당시 사업비 4억원을 들여 만든 이 야구장은 가로 75m, 세로 80m, 면적 6천㎡의 크기로 리틀야구장 2면과 선수대기석인 더그아웃, 햇볕을 가릴 수 있는 파고라, 가로등 등을 설치했다. 사상구리틀야구단(홈페이지: www.부산사상구리틀야구단.com)은 이곳 삼락생태공원 유소년 전용야구장(90×90m)에서 방과후 함께 훈련할 뿐만 아니라, 야구를 통해 친구들 간의 우애와 화합을 도모하고, 스포츠 정신도 기르고 있다. 자치행정과(☎310-4122)  
2019-08-31
추석 명절 연휴기간(9.12.~15.) 종합상황실 운영
추석 명절 연휴기간(9.12.~15.) 종합상황실 운영
긴급 생활민원 처리·비상상황에 신속 대처… 임시주차장·응급진료상황실도 사상구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9월 12일~15일) 동안 긴급 생활민원을 처리하고,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구청에 종합상황실(☎ 주간 310-4116, 야간 310-4222)을 설치, 운영한다. 또 구청 주차장과 학교 운동장도 고향을 찾아온 분들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임시주차장으로 개방한다. 진료 및 의약품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사상구보건소에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문을 여는 병·의원 및 약국(홈페이지 www.sasang.go.kr 참고)을 안내하며, 응급의료기관 3곳(보훈병원, 서부산센텀병원, 좋은삼선병원)도 운영한다. 추석 연휴기간 동안 단독주택과 업소의 생활폐기물 배출 요일은 쓰레기 처리장과 청소대행업체의 휴무로 일부 변경된다. 한편 사상구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하게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훈훈한 추석맞이 성금·성품’을 접수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자치행정과(☎310-4116)
201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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