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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포동 삼덕로 굴다리 보행환경 개선
- 보·차도 경계에 방음벽 설치해 소음·분진 차단, 보행등도 밝은 LED 조명등으로 교체 사상로와 백양대로를 연결하는 ‘덕포동 삼덕로 굴다리’의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 최근 완료됐다. 그동안 ‘삼덕로 굴다리’는 시내버스와 출·퇴근 차량 등에서 나오는 소음과 분진 때문에 덕포초등학교, 신라대학교 통학생과 지역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에 사상구는 사업비 3억5천만원을 들여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 굴다리 내 보도와 차도 경계에 방음벽을 설치했으며, 노후된 보행등도 조도가 높고 밝은 LED 조명등으로 교체했다. 또 방음벽에 반투명 필름을 부착하고, 상부 슬래브와 벽체도 새로 페인트칠 했다. 어두웠던 보행로도 아름다운 색상과 디자인으로 새로 시공함으로써 밝은 이미지로 바뀌었다. 건설과(☎310-4694)
- 2018-11-30
- 사상구, 부산시장기 직원축구대회 2년 연속우승
- 대회 MVP·득점왕·감독상도 휩쓸어… 부산시민체육대회는 종합 2위 사상구가 제30회 부산광역시장기 자치구군 직원축구대회에서 영예의 우승을 차지하며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사상구는 또 생활체육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29회 부산시민체육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사상구 직원축구동호회(회장 최차영)는 11월 10일 북구 화명구민운동장에서 열린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부산진구와 연장 혈투 끝에도 2-2로 승자를 가리지 못해 승부차기로 4-3으로 꺾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또 김성수 선수가 대회 MVP인 최우수선수상을, 한지석 선수가 최다득점상(4년 연속)을, 박성식 감독이 감독상을 받는 등 개인상도 휩쓸었다. 이에 앞서 사상구는 11월 3일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 제29회 부산시민체육대회에 축구와 배구, 탁구 등 15개 종목 183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한마음 한뜻으로 경기를 벌인 결과, 전체 점수 합산으로 종합 2위(질서상 1위, 체조·축구·탁구 우승)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사상구체육회(☎314-7330) 직원축구동호회(☎310-4064)
- 2018-11-30
- 제18회 사상강변축제 아이디어 공모
- 매년 가을에 개최되었던 사상강변축제가 2019년부터 벚꽃이 피는 봄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응모해주세요. ■ 기간 및 제출처: 12. 28.(금)까지, 문화교육홍보과(☎310-4064) ■ 서식 및 자격: 양식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제출, 주민 누구나 ※ 우수 아이디어 시상금(5만원 상당 상품권) 지급
- 2018-11-30